[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K-푸드플러스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K-푸드 및 농산업 분야 수출 점검과 업계 애로 해소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현재까지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를 통해 접수된 K-푸드 수출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은 기존 노선 폐쇄/변경 등에 따른 물류 차질, 할증료 등 물류 비용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주문 취소 등으로 극내 수출기업의 물류 애로, 유가·환율 상승으로 인한 생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바우처에 긴급 무역현안 대응 메뉴를 신설 하는 등 물류 관련 지원 범위를 넓히고, 원료 및 부자재 구입을 지원하는 자금(융자)을 중동 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출기업의 수요에 따라 대체시장으로의 수출 전환을 위한 바이어 연계, 해외인증, 박람회·K-푸드 페어 참가, 유통매장 연계 판촉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농식품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해 K-푸드 및 농산업 수출기업이 당면한 어려움과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전체 수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면서 수출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박은엽,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농산물 수출국 다변화와 수출농산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18일 보성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참다래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참다래 생산단지 농약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가별로 강화되고 있는 농약 잔류허용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수출 확대와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지난 2월 27일 개최된 국내산 참다래 안전관리 민·관 협의회 결과 영농 시작기 이전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산농가의 요청에 따라 농관원 전남지원과 보성군이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교육은 보성, 고흥 지역 참다래 생산농가 약 164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수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안전관리 방안과 함께 참다래 농약 사용 시 주의사항, 수출 농산물 안전관리 및 농약 안전사용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농약 잔류허용기준 상향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협업 중인 ‘델타메트린’ 성분 농약 사용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으며, 이번 교육은 산학협력으로 전남대학교 농생명화학과 김인선 교수와 김진철 교수가 외부 전문강사로 참여해, 수출 대상국별 농약 안전사용 기준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의에서는 참다래 주요 해충의 특성 및 농약의 작용기작 설명과 함께 주요 병해충 방제를 위해 서로 다른 성분의 농약 제품을 2종 이상 확보해 교차 사용함으로써, 동일 성분 중복 살포로 인한 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를 예방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해 생산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성 농관원 전남지원 품질관리과장은 "수출 확대 및 농산물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성조사와 병행하여 교육 등을 농가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농가도 수출국 기준과 농약 포장지에 표기된 기준사항을 확인 후 안전하게 사용해주시고, 농산물안전관리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현지시각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Franchise Expo Paris 2026)에 참가해 한국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aT는 국제관 중심부에 피자, 맥주, 치킨, 순대류 등의 외식메뉴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K-외식기업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최근에 식품명인 제99호로 새롭게 선정된 육경희 희스토리푸드 대표가 박람회장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순대의 역사적 기원 등을 설명하며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한국식품의 고유한 가치를 전파했고, 현장을 찾은 프랑스 관람객 피에르씨는 “프랑스의 전통 소시지인 부댕(Boudin)과 비슷한 음식이라고 생각되어 낯설지 않고 흥미롭다”며 한국식 순대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총 89건의 바이어 상담이 진행된 가운데 1인용 피자 메뉴를 주력으로 하는 외식기업 피자이노베이션(대표 김철민)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남미 지역 기업들로부터 협력 및 사업 확장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데일리비어(대표 임상진)는 프랑스령 레위니옹 바이어와 협업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1981년부터 개최된 유럽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올해는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약 20개국 6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장을 찾은 프랑스 바이어 필립 씨는 “유럽에서 한식은 이제 자연스러운 음식 메뉴로 자리를 잡으며 소비자층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상담한 외식기업과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 한국관은 미식의 중심지 파리에서도 K-외식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외식기업이 해외 각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 국산 농식품의 소비채널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인력수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협 및 지역본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농철 농촌 현장의 만성적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인력중개사업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2026년 농촌인력중개사업 추진방향 ▲인력중개 실무 및 작업자·농가 교육 방법 ▲농촌인력중개시스템 및 국고예산경리시스템(e-나라도움) 사용자교육 ▲농업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 지킴이 운영방안 ▲우수사례 발표 및 담당자 간 정보공유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전남 지역 한 농촌인력중개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운영 노하우를 현장에 적극 반영해 만성적인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원권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숙련된 농작업 인력을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적기 공급하는 것이 농촌인력중개센터의 핵심 역할”이라며 “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농촌 인력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 인건비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올해 전년 대비 7개소 늘어난 전국 325개소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260만 명 규모의 영농인력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직무대행 김성범, 이하 해수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전재우, 이하 진흥원)은 해양수산분야 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1~2년 내 성과 도출이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개 과제에 대해 2년간 총 400억 원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사업 내용에 따라 지원 분야를 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해양환경 및 관측예보, 해양/항만 물류, 해양 안전/교통, 수산 양식, 어업 생산/가공, 해양수산 바이오로 나누어, 1년간 20억 원을 지원하는 5개 과제, 2년간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는 15개 과제,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에서도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민간부담금으로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업 주관기관을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개발, 제조하는 국내기업으로 한정할 예정으로 대학, 연구 기관, 공공기관은 사업 주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업의 전담 기관으로 지정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사업의 선정부터 평가, 진도 관리, 사업비 정산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한편, 최종 성과에 대한 후속 확산 사업도 기획할 예정이며, 공모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내용, 신청 방법, 지원 자격 등 상세 내용은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과 바다봄 누리집(badabo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수도권과 부산, 울산, 경남 등 주요 지역에서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홍보해 온 가운데 공고 이후에도 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민간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통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정호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연구실 문턱을 넘어 실제 현장에 적용되면서, 해양수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해양수산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은 18일 KTR 본원(경기 과천)에서 ‘할랄식품 인증기관 인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 등 이슬람 문화권 국가로 식품을 수출할 때 필수적인 할랄 인증 지원체계를 마련해 국내 식품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할랄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할랄 인증기관 인정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전문 인적자원 교류 ▲할랄 시험·검사 기관 운영을 위한 기술 협력 ▲국내외 할랄 제품 동향, 인증제도 및 시장규제 정보 공유 ▲세계 할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세미나, 교육 및 홍보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식품기업이 할랄 인증을 더욱 원활하게 취득하고 세계 할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KTR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문 인적자원과 시험·검사 기관 운영에 대한 기술적 협력 등 할랄 인증기관 인정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라며, “이를 통해 할랄 인증기관 인정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국내 식품기업이 세계 할랄 시장에서 케이 푸드(K-Food)의 위상을 높이고 수출 동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보유한 역량을 집중해 할랄 시장 진출의 문턱을 낮추고,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케이 푸드(K-Food) 열풍이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SK텔레콤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봄 시즌을 맞아 SK텔레콤 T 멤버십 가입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최근 출시한 매드포갈릭 봄 신메뉴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등급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며, 18일 단 하루 동안 T 멤버십 앱을 통해 4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매드포갈릭 매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제시 후 사용하면 된다. 할인 혜택은 정가 기준 주문 금액 1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4만 원까지 적용되며, 발급받은 쿠폰은 22일까지 놀이동산 입점 매장 외 전국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매드포갈릭에서 발행한 메뉴 쿠폰과 1회 중복 사용도 가능해 체감 혜택을 한층 더 높였다. 엠에프지코리아 윤다예 대표는 “T 멤버십 고객들이 매드포갈릭만의 고유한 맛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혜택과 협업을 통해 만족도 높은 외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최근 붉은 말의 해를 맞아 ‘Red Horse Energy’를 콘셉트로 한 ‘골든 레이어 시그니처 라자냐’, ‘더 레드 스테이크 라구 피자’, ‘오션 파이어 파스타’, ‘더 레드 스테이크_럭스 샐러드’ 등 2026년 봄 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활기찬 에너지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강렬한 불맛과 깊은 육즙, 매드포갈릭만의 특제 소스와 알싸한 마늘 향이 조화를 이루며 원재료의 맛과 강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비례대표)이 18일 가축전염병 발생 원인에 가축의 소유자 등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 살처분 보상금을 감액하지 않도록 하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가축을 살처분하는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면서도 구제역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가축전염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 농가에 발병 책임을 물어 보상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감액해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과정에서 사료 원료 등 외부 요인에 의해 발병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농가 보상금이 최대 20퍼센트까지 감액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보상금 지급의 형평성과 합리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농가의 방역상 중대한 과실이나 관리 소홀과 무관하게 외부 요인으로 감염이 발생한 경우까지 일률적으로 보상금을 감액하는 것은 가축전염병 피해에 대한 국가 보상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피해 농가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번 개정안은 가축전염병 발생 원인에 가축의 소유자 등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보상금을 감액하지 않도록 법률에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보상제도의 예측 가능성과 공정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임미애 의원은 “가축전염병은 농가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보상제도는 무엇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농가의 잘못이 아닌 외부 요인으로 발생한 전염병 피해까지 농가에 책임을 떠넘겨 보상금을 깎는 것은 제도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을 통해 농가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제도를 명확히 하고, 재난성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현장 피해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3월 이달의 임산물로 표고버섯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표고버섯은 국내 대표하는 임산물 중 하나로, 사계절 내내 생산되지만 특히 기온과 습도가 안정되는 봄철에 품질이 우수한 버섯이 출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유의 깊은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천연 조미료라 불릴 만큼 음식의 풍미를 살리는 역할을 하며 국물요리부터 볶음과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표고버섯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며, 에리타데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작용해 혈압 개선과 심혈관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렌티난이라는 성분이 유방암, 전립샘암 세포 활성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고 산림청은 전했다. 특히 건표고, 슬라이스 제품, 스낵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 유통되며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고, 간편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표고버섯은 우리 숲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임산물로,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식재료이다.”며, “3월은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균형 잡힌 식단이 권장되니 제철을 맞은 신선한 국산 표고버섯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재개할 예정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사업 준비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등 사업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전국의 임산부 16만명을 대상으로 24만원 상당의 온라인몰 포인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꾸러미 주문금액의 80%만큼 포인트를 사용하여 결제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해 12월 전국 17개 시·도 및 친환경농업인단체 등이 참여하는 준비단을 구성하고, 매월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 예산확보 및 사업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방비 예산 추경 편성 등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방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여 국비 우선집행, 성립전예산 등을 활용하여 사업비 신속 집행을 유도할 계획이며, 임산부 사업신청 및 꾸러미 공급의 구체적인 일정은 관련 행정절차 마무리 시점에 맞춰 지자체, 온라인 맘카페, 에코이몰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먹거리 안전에 민감한 임산부들에게 친환경농산물꾸러미 공급을 지원하여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올해 상반기까지 사업을 준비하여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실장은 “본 사업의 사업기간이 짧은 만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사업일정 윤곽이 잡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고 언급하며, “지방정부들은 지방비 추경 편성에 해당 사업비를 반영하여 임산부들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