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고객 투표를 통해 버거 대표 메뉴를 선정하고, 1차 더 매치 우승 메뉴와 맞붙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KFC 더 매치: 버거의 역습’을 자사 앱에서 단독 진행한다. ‘KFC 더 매치: 버거의 역습’은 지난 5월 진행된 ‘KFC 더 매치: 치킨 대 버거’의 후속 이벤트다. 1차 더 매치 당시 치킨 그룹이 압승을 거두었으며, 총 39만 건에 달하는 투표 참여가 이루어져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KFC는 아쉽게 탈락한 버거 그룹의 ‘복수전’을 콘셉트로 한 2차 더 매치 이벤트를 기획, 소비자에게 더욱 흥미롭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버거 메뉴 간 토너먼트를 통해 버거 대표 메뉴를 선발한 후, 1차 더 매치 우승 메뉴인 ‘핫크리스피통다리’와 마지막 승부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에서는 매치에 참여하는 버거 2종에 대해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예선을 통과한 대표 버거 선발전에서는 30%, 1차 우승 메뉴 ‘핫크리스피통다리’와 맞붙는 리벤지 매치에서는 40%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된다. 최종 우승 메뉴에는 50%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 고객의 선택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진다. ‘KFC 더 매치: 버거의 역습’ 이벤트는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한 경기씩 진행되며, 최종 우승 메뉴의 할인 쿠폰은 최종 매치 다음날인 7월 26일(토)에 발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KFC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1차 더 매치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KFC 버거 메뉴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KFC 더 매치: 버거의 역습’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FC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즉석음용주류(RTD)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세러데이 레저 클럽’(Saturday Leisure Club)과 과실탄산주 ‘레몬진’이 협업한 굿즈 3종을 선보인다. 이날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레몬진은 지난 2021년 5월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매출 40% 이상 꾸준히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6000만캔에(355mL 기준)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레몬진 로고를 다양한 소품 디자인으로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여름철 휴양지,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서 레몬진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굿즈를 기획했다. 레몬진X세러데이 레저 클럽 굿즈는 보냉 기능이 있는 친환경 ‘레몬진 쿨러백’과 가볍고 통기성 좋은 테리 코튼 소재의 ‘셔츠 재킷’, ‘반바지’ 3종으로 구성했다.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RTD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레몬진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레몬진 굿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통레몬 그대로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진한 레몬맛이 강점인 레몬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레몬진처럼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대표 신유식)이 JB주식회사(대표 김영석·우재화)와 함께 충남·세종 지역 도시가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두번째 SNS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봄, 첫 이벤트 실시 후 많은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한번 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로 47주년을 맞이한 신송식품이 참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총 47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송식품과 JB주식회사의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47명에게 신송식품의 즉석 된장국 5입 구성 3종과 튜브형 장류 3종을 증정한다. 이벤트 안내는 양사 공식 SNS 계정과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지로 용지) 후면을 통해 도시가스 이용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JB주식회사는 천안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9개 시·군 및 세종특별자치시의 70만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업체로, 활발한 SNS 운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자사 캐릭터 '‘제이버즈’를 활용해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생활 정보 및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47주년을 맞이해 한번 더 JB주식회사와의 협업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으로의 모습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하는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얼박사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녹기 전에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녹기 전에’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매일 직접 만든 다양한 메뉴의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일명 염리동 핫플로 자리잡았다. 최근까지 총 400여개 이상의 메뉴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얼박사는 녹기 전에와 협업을 통해 얼박사의 맛을 녹인 시즌한정 메뉴인 얼박사 소르베를 선보인다. 얼박사의 레몬 라임향이 시원한 소르베에 입혀져 입안 가득 상쾌함을 전한다. 동아제약은 얼박사와 녹기 전에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8월 10일까지 얼박사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녹기 전에 염리동 매장에서 얼박사 소르베를 구매하고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스토리나 피드에 구매 인증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얼박사 1캔을 증정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얼박사’는 모디슈머 대표 꿀조합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이다. 번거롭게 제조하지 않고 한 캔으로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얼박사는 GS25와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GS25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1+1행사를 진행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얼박사와 녹기 전에가 함께 선보이는 얼박사 소르베는 더운 여름날 상큼함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며 “이번 콜라보를 통해 많은 소비자분들께 얼박사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라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한 훈제 2종 바베큐존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드람 훈제 족발과 훈제 안심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체험형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바베큐존에 입장한 전 관중에게는 훈제 족발과 훈제 안심 시식 세트가 제공됐다. 고단백·저당 설계로 건강함을 더한 두 제품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1~2인 가구를 비롯한 실용적인 소비층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자리에서 제공된 시식 세트를 통해 훈연 특유의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육질을 직접 맛보며 제품의 풍미를 체감했다. 또한 바베큐존 이용 고객이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훈제 2종 페이지에서 찜하기를 완료한 뒤, 제품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도드람 후랑크 소시지와 고기찍먹 양념세트가 선착순으로 증정했고, 행사 직후 준비된 경품이 모두 소진됐다. 아울러 이닝 간에는 전광판을 활용한 현장 참여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에게는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가 경품으로 전달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신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도드람만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오리지널 아이스캡’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팝업스토어인 롯데월드몰점을 포함한 전 매장에서 이뤄지며, ‘오리지널 아이스캡’ M사이즈를 기본으로 한다. 사이즈 변경 시에는 L사이즈 500원, XL 사이즈 1000원을 각각 추가하면 1+1으로 동일 사이즈의 ‘오리지널 아이스캡’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스캡 챌린지와 팀홀튼 메이플 스탬프는 1잔씩만 적용되며, 다른 쿠폰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팀홀튼 관계자는 “팀홀튼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아이스캡’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고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캐나디안 소울 드링크인 ‘오리지널 아이스캡’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하이랜드푸드그룹과 손잡고,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국내산 닭의 가슴살과 안심살로 만든 간편식 제품의 첫 수출을 개시하며, 하이랜드이노베이션 창원 소재 복합제조물류센터에서 선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EU와의 닭고기 간편식 제품 수출을 위한 위생·검역 협상을 타결했고, 지난해 하반기 수출길이 공식 개방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BBQ와 하이랜드푸드그룹의 주요 임직원을 비롯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검역 봉인식에 이어 수출 선적 기념식이 함께 진행된다. BBQ는 유럽 현지 수요를 면밀히 검토한 후, 품질 경쟁력을 갖춘 하이랜드푸드그룹 측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제품 생산을 진행했고, 국내산 닭 가슴살과 안심살을 활용해 만든 3종의 간편식 제품을 시작으로 수출을 본격화하며, 향후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유럽 시장으로의 국내산 닭고기 제품 수출길이 열리고, BBQ가 선도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국내에서 소비가 저조한 닭가슴살과 안심살을 적극 활용해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 양계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굽네치킨 전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22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에 있는 1,219개의 굽네치킨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주소지와 가까운 굽네치킨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굽네치킨 홈페이지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므로 결제 시 굽네치킨 매장에 방문하여 결제할 수 있다.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의 일환으로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사용 지역은 등록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제한된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고물가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요즘, 이번 소비쿠폰이 소비자들에게는 ‘굽네 장각구이’를 비롯 굽네치킨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가맹점주 분들에게는 매출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굽네치킨이 새롭게 선보인 굽네 장각구이는 한국인들이 선호하고 닭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인 닭다리살과 엉치살로 이루어진 큼직한 장각을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오븐치킨으로 지난 1일 본격적인 판매 및 광고 캠페인 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주일 만에 10만 마리를 돌파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8일 임직원들과 함께 급작스런 폭우로 인한 농경지, 주택가 침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한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연이어 기록적인 폭우가 전국을 덮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역시 17일 하루 동안 시간당 90mm에 달하는 집중 호우가 이어져 도로와 건물은 물론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농협은 재해를 입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세대 당 최대 3천만원의 긴급 생활 안정자금을 무이자 지원 ▲농업인 ․ 중소기업 신규 및 기존 대출금에 대해 우대금리 및 이자납입 유예 등 여신지원 ▲피해 농축협에는 장비 교체 및 점포 공사비용으로 각 5천만원씩 최대 1억원을 지원 등 신속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작스런 집중호우로 농가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라며,“농협상호금융은 수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 속히 영농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0일 전남 담양군 관내 대전농협, 수북농협, 담양농협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벼 건조 저장시설(DSC), 농협하나로마트, 자재창고 침수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피해 농협 조합장 및 농업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업인의 조속한 영농활동 정상화와 생활 안정을 위해 ▲피해복구 작업 키트 지원 ▲양수기 및 펌프 공급 ▲병충해 방제 ▲수해지역 일손돕기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범농협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 중심의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모든 본부장과 부서장도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등 전국 각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 파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