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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프라임대리점 전진대회 개최…유통 파트너십 강화

고물가·AI 대응 프리미엄존 400개 확대 등 지원책 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최상위 우수 대리점인 ‘프라임대리점’과 굳건한 결속을 다지며 시장 위기 돌파에 나섰다.

 

하림은 전북 익산 본사에서 정호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프라임대리점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2026 하림 프라임대리점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본사와 대리점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최전선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대리점주들의 노고를 격려,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핵심 화두는 고물가 시대의 위기 극복과 고객 중심 경영으로 진행됐다.

 

정호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현재 고환율과 고물가 부담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고병원설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수급 변동성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현장의 팍팍한 고충에 깊이 공감했고, “내게 맞는 건강함, 지속 가능한 윤리적 소비, 간편함 속의 미식 경험 등 다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대리점의 성장을 돕기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진열 공간의 가치 향상을 위해 현재 300개인 하림프리미엄존을 400개까지 대폭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올해는 하림이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로, 사람으로 치면 사회에서 가장 왕성하게 일하는 나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황금같이 빛나는 미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우수 대리점 시상식에서는 매출수수 및 포장육 부문 대상에 남부푸드, 프리미엄 부문 대상에 가나다, 신제품 부문 대상에 세린이 각각 선정됐고, 수상 대리점 대표들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자신들만의 영업 스킬과 우수 성공사례(BP)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하림은 설명했다.

 

하림은 현장의 스킨십을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확장한다. 프라임대리점 대표들의 견문을 넓히고 미래 시장 개척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5월 싱가포르 현지 닭고기 유통 시장을 살펴보는 선진지 워크샵을 3박 5일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관계자는 “이번 전진대회는 단순한 격려 행사를 넘어 하림의 40년 역사와 미래 비전을 대리점과 완벽히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다지고, 대리점과 함께 윈윈(Win-Win)하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더욱 단단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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