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맥도날드는 드라이브 스루(DT) 이용 고객들을 위한 ‘맥드라이브 스페셜 팩’ 2종과 ‘맥드라이브 VIP 클럽’을 론칭한다. 이번에 출시된 맥드라이브(McDrive) 스페셜 팩과 VIP 클럽은 그동안 맥드라이브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메뉴들을 더욱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풍성한 혜택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다. 맥드라이브 스페셜 팩 2종은 버거, 스낵랩, 사이드 메뉴, 음료로 이루어져 있다. ‘맥드라이브 스페셜 빅맥 팩’은 빅맥, 상하이 치킨 스낵랩, 후렌치 후라이, 아이스 드립 커피로, ‘맥드라이브 스페셜 상하이 버거 팩’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스낵랩, 후렌치 후라이, 아이스 드립 커피로 구성된다. 2종 모두 ‘맥드라이브 VIP 클럽 카드’를 포함한다. 맥드라이브 VIP 클럽은 맥드라이브 스페셜 팩 구매 고객에게 발급되는 맥드라이브 VIP 클럽 카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클럽 멤버십 고객에게는 맥도날드 공식 앱을 통해 최초 1회 지급되는 웰컴 쿠폰을 시작으로,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4종의 정기 쿠폰팩과 한정 굿즈 포인트 교환 기회가 제공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매장 내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한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에스파(aespa) 카리나와 함께 올여름 써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히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스프라이트는 매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캠페인으로 소비자에게 강렬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특히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을 필두로 무더위를 날려줄 강렬한 상쾌함과 입안에서 시원하게 퍼지는 특별한 쿨링감을 알릴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더위에 지친 카리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열기를 식히기 위해 카리나가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캔을 여는 순간, 화면에 강렬한 탄산감이 차오르며 경쾌한 사운드와 함께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뮤직 페스티벌 현장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강렬한 물줄기 속 무대 위에서 카리나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관객들과 함께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기며 ‘스프라이트 제로 Chill’과 함께 시원한 상쾌함을 즐긴다. 보는 것만으로도 무더위를 잊게 하는 이 장면은 다가오는 여름 스프라이트가 선사할 시원한 해방감과 상쾌함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마무리된다. 스프라이트 모델 카리나는 “실제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촬영하다 보니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는데,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상쾌하고 시원하게 즐기며 촬영할 수 있었다”며, “Chill해지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강렬하고 쿨한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21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건전음주 캠페인 '카스 0.0 어택'을 전개했다. 오비맥주는 무분별한 음주 위험이 있는 대학 축제 시즌, 대학생들에게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 등 논알코올 음료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건전음주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빈 캔을 밟아 찌그러뜨려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캔크러시’와 건전음주 퀴즈를 결합한 ‘캔 유 두잇’ 게임을 운영했다. 게임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밟은 캔을 ‘건전음주 퀴즈판’에 던져 맞춘 문항을 풀고 오비맥주의 논알코올 음료 한 캔과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를 얻었다. 오비맥주는 건전음주 퀴즈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를 소개하고 책임 있는 음주 생활 문항으로 구성해 건전음주 실천 방법을 알렸다. 부스 한편에는 영수증 포토 기계와 오비맥주 대표 캐릭터 랄라베어 등신대를 세워 캠페인 참여 인증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카스제로제로어택)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참여자에게는 럭키드로우 기회를 추가로 제공했다. 이날 오비맥주는 지구의 날을 맞아 실시한 ‘캔크러시 챌린지’ 및 ‘밸런스 게임’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끌림컴퍼니 협동조합에 전달했다. 마련된 기부금은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축제 기간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논알코올 음료와 건전음주 문화를 소개하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책임는 음주를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오는 28일 동국대학교 축제에서도 건전음주 캠페인 ‘카스 0.0 어택’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단백질보충제 브랜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단백질보충제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하이뮨’은 지난해 출시 4년 6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5,000억원을 달성하며 단백질 시장의 새로운 신화를 써왔다. 이번 조사에서 하이뮨은 브랜드파워 지수 750.1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브랜드 인지도 항목에서도 최초인지, 비보조인지, 보조인지 모두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일동후디스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하이뮨은 뼈와 근육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 에너지 생성과 단백질 대사, 항산화, 장 건강까지 복합기능성으로 설계됐다. 산양유 단백질이 함유된 하이뮨은 소화를 고려해 동·식물성 단백질을 6:4 비율로 균형 설계됐으며,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대한민국 대표 단백질로 평가받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각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로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평가 모델이다. 올해 1만 2800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조사를 진행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일동후디스는 국민의 건강한 내일을 여는 기업으로서 좋은 제품들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오는 5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야외주차장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자사 및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올해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콜라겐), 구강청결용품(칫솔, 치약, 구강청결제), 펫영양제(벳플), 생활용품(생리대, 염색약, 마스크, 밴드), 더마화장품(파티온), 박카스(얼박, 박카스맛젤리),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한다. 사랑나눔 바자회의 좋은 취지에 함께 하기 위해 매년 많은 기업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성현인터내셔널(의류), 올포유(의류), 동문엔터프라이즈(식품), 플러스초이스(생활용품), 백조씽크(주방용품)가 함께하며 행사 당일 해당 기업들의 제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랑나눔 바자회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온라인 옥션(블랙웬즈데이)도 진행한다. 이번 블랙웬즈데이는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 사장단의 취미 아이템으로 경매를 진행한다. 사장단이 기증한 물품은 1/10 가격으로 경매를 진행하며 낙찰된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 기부금으로 전액 기부한다. 올해 14회차를 맞이한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난해까지 총 14억 원의 누적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필요한 물품도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며 “사랑나눔 바자회로 모인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계획이다”라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국제식품소재 박람회(IFIA∙HFE Japan) 2025’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본 국제식품소재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식품 소재와 기능성 식품 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인 가운데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300여개 업체와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삼양사는 현지 유통사와 실수요업체를 대상으로 스페셜티 식품 소재의 강점을 알리는 동시에 업계 및 시장 트렌드를 탐색하고자 올해로 5년째 해당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식품 소재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전시하고 이를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모두 적용된 단백질 바와 젤리를 시식 샘플로 제공하는 한편, 아이스크림과 음료, 소스 등 여러 식품 카테고리별로 스페셜티 식품 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이 나는 제로 칼로리의 대체 감미료다. 삼양사는 지난 2016년 자체 개발한 효소 기술로 액상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2020년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울산에 종합 스페셜티 공장을 준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현재 삼양사는 B2C 프리미엄 당 브랜드 ‘트루스위트(Trusweet)’와 B2B 브랜드 ‘넥스위트(Nexweet)’를 통해 국내외에 알룰로스를 공급하고 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다. 삼양사는 지난 2021년부터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로 액상∙분말형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생산하고 있다. 삼양사 이상훈 식품BU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삼양사 스페셜티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지 잠재고객사들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장기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늘려갈 계획인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식품전문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판로 확대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는 지난 3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천연식품박람회 ‘NPEW 2025’에 참가한 데 이어 7월 미국 식품소재전시회 ‘IFT 2025’, 10월 일본 식품전시회 ‘Hi-Japan 2025’, 미국 식품박람회 ‘2025 SSW’ 등에 참가해 스페셜티 식품 소재를 알릴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 강석원)이 글로벌 홍차 브랜드 ‘립톤’과 협업해 아이스티 관련 음료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런던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립톤 아이스티 마시고 런던으로 떠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빽다방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립톤과 협업해 브랜드 대표 아이스티 메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방법은 간단한다. 22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빽다방 매장에서 행사 메뉴를 주문 후 ‘멤버십 적립’을 하거나, 멤버십 앱을 통해 행사메뉴 주문 시 자동 응모된다. 할인 쿠폰 또는 스탬프 쿠폰 사용 시에도 멤버십 인증을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행사 메뉴는 상큼 달콤한 립톤 아이스티가 사용된 ▲아샷추(아이스티에 샷 추가) ▲아망추(아이스티에 망고 추가) ▲아샷망추(아이스티에 샷과 망고 추가) ▲달콤아이스티 총 4종이다. 아이스티 4종의 디카페인 또는 빽사이즈 음료도 응모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등(10명)에게는 영국 런던 왕복 항공권(200만 원 상당) 2매, ▲2등(100명)에게는 빽다방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 ▲3등(500명)에게는 아샷추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경품 당첨자는 프로모션 기간 내 행사 음료 구매 이력이 높은 고객 순으로 선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행사 종료 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응모 고객은 빽다방 앱 내 설정 페이지에서 ‘이벤트 푸시 알림’과 ‘SMS 마케팅 수신 동의’를 설정해야 당첨자 추첨 및 결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글로벌 홍차 브랜드인 ‘립톤’과 협업을 통해 시원하고 달콤한 ‘빽다방 아이스티’의 매력을 더 많은 고객분들께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맛있는 음료도 즐기고 런던 여행의 행운도 누리는 특별한 경험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광동과천타워에서 광동제약(대표 최성원),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과 함께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제주 지역 내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제주개발공사가 주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참여 기관들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내 주택 가격 및 임대료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도민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며 대외 협력과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광동제약은 본 사업에 재정적으로 참여해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며, 서귀포∙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장 실행 기관으로서 대상자 발굴, 주거환경 개선, 사후관리 및 결과보고 등 실질적인 사업 수행을 담당하게 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광동제약과 함께 꾸준히 이어온 이 사업은 공기업, 민간기업, 복지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뜻깊은 협력”이라며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유통 협력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중이다. 매년 제주 취약계층을 위한 음료 제품 등을 복지기관에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삼다수 재단 장학금 후원, 제주 콩 농가 지원 등 다방면에서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주말 및 새벽 배송을 전격 도입하고, 배송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유통업계의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빠른 배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은 배송 시점에 따라 품질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빠른 배송이 필수다. 이에 미트프로젝트는 주말 및 새벽 배송 도입으로 제품의 신선도를 지키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다각화해 배송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먼저, 토요일 배송을 포함한 주 6일 배송을 본격 가동했다. 육류 수요가 증가하는 공휴일과 주말에도 신선한 상품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주말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것. 평일은 오후 3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낮 12시까지 주문하면, 미트프로젝트의 다양한 육류 제품을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상품 배송을 위해 소요 시간을 최소화한 새벽배송 서비스도 도입했다.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캠핑이나 여행 등으로 빠른 수령이 필요한 경우 특히 유용하다. 현재 추가 비용 없이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세종, 충청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배송 권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맞춤형 배송 서비스인 ‘지정일 배송’도 운영 중이다. 이경상 혜성프로비젼 온라인팀 이사는 “보다 빠른 배송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휴일에 관계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가장 신선한 상태의 육류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주말 및 새벽 배송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단계적으로 새벽배송 가능 지역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배송 서비스 고도화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그룹의 육류 브랜드 미트프로젝트는 2023년 론칭 이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육류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고급 원육 선별 ▲일정 온도 유지 ▲신선 가공 ▲엄격한 중량 정선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합리적 가격 ▲고객 맞춤 배송 등 6가지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수입부터 가공, 운송까지 전 과정에 걸쳐 콜드체인을 적용해 신선도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는 21일 부천시 원종동에 소재한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조리사협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 식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조리사들의 권익 보호 및 처우개선에 관련된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조리사협회에서는 김정학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김민정 사무총장, 전동욱 부회장, 임한영 정책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단급식 조리사의 근무환경 개선 ▲조리사 권익보호 및 처우개선 관련 조리사법 제정 ▲조리면허 관리체계 개선 등의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국조리사협회 김정학 회장은 “전국 4만 5천여 조리사 회원들이 실질적인 처우개선과 제도적 보호를 절실히 바라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입법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영석 위원장은 “조리사법 제정과 조리면허 관리체계 개선 등은 국민 건강 및 식생활의 질 개선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입법과 정책 반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관련 정책자료를 정리하고, 향후 국회 차원의 후속 논의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