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퇴역 경주마의 ‘승용전환율’ 통계가 실제 말의 활용 여부와 무관하게 산정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단체는 한국마사회가 말 복지 정책 성과로 제시해 온 관련 지표에 대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지역 동물권 단체인 제주비건은 16일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추진 방침을 밝히며 “한국마사회가 홍보해 온 퇴역 경주마 ‘승용전환율’ 지표가 실제 승용마 전환 여부를 반영하지 않는 통계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제주비건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퇴역 경주마의 ‘제2의 삶’을 강조하며 승용마 전환 비율을 말 복지 정책의 핵심 성과 지표로 제시해 왔다. 정부는 퇴역 경주마 승용 전환율을 2025년 45%에서 2029년 6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제주비건은 현재 산정 방식이 실제 승용마 전환 여부가 아닌 퇴역 신고서에 기재된 용도만을 기준으로 집계되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단체는 “퇴역 신고 당시 이후 활용 용도가 결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상당수 말이 유통업자를 통해 거래된다”며 “신고서에 ‘승용’ 또는 ‘기타’로 기재된 내용만으로 승용 전환율을 산정하고 있어 실제 승마 활동 여부와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퇴역 경주마 이동 경로를 분석한 결과도 이 같은 문제를 뒷받침한다는 주장이다. 제주비건이 최근 3년간 퇴역 신고 소재지 3523두를 분석한 결과 상위 20개 소재지가 전체 퇴역 경주마의 약 50%를 차지했으며, 상당수가 말 유통업자가 이용하는 계류 목장이나 비신고 승마시설로 이동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5년 동안 한 업체가 퇴역 경주마 580여 마리를 구매했으며, 일부 말은 경주마 시절 수천만 원에 거래되던 개체였지만 퇴역 이후에는 5만~10만 원 수준으로 거래된 사례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제주비건은 또 한국마사회 기관평가 보고서에 제시된 수치와 실제 데이터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서는 2024년 승용 전환 두수가 415두에서 516두로 늘고 승용전환율도 32.65%에서 42.96%로 10.31%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자체 분석 결과 실제 데이터에서는 2023년 552두에서 2024년 522두로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전환율로 환산하면 2023년 43.8%에서 2024년 42.4%로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단체는 또 퇴역 경주마 관리 과정에서 ‘현행화’ 방식으로 폐사 처리되는 사례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말 등록 시스템에서 퇴역 후 일정 기간 행방이 확인되지 않으면 ‘폐사’로 행정 처리되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주비건 분석에 따르면 전체 폐사 3050두 가운데 약 37%가 ‘현행화’ 또는 ‘미상’으로 분류된 사례였다. 김란영 제주비건 대표는 “퇴역 경주마의 실제 삶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승용전환율은 말복지 성과가 아니라 검증이 필요한 통계에 불과하다”며 “말복지 정책은 보고서 속 숫자가 아니라 실제 말의 삶이 어떻게 관리되는지로 평가돼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비건은 △퇴역 경주마 이동 경로 전수 조사 및 공개 △말 생애 전주기 관리 시스템 구축 △퇴역 경주마 보호 제도 마련 △불법 유통 방지 대책 강화 △말복지 정책 재검증 및 제도 개편 △독립적 동물복지 감독 기구 설립 등을 정부와 한국마사회에 요구했다. 단체는 “말 산업을 운영하는 기관이 동시에 감독 역할을 맡는 구조로는 말 복지를 보장하기 어렵다”며 “경마 산업 수익의 일정 비율을 퇴역 경주마 보호와 말복지 기금으로 환원하는 제도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회원사의 온라인 기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 양재 aT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수출 전략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가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후 1시부터 aT센터 4층 창조룸Ⅰ에서 진행되는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는 회원사 수출 담당자 약 1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aT 수출 지원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아마존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미국 진출 사례와 FDA 규제 대응 전략 △동남아 시장 트렌드 및 쇼피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고려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aT센터 4층 창조룸Ⅱ에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1:1 상담회’가 열린다. 상담회에는 아마존(미국)과 쇼피(동남아시아) 관계자가 참여해 회원사와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총 12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플랫폼 입점과 해외 판매 전략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에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 관련 정보와 시장 인사이트 제공을 비롯해 입점 절차 안내 및 컨설팅, 아마존 매니저 매칭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해외 판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회원사가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와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해외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2026년도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가치해썹 8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누리소통망 기자단은 해썹인증원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 콘텐츠 제작 역할을 맡는다. ‘가치해썹 8기’는 해썹 및 스마트 해썹 등 식품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개 팀(팀당 최대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16일(월)부터 29일(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온라인 접수처(네이버폼, https://naver.me/xWI9o7OO)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매월 주제에 맞춰 짧은 영상(숏폼)과 블로그 게시물 등 정기적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활동 기간 중에는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 물품이 지원되며, 활동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활동 실적에 따라 최우수 기자단(1팀)과 우수 기자단(2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누리소통망(SNS) 기자단은 식품안전의 가치를 국민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식품안전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통한 사업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이 상승한 품목 및 대체 소비 품목, 명절·김장철 등 주요시기에 구매가 증가하는 품목 등 농식품부가 지정하는 품목을 소비자가 구매 시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국민의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농축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의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의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aT 홈페이지에 개설되는 신고센터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관련된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대상은 할인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는 등 정부의 할인지원 혜택이 소비자가 아닌 유통업체로 귀속되는 편법 행위로 예를 들면 행사 직전에 가격을 미리 올린 뒤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한 동일 구매자 반복 사용, 실제보다 판매량을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주요 신고 대상이라고 aT는 설명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고 내용을 확인해 보조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유통업체의 지원금을 회수하고 사업 참여 제한을 두는 동시에 페널티를 부과하고, 필요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는 aT 홈페이지(www.at.or.kr) 고객참여 탭에서 시범 운영하며, 향후 시스템을 개선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홈페이지(sale.foodnuri.go.kr)에 정식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부정수급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혜택이 유통업체가 아닌 실제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관리·점검을 강화하겠다”며 “부정수급 사례가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던킨이 서울역에 ‘원더스 서울역점’을 오픈하고, K-디저트 콘셉트의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던킨 원더스 서울역점’은 서울역 대합실 2층에 자리잡았다. 국내 대표 교통 허브인 서울역은 내·외국인 여행객과 비즈니스 방문객 등 다양한 고객이 이용하는 상권으로 꼽힌다. 던킨은 서울역이라는 입지적 특성과 이용객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원더스 서울역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메뉴를 제공한다. 먼저 한국 전통 음료인 미숫가루에서 영감을 얻어 고소하고 든든한 11가지 곡물을 넣어 만든 ‘서울역 11 곡물 라떼’와 ‘서울역 11 곡물 쿨라타’ 등 음료 메뉴를 출시했다. 또, 한국 전통 간식 경단을 먼치킨으로 재해석한 ‘행운경단 먼치킨 세트(7개입)’와 던킨의 대표 도넛으로 구성한 ‘레디투고 도넛팩(6개입)’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들은 휴대와 이동이 편리한 패키지 형태로 구성해 여행이나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토핑과 라이스를 비벼 먹는 한국식 비빔밥 스타일 샐러드 ‘소불고기 비빔볼’, ‘리코타&두부면 비빔볼’ 2종도 운영한다. 해당 메뉴는 원더스 매장 3곳(강남·청담·서울역)과 인천공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화 메뉴로, 서울역점에서는 여행 감성을 담은 전용 패키지로 제공된다. 던킨은 원더스 서울역점에서 한국 전통 식재료와 간식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열차 이용객을 위한 선물 세트 등 서울역점 특화 메뉴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던킨 관계자는 “원더스 서울역점은 여행객이 모이는 교통 거점에 위치한 만큼 여행과 이동의 순간에 어울리는 K-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쫀득한 쌀 식감을 살린 신메뉴와 서울역점 한정 선물 세트 등 새로운 특화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웰케어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대표 제품인 ‘바이오코어 건강한 유산균’’을 리뉴얼하고 가수 화사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코어’는 CJ웰케어의 60년 발효기술 노하우를 집약한 고함량 기능성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다. CJ 마이크로바이옴 R&D 센터에서 직접 연구·개발해 소비자의 장 건강을 원스탑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CJ웰케어는 2015년 과학기술포장 대통령상,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장영실상,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유산균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리뉴얼의 첫 번째 핵심은 ‘장용성 캡슐’ 적용이다. 유산균은 섭취 후 위산과 담즙산에 의해 대부분 사멸해 장까지 도달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바이오코어 500억 유산균은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만 녹는 장용성 캡슐을 적용해 유산균이 장 끝까지 살아서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충분한 균수를 장까지 전달하기 위해 국내 상온 최대 보장균수인 500억 CFU를 유지하면서도 생존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리뉴얼 포인트는 비피더스균의 1종에서 4종으로의 확대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비피더스균 종류를 대폭 늘려 소비자가 한 제품으로 다양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코어 500억 유산균에는 비피더스균 외에도 CJ웰케어가 독자 개발한 CJLP133 균주가 탑재됐다. CJLP133은 장 건강과 함께 피부 건강까지 인정받은 균주로, 장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CJ웰케어는 전문 기관인 마이크로바이옴 R&D 센터를 통해 20년 이상 유산균 연구에 매진해 왔다. 상온에서도 살아있는 유산균을 보장하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산균 자체 연구를 넘어 장 내 환경 전반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CJ웰케어는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가수 화사를 ‘바이오코어’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화사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오코어의 고함량 기능성 프리미엄 유산균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다. 이번 캠페인 광고는 ‘화사하게 증식한다’는 핵심 카피를 중심으로, 화사가 직접 제품을 들고 노래하며 춤추는 활기찬 비주얼로 구성됐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코어 500억 유산균의 리뉴얼은 실제 장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까지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가 보다 체계적인 장 건강 관리를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국내 상온 최대 보장균수 500억 CFU에 장용성캡슐과 다양한 비피더스균을 더해 유산균 시장에서 장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포카리스웨트가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6 서울마라톤’에서 공식음료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서울마라톤은 1931년 시작된 동아마라톤의 역사를 이어온 대회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마라톤 대회 중 하나다. 세계육상연맹 플래티넘 라벨 등급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7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약 4만 명의 러너가 참가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러너들의 체내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브랜드 ‘마신다’를 공식음료로 제공했다. 2009년부터 서울마라톤의 공식 음료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18년째 함께하며 음료 지원을 넘어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신다’ 생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무라벨 제품으로 제공됐으며, 급수에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종이컵이 사용됐다. 또한 대회 구간 급수대와 골인지점에서 발생한 페트병과 캔을 수거해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대회에서 발생한 포카리스웨트 페트병 등은 약 15만 개 규모로, 구간 급수대와 골인지점에서 체계적으로 수거된 뒤 재생 원료 생산 업체로 전달된다. 수거된 페트는 이후 재생 원료로 가공돼 향후 재생 페트 제품 생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건강한 러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포카리스웨트 스포츠 사이언스 존’도 운영됐다. 이곳에서는 완주한 러너들을 대상으로 지연성 근육통(DOMS) 예방을 위한 동적 스트레칭 케어를 비롯해 체수분 분석 기반 급수 전략 안내, 근육 손상 방지를 위한 아이싱, 혈중 젖산 제거를 돕는 마사지 프로그램 등 스포츠 과학 기반의 리커버리 솔루션이 제공됐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동아오츠카는 18년째 서울마라톤과 함께하며 다양한 스포츠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대회 종료 후 러닝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포카리스웨트 러닝 멤버십 크루’ 발대식을 진행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 청주공장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외천천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임직원 대상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비맥주 청주공장은 지난 13일 청주시 서원구청과 함께 외천천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외천천은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용덕산에서 발원해 도심을 흐르는 하천으로, 청주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접하는 대표적인 생활 하천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청주공장장을 비롯한 오비맥주 임직원 20여 명과 신민철 청주시 서원구청장 및 서원구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비맥주 청주공장은 지난해 2월 청주시 서원구와 ‘자원 多 잇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 2회 환경보호 캠페인과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자원 보호 활동도 해당 사업의 일환이다. 하천 정화 활동과 함께 오비맥주 청주공장은 맥주의 필수 원료인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공장 내 물 사용량 절감을 위한 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효율적인 수자원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 아이디어 경연대회도 한 달간 개최할 계획이다. 이철우 오비맥주 청주공장장은 “매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주시의 일원으로서 깨끗한 지역 하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수자원 보호와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공장 운영 과정에서도 수자원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자원은행에 등록, 보존해 온 김치 유래 유산균이 팜스빌(대표 이병욱)에 기술이전된 이후 웨이셀라 콘퓨사(Weissella confusa) WiKim51 프로바이오틱스(Wilac D001)’라는 원료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제2026-6호)로 최종 등록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WiKim51은 세계김치연구소가 2014년 경상도 지역 민들레김치에서 분리한 김치 유래 유산균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항비만 기능성을 지닌 균주이며,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구명한 뒤 2019년 관련 기술을 팜스빌에 이전했다. 이후 인체적용시험과 안전성 평가 등 엄격한 과학적 검증을 진행해 국가 인증을 최종 획득했으며, 해당 균주는 202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NDI(New Dietary Ingredient, 신규 식이원료) 목록에도 등재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세계김치연구소는 설명했다.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원료 제도는 기업이 제출한 인체적용시험, 독성시험 등 과학적 자료를 국가가 종합적으로 심사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로 이번 등록은 김치에서 유래한 미생물이 과학적 검증을 거쳐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는 점을 세계김치연구소는 의미있게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국책연구기관이 확보한 전통 발효 미생물 자원이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로 상용화된 대표적인 기술사업화 사례로 평가하며, 기초 연구성과가 기술이전을 거쳐 약 6년에 걸친 공동연구와 산업화를 통해 국가 기능성 인증으로 이어졌다. 이병욱 팜스빌 대표는 “세계김치연구소로부터 이전받은 우수한 기능성 균주가 오랜 연구 끝에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Wilac D001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중국·일본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김치연구소는 2025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기술사업화팀을 실무조직으로 신설하고, 연구소의 보유한 원천기술과 유산균, 박테리오파지 등 실물자원의 상용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간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연구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는 기술사업화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학종 세계김치연구소 박사는 “이번 성과는 김치 유래 유산균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구명하고 이를 산업화로 연결한 연구개발 결과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김치 유래 미생물의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구명하고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 개발과 산업적 활용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서울시 종로구 한식진흥원에서 2026년 한식진흥원 주니어보드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2025년 주니어보드 1기가 거둔 성과를 이어받아,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영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규민 이사장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새롭게 선발된 주니어보드 2기 멤버들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 수시회의를 통해 창의적 의제 발굴, ESG경영 실천을 위한 플로깅 및 헌 옷 기부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전개하며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으며, 2026년 출범한 2기도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활동, ESG경영 실천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한식진흥원은 설명했다. 이규민 이사장은 “주니어보드는 젊은 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에너지를 통해 조직의 변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주니어보드 2기 슬로건 ‘We Speak, We Change’처럼 주니어보드의 목소리가 기관 그리고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