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축산경제는 30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8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어기구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정부 부처 및 축산·환경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은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농가를 발굴하며 국내 축산 환경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았다. 영예의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충남 당진의 ‘대주농장’이 차지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철규농장(보은), 연우누리목장(화순) ▲환경부장관상은 청도래덕목장(평창), 봉영팜(서귀포) ▲국회 농해수위원장상은 코리아농장(순정) ▲국회 기후노동위원장상은 웰빙목장(가평) ▲농협중앙회장상은 국일농원(양산) 외 7곳 등 총 15개 농가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선정된 농가들은 ▲축사환경 관리 ▲냄새 저감 ▲동물복지 ▲분뇨 관리 ▲사회공헌 등의 항목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친환경 축산으로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농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 개선 과제들을 농협이 앞장서서 지원하여 깨끗한 축산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장 외부에는 농협사료의 저탄소·친환경 신제품 홍보 부스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미래 축산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1일, 정부가 ‘동행축제’ 현장을 찾아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기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방문은 전국적인 소비 분위기 확산과 경제 위기 극복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점검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함께 현장을 누비며 상생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은 동행축제 기간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 및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한성숙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이 함께 스타필드 안성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촉진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한성숙 장관과 송미령 장관은 경기도 안성 소재 야외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판매전’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과 사전 환담을 가진 뒤, 판매전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대형유통기업과 소상공인을 연계한 동행축제의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례로, 전국 백년가게와 소공인, 경기지역 로컬마켓, K-뷰티 청년기업 등 약 50개 소상공인이 참여해 판매·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플리마켓존, 백년가게 및 지역 먹거리로 구성된 먹거리존, K-뷰티 기획전 및 라이브커머스관이 마련됐으며, K-팝 커버댄스, 태권도 시범, 버스킹, 아이돌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앞서 4월 11일 전주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장관이 참석했으며, 4월 24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평 블랙데이 행사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화문 판매전, 동행 300 기업 행사, 광주 양동통맥축제 등 주요 소비촉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한성숙 장관은 “이번 판매전과 같은 모델이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 골목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10일까지 이어지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송미령 장관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먹거리 소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안정을 위해 소비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1일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대구에서 열린 대구 수제버거 축제 현장을 찾아 청년 수제버거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살폈으며, 대구 수제버거 축제는 지역에서 성장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홍보·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로컬 브랜드 육성과 소비 촉진을 연계한 대표적인 지역 기반 소비 활성화 사례다. 이병권 제2차관은 현장에서 수제버거 상인들의 창업 과정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년 상인들의 도전과 창의성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러한 로컬 브랜드 축제가 지속적으로 확산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웰케어가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의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차예련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차예련은 뷰티·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온 배우로, 꾸준한 자기관리와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미지가 슬로에이징 이너뷰티를 지향하는 이너비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 회사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차예련이 새롭게 선택한 뷰티 브랜드 이너비는 이승희 약사와 공동 개발한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일반식품)’으로 올리브영 이너뷰티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PDRN 뿐 아니라 저분자 피쉬콜라겐·히알루론산·식물성 뮤신추출물 등을 담은 뷰티 올인원 제품이다. 차예련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제품을 직접 소개한 바 있으며, 이번 모델 발탁으로 이어졌다. CJ웰케어는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이너비의 브랜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기존 이너뷰티 중심의 이미지에서 나아가, 체중 관리를 위한 ‘슬리밍샷’ 라인과 여성을 위한 ‘이노시톨 젤리'까지 포괄하는 종합 이너케어 브랜드로의 확장을 꾀한다. 한편, 이너비는 2009년 국내 이너뷰티 시장 초기부터 사업을 전개해온 브랜드로, 올해 ‘2026 브랜드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 제품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델 발탁 기념 프로모션도 순차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일부터 7일까지는 네이버에서 이너비 전 제품 슈퍼적립 행사가 운영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차예련은 피부·체형·건강을 두루 관리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나다운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이너비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피부는 물론 체중·여성 건강까지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이너케어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가장 나다운 순간’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박은엽, 이하 ‘농관원’)은 보양식과 건강식 소비가 증가하는 봄 행락철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염소고기와 오리고기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라 최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염소고기와 오리고기를 대상으로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염소고기 및 오리고기를 취급하는 전문음식점, 제조·가공업체, 전통시장, 온·오프라인 판매업체 등이며, 특히,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해서 판매하거나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소의 원산지표시 적정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거짓표시, 혼동우려표시, 미표시 등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처벌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염소고기는 원산지에 따라 외형적 특징이 구분된다. 국산은 전반적으로 네모 형태를 유지하고 지방이 적으며 껍질이 매끄러운 특징이 있다. 반면 중국산은 형태가 일정하지 않고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껍질이 거친 경우가 많다. 훈제 오리고기 역시 차이를 보인다. 국산 제품은 전반적으로 네모 형태를 유지하며 지방이 적고 껍질이 매끄러운 특징을 보인다. 반면 중국산 훈제 오리고기는 형태가 일정하지 않고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껍질이 거친 질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농관원 전남지원 채명규 유통관리과장은 “염소고기와 오리고기는 보양식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품목”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판매·유통업체도 정직하게 원산지 표시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지하 1층 골드홀에서 개최된 제34차 임시총회에서 노아외식산업 구일회 대표이사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구일회 신임 회장은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2013년 노아외식산업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2024년 11월부터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쌀가공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구일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쌀 산업은 구조적 전환의 시기에 있으며, 가공·소비 중심 산업으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를 중심으로 원료 수급 안정, 데이터 기반 정책 대응, 회원 중심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협회를 정책 중심 기관으로 발전시켜 국가 식량안보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30일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 나비대축제 현장에서 함평군청, 함평 관내 농축협,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여성 농업인·소비자 단체 대표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농심천심’우리 농산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평 지역 농축협이 생산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전시하고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를 병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한편,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함평 관내 농축협 조합장,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장문찬 대표이사,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 이광일 전남본부장, 한민희 지역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박민숙 회장,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중앙회 김필운 회장,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박혜진 회장 등 여성 농업인·소비자 단체 대표자들도 함께 참여해 ‘농심천심’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는 “우리 농업·농촌을 대표하는 주요 농업인 단체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게 되어 뜻깊다”며, “함평 나비대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께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정기부사업 다양화와 농·축산물 답례품 확대 등을 추진하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와 현대이지웰(대표이사 박종선)은 '바로바로팜 농산물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NH싱씽몰(농협몰)’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삼송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연계 통합 행사로, ▲청양고추 ▲백다다기오이 ▲애호박 ▲가지 ▲친환경 양배추·당근 ▲고춧가루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농산물을 최대 67% 할인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대국민 장바구니 부담완화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 행사는 현대이지웰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상생마케팅 후원금 5천만원을 활용했으며, 후원금 전달식에는 문영지 경제기획본부장, 현대이지웰 박종선 대표이사, 각 품목 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문영지 경제기획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상생마케팅 후원에 나서준 현대이지웰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갑상선 안병증 성인 환자(18세 이상)의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 ‘테페자주(테프로투무맙)’를 3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테페자주’는 IGF-1R 신호전달을 특이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갑상선 안병증 환자의 염증 및 자가면역 병태생리를 조절하는 희귀의약품이다. 테프로투무맙은 갑상선 안병증 환자에서 IGF-1R을 억제해 갑상선 안병증의 특징인 안구돌출증 및 복시로 이어지는 안와 염증, 세포외 기질의 과도한 합성 및 조직 증식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면역 병인을 차단할 수 있다. 이 약은 갑상선 안병증으로는 첫 허가로서, 이번 허가를 통해 IGF-1R 억제 기전의 갑상선 안병증 치료제로 환자에게 비수술적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42호로 지정하고 신속심사를 진행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희귀질환 환자에게 안전성·유효성이 충분히 확인된 새로운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돼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육현장을 찾아 국산 농산물 기반 먹거리 안전 정책 의지를 강조했다. 송미령 장관은 어린이집을 방문해 영양 간식을 전달하고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아동·보육교사·학부모와 소통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30일 정부세종청사 이든샘어린이집을 방문하여 160여 명의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보육교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국산 농산물로 만든 영양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아이들과 함께 콩나물 기르기 등 체험 활동을 하며 농업, 농촌의 가치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송 장관은 “우리가 근무하는 청사 내에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어서 다행”이라며 보육교사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질 좋은 국산 농산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행사에 함께 참여한 부모들에게도 “시급한 농정현안 때문에 야근 등 격무로 힘들겠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중요한 만큼 직장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강릉공장에서 운영 중인 '처음처럼&새로 브랜드체험관' 누적 방문객이 2026년 3월 기준 4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4월 개관한 브랜드체험관은 약 100년에 걸친 소주 생산 역사와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강릉을 찾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방문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연도별 방문객은 2023년 7300명에서 2024년과 2025년 각각 약 1만8000명으로 늘었다. 특히 개관 첫해 대비 이듬해 방문객이 2배 이상 증가했다. 강원지역 외 방문객 비중이 전체의 80%를 차지해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다. 체험관은 층별 콘텐츠로 구성됐다. 1층 홍보관에서는 '처음처럼', '새로' 등 브랜드 탄생 배경과 히스토리를 소개한다. 2층 견학로에서는 소주 생산 공정을 그래픽과 실제 제조 현장 관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층 라운지에서는 3면 스크린과 3D 아나몰픽 영상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처음처럼'의 상징인 대관령 기슭 100% 암반수를 주제로 한 체험을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5월 6일부터는 오크 숙성 향을 체험하며 '나만의 오크소주 만들기', '새로 병 DIY 디퓨저 만들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브랜드체험관은 단순 견학을 넘어 브랜드 역사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이라면서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더 많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