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던킨이 단 하루 동안 전 품목 최대 50% 혜택을 제공하는 ‘DDAY(디데이)’ 프로모션을 19일 진행한다. ‘DDAY’는 던킨을 상징하는 이니셜 ‘D’를 활용한 브랜드 데이 행사로, 매월 단 하루 다양한 혜택과 리워드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해피포인트와 네이버페이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19일 오전 9시부터 해피포인트 앱에서 최대 40% 할인 쿠폰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행사 당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8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최대 1200원(10%)의 포인트 적립까지 더해 최대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앱 이용 고객은 별도 쿠폰 없이 1만 2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4800원(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행사 당일 1회 참여 가능하며,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던킨 관계자는 “DDAY는 고객들이 던킨을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월간 브랜드 데이 행사다. 봄을 앞두고 던킨의 풍성한 혜택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사의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인 서브큐는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이탈리아 토마토 소스 브랜드 무띠(Mutti)의 신제품으로 ‘무띠 토마토홀’과 ‘무띠 파인리챱’ 소용량 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무띠 토마토홀은 껍질을 벗겨낸 토마토를 토마토 주스에 통째로 담근 형태의 소스로, 가공 과정을 최소화해 원재료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조리 시 질감(Texture) 조절이 가능해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무띠 파인리챱은 토마토를 잘게 다져 담은 제품으로, 균일한 식감과 빠른 조리가 강점이다.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 리조또, 토마토 베이스 스튜 등 소스류 요리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무띠가 생산하는 토마토 소스 제품들은 100% 이탈리아산 완숙 토마토를 단시간에 가공해 토마토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완숙 토마토 특유의 산미와 감칠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재현한다. 서브큐는 그동안 2.5kg 대용량 제품을 호텔, 레스토랑 등 고객사 위주로 무띠 제품을 공급해 왔으나, 최근 가정에서 직접 요리해서 즐기는 트렌드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용량 제품도 선보이게 됐다. 고물가 시대에 수요가 높은 소용량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해 가정 식탁까지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무띠 토마토홀은 3월 18일, 무띠 파인리챱은 3월 30일부터 서브큐 자사몰(https://www.serveq.co.kr/)과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양사 양철호 식자재유통BU장은 “무띠 제품은 품질 기준을 충족한 농가에서 엄선한 최상의 이탈리아산 토마토만을 사용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소용량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었던 토마토 소스를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브큐는 무띠 브랜드의 국내 공식 유통사로서 신제품 2종과 △토마토를 깍둑썰기로 담아낸 ‘다이스드 토마토’ △껍질과 씨를 제거한 토마토의 과육을 모아 곱게 갈아낸 퓨레 △잘 익은 토마토를 농축한 더블 콘센트레이티드 토마토 페이스트’ △피자용 소스 등 다양한 형태와 질감의 토마토 소스 7종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서브큐는 무띠 외에도 △뉴질랜드 버터 브랜드 ‘앵커(Anchor)’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Coup de pates)’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 뭉크(Mette Munk)’ △스위스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Hiestand)’ 등 해외 버터 브랜드와 베이커리 브랜드 상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도쿄 식품박람회(FOODEX JAPAN, 이하 푸덱스)에 참가하여 총 1,333건, 9천 9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23건, 천 2백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푸덱스에서는 최근 일본 내 외식비 상승, 1인 가구 증가, 건강·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냉동·간편·건강식품 등이 많이 소개되었으며,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박람회 트렌드에 맞춰 K-푸드 수출기업, 충북도, 전북도 등 5개 지자체, 파프리카, 토마토, 감귤 등 4개 수출통합조직으로 구성된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 특히, 냉동식품을 주제로 K-Frozen 테마관을 별도 구성해 전시와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대 일본 수출 전략품목 홍보를 위한 넥스트 K-푸드 홍보관도 마련한 결과 프리미엄 과일인 파프리카·키위·감귤,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동결 건조 국 블록, 감자핫도그, 고구마빵, 건강음료, 단백질 제품 등 기능성식품 등이 한국관을 찾은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번에 51회째를 맞은 푸덱스는 전 세계 80여 개 나라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7만명 이상의 식품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K-푸드 수출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대표적인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관을 방문한 일본 유통업체 베이시아의 담당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한국식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한국식품의 포장과 맛의 품질이 매년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며, “기존에 취급하고 있는 냉동만두 외에도 아이스크림, 빵 등의 냉동식품 유통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일본은 K-푸드 수출 3대 전략 국가 중 하나로 전체 수출액의 13%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정부는 2026년 일본 수출 전략품목으로 신선농산물, 우리술, 간편식품, 건강기능식품을 선정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이번 푸덱스 박람회 참가 성과를 바탕으로 상품개발부터 현지 마케팅까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도너스캠프가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참가팀을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CJ나눔재단의 브랜드이다. CJ도너스캠프는 CJ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력 및 폭넓은 문화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CJ가 가장 잘 하는 ‘문화’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CJ만의 ‘문화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CJ도너스캠프의 대표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문화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의학교’로 시작해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로 발전하며 청소년 문화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영상미디어, 음악, 공연, 요리 총 4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 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소속 청소년 4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익스플로어(Explore), 어드밴스(Advance), 어드밴스프로(Advance-Pro)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창작 활동을 위한 활동비 300만 원과 온라인 문화 소양 특강이 지원되며 어드밴스 과정의 동아리에는 전공 대학생의 멘토링, 문화체험 활동 기회, 지역사회 연계 자체 기획 성과공유회의 운영 지원이 더해진다. 어드밴스프로 과정의 동아리에는 해당 분야 CJ그룹 임직원 및 외부 전문가의 코칭 외에 뮤지컬, 페스티벌, 파인다이닝 등의 프리미엄 문화체험 활동을 비롯해 완성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쇼케이스 및 전문 창작자로서의 경험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문화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한층 고도화했다. 전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어드밴스프로 과정의 코칭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해당 분야의 CJ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칭을 포함해 전문가 코칭 횟수를 기존 2~3회에서 6회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과 창작 노하우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문화 창작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의 융합 교육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전체 동아리 대상으로 배부되는 가이드북을 통해 AI 기반 창작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어드밴스 과정에서는 해당 분야 전공자로 구성된 대학생봉사단의 멘토링 과정에서 AI 활용을 독려할 방침이다. 어드밴스프로 과정에서는 전문가 코칭 과정 내에 반영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청소년들이 문화 창작 활동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현장 경험을 쌓고 실질적인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 코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CJ도너스캠프는 청소년들이 문화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문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의 창작 활동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해당 분야 전공의 대학생을 비롯해 동아리 활동을 취재하고 CJ도너스캠프 공식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수행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봉사단은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중증 난치성 피부질환 가운데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만성 손습진’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 국회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대한접촉피부염·피부알레르기학회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중증난치성 피부질환 현황과 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세미나: 만성 손습진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만성 손습진 환자의 치료 현실과 미충족 의료수요를 공유하고, 환자 권익 보호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고주연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대한접촉피부염·피부알레르기학회 회장)가 맡는다. 주제발표는 김혜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교수(학회 총무이사)가 ‘국내 만성 손습진 현황과 최신 치료 동향’을 주제로 진행하며, 질환 인식 개선 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전지현 고려대구병원 피부과 교수(학회 재무이사)를 비롯해 환자·언론·보험자·정부 관계자가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박조은 중증아토피피부염연합회 회장, 권선미 중앙일보 기자, 김충열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주무관, 김형민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약관리부장, 이숙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약등재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만성 손습진이 단순 피부질환이 아닌 만성·재발성 염증질환으로서 환자의 일상생활과 직업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짚고, 치료 환경 개선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만성 손습진은 국소 스테로이드 외용제가 일차 치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 사용 시 부작용과 치료 한계가 존재한다. 경구용 알리트레티노인 역시 기형 유발 가능성, 이상지질혈증, 우울증 등 안전성 문제로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환자 선택지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군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과 보험급여 체계는 아직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주영 의원은 “피부는 세상과 마주하는 첫 번째 소통 창구인 만큼, 환자들이 제도의 문턱에 가로막혀 치료를 포기하고 사회적 단절을 겪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마주한 치열한 고민들을 국회로 가져와, 상식이 통하는 의료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입법과 정책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6일 경남 산청, 전남 함평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17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들은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폐사체, 환경) 양성* 이후 실시된 채혈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2주간 특별 방역관리(3일 간격 폐사체 검사 및 출하돼지 20% 채혈검사)를 실시하여 왔으며, 최근 돼지 폐사 증가 및 도축장 지육 검사 ASF 양성 검출 등에 따라, 역학 관련 농장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6일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최종 확인했다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이는 올해 총 24번째 발생 사례이며, 전남에서 4번째, 경남에서 5번째 발생으로 중수본은 현재 일제검사 양성 농가에서 연달아 ASF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세척, 소독 등 보다 철저한 오염원 제거가 필요한 상황으로 분석했다. 특히 경남 산청, 전남 함평 소재 돼지농장에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에서 사육 중인 전체 돼지에 대해 신속히 가축처분을 실시하고,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경남 산청 및 전남 함평에 소재한 돼지농장 및 관련 시설에 대해 16일 23:30부터 17일 23:30까지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발생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자원 74대를 동원하여 발생지역 인근 소재 돼지농장(429호)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며, 반경 10km 방역대 내 농장 39곳과 역학농장 148곳에 대해서는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역학 관계가 있는 도축장 역학 농장 588곳에 대해 임상검사및 역학 관련 차량 627대에 대해서도 세척, 소독을 각각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 및 역학 관련 농장 등을 대상으로 1·2차 임상·정밀검사를 조기 완료하여 추가 전파를 예방하고, 진행 중인 전국 돼지농장 대상 3차 일제검사를 조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농장 내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사료원료로 사용되는 돼지 혈액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전국 돼지 도축장 64곳에 출하돼지 1만 8천두에 대한 검사를 추가하고, 단미사료용 돼지 혈액 원료를 공급하는 도축장 36곳 혈액원료에 대한 ASF 검사체계를 구축해 혈액탱크의 시료를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료 분야의 ASF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민간 병성감정기관을 활용하여 사료 제조업체에서 생산·보관중인 배합사료에 대한 ASF 검사체계를 16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에 있는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돼지농장 종사자 모임금지, 농장 소독과 차단방역 수칙 등을 방역본부와 생산자단체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한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경기 연천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지 약 2주 만인 어제 경남 산청과 전남 함평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되었다”며 “해당 농장들은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 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된 적이 있는 만큼, 일제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경기와 충남은 조속히 3차 검사를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야생 멧돼지에 의한 오염원 유입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농장 출입 사람·차량에 대한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목포신안사무소(사무소장 정찬복, 이하 목포신안 농관원)는 전남 신안군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공익직불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공익직불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목포신안 농관원과 신안군 14개 읍,면 공익직불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편의증진과 소득안정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된 내용으로 2026년 달라지는 공익직불사업 내용 홍보, 직불금 감액우려 농지에 대한 사전 안내, 의무교육 미이수자 이수율 제고 방안, 전략작물직불 이행점검 적합률 제고 방안, 부정수급 합동조사 등 각 분야별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목포신안 농관원과 신안군은 전략작물직불금의 경우 실제 재배 여부와 재배면적 확인이 중요한 만큼 농관원과 지자제 간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사전 홍보 및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신청단계부터 준수사항을 이해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공익직불제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정찬복 목포·신안농관원 사무소장은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희귀·난치질환자 등 진단·치료에 필요하나 국내 대체품이 없는 의료기기 2종을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로 17일 지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된 ‘추간체고정재(MAGEC Spinal Bracing and Distraction System)’는 성장기 소아 척추측만증의 반복적인 수술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최근 해외 제조원의 생산단종 등으로 국내 공급이 중단됐으나 이번에 신속 지정 절차를 통해 정부 주도로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엠파벨리주’의 허가사항에 적응증이 추가돼(’25.11.24) 해당 의약품의 자가 주입 전용 의료기기인 ‘수동식의약품주입펌프(FreedomEdge Syringe Infusion System)’의 사용목적도 연계해 확대했다. 이번 지정을 통해 소아 척추측만증 환자는 수술실에서 반복적으로 받던 수술 대신 학교와 가정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희귀 신장질환자들은 가정에서 손쉽게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 시기를 하루라도 앞당기는 것이 규제기관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희귀·난치질환자들이 적절한 치료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를 지정·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기후 리스크에 대응하고, K-푸드의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신규 강사를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강사 모집은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식품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특화 교육 과정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며, 올해는 농식품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AI/디지털전환, 펫푸드/축산, 푸드테크, 창업, 생산/수급, 지역먹거리, 식품경영/고객관리의 총 7개 핵심 분야를 모집하여 현장과 미래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수요에 대응한다고 aT는 설명했다. 대상은 현직 강사를 포함하여 해당 분야 종사자, 관련 학위나 자격증 보유자로서 교육원에서 강의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보유한 강사에게는 인력풀 모집 후 강의 우선권을 부여해 전문성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11일부터 5월 14일까지와 6월 1일부터 10월 16일로 각각 나누어 이메일(agroedu@at.or.kr)로 신청받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양식은 aT 누리집(www.at.or.kr)과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edu.at.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창준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1985년 개교한 이래 약 22만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전문기관으로서 급변하는 상황에 따라 강사와 콘텐츠 역시 계속 진화해야 한다”라며,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을 공모해 1개소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 주요 내용으로 단지 조성 규모를 3~30ha로 완화해 각 지역의 다양한 토지이용현황과 공간 활용 계획을 반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성 방법도 관련 부지를 신규 조성하는 것 외에 기존 노후 축사가 밀집한 지역을 재개발하는 방식도 허용하했으며, 시·군·구는 조성된 단지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축산지구로 지정해 축산 관련 시설의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축산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5대 권역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공모사업 평가 시 일자리 창출이나 정주환경 개선 등 축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계획에 대한 가점 부여, 최적지 발굴과 주민 공감대 형성 위한 공모기간 확대, 전문가 등으로 스마트축산단지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조성 희망 지방정부 대상 컨설팅 지원 등 제도를 개선했다. 스마트축산단지는 노후되었거나 민가 인근에 위치해 정주환경을 저해하는 축사를 가축 사육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집적화, 스마트화하는데 필요한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5년 충남 당진 스마트낙농단지를 최초 준공했으며 경남 고성 양돈, 전남 고흥 한우, 충남 논산 양돈, 전남 담양 한우에서 단지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스마트축산단지는 축산업의 생산성 제고, 악취와 가축방역 관리 강화, 노후·난립 축사의 이전에 따른 농촌 정주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공익성이 매우 높은 사업”이라며, “축산업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고민하는 지방정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