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차세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고 연구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2026년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허가심사 교육 워크숍’을 14일 청주 오스코(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체약물복합체, 다중항체, 융합단백질 등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개발자와 연구자에게 명확한 규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식약처 허가심사 전문가가 직접 임상시험계획 승인, 품목허가, 허가 후 변경 단계에서의 ▲제조 및 품질관리 핵심 요건 ▲최적의 용량 설정 및 임상 약리학적 고려사항 ▲허가·심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보완사례 등 의약품 개발 전주기에 걸친 필수 규제 정보를 상세히 안내한다. 아울러,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한계와 규제 해석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국내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차세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의 최신 기술 동향을 조명하고, 항체약물복합체, 융합단백질 등의 실제 개발 사례를 심도 있게 공유한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이 차세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에 대한 허가심사 예측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제품화 성공률을 높이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혁신적인 치료제에 대한 일반 환자들의 접근성을 앞당기고 산업계가 글로벌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규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어댑트(ADAPT, 대표 박정하)가 K-이너뷰티 브랜드 푸드올로지(FOODOLOGY)를 중심으로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등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어댑트의 이번 중동 진출은 UAE, 사우디 등 중동 주요 시장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함께 확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최근 중동 지역에서 K-뷰티, 웰니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푸드올로지를 중심으로 현지 주요 유통 채널 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어댑트는 ‘아마존 UAE·사우디’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함께 사우디 대표 헬스케어·파머시 리테일 체인 ‘나흐디 파머시(Nahdi Pharmacy)’, 뷰티·퍼스널케어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나이스원(NiceOne)’ 등 현지 주요 채널을 통해 푸드올로지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온라인 구매 수요와 헬스·뷰티 리테일 채널 수요를 함께 공략하며, 중동 시장 내 초기 브랜드 인지도 형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나흐디 파머시는 사우디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헬스케어 유통망을 운영하는 대표 파머시 채널이다. 나이스원 역시 사우디의 주요 뷰티·퍼스널케어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뷰티·스킨케어·헤어케어·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어댑트는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현지 채널을 기반으로 제품 노출과 구매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중동 진출의 초기 전략 제품은 푸드올로지의 대표 제품인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다. 어댑트는 일본,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인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에서도 대표 제품 중심의 단계적 구매 확장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어댑트는 푸드올로지를 시작으로 중동 시장 내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설 전략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 중인 K-비건뷰티 브랜드 풀리(FULLY)를 포함한 주요 브랜드를 현지 시장 반응과 유통 채널 특성에 맞춰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중동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어댑트 관계자는 “이번 UAE·사우디 주요 채널 입점은 어댑트가 아시아를 넘어서 중동 시장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현지 시장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중동 소비자 수요에 맞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식물성 원료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산 콩 유래 독자 원료를 담은 신규 뷰티 라인 ‘순차올’ 4종을 선보이며 풀무원로하스의 스킨케어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김진홍)은 풀무원로하스의 신규 뷰티 라인 ‘순차올’을 론칭하고, ‘순차올 몽글 미스트’, ‘순차올 탱글 크림’, ‘순차올 고운 선크림’, ‘순차올 도톰 마스크’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순차올’은 ‘순수하게 피부가 차오르다’는 의미를 담은 풀무원로하스의 신규 뷰티 라인이다. 콩과 두부를 피부 과학으로 재해석해, 한국적 감각과 순두부 감촉을 떠올리게 하는 탱탱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식물성 원료의 엄선부터 연구, 생산까지 40년 이상 축적해 온 노하우를 토대로 독자 원료 PMO SOYBIODERM™를 개발했으며, 이를 순차올 전 제품에 적용했다. PMO SOYBIODERM™는 국내산 콩에서 추출한 5가지 성분을 복합 설계한 원료로, 콩의 생명력과 영양을 피부에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한 풀무원건강생활만의 독자 원료다. 5가지 성분 중 소이 펩타이드(Soy Peptide)와 소이 프로틴(Soy Protein)이 보습과 탄력, 피부결 케어를 돕고, 소이 피디알엔(Soy PDRN)이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소이 발효물(Soy Ferment)은 보습·진정과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에, 소이 추출물(Soy Extract)은 수분 보유력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번에 출시한 4종은 일상 속 기본 케어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집중 케어까지 고려해 구성했다. ‘순차올 몽글 미스트’(80㎖)는 피부에 수분과 광채를 더해주는 몽글한 겔 타입 미스트다. 워터 미스트보다 촉촉하고 오일 미스트보다 산뜻한 사용감으로, 언제 어디서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순차올 탱글 크림’(50㎖)은 순두부 감촉을 떠올리게 하는 탱탱한 제형의 탄력 크림이다. 피부 탄력과 눈가 주름 케어를 돕는 성분을 담아 보다 탄탄한 피부 컨디션을 선사한다. ‘순차올 고운 선크림’(50㎖)은 부드럽게 밀착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일리 선케어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진정과 장벽 케어까지 고려했다. ‘순차올 도톰 마스크’(40gX4매입)는 특별한 날의 전날에 피부 컨디션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획한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고농축 엠플 1병을 그대로 굳힌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피부에 밀착돼 광채와 탄력, 피부결 케어를 돕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순차올 론칭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로션, 아이크림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스킨케어 중심의 뷰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차올 4종은 전국 풀무원로하스 가맹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내달부터는 풀무원 공식몰인 #풀무원(샵풀무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조유나 CM(Category Manager)는 “’순차올’은 풀무원건강생활이 쌓아온 식물성 원료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신규 뷰티 라인”이라며, “풀무원만의 국내산 콩 유래 독자 원료를 담은 ‘순차올’로 피부 보습과 탄력, 광채, 장벽 케어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뷰티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헬스케어, 뷰티 사업을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식물성 원료에 대한 연구 역량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일상 전반의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가치와 건강한 삶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의 복합 식문화 공간 '롤리폴리 꼬또'가 제주 세화리 마을 소상공인 브랜드와 협업한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롤리폴리 꼬또 큐브 공간에서 진행된다. 제주 세화리 마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소상공인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전시 형태로 기획한 것으로,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지역과 브랜드의 서사를 함께 전달하며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에는 ▲카카오패밀리 ▲바람에스치운다 ▲열일체인지 ▲가비오타카페 ▲알이즈웰 ▲리틀슬로우 ▲사퀴테리도감(움튼) ▲카페인사리 ▲노기 ▲총총 ▲영어조합법인 제주크린푸드 등 식품 브랜드 11곳과 ▲수작(전통 수공예품) ▲테라피즘(향수·홈프래그런스) 등 일반 브랜드 2곳, 총 13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롤리폴리 꼬또 내 'cave', 'hall', 'le miil' 매장에서 전시 참여 브랜드의 제품을 활용한 협업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cave에서는 바람에스치운다의 유채장아찌를, hall에서는 알이즈웰의 바질페스토드레싱, 가비오타 천혜향 청, 카카오패밀리 밀크티, 제주크린푸드의 고등어를 활용한 메뉴를, le miil에서는 카페인사리의 토마토스프, 샤퀴테리도감의 잠봉, 리틀슬로우의 피넛버터테린느 메뉴를 판매한다. 이를 통해 전시 공간을 넘어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 브랜드와의 접점을 한층 넓히고 있다. 전시 종료 이후에도 협업은 이어진다. 오뚜기는 제주 세화리 마을 내 참여 브랜드 매장에서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판매하는 현지 F&B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제주 세화리 마을 소상공인 브랜드와 함께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의 대표 제품과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식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쟁 여파로 석유화학 원료 수급과 국제 물류비 변동성이 커지면서 식품업계 전반에 포장재 공급 차질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는 포장재 제조업체 현장점검을 강화하며 수급 불안 대응에 나섰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포장재 제조업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식품 관련 단체, 협회별로 운영되던 애로신고 창구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로 통합,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식품 포장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원료 확보 상황 과 주요 포장재의 생산・납품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식품기업 공급 차질 여부, 과도한 선구매나 가수요 발생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중이다. 특히 식품 관련 단체와 협회가 개별적으로 운영해온 중동전쟁 관련 애로신고 창구를 이날부터 aT로 일원화하며, 이를 통해 협회나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소상공인, 중소·영세 식품기업도 포장재 수급 불안, 납품 지연, 물류비 상승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보다 쉽게 신고할 수 있게 되었다. 접수된 애로사항은 aT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취합되어 관계부처와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며, 농식품부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업계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특정 품목이나 포장재에 공급 차질 우려가 확인될 경우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포장재는 식품 생산과 유통에 반드시 필요한 기반 자재인 만큼, 수급 불안이 식품 가격 인상과 국민 생활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aT 중동전쟁 관련 애로신고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중소·영세 식품기업의 현장 애로까지 폭넓게 파악하고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12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경기도 연천군 소재 과수 농가를 찾아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사과 농가에서 적과 작업을 도왔다. 적과는 열매 수를 조절해 사과 품질과 수확량을 높이는 핵심 작업으로, 참여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가 추진 중인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일손이 필요한 농촌과 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을 연계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는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농협은 지난 8일 넥센타이어와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농번기를 맞아 올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390회에 걸쳐 5만 8천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전국 각지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한 중점 추진사업과 신규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정책·예산분과 혁신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었다. aT는 위원회를 통해 K푸드 수출 확대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aT는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혁신자문위원회에서 추경예산 활용, 중점사업 및 신규 정책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생산․수출, 조직․경영, 정책․예산 3개 분과로 구성된 aT 자문기구인 위원회는 지난해 3월부터 구성 및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말부터 매주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국정과제 및 혁신전략 이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날 개최된 정책,예산 분과회의에서는 농정 이행의 핵심기관인 aT의 역할 강화를 위해, 4월 확보된 추경예산을 활용한 사업추진 계획, 중점사업 및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먹거리돌봄 사업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계획에 대해 전문가의 다양한 견해를 청취했다. 분과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은 “농식품 산업을 둘러싼 환경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추경예산 활용 계획을 면밀히 수립하여 수출 확대 등 가시적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면서, “온라인도매시장, K-푸드 위,모방품 방지 등 aT 추진사업이 성공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자문위원으로서 더욱 고민하고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시군 순회 방문 지역 밀착 홍보 강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환급 행사 운영 효율화, 현지 당국과 위·모방품 공동 단속 협력. 동남아 이슬람권 대체 수출 시장 지원 체계화 등의 자문내용이 오고갔다. 앞서 첫 번째로 열린 생산,수출 분과회의에서는 농수축산물의 생산 연계 지원 및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중점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고, 두 번째인 조직,경영 분과에서는 AX(AI 전환) 추진 전략과 AI 활용 플랫폼 구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aT는 세 차례에 걸쳐 추진한 분과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공사 사업 및 경영에 반영할 예정이며, 분과 통합자문위를 5월 26일에 개최하여 자문의견에 대한 검토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홍문표 사장은 “올해 중동전쟁 발발 등 우리 농어업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적절한 예산집행과 정부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우리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들께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적극적인 조력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봄을 대표 임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13일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과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원에서 2026년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3일 온라인 판매기획전으로 시작한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의 주요 행사로, 광화문광장에서 봄철 임산물 직거래와 다양한 체험 행사로 마련됐으며, 개막식에서는 한식의 대모로 알려진 조희숙 셰프와 박은식 청장이 함께 먹거리 임산물의 효과와 효능을 소개하고 임산물 요리를 시연하는 숲푸드 시연회도 진행됐다. 특히 시연회에서는 봄철 산나물 등 다양한 임산물을 활용한 한식 기반의 요리를 선보이며, 참여객들을 대상으로 시식도 했으며, 제철 임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두릅, 산나물, 표고버섯 등이 선보였다. 이와함께 한입먹거리, 누리소통망 인증, 도장찍기 여행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로 꾸며졌으며, 네이버쇼핑, 우체국쇼핑, 마켓컬리에서 최대 15%까지 가격을 할인하는 숲푸드 봄산나물 온라인 전용관도 운영해 손쉽게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은식 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 임업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13일에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에 참가해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채용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충청광역연합이 주관한 행사로, 충청권 지역인재와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 약 2천여 명이 방문해 공공기관과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해썹인증원은 이날 채용 홍보관을 운영하며 ▲채용 절차 안내 ▲직무 소개 ▲입사에 필요한 핵심 역량 ▲전형별 실무 정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 등을 진행하며 공공기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실무를 담당하는 현직자가 직접 상담에 참여해 직무 경험과 조직 문화 등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해썹인증원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절차와 지역인재 가점 제도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관심 있던 분야의 현직자로부터 실무 경험과 조직 문화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진로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미래 식품안전 전문가를 꿈꾸는 충청권 지역인재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인재와의 접점을 넓히고,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식품안전 분야를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이하 국표원)이 시중에 판매 중인 마트용 저울과 산업용 수도미터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법정 형식승인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표원은 해당 업체에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조사 범위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국표원은 13일 2025년 유통된 마트용 저울 4개 제품과 산업용 수도미터 10개 제품 등 총 14개 제품에 대한 시판품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울 3개 제품과 수도미터 1개 제품이 형식승인 기준에 부적합했다고 밝혔다. 형식승인은 계량기가 시장에 출시되기 전 구조·성능 등을 시험해 법정계량기로 적합한지 확인하는 제도다. 형식승인을 받은 제품은 시장 유통 이후에도 동일한 구조와 성능을 유지해야 한다. 국표원은 부적합 제품의 제조·수입업체에 대해 계량법에 따른 시정조치를 요구했으며, 업체들은 자진 시정조치 계획을 수립·이행할 예정이다. 국표원은 해당 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실제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제조업체 등이 제품 결함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제품 수거 명령과 함께 위반 사실을 공표하는 등 추가 행정조치도 검토할 방침이다. 국표원은 국민 소비생활 보호와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저울 등 13종 계량기를 법정계량기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매년 시판 법정계량기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정확한 계량은 공정한 거래의 기본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시판품 조사를 지속 확대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계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