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관련 정보에 대한 제약업계의 접근성을 높여 철저한 의약품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28일부터 의약품안전나라에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흩어져 있는 자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통합정보방’을 신설해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에 대한 ▲의약품 불순물 분석법 등 시험방법 ▲국내 정책정보 ▲허용기준 ▲의약품 불순물 허용기준 설정 및 저감화 사례집 등 관련 가이드라인을 항목별로 제공한다. 아울러, 업체가 불순물을 보다 빠르고 쉽게 확인해 불순물 표준품 확보와 분석법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불순물별 IUPAC 명, CAS 번호, 화학 구조식도 안내한다. 식약처는 이번 통합정보방 구축으로 제약업계가 최신 규제 동향과 과학적 근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불순물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인플루엔자 유행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 감시정보 통합 온라인 현황판 플루온(FluON)을 구축해,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한 인플루엔자 온라인 현황판 플루온에는 인플루엔자 발생 추이를 볼 수 있는 6개 주요 감시지표와 예방접종률 정보가 담겨있으며, 대표 화면인 주요 발생 현황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 등의 주요 수치와 최근 4주간의 변화추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요 발생 현황에서 각 항목의 더보기를 통해, 해당 지표에 대한 절기별, 주차별, 연령대별 현황을 원하는 조건으로 선택하여 비교해볼 수 있으며, 과거 데이터는 17-18절기부터 구현이 가능하며, 지난 25일부터 플루온을 시범 운영 중으로,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직전 주차(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발생 현황)의 인플루엔자 현황을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는 매년 동절기에 유행하는 주요 호흡기 감염병으로,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발생 추이를 파악하고 조기 대응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입원환자, 바이러스 검출률 등 다양한 표본감시체계를 운영해 왔지만 각 감시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종합적인 파악에 시간이 소요되고, 인쇄물 형식의 감시결과 환류로 인해 정보 접근성에 한계가 있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플루온’은 국민 누구나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을 쉽게 찾아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으므로,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활용해 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의료기관에는 인플루엔자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더 편리하게 전달되고, 일반국민들은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함으로써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실천에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문미란)는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올해 7월 소비자상담 건수가 총 6만 2,001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월(5만 1,910건) 대비 19.4%(1만 91건) 증가한 수치로, 올해 상반기 이후 상담 건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담 품목별로는 무더위 여파로 ‘에어컨’ 관련 불만이 2,169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냉방 불량, 청소 후 고장, 과도한 수리비, 서비스 지연 등 품질·A/S 관련 민원이 집중됐다. 항공권 취소·지연 문제를 반영한 ‘항공여객운송서비스’(1,457건), 대형 체인점 폐업과 환불 갈등으로 인한 ‘헬스장’(1,331건)이 뒤를 이었다. 전월 대비 증가 폭이 가장 큰 품목은 ‘유아용식생활용품’으로 무려 933.3% 증가(252건)했다. 젖병 세척기 내부 부품 파손 및 미세플라스틱 검출 의혹으로 환급 요구가 잇따른 결과다. 이어 ‘에어컨’(122.0%), ‘아파트’(91.5%) 상담이 큰 폭으로 늘었다. 아파트의 경우, 분양 당시와 달리 녹지공간이 상가 실외기 설치 공간으로 변경되는 등 계약 불이행 사례가 접수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신용카드 상담이 113.8% 증가(347건)해 주목된다. 발급 요청을 하지 않은 카드 배송, 카드사 사칭 전화 등을 통한 스미싱 피해 상담이 다수였다. 반면, 지난해 ‘티메프 사태’ 여파로 급증했던 신유형상품권(-74.8%), 국외여행(-73.5%), 숙박시설(-38.0%) 관련 상담은 크게 감소했다. 소비자상담 사유별로는 품질·A/S 관련(26.6%), 계약 해제·위약금(22.6%), 계약 불이행(14.1%)이 가장 많았으며, 거래 방식은 일반 판매(40.8%), 국내 온라인 거래(34.4%) 순이었다. 소비자원은 “여름철 계절 가전과 휴가철 여행, 금융 소비 관련 분쟁이 집중되고 있다”며 “소비자피해 발생 시 거래내역과 증빙을 갖추어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 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가 AI·데이터 기반의 고객 서비스 혁신으로 급식과 휴게소∙컨세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모바일 고객 소통 채널 ‘하루보이스’,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리뷰 분석 시스템 ‘AIRS’, 선제 대응형 ‘VOC 예보제’ 등 세 가지 AI∙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도입해 고객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현장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먼저, 일부 보안 이슈가 있는 사업장을 제외한 전국 407개 위탁급식 및 휴게소, 컨세션 사업장에서 ‘하루보이스’를 운영 중이다. 고객은 매장 내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의견을 남길 수 있으며, 접수 즉시 사업장 관리자가 알림을 받아 개선 후 문자로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 의견의 신속한 처리와 반복 이슈의 사전 관리가 가능하다. AI 기반 고객 리뷰 분석 시스템 ‘AIRS(AI Review Analysis System)’를 가동해 품질과 서비스 전반을 개선했다. AIRS는 하루보이스·VOC(고객의 소리)·만족도 조사(고객사 담당자, 패널, 이용 고객)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수집·분석하고, 고객 여정을 17단계 속성으로 세분화해 이슈를 시각화한다. 올해 진행된 2단계 고도화(Phase 2)에서는 부정 리뷰를 보다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는 '이슈분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단순 감정 분류를 넘어 특정 시점과 고객 여정 서비스 단계에서 어떤 이슈가 얼마나 반복 발생하는지를 세분화하고, 이를 레이더 차트·막대그래프·부정 리뷰 요약 등 시각화 콘텐츠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업장은 개선 포인트를 보다 빠르고 명확하게 파악하고, 즉시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점별 분석 자료와 활용 사례를 담은 ‘AIRS 인사이트 매거진’을 정기 발행해 현장의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월별 ‘VOC 예보제’를 운영함으로써 시기·상황별 고객 행동 패턴을 분석해 VOC(고객의 소리)를 사전에 예측하고, 표준 응대 방법과 서비스 상황별 팁, 실제 사례를 현장 직원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AI∙데이터 기반 서비스 혁신 전략에 힘입어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하고, 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CM 명예의 전당’ 부문에 오른 바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가 곧 현장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시대”라며 “하루보이스, AIRS, VOC 예보제를 통해 고객 목소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휴게소,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부산 엘시티 전망대 ‘엑스 더 스카이’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비거니즘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를 운영하며 건강하고 차별화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서울시와 함께 ‘1인가구 소셜다이닝’ 쿠킹클래스를 열고 요리의 즐거움과 가치를 알린다. 이번 협업은 ‘집밥이 식사의 개념을 넘어, 건강한 생활습관의 출발점’이라는 공감대에서 성사됐다. 샘표는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 외국인까지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서울시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 및 행복한 밥상’ 사업을 자치구 단위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7일 샘표는 필동주민센터와 함께 동국대 재학생 및 중구에 거주하는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청년 1인가구는 직접 요리하기보다 배달이나 편의점 음식에 의존하기 쉬운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집밥을 쉽고 맛있게 차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샘표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조리 과정이 번거로워 요리를 망설였던 청년들이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요리에센스 연두 등을 활용해 최소한의 양념과 조리법만으로 간단하게 집밥을 완성하는 법을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양 만점의 든든한 한 끼 ‘닭죽’과 함께, 제철이라 더 맛있는 ‘오이소박이’, 집밥 기본 반찬인 ‘멸치볶음’을 직접 만들었다. 필요한 양념이 황금비율로 한 팩에 담긴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반찬소스를 이용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5~10분 만에 뚝딱 요리를 완성해냈다. 또한, 버섯, 작약, 천궁, 황기 등 몸에 좋은 재료를 푹 우려낸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활용해 별도의 재료를 준비하거나 건져낼 필요 없이 손쉽게 닭죽을 만들었다. 참가자 중 한 명은 “한식은 조리 과정이 길고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의외로 간단했다. 특히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요리에센스 연두 덕분에 별도 양념 없이도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한결 부담이 덜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샘표와 필동주민센터는 오는 9월 3일 ‘요리에센스 연두로 건강한 브런치 만들기’ 클래스를 열고, 푸실리 파스타 샐러드와 당근라페 샌드위치 등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브런치를 복잡한 양념 없이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샘표 관계자는 “이번 ‘소셜다이닝 쿠킹클래스’는 청년 1인가구가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샘표의 다양한 제품과 레시피를 통해 누구나 자신을 위해 집밥 한 끼 정도는 맛있게 차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친환경 제품 사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제품 2종을 개발해 전국 단체급식, 외식 매장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제품은 자연생분해성 쇼핑봉투와 리사이클PE(폴리에틸렌) 쓰레기봉투다. 자연생분해성 쇼핑봉투는 현재 널리 사용되는 생분해성 소재(PLA, 폴리락트산)가 고온·고압 조건에서만 분해되는 한계가 있었다면, 자연생분해성 쇼핑봉투는 20~30℃의 실온 환경에서도 자연 분해된다. 옥수수와 감자 등 식품 부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일반 비닐봉투와 다른 천연 베이지 색상을 띠고 원료 특유의 고소한 향이 난다. 특히 이 봉투는 국제적 권위를 가진 유럽의 대표 생분해성 인증(TUV OK Compost HOME)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개발한 리사이클PE 쓰레기봉투는 기존 비재생 원료 대신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인 리사이클PE를 원료로 사용해 재생원료 비율을 80%까지 높였다. 아울러 해당 소재는 폐기된 PE 제품을 회수해 재활용 공정을 거쳐 재자원화한 것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 절감과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과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내 일회용품 저감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2025년 농촌형 보육 서비스 지원사업’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 워크숍을 지난 26일 삼경교육센터(서울역)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촌형 보육 서비스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재단이 전국의 지자체와 함께 농촌지역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는 ‘농촌아이돌봄지원’ 100개소, 보육시설이 없는 농촌마을을 놀이차량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돌봄교실’ 14개소, 농사가 바쁜 시기 보육시설을 운영하지 않는 주말 동안 보육을 제공하는 ‘농번기 돌봄지원’ 137개소를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새빛어린이집, 강진군육아지원센터, 위천어린이집이 대상에 선정됐고, 자연하나어린이집,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 강경원광어린이집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날 선정을 위해 사전에 총 28개 기관이 우수사례 모집에 지원했고, 사전 서면심사를 거쳐 모두 여섯 팀의 발표자들이 참가해 각자의 사례를 10분 내외씩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각 기관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과 이런 사례들이 주변까지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평했다.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곳에 와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같은 업에 종사하는 원장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육아정책연구소의 김나영 박사의 ‘새 정부의 농촌 보육정책 현황 및 나아갈 방향’ 특강과 보육기관·지자체가 모두 참여해 새벽, 야간, 긴급 돌봄 등 농촌지역의 보육공백을 메워줄 보육 지원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재단은 이번에 나온 우수사례를 타 기관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토론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사업개편을 검토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미국 현지시각 26일 화요일, 경기가 열리는 TPC보스톤 클럽하우스에 점심 메뉴로 BBQ치킨이 제공돼 출전 선수들은 물론 LPGA 관계자들과 캐디 등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황금올리브와 양념, 허니갈릭, 강정 등 메뉴로 구성된 이번 BBQ치킨은 해당 경기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고 있는 유해란 선수가 BBQ미국법인에 제안해 제공됐고, 경기 중 시합장 내 음식 반입 규정이 매우 엄격한데도 불구하고, LPGA 측이 유해란 선수의 취지를 이해하고 적극 협조했고, 인근 브라운대학BBQ 점포에서 조리한 치킨을 LPGA에서 직접 픽업했다. 유해란 선수 측에 따르면, BBQ치킨은 5회 정도 리필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고, LPGA 해당 경기 디렉터로부터 “한국 치킨의 인기가 대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미국과 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BBQ는 현재 미국 32개 주에 진출해 있으며, 올해부터 미국 LPGA에서 총 3승을 거두며 활약하고 있는 유해란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오븐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굽네치킨은 16년 연속 동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10년 이상 연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와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어워드로 올해 투표는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굽네치킨은 여성과 20대 소비자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굽네치킨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온 활동 덕분이라는 평가다. 굽네치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굽스터(Goobster)는 팔로워 30만 명을 돌파하며 실시간 스토리, 대댓글 소통은 물론,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까지 선보였고, 지난 7월에는 굽네 장각구이 AI CM송 콘테스트를 3주간 진행해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목소리를 활용한 AI 음원 생성 기능으로 Z세대에 호응을 얻었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2005년 오븐구이 치킨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강한 치킨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해왔다”며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투표에서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굽네치킨은 앞으로도 건강과 맛, 혁신을 겸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메뉴 연구와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그룹이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달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경상북도 영양군과 함께 ‘핀란드 영양분식’ 팝업을 운영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대상그룹의 ‘지식존중’은 소멸위기에 놓인 지(地)역의 식(食)재료를 활용해 가고 싶은 지역으로 새롭게 리포지셔닝하는 프로젝트로, 2023년 전북 무주, 2024년 강원도 양구에 이어 올해는 경상북도 영양군이 선정됐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양군은 12만 그루의 자작나무로 이루어진 울창한 숲과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협회(IDA)가 지정한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을 보유한 숨은 관광 명소다. 대상그룹은 이번 팝업을 통해 영양군의 청정자연을 소개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시골 이미지의 영양군을 ‘한국의 핀란드’로 새롭게 리포지셔닝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MM성수’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은 영양군 자작나무숲과 밤하늘을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 국내 정상급 셰프의 분식을 비롯해 명소 체험과 특산품 전시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자작자작 숲속분식’에서는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뛰어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마마리마켓’의 송하슬람 셰프가 개발한 메뉴를 선보인다. 두 셰프는 1670년 조선시대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이 집필한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영양군 특산물인 고추·산나물·착한송이를 활용한 분식 플레이트를 마련했다. 고추잡채주먹밥튀김, 산나물초고추장무침, 영양고추장떡볶이, 착한송이조림을 곁들인 육전, 초화주 쿨피스로 구성돼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영양군 명소체험’에서는 영양 자작나무숲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가 펼쳐지고,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통해 별자리와 소원을 그려볼 수 있다. ‘영양만점 스토어’에서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영양 고춧가루, 산나물, 꿀, 잡곡 등 영양군의 대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피드퀴즈, 영양군 맞추기 등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영양군 굿즈도 증정한다. ‘핀란드 영양분식’ 팝업은 네이버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현장 대기 후 입장도 가능하다.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이사는 “이번 팝업은 성수동 한가운데서 영양군의 다양한 명소를 접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한 차원이 다른 분식 요리를 맛보는 등 색다른 경험을 통해 영양군의 무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룹의 지향 가치인 ‘존중’을 본업인 ‘식(食)’에 적용한 지식존중 프로젝트를 통해 소멸위기 지역들이 가고 싶은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상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