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 ▲정책기획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오재협 ▲농촌정책국 농산업전략기획단장 문지영 ▲농산업혁신정책관실 빅데이터전략팀장 박재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실 농촌탄소중립추진팀장 김신재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경영과장 조민경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수출지원과장 박경희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바이러스질병과장 김재명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세균질병과장 조윤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손경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에서 "2025년에는 국비 확보 규모를 취임 당시 8조 3천억 원에서 12조 3천억 원까지 끌어올렸고, 투자유치 역시 직접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43조 7,200억 원이라는 도정 사상 유례없는 성과를 거뒀다"며 투자유치 45조 원 목표를 임기 내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도지사는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는 원칙 아래 도정을 운영한 결과, 전국 시·도 공약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으며 공약 이행률 84%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도지사는 "앞으로 농업·농촌 구조개혁,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권역별 균형발전, 저출산·저출생 대응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뜻을 세우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는 말처럼, 민선8기 충남은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청남도지사 김태흠입니다. 많은 변화와 성장 속에 한 해를 마무리하고,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았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과 희망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제가 취임하면서 도민 여러분께 ‘힘쎈충남을 실현하겠다’, ‘충남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그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왔으며, 힘쎈충남답게 역대급 성장과 변화를 이뤄냈다고 자부합니다. 무엇보다 충남의 근본적인 체질을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바꿔왔습니다. 국비는 취임 당시 8조 3천억원 수준에 불과했는데, 매년 1조씩 늘려서 12조 3천억원으로 끌어올렸으며, 투자유치 역시 직접 발로 뛰는 세일즈로, 현재까지 43조 7,200억원이라는 도정 역사상 유례없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약속드렸던 45조원 목표는 임기 내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민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념으로 도정을 이끈 결과 전국 시·도 공약평가에서 3년연속 최우수(SA)등급을 받았으며, 공약 이행률도 84%로 타시·도 보다 월등히 높은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충남대 내포캠퍼스, TBN교통방송국 설립,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1호 지정 등 방치된 현안들을 강력한 추진력으로 해결했습니다. 이 외에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금산 양수발전소 등 굵직한 국책사업이나 기관 유치에서도 타 시·도와의 샅바싸움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이뤄낸 충청남도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토대로, 농업·농촌의 구조개혁,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권역별 균형발전, 저출산·저출생 대응 등 다섯가지 핵심과제를 통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한 기반을 확실하게 쌓아 나가겠습니다. ‘뜻을 세우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는 말처럼, 민선8기 충남은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입니다.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바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새해를 맞아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미래 신산업 육성과 도시 구조 혁신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시정 운영 방향을 30일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지난 한 해는 새 정부 출범과 권한대행 체제라는 큰 변화 속에서도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과 취수원 이전이 국정과제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역거점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기술개발’,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대구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고,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 권한대행은 2026년을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며 "공항과 취수원 이전 사업은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바탕으로 정부 및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AI·로봇·바이오·미래모빌리티 등 신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과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섬유·안경 등 전통산업의 경쟁력 고도화도 병행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간담회를 확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철저히 준비하고 과감히 도전하는 ‘비도진세(備跳進世)’의 자세로 시민과 함께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대구시는 새 정부 출범과 권한대행 체제라는 큰 변화 속에서도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과 ‘취수원 이전’이 국정과제에 채택되는 등 지역 핵심현안 해결의 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 ‘제2국가산단’,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예타 통과로 대구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도 유치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새 정부 국정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공항과 취수원 이전은 대통령께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히신 만큼, 정부·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돌파구를 마련하겠습니다. ‘대구시청 신청사’, ‘舊 경북도청 후적지’,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도시의 주요 거점은 공간 구조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의 중심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사회와 연대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가칭)국립 독립역사관’ 등 국가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2차이전 공공기관’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AI·로봇·바이오·미래모빌리티 분야의 미래 신산업은 인공지능 전환, 연구개발 등을 통해 구조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섬유‧안경 등 전통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와 중대재해·산불 등 재난 예방 체계 강화를 통해 민생과 안전을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청년 예술·창작자 지원 등 청년 성장 정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K-뮤지컬을 선도하는 대표 축제로 키우고, 2월 ‘대구마라톤대회’와 8월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차질 없이 준비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금호강은 하중도 명소화를 통해 국가정원 지정을 철저히 준비하고, 동촌유원지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수변 체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신천은 맑고 깨끗한 복합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끝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간담회’를 확대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2026년은 철저히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비도진세(備跳進世)’의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 홍보하기 위해 이달의 A-벤처스 제80호 기업으로 이너프유(대표 임승혁)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너프유는 영유아 식습관, 섭취량, 수유 패턴 등 식생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식단을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간편 이유식 밀키트를 제공하는 영유아 푸드테크 기업으로 영유아 영양 관리 앱 서비스인 이너프를 통해 식생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하고 영양상태, 취향, 성장 단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개인별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춤형 이유식 밀키트 서비스도 판매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너프유는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한국농업기술진흥원, CJ제일제당 PoC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 4기에 선정되어, CJ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한 영유아 장내 미생물 검사 키트이유식 식단 연계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2025년에는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핵심 기술의 상용화 기반을 강화하며 농식품 분야 벤처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출생아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한 아이에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VIB(Very Important Baby) 소비 경향이 확산되면서, 영유아식 시장에서는 개인 특성을 고려한 데이터 기반 영양 관리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임승혁 이너프유 대표는 “데이터 기반 영양 관리 서비스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영양 섭취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데이터 기반 이유식과 영양 관리 서비스를 결합해 영유아 성장 발달 솔루션을 선도하는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갑)이 수산신문이 주최한 ‘2025 올해의 수산인 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송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어업인의 복지향상과 권리증진을 위한 정책ㆍ입법 활동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김 수출 1조 달성을 훼손할 수 있는 중국산 단김 수입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중국산 단김의 국내 유통 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송 의원은 김 양식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이고 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김산업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올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아울러 송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농어촌 민생을 중심에 둔 정책 국감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한국유권자총연맹, 푸드투데이,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각각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뉴스토마토 ‘좋은법ㆍ좋은정책 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옥주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지적해 온 문제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입법과 정책 지원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은 지난 29일 내수면 양식업 등의 경영안정을 위한 '양식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양식업자가 일반용·자가용 전기설비를 설치하여 재생에너지 등을 생산하는 경우, 그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식업자의 에너지 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수산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산물 양식업의 어업생산량은 2015년 166만톤에서 2017년 231만톤으로 증가한 후 2024년 225만톤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총 어업생산량 361만톤의 약 64%에 해당하는 것이다. 특히, 김·미역·다시마·톳 등 해조류 양식 면적이 전체 면적의 다수(86%)를 차지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수출액이 9억 9천 700만달러로 대표적인 수출 효자품목이 되었다. 농·축·수산물 생산을 위해 직접 사용하는 전력에만 적용되는 농사용 전기요금은 농어민 보호를 위한 지원 목적으로 하며, 다른 전기요금 대비 낮은 수준으로 부과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전력공사가 실시한 농사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과 관련한 연구용역은 한국전력공사의 재정 적자 해결 방안으로 농사용 전기요금의 중장기적인 인상을 제시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전기요금 인상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사용 전기요금이 인상될 경우, 상당수 양식업자가 직접적인 비용 부담 증가로 경영 여건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경영난 해소를 위해 단순한 전기요금 인하에 그칠 것이 아니라, 에너지 비용 부담을 구조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원택 의원은 “생산비 증가로 고통받고 있는 양식업자들에게 전기료 인상은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라며, “전기설비 설치 지원을 통해 에너지요금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이 법안을 발의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이원택 의원을 포함해 윤준병ㆍ송옥주ㆍ김한규ㆍ윤후덕ㆍ문대림ㆍ주철현ㆍ임호선ㆍ서삼석ㆍ임미애 의원 등 10명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30일 세종 보람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성금 440여만원을 기탁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위생방역본부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상생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2016년부터 노,사 간 협의와 구성원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연말연시 성금모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태환 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생방역본부는 국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12월 31일 승진 인사와 함께 2026년 1월 1일 자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1급 승진 ▲디지털혁신처장 김석주 ▲식품진흥처장 최일근 ▲화훼사업센터장 권태화 ◇ 2급 승진 (발령일 : 2025.12.31.) ▲기획조정실 부장 이주용 ▲조직관리부장 심영리 ▲보관관리부장 홍준 ▲농산수출부장 장지희 ▲소비자사업부장 박나영 ▲푸드테크육성부장 양재성 ▲전통식품산업육성부장 김재민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교육연구부장 남동현 ▲대전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이동원 ▲다롄지사장 정소희 ▲휴스턴지사장 이광성 ◇ 직위 승진(발령일 : 2025.12.31.) ▲재무관리처장 김준호 ▲기후변화대응처장 강형모 ▲수출기반처장 석영지 ▲공공먹거리처장 손정호 ▲안전보건부장 이한필 ▲수급대응부장 정은영 ▲채소사업부장 임성진 ▲할인지원부장 용상구 ▲식량지원부장 김판제 ▲수출정보부장 윤지원 ▲수출기업육성부장 엄유선 ▲식품외식정보부장 전이림 ▲산지유통부장 배성진 ▲사업관리부장 김은희 ▲공공급식부장 김혜진 ▲aT화훼센터 센터운영부장 송다니엘 ▲온라인도매시장운영본부 축산양곡부장 엄경원 ▲온라인도매시장운영본부 금융시스템부장 윤용범 ◇ 관리자 전보(발령일 : 2026.1.1.) ▲경영안전처장 장재형 ▲수급전략처장 남택홍 ▲식량관리처장 박향섭 ▲해외사업처장 이수직 ▲온라인도매시장운영본부장 이상길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김서령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황도연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광진 ▲청렴감찰부장 김준혁 ▲경영감사부장 성국경 ▲기획예산부장 양진성 ▲혁신성과부장 조인경 ▲노무복리부장 김유진 ▲정보보안기획부장 길승관 ▲데이터사업부장 오성훈 ▲디지털AI운영부장 윤미 ▲양념특작부장 이단비 ▲미곡부장 조규선 ▲두류부장 김경화 ▲전략작물육성단장 윤정자 ▲수출기획부장 정유선 ▲농식품육성부장 하정아 ▲식품수출부장 권순영 ▲신시장개척부장 김현호 ▲바이어사업부장 김의정 ▲수산사업단장 송미정 ▲유통기획부장 문영호 ▲도매시장부장 이영선 ▲급식지원시스템부장 채종혁 ▲바우처사업부장 김효진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교육운영부장 조창식 ▲aT화훼센터 절화부장 박정만 ▲aT화훼센터 분화부장 장호광 ▲온라인도매시장운영본부 시장기획부장 조성배 ▲온라인도매시장운영본부 청과수산부장 김민선 ▲전북지역본부장 김병철 ▲경남지역본부장 박일상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김기일 ▲서울경기지역본부 수급사업부장 김신호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전명희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이승훈 ▲광주전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김승찬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유재혁 ▲중국지역본부장 겸 베이징지사장 김진섭 ▲홍콩지사장 김광석 ▲자카르타지사장 신동희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지사장 정현철 ▲상파울루지사장 이정석 ▲파리지사장 전민형 ◇ 교육파견 ▲국방대학교 이윤영 ▲통일교육원 남상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중성동갑)은 30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과 푸드투데이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전 의원은 지난 한 해 K-푸드 확산과 부정식품, 원산지 표시 등 식품 분야 주요 현안을 책임 있게 보도해 온 푸드투데이의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식품산업 현장 종사자들과 정부의 노력으로 국민 먹거리 안전이 지켜졌으며, 이를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경각심을 일깨운 전문 언론의 역할이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산업 과제를 조명하고 K-푸드 세계화와 기업·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전 의원은 소비자 보호와 공정 경쟁 질서 확립, 식품 안전 강화에 힘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성동갑 국회의원 전현희입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열정과 활력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K-푸드를 널리 알리고, 부정식품 문제와 원산지 표시 등 식품 분야의 주요 현안을 책임 있게 보도해 주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과 푸드투데이를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식품산업은 현장 종사자 여러분과 정부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의 과제를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경각심을 일깨워 준 푸드투데이의 역할은 우리 사회에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 전문 언론으로서 식품산업 전반의 과제를 조명하고, K-푸드의 세계화를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기업과 소비자를 잇는 가교로서 소상공인과 농민에게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식품산업 전반의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경쟁 질서 확립은 물론, 유통 구조의 불공정 문제 해결, 식품 안전성 강화 등 국민 한 분 한 분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온 시간이었습니다. 2026년에는 더 많은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언텁쇼에서 2026년 첫 이달의 맛 ‘베리 굿’을 선보였다. 1월 이달의 맛 ‘베리 굿(Berry Good)’은 상큼한 딸기 과육이 가득한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마카롱 토핑을 더해 마치 달콤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먹는 듯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이번 언텁쇼(Untub Show, 신제품 아이스크림 ‘텁’ 최초 개봉 행사)는 ‘스트로베리 필드(Strawberry Field)’를 테마로 29일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신제품 시식과 함께 다양한 신년 이벤트가 마련됐다. 딸기 모양으로 접힌 2026년 신년 운세를 뽑는 행운메시지 행사와 총 상금 35만원 상당의 럭키드로우, 현장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 등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제품 공개와 함께 딸기 마니아들을 위한 딸기 플레이버 제품들을 함께 소개했다.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아빠는 딸바봉’, ‘사랑에 빠진 딸기’ 등 인기 딸기 플레이버 제품들과 ‘설향 딸기 블라스트’, ‘딸기연유라떼’ 등의 음료도 함께 선보이며 딸기 시즌의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딸기는 겨울 시즌에 특히 사랑받는 과일인 만큼, 배스킨라빈스의 딸기 제품들을 다채롭게 소개하고자 했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스트로베리 페스타’에서 이달의 맛과 함께 달콤한 딸기의 매력을 마음껏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