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 송파병)이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 '현행 기초연금의 문제점과 개편방안' 국회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론회는 급속한 고령화 속에서 기초연금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고 개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주최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연금개혁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오기형, 김남근, 김윤, 박희승 의원이 참여했으며,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남인순 의원은 “기초연금이 노인 빈곤 완화와 국민연금 사각지대 보완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면서 “인구 변화를 반영한 정밀한 시뮬레이션과 함께 단순 예산 절감을 넘어선 실질적인 단기·장기적 운영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기형 의원은 “기초연금 대상자 선정기준의 지속 가능성과 국민연금과의 연계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재경부, 복지부, 국민연금 등과 같이 소통하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근 의원은 “기초연금 도입 후 20년이 지나 노인 빈곤 양극화 등 시대적 상황이 변한 만큼, 변화된 환경과 노인빈곤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초연금의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반영하는 제도 개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희승 의원은 “고령사회 노인 빈곤 해결을 위해 현행 제도를 점검하고, 재정 지속 가능성과 타 제도와의 적합성을 고려한 중장기적 다층 노후 소득보장 체계 재설계 및 제도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연금 수급자 증가 등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여 기초연금의 지급 범위를 재검토가 요구받는 시점”이라면서 “제도 개편을 통해 절감된 재원은 국민 전반의 실질적인 노후 빈곤 예방과 연금 사각지대 해소에 활용하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고 기초연금 제도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노인 빈곤율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심각한 상황으로, 일괄적인 지원보다 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 시급하다”면서 “기초연금 수급 범위 조정, 노인 일자리 확대 등 가용 제도를 집중 투입하여 현 정부 내 빈곤율을 20%대 후반까지 낮추어야 하고, 기초연금을 저소득층에게 두텁게 지원하는 최저 소득 보장 제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옥금 국민연금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행 제도는 명확한 근거 없이 ‘하위 70%’라는 기준에 따라 기초연금의 성격을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초연금을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노인에게 더 두텁게 지원하는 구조로 개편해야 하며, 최종적으로는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기초연금을 통합하여 노인 대상 공공부조인 최저소득보장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기초연금은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라는 초기 목적을 넘어, 최저소득보장제도로 전환하여 노인 빈곤 완화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기초연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민연금의 ‘1인 1연금’ 체계를 강화하는 제도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도헌 한국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기초연금은 ‘하위 70%’라는 경직된 기준 대신 전체인구의 기준 중위소득과 연동한 최저소득 보장제도로 전환해야 한다”며 “국민연금의 가입기간 확대로 노후소득의 자생력을 높이고,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 사업간의 정교한 연계를 통해 재정의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는 “기초연금은 ‘70% 수급’이라는 경직된 구조에서 벗어나 빈곤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보충형 최저소득 보장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기초연금 강화가 국민연금 가입 회피를 부추긴다는 갈등 담론에 정교하게 대응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나연 보건복지부 기초연금과장은 “기초연금은 도입 당시와 달리, 현재 ‘하위 70%’라는 기준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제도적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 노후소득보장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맞춘 전면적인 재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초연금 개편은 단독 수정이 아닌 다층 연금체계와의 정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상호금융은 전국 농축협 경영진을 대상으로 조기 사업추진과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2026 사업추진방향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26일에는 중부권 농축협 임직원 500여 명 교육을 시작으로, 28일에는 호남권 농축협 임직원 200여 명, 29일에는 영남권 농축협 임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각 부서별 중점 추진사항의 발표 및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로 실시됐다. 또한, 농축협 임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경진 상호금융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상호금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통과 화합이다”며, “전 임직원은 동심협력의 자세로 전사적 사업추진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이 대표발의한 민생법안들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9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에서 문대림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농안법 일부개정안)'이 가결됐다. 이날 통과된 '농지법 개정안'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물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장실, 주차장 등 농작업에 필수적인 편의시설 부지를 ‘농지’ 범위에 포함시켜 설치 규제를 완화하고, ▲농지이용증진사업 시행주체에 시·도지사를 추가해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농촌특화지구 내 주요 시설 부지에 대한 농지전용 절차 특례를 신설하여 농촌 공간 재구조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그동안 농지법상 규제로 인해 설치가 어려웠던 화장실과 주차장 등 기초 편의시설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작업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함께 통과된 '농안법 개정안'은 도매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쟁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매시장법인을 지정할 때 공모 방식을 도입하고 재지정 제도를 신설해 장기간 지속된 독점 구조를 깨는 한편, 평가 결과가 부진한 법인에 대해서는 지정을 필수적으로 취소하도록 규정해 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농식품부 및 해수부 장관이 도매시장법인 등에 위탁수수료 조정을 권고할 수 있게 하고, 법인이 수수료 수입을 의무자조금 지원금으로 납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출하자인 농민과의 상생을 도모했다. 법안이 시행된다면 도매시장의 공적 역할이 제고되고 불합리한 현행 유통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 문대림 의원은 “농어업인의 권익과 소득 보호를 위한 민생법안들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과 농어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송죽원’을 방문하여 우리 농산물 등 나눔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범농협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신학기를 앞둔 아동들에게 학용품 세트와 제철과일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해온 정체성을 바탕으로 ▲ 우리 농산물 나눔 ▲ 농촌 생활서비스 공백 지원 ▲ 재난지역 긴급구호 ▲ 급식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자라는 것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며“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향후 5년간 우리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3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활력있는 어촌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15년 제정된 수산업·어촌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립되는 국가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제2차 계획 종료 이후 1년간 국내외 전문가 자문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계획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량 400만 톤, 어가소득 8천만 원, 수산식품 수출 42억 달러, 수산물 소비자물가 연 3% 이내 관리, 귀어·귀촌 인구 연 2,000명이라는 5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10대 전략을 추진한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수산물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수산선대 개념을 도입하고, 1억여 원에 불과한 척당 생산규모를 노르웨이 수준인 6~7억 원으로 올리기 위한 감척 목표를 정해 2030년까지 생산성이 낮은 어선을 집중 감척할 계획이다. 또한 총허용어획량관리(TAC: Total Allowable Catch) 제도의 적용단계를 수산자원평가체계 고도화에 맞춰 5단계로 개편하고, 2030년까지 대부분의 어선어업 업종, 어종에 이를 적용해 허용 어획량 설정 과정에서 정보공개, 평가·환류체계 구축으로 제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인다. 해면양식장을 연안에서 외해로 이전하고, 수온이 낮아 고수온 대응력이 높은 동해지역의 신규 양식지를 발굴하여 기후 피해를 예방하며, 국내 선호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어종을 중심으로 육상 스마트 양식을 전환하고, 양식면적 제한 완화 등 규제개선으로 신규 투자자 진입과 양식장 규모, 자동화를 유도한다. 아울러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통해 실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기자재를 개발하고 판로 확보, 맞춤형 성장 지원 등을 통해 산업 성장을 지원하며, 종자의 경우 양식 핵심품목인 넙치, 김에 대해 육종부터 개발된 종자의 생산 보급, 우량종자 중간 육성까지 전 과정을 산업화와 연계하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과 동시에 사료는 단기적으로 생사료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수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배합사료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단계별 의무화도 검토한다. 특히 식품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원료 공급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생산자와 가공업체 간 직접 연계 모델을 선정하여 시범운영하며, AI 전문기업과 협업하여 치어부터 출하까지 예측을 통해 공급을 조절하는 계획생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아열대 어종의 활용방안도 발굴한다. 이와함께 전국 유통망 및 주산지, 물류체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기초한 산지거점유통센터(FPC), 소비지분산물류센터(FDC)를 건립해 유통단계를 단축하며, 온라인 도매, 위판, 소비지 직매장 등도 확대하여 유통비용을 최소화하고, 현재 개발된 갈치, 고등어, 오징어 외에 6종의 품목별 수급예측모형을 추가 개발하여 물가관리를 사후대응에서 사전관리로 전환하는 등 역량을 강화한다. 굴 최대 수입·소비지역인 유럽에 대한 굴 수출 확대를 위해 맞춤형 해역 위생관리를 추진하는 한편, 한류와 연계한 홍보, 할랄 및 친환경 등 국제인증 지원으로 남미·중동에 대한 수출도 확대한다. 수출 주력품목인 김은 등급제 도입과 국제거래소 신설로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참치는 가공 비중을 확대하여 부가가치를 높인다. 유망품목인 넙치, 전복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물류시설 공동활용 협약을 체결하고, 굴·어묵 등 가공품은 품질관리와 해외홍보를 추진한다. 갈수록 높아지는 비관세장벽에 대응하여 원료 생산부터 수출에 이르기까지 전주기를 관리하는 수산식품 전주기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유형별 컨설팅을 확대하여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10대 전략으로 위판장별 코드를 통일하여 계통 수산물에 대한 통계 정확도를 높이고, 비계통 수산물 추정을 위해 투입요소 기반의 분석기법 활용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추진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정부 정책 수혜시 통계보고를 의무화하고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통계를 고도화한다. 국내 소비가 많고 유망한 품목의 생산국 현지에 국내 기업이 진출하여 수산물을 공급하는 국제 공급망 기지를 조성하며, 항만 배후단지에는 국제수산물거래소를 설립하여 투명한 국제거래 기반을 조성하고 동북아 수산물 거래의 중심지로 육성한다. 어촌 재생을 위해 청년 유입을 막는 진입장벽을 해체를 통해 연근해어선 연계 및 공공기관 보유 양식장 임대로 청년이 초기자금 없이도 귀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바다마을과 빈집 새단장(리모델링)으로 초기 정착을 위한 주거 지원도 병행하며, 어촌계 개방을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여 가입요건을 가입 후 공동체 활동 의무화 등으로 바꾸고, 농어촌기본소득사업, 직불제 확대, 수입안정보험 도입 등을 통해 어가경영의 안정성도 강화한다. 외국인력 상생 시스템 조성을 위해 어업특화형 비자 도입을 검토하고 연도별 인력수급에 맞춰 할당량 확대 등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조정하며, 외국인력의 수산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 도입도 검토하는 등 외국인 인력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연령대별 최대 관심사항인 육아, 교육, 복지에 대한 서비스와 성어기에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돌봄 기간과 방식 등을 개선하고, 어복버스와 비대면 섬 의료진 진료를 확대하여 부족한 복지·의료 시설도 채워나갈 예정이다. 산업공간으로서 어촌의 활성화를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국가어항을 수산물류 중심지로 육성하는 거점어항 조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어촌의 경제·생활 기반 개선을 지원하는 어촌뉴딜 3.0 사업은 지속하고, 어촌, 어항 배후지역에 혜택을 제공하여 민간기업을 유치하는 어촌발전특구를 도입한다. 마지막으로 정보전달 채널인 귀어귀촌종합센터를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해 생활 밀착형 채널을 활용하며, AI 시뮬레이터를 통해 조건에 맞는 맞춤형 귀어전략을 제시하고, 밀착형 유료 상담 등 오프라인 연계로 정책 홍보 효과를 높인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기후변화와 인구구조 변화, 보호무역 강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수산업도 생산 기반 약화와 인력 부족이라는 이중의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여기에 스마트·AI 기술 확산은 새로운 성장 기회로 작용하고 있으며, 해수부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지속가능한 바다, 자립하는 수산업, 함께 사는 어촌을 비전으로 제3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업과 어촌은 대한민국 영토의 끝단이 아닌, 지역 균형 성장의 시작점”이라고 하며, “제3차 수산업·어촌발전 기본계획을 통해 외부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지속가능한 바다, 수익을 창출하며 선순환하는 자립형 수산업, 활기를 되찾은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방사선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가 글로벌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 확대에 따른 '낙수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역대급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29일 듀켐바이오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385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보다 8%, 47%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약 63억원으로 전년 약 80억원에서 약 17억원 감소했다. 듀켐바이오는 실적 변동 주요 원인에 대해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국내 공급 개시(2024년 12월)에 따라 ‘비자밀’ 과 ‘뉴라체크’ 매출 성장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약 30억원 증가, 영업이익이 약 24억원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회계상 수치인 당기순이익은 약 63억원으로 전년 약 80억원 대비 표면상 감소했으나, 전년도에 이연법인세 28억원이 자산으로 인식된 일회성 효과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약 11억원 증가한 수치로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는 '트리플 성장' 곡선을 그렸다.”고 말했다. 듀켐바이오는 2026년을 본격 성장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일라이 릴리의 치매 치료제 '키순라'의 국내 허가와 맞물려 동반 진단제인 ‘비자밀’과 '뉴라체크'의 수요가 임계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립선암 진단제 '프로스타시크'와 유방암 진단제 'FES'의 매출까지 본격화되면서 매출 퀀텀점프가 기대된다. 김상우 대표이사는 “당사는 향후 진단제시장을 넘어서 치료제시장까지 진입할 예정이다. 올해 TROP2 신약기술개발 및 전립선암 치료용 방사선의약품 기술이전 계약을 검토 중에 있으며, 영남대제조소에 치료용 동위원소 제조를 위한 구축 투자를 고려 중이다. 올해는 지속적인 실적개선과 함께 치료용 방사성 의약품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사랑스러운 하트 쉐입과 로맨틱한 핑크 컬러로 구성된 ‘핑크 페스타(Pink Festa)’를 선보인다. 르크루제 ‘핑크 페스타’는 하트 쉐입 디자인과 핑크 컬러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선물 수요가 높은 발렌타인 시즌에 맞춰 소장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들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무쇠주물 라인업은 하트스킬렛과 하트냄비, 하트낮은냄비로 구성됐다. 기존에 출시된 빨강과 쉘핑크 컬러의 16cm 하트스킬렛 외에 복숭앗빛을 머금은 페슈 컬러의 26cm 하트스킬렛이 새롭게 출시된다. 또한, 머랭 컬러의 하트냄비와 화이트, 샬럿 컬러의 하트낮은냄비를 새롭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컬러와 사이즈로 발렌타인 시즌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하트냄비 머랭 컬러와 하트낮은냄비 샬럿 컬러는 하트 쉐입 디자인은 물론 놉(손잡이)까지도 사랑스러운 하트 쉐입으로 디자인되어 연인과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하트 놉은 러블리한 무드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해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열 전도성과 보온성으로 음식 고유의 풍미와 영양을 지켜주며, 스튜·파스타·리소토 등의 양식 요리와 베이킹에도 활용할 수 있어 로맨틱한 날을 위한 메뉴에 제격이다. 스톤웨어 라인 역시 발렌타인 무드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됐다. 로즈쿼츠 컬러의 버터디쉬와 그랜드 티팟, 타원형 스푼 레스트와 함께 블루벨퍼플 컬러의 하트 스푼 레스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테이블웨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쉘핑크·머랭·로즈쿼츠 컬러의 스테디셀러인 고메밥솥과 시그니처 원형냄비, 스톤웨어 제품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이번 ‘핑크 페스타(Pink Festa)는 하트 쉐입과 핑크 컬러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아이템들로 구성했다”며 “요리하는 과정부터 테이블 위에 놓이는 순간까지 감성을 더해, 선물은 물론 일상의 테이블웨어로도 높은 만족도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르크루제 ‘핑크 페스타’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타원형 스푼 레스트(로즈쿼츠)와 하트 낮은 냄비(샬럿)는 주요 백화점에서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별 출시 일정 및 판매처가 상이한 만큼, 정확한 정보는 방문 전 매장 문의를 권장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제품 생산과 연구를 외주에 의존하는 K-뷰티 업계 흐름 속에서도 자체 공장과 연구소를 직접 운영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ODM 빅 4’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 기업을 고객사로 둔 ODM 업체들의 급속 성장은 전 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킨 K-뷰티 브랜드의 대다수가 제조사에 의존하는 구조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러나 네오팜은 2000년 설립 이후 자체 제조 역량을 구축해 오며, ODM 전문기업에 의존하는 다른 브랜드들과 대조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08년 완공한 네오팜 대전 공장은 대지면적 약 1,711평(5,648㎡)에 연면적 약 1,902평(6,278㎡) 규모로, 화장품부터 일반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종합 제조 기지로 평가받는다.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정서를 발급받았으며, ISO22716(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13485(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 기준을 갖췄다. 2023년 네오팜은 대지면적 약 9,859평(32,537㎡)에 이르는 음성 공장까지 확보해 생산 능력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음성 공장은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업소 증명서를 획득했으며, ISO22716(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도 획득했다. 네오팜 대전 공장과 음성 공장의 합산 생산 가능 수량은 약 2,100만 개에 달한다. 네오팜은 자체 공장 보유로 생산 일정과 품질, 원가를 통제하며 시장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다. 네오팜은 제품 생산의 뿌리가 되는 기획부터 연구, 개발 과정까지 '네오팜 연구소(CRID 센터)'를 통해 자체 진행해 다양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여 왔다. 네오팜 연구소의 시작은 1990년대 진행된 유사세라마이드와 MLE® 제형 프로젝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6년, 네오팜이 가장 먼저 독자적으로 개발한 '유사세라마이드'(Ceramide 9S) 기술은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천연 세라마이드와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해당 기술로 1999년 산업기술대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식약처 원료의약품 등록을 마쳤다. 이 기술은 리얼베리어, 더마비, 아토팜, 제로이드, 티엘스 등 네오팜 주요 브랜드 제품에 적용됐다. 1997년에는 'MLE®'(Multi-lamellar emulsion)라는 네오팜의 대표적인 독자 기술이 탄생했다. MLE® 기술은 피부 각질세포간 지질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해 피부장벽 회복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 친화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네오팜은 이 기술이 적용된 '아토팜 MLE 크림'으로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허가(제731-37호, 2021년 10월)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이후 허가 4종을 추가로 획득한 MLE® 기술은 아토팜 MLE 라인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 제품에 적용됐다. 2000년대 이후에도 네오팜의 자체 개발 원료에 대한 연구개발은 빛을 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경제협력권 산업육성사업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2016년 피부 세포의 자가포식 기능을 활성화하는 슬로우에이징 원료 '듀얼가드'(Dualguard-7, Dualguard-9)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비고시 기능성화장품의 주성분으로 공식 허가를 완료한 듀얼가드 성분은 제로이드 더마뉴얼 라인과 핌프로브 라인에 적용됐다. 이외에도 2020년 3월 피부장벽을 개선하고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혁신 원료인 ‘리피모이드’(Lipimoide)를 개발해, 2022년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에는 SCI급 국제 학술지 'Skin Pharmacology and Physiology'에 게재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피부장벽 및 가려움 개선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2020년 8월 개발된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는 보습이나 장벽 보강을 넘어, 염증과 피지 조절 효과를 통해 피부의 선천적 면역(AMP)을 강화하는 신개념 화장품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중국 NMPA 신원료 등록으로 기술적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입증받았으며, 네오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는다. 네오팜 연구소가 생체 기능성 소재를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응용 연구에 주력할 수 있는 배경에는 네오팜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 차별화된 독자 기술력만이 살길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네오팜은 2025년 기준 전체 매출의 3%를 연구개발비로 지출하며 R&D 투자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네오팜의 연구개발 노력은 다수의 국책과제 수행 결과와 국내외 논문 77건 게재 및 특허 105건 달성이라는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네오팜 관계자는 "네오팜 연구소와 대전·음성 공장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제품 기획부터 연구와 개발, 생산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컨트롤하는 K-뷰티 기업이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앞으로도 유지하겠다"며 "전 세계인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모든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뛰어난 제품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와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공차와 필릭스는 2026년에도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동행을 지속한다. 공차는 필릭스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한 이후 브랜드 및 주요 제품의 언급량과 호감도 등 지표 전반에서 뚜렷한 긍정적 변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필릭스의 글로벌 영향력과 브랜드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이 공차의 정체성과 조화를 이루며, 국내외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공차는 필릭스를 활용한 다각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확장해 왔다. 필릭스를 모티브로 한 굿즈는 팬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매장 키오스크에 도입된 필릭스의 음성 안내 서비스는 팬층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제품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필릭스의 '최애 음료'로 알려진 타로 밀크티를 재해석한 '타로 쥬얼리 시그니처 밀크티' 시리즈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현재까지도 분당 6잔 판매되는 성공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시리즈는 필릭스의 취향과 공차의 전문성이 결합된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며 브랜드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팬덤을 중심으로 한 바이럴 효과도 강력했다. 해외 팬들의 자발적인 SNS 인증샷과 매장 방문 후기가 확산되면서 공차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가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공차는 이번 재계약을 기점으로 필릭스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필릭스는 공차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온 완벽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필릭스와 함께 전 세계에 공차만의 감각적인 티(Tea) 문화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동절기 스틱형 라떼 신제품 2종을 29일 출시했다. 라떼 신제품 2종은 기존에 출시한 스틱형 라떼 대비 한층 더 진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제품명 또한 ‘더 진한 라떼’로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더 진한 제주 말차 라떼와 △더 진한 솔티드 카라멜 라떼다. ‘더 진한 제주 말차 라떼’는 100% 유기농 제주 말차를 사용해 차광 재배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 ‘더 진한 솔티드 카라멜 라떼’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활용해 달콤한 카라멜과 짭짤한 풍미의 균형을 맞췄으며,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진한 맛을 구현했다. 따뜻한 우유나 두유에 스틱을 타 마시면 말차와 카라멜의 풍미를 진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디야멤버스 앱 주문하기를 비롯해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다양한 배달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홈카페를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집에서도 이디야커피만의 진한 라떼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매장에서 즐기던 음료를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