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브랜드 모델 G-DRAGON(지드래곤) 생일을 맞아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DRAGON 팬과 더벤티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G-DRAGON 생일인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메뉴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기 에이드 3종을 약 1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더벤티 매장 내 현장 주문 또는 공식 앱을 통한 픽업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메뉴는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복숭아에이드, 체리에이드, 자두에이드 총 3종으로, 무더운 날씨에 청량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들이다. G-DRAGON 생일 당일인 18일에는 전국 매장에서 ‘드래곤스무디’ 주문 시 선착순 88명에 한해 한정판 생일 홀더를 제공한다. 더벤티 신림역점, 대전은행점, 수성레이크점, 부산동래점 4개 매장에서는 특별한 ‘생일 카페’가 운영된다. 생일 카페에서는 팬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생일 축하 포토존’이 마련되며, 해당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생일 특전’도 준비된다. 생일 특전은 띠부씰 3종, 생일카페 전용 홀더, 단백질쉐이크 3종이 더스트백에 담겨 증정되며, 드래곤스무디를 포함해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88명에게 제공된다. 더벤티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G-DRAGON의 생일을 맞아 많은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특별한 선물도 전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생일 카페부터 생일 특전, 메뉴 할인 혜택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준비한 만큼, 더벤티와 G-DRAGON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잊지 못할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14일 성명을 내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수확기 정부양곡 3만 톤 방출을 “내란농정의 연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1일 쌀 수급 안정과 산지유통업체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양곡 3만 톤을 ‘대여’ 형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확기 이후 동일한 물량을 되돌려받는 조건이다. 그러나 전농은 “형식이 대여든 방출이든, 수확기 직전 시장에 쌀 공급을 확대하면 가격 하락은 불가피하다”며 “농민 소득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농은 최근 쌀값 상승 원인을 ‘내란농정’이라 규정하며, 정부가 지난해 재배면적 감축과 콩·가루쌀 재배 확대를 밀어붙인 결과 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쌀값 상승으로 이익을 본 것은 지난해 값싸게 쌀을 매입한 유통업자들뿐”이라며 “이번 방출 역시 농민 소득을 줄이고 유통업자 배만 불리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전농은 개방농정과 기후재난으로 농업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농산물 가격·소득 보장, 경자유전 원칙 실현 등 농정 대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시절과 다를 바 없이 농민을 외면하고 물가 억제에만 치중하는 농정이 이어지고 있다”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기존 관료들을 겨냥했다. 전농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후보 시절 약속했던 국가책임농정을 실현하고, 내란농정을 끝내야 한다”며 “잘못된 선택을 계속한다면 농민들은 거센 투쟁으로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푸디스트는 서울 청파사옥에서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인 SL&C와 외식 브랜드 협력 및 공동 상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는 브랜드, 유통채널, 그리고 캐릭터 IP 등 양사가 보유한 자산을 활용해 단체급식과 컨세션 분야에서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SL&C는 삼천리그룹의 생활문화 사업 부문으로 주로 외식 사업을 운영하며 국내에 프리미엄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중식 브랜드 ‘CHAI797’과 ‘호우섬’, 한식 브랜드 ‘바른고기정육점’, ‘서리재’ 및 일식 브랜드 ‘이타마에 스시’ 등을 운영하며 전국 7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푸디스트의 급식사업장 내 특식 메뉴 콜라보 운영 및 한식∙중식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의 패키지 리뉴얼, 외식 브랜드의 단체급식 및 컨세션 사업장 입점 등으로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푸디스트는 수도권 등 FS(단체급식) 및 컨세션(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등) 사업장에 SL&C 외식 브랜드존을 신설하거나, 테마 및 시즌 특식 콜라보 등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규 컨세션 개발 시 SL&C 브랜드 우선 입점도 검토, 점차 외식 영역으로의 서비스 확장을 확대하면서 푸디스트와 SL&C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메뉴를 통해 사업장 내 외식 경험을 확대하고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삼천리 SL&C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다양한 IP, 채널 등의 자산이 전략적으로 융합되어 새로운 외식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고객에게 맛과 품질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국내 대표 외식브랜드와의 협업으로 FS 및 컨세션 메뉴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이를 통해 단체급식 및 컨세션 사업장에서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B2C 외식 브랜드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푸디스트만의 차별화된 브랜드파워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이하 제주개발공사)가 공항철도(사장 박대수, 이하 공항철도)와 공항철도 직통열차 객실 내 제주삼다수 제공을 골자로 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무정차 운행하는 공항철도 직통열차 이용객에게 제주삼다수를 무상 제공한다. 제주개발공사는 향후 2년간 제주삼다수 0.5L 제품 100만 병을 지원하며, 공항철도는 역사 내 광고 매체와 유휴공간을 활용해 제주삼다수 브랜드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공항철도 직통열차에서는 객실승무원이 생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제주삼다수 홍보 음원 송출과 함께 요청 고객에게 제주삼다수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인천공항1터미널역 운임구역 내에서 ‘제주삼다수×공항철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주삼다수와 공항철도의 첫 협력 홍보 행사로, 여행객의 설렘과 즐거움을 담아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로 꾸며진다. 제주삼다수×공항철도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제주삼다수와 공항철도 인스타그램 팔로우,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등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광복 80주년 한정판 제주삼다수와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제주삼다수 캐릭터 ‘쏭이&송이’, 공항철도 캐릭터 ‘스피&나르’로 구성된 포토존도 마련된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가 내·외국인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공항철도에 감사드린다”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주삼다수가 대한민국의 대표 생수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사과․배 혼합, 한우 명품, 특산물 등)를 포함해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으로 구성된 총 369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행사카드 및 간편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5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수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면서“농협에서 마련한 선물세트를 활용해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프리미엄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아몬드브리즈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오 마이 브리즈’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몬드브리즈의 브랜드 감성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49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내부 심사와 소비자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 3점이 선정됐다. 약 1만여 명의 소비자가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아몬드브리즈의 새로운 얼굴을 함께 선택했다. 수상작은 총 3점으로, 각각 브랜드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아몬드브리즈의 작은 비밀’은 아몬드 음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동화처럼 풀어내, 순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아몬드★브리즈’는 여름의 청량함과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ㅇㅁㄷㅂㄹㅈ’는 브랜드명을 초성으로 나타내는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로 정체성을 재해석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700만 원, 500만 원, 3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몬드브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몬드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세계 최대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다이아몬드와 매일유업이 합작해 선보이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오리지널(45kcal) ▲언스위트 제로슈거(30kcal) ▲뉴트리플러스 프로틴(65kcal) ▲뉴트리플러스 식이섬유(60kcal) ▲아몬드&오트(60kcal) ▲초콜릿(100kcal) 등 총 6종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SPC행복한장학금’ 장학생 150명을 선발해 청년들의 학업 지원에 나선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장학 사업이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2800여 명의 장학생에게 총 49억 원을 전달했다. 행복한장학금 장학생은 두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파스쿠찌 등 SPC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120명 선발한다. 그리고,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 30명을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한 학기 평균 대학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170만 원,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기준)을 지급하며, 총 지원 규모는 약 2억 5000만원이다. 선발된 아르바이트 장학생은 향후 SPC그룹 공채 지원 시 서류 전형 가점 혜택을 받는다. 응모기간은 26일까지로 자격 요건과 지원방법은 SPC그룹 채용사이트(https://spc.recruiter.co.kr/career/h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희망인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행복한장학금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 인재 발굴 사업’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불고기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더 불고기 쉑’은 단순히 소스로 맛을 낸 일반적인 불고기 버거와 달리, 프리미엄 앵거스 비프 패티에 진짜 소불고기를 추가하여 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더 불고기’ 시리즈는 고다 치즈를 녹인 육즙 가득 비프 패티에 감칠맛이 느껴지는 소불고기를 얹고, 상큼한 채소 피클로 아삭한 식감을 더한 ‘더 불고기 쉑’, 노릇하게 구워낸 비프 소시지에 불고기 마요 소스와 소불고기, 채소 피클이 절묘한 맛의 조화를 이룬 ‘더 불고기 도그’ 등이다. 10월 31일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더 불고기 버거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증정한다. 해피포인트 앱에서는 14일부터 랜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 주문 고객에게 쉑버거·프라이·레모네이드(S) 중 하나를 무료 증정한다.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에서는 신제품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댓글 수가 늘어날수록 더 불고기 쉑 교환권 당첨 인원도 함께 증가하는 ‘화력 테스트’ 이벤트와 신메뉴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불고기 버거를 쉐이크쉑만의 레시피로 개발한 ‘더 불고기’ 시리즈는 프리미엄 비프 패티와 소불고기의 조화가 깊은 풍미를 낸다.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메뉴를 선보여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농심이 지난 13일 서울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러시아 유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케잇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가무형유산 ‘매듭장’ 박형민 이수자가 한국 전통 공예 기술인 매듭장을 시연하고, 유학생들이 직접 매듭 팔찌와 키링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심은 유학생들에게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 미쉘 씨는, “최근 화제인 ‘케데헌’에 나온 제품들이 농심 제품과 비슷해 흥미가 있었는데, 케잇데이 주최사가 농심이라고 해 참가하게 됐다”라며, “한국 전통 굿즈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경험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K컬처가 큰 인기를 끌며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유학생 참가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케잇데이를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 전통문화와 함께, 우리 식문화를 담은 농심 신라면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케잇데이’는 국립무형유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목장, 단청장, 칠장 등 다양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직접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 무형유산 지원이라는 사회적 의미와 교육 내용 호평이 이어지며 지난해 약 1천 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심은 올해부터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과 손잡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케잇데이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유학생들이 귀국 후에도 한국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도록 해 K컬처의 근간인 무형유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파리바게뜨는 파바앱을 통해 ‘파란라벨(PARAN LABEL) 케이크’를 친구에게 추천하면 최대 50% 혜택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바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추천하기’ 버튼을 눌러 친구에게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된다. 공유 받은 메시지를 통해 파바앱에 20일까지 접속해 추천받은 제품을 ‘당일 픽업’으로 주문 후에 픽업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제품 픽업 완료 후에 자동으로 지급되며, 발행일 포함 10일 이내에 파리바게뜨 모든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저당 그릭요거트 홀케이크’를 선택해 공유하고 구매하면 50%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혜택)을 지급한다. ‘저당 그릭요거트 미니케이크’는 40% 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천원 혜택), ‘저당 그릭요거트 컵케이크’는 20% 쿠폰(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천원 혜택)을 증정한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올해 2월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로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론칭 넉 달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했다. 7월에 선보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파란라벨의 정체성인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케이크에 그대로 적용해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저당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케이크의 달콤함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그릭요거트를 케이크 속에 더해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홀케이크 1개 기준으로 특허 받은 생(生)유산균이 50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 케이크의 건강한 맛을 더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풍성한 혜택을 통해 파란라벨과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