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18일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했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 대전환을 이루며, 농업이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와 유관부처에 성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한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한식 아카데미는 전통 한식 문화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전통 한식 조리법과 식재료, 식문화 등을 주제로 체험·실습·시연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고, 입문부터 심화 과정까지 수준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조희숙 셰프, 사찰음식 대가 정관 스님 등 한식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교육은 총 5가지 과정으로 한국의집의 대표 메뉴를 만들어 보는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 종가, 반가, 사찰, 발효, 궁중음식 등 장르별 한식을 4회 과정으로 실습하는 정규 클래스, 10회에 걸쳐, 현직 셰프들에게 전통 조리기법을 전수하는 전문 과정인 마스터 클래스, 셰프의 이야기가 담긴 음식을 즐기는 프라이빗 한식 다이닝 프로그램인 셰프의 다이닝, 계절이나 주제에 맞춘 전통 한식 실습 특강인 특별 클래스로 수강 기간과 수강료는 과정별로 상이하다. 수강 신청은 한국의집 누리집(www.kh.or.kr/kh)에서 네이버 예약으로 할 수 있으며, 각 강좌별로 개강 4주 전부터 순차적으로 열리고, 모든 수업은 새 단장을 마친 교육 공간 취선관에서 진행되며, 한식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집 누리집(www.kh.or.kr/kh)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의집은 이번 아카데미로 전통문화 보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전통 한식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미국 및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SSG 2025(Supply Side Global 2025)’ 박람회 기간 동안‘수출 지원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인 뉴트라소스(Nutrasource)와 협력해, ‘건기식협회 SSG 2025 참관단’에 참여한 회원사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기식협회는 상담회를 통해 회원사들이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규제 정보와 인증 절차를 사전에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회에서는 미국 및 유럽 시장 진출 전략과 구조·기능성 클레임 설정,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NDIN(New Dietary Ingredient Notification) 등 해외 인증 등록 절차, 임상시험, 신규 식품 승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기식협회 SSG 2025 참관단’ 신청과 상담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협회 산업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해외 시장 진출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이번 상담회가 회원사들이 북미와 유럽 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진출에 필요한 규제와 인증 절차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KG모빌리언스 카드와 함께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마련한 멤버십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 ‘더블 커넬 위크를 2주간 진행한다. KFC ‘더블 커넬 위크’는 KFC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커넬 포인트 더블 적립 이벤트다. 행사 기간 동안 멤버십 인증 후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 5,000원당 기존보다 2배 많은 커넬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결제 완료 즉시 반영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에 KG모빌리언스 충전식 선불카드로 매장에서 결제하면, 더블 적립에 커넬 포인트 1개가 추가 지급되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빠르게 멤버십 등급을 올리고, 등급별 전용 쿠폰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사후 적립 요청 건에는 더블 포인트 및 카드 추가 적립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며, 결제를 취소할 경우 포인트는 차감된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포인트 적립 속도를 두 배로 높이고 카드사 제휴 혜택까지 더해, 고객들이 KFC 멤버십의 가치와 혜택의 즐거움을 한층 빠르게 누리실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KFC 멤버십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혜택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FC는 풍성한 혜택을 담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매장 및 자사 공식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 모델로 밴드 그룹 DAY6(데이식스)를 발탁했다. 이번 모델 발탁은 지난 7월 비트박스 그룹 ‘비트펠라하우스’와 협업해 발매한 곡 ‘Freaky Monday’의 가사 중 ‘Monday부터 Sunday까지 하루 종일 아카페라 함께 해’라는 구절에서 착안해 진행됐다. 특히 DAY6의 그룹명은 ‘일주일 중 6일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아카페라가 노래 가사처럼 고객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방향성과도 잘 어우러져 모델로 선정됐다. 빙그레는 이번 모델 발탁과 함께 아카페라 CM송 캠페인도 공개했다. CM송은 지난달 발매된 컬래버 음원 ‘Freaky Monday (아카페라 ver.)’를 편곡한 것으로, DAY6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또한 캠페인 영상에는 DAY6 멤버들이 6일 동안 아카페라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내며 일상 속에서 매일 아카페라와 함께하자는 CM송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DAY6가 소비자와 매일 함께 하고 싶은 아카페라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DAY6와 함께 선보일 아카페라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지난 7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장병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2,000개를 지원했다. 수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장병을 투입해 지역 주민들의 수해 복구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폭염 속에서도 주말을 반납하며 피해 복구, 실종자 수색 지원, 의료 및 방역 활동, 세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폭우가 한 달 전에 내렸지만 여전히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병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무더위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상 없이 안전하게 임무를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이번 지원 외에도 최근 폭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서 복구에 나선 특수전사령부 장병과 이재민을 대상으로 음료 지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지난 7월 한 달간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의 창의력으로 확장하기 위해 진행한 ‘면사랑 CM송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AI 부문과 일반 부문에서 각각 독창성과 완성도를 갖춘 수상작들이 탄생했다. 면사랑은 브랜드 고유의 CM송을 매개로 소비자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일상 속 콘텐츠로 확장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특히 AI 영상 부문을 별도로 모집해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트렌디한 콘텐츠를 적극 수용함으로써, 세대와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선보였다. 심사결과, AI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이 뽑혔으며, 일반 부문에서는 우수상 2명이 선정됐다. AI 부문 최우수상(상금 200만 원)은 실제 인물 촬영처럼 보이는 고해상도 AI 생성 영상으로 CF 인터뷰 장면 같은 따뜻한 분위기의 감성 광고를 보여준 작품이 차지했다. 우수상의 경우, 손그림 느낌의 2D 만화풍 AI 아트로 향수와 친근함을 주는 레트로 감성을 표현한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일반 부문 우수상 2편은 랩 버전의 CM송을 활용해 각각 B급 유머와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가사를 개성 있게 해석하며 전달력을 높였다. 부문별 우수상 경품으로는 스탠바이미, 마샬 스피커 등 인기 IT·음향 기기가 제공되며, 참가상으로는 면사랑 베스트셀러 패키지가 증정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정성도, 기획력, 참신성을 기준으로, 영상의 완성도와 전반적인 품질, CM송 가사와 장면의 조화, 재치 있는 발상과 표현력 등을 3차례에 걸쳐 심사했다. 전반적으로, 기술 시연뿐만 아니라 브랜드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생활 속 즐거움으로 풀어낸 작품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아울러 면사랑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가 창작을 매개로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동일한 CM송을 각기 다른 시선과 해석으로 재탄생 시킨 영상들은 향후 브랜드 콘텐츠 자산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지난 14일 면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되었으며, 추후 면사랑 SNS 채널과 누들플래닛 사이트에서 수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각자의 방식으로 CM송을 해석한 작품들 속에는 면에 대한 진심과 인간적인 따뜻함이 담겨 있었다. 특히, AI 부문은 좋은 작품이 너무 많아 고민이 많았고, 결과적으로 수상자 수를 늘릴 수밖에 없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문화·디지털 접점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면사랑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누들 에세이 공모전, 여름면 요리대회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맥도날드가 18일부터 약 4주간 공식 앱 배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맥도날드 공식 앱을 통한 배달 주문 고객이 대상으로, 금액 할인에 이어 매주 제공되는 메뉴 할인 쿠폰의 할인 폭을 넓혀 진행된다. 1주차에는 1만원 이상 배달 주문 시 2천원 할인과 함께 ‘맥너겟’ 4조각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이후 2주차에는 ‘상하이 치킨 스낵랩’ 할인 쿠폰, 3주차에는 ‘불고기 버거’ 할인 쿠폰, 4주차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고객분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4주차 이후에도 배달 전용 쿠폰은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그 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6월 배달 서비스 전용 앱 ‘맥딜리버리’와 홈페이지 배달 주문 기능을 공식 앱 주문 채널에 추가했다. 이로써 배달 주문 고객 또한 결제 금액 100원당 5포인트가 적립되는 등 기존 맥도날드 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1인 가구와 소량 주문 증가 추세에 맞춰, 최소 배달 주문 금액을 업계 최저 수준인 8,000원으로 설정했다. 아울러 14,0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달을 제공하고, 배달 전용 쿠폰을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 확대에 힘쓰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과 손잡고,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틱톡라이트(TikTok Lite)’ 신규 가입 고객에게 1만 원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틱톡라이트는 기존 틱톡의 인기 콘텐츠와 기능을 그대로 즐기면서 앱 용량을 줄이고 데이터 사용량을 최소화한 버전으로, 가벼운 설치와 빠른 실행 속도가 특징이다. 저사양 스마트폰 사용자나 데이터 절약형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앱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용층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60일간 전국의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컴포즈커피 매장 또는 컴포즈커피 앱, 틱톡라이트 플랫폼을 통해 QR코드를 스캔한 뒤, 틱톡라이트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신규 회원가입 완료 시 생성되는 ‘리워드 팝업’에서 쿠폰 바코드와 번호를 확인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틱톡라이트와 협업을 통해 신규 회원가입만으로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Z세대와의 접점채널을 넓혀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올가홀푸드 X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를 지난 17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가와 롯데백화점은 지난 2023년부터 건강한 식재료와 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를 공동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올가홀푸드의 건강한 식재료로 완성하는 일본 가정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셰프 시연으로 선보인 ‘관동식 스키야키’와 직접 실습한 ‘전복 내장 파스타’, ‘피쉬카츠 산도’를 통해 건강한 일본 가정식 요리를 체험했다. ‘전복 내장 파스타’ 요리의 재료로 지속가능한 양식 과정을 거친 올가의 ‘ASC 인증 전복’이 활용됐다. 천연 다시마와 미역을 먹으며 자란 ‘ASC 인증 전복’은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이력 관리를 받을 뿐만 아니라 어장 환경과 노동 환경 모두 윤리적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다. ‘피쉬카츠 산도’ 요리에 사용된 ‘올가 생선카츠’ 역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동태살을 사용했으며, 두툼한 습식 빵가루에 입혀 대두유에 두 번 튀겨낸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날 클래스 현장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활기가 넘쳤다. 참가자들은 ASC 인증 수산물과 지속가능한 원재료가 주는 신선함과 깊은 맛을 직접 체험하고 조리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올가홀푸드 DX전략마케팅팀 오수연 담당자는 “ASC 인증 수산물 등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일본 가정식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쿠킹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올가의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활용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쿠킹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