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카스가 2026년에도 FIFA월드컵의 공식스폰서로서 TV광고, 응원 이벤트 등 오천만 국민의 함성을 하나로 모을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카스는 국내 주류 브랜드 유일의 FIFA 월드컵 공식스폰서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순간마다 함께 해온 국가대표 맥주 브랜드다. 최근 모임 등 단체 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시대에도 모두를 하나로 잇는 월드컵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통해 카스는 ‘함께하는 응원’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카스는 6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사전 분위기 조성을 비롯해 경기가 펼쳐지는 기간 동안에도 전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전개한다. 직관 티켓 추첨 이벤트, 월드컵 TV 광고, 한정판 카스, 굿즈 출시는 물론 지역 상권과의 협업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 단계에 있다. 카스는 4월 15일부터 카스 프레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직관 기회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식당에서는 카스 생맥주 또는 병맥주를 구매한 뒤 매장 내에 비치된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응모 페이지에 접속해 구매 제품을 촬영·인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와 함께 카스 공식 온라인몰 ‘비어스마트오더’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카스 제품 구매 후 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식당과 온라인에서는 15일부터 5월 9일까지, 편의점·마트에서는 16일부터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1등 당첨자에게는 축구국가대표팀 예선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항공권, 숙박, 경기 입장권을 포함한다. 2등에게는 축구국가대표팀 홈 유니폼을, 3등에게는 머플러 등 응원 굿즈를 증정한다. 1등 당첨자는 5월 9일 달맞이광장바베큐 을지로 본점에서 열리는 당첨자 발표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행사에는 FIFA 월드컵 2002의 감동을 함께한 전직 국가대표 선수도 참석해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는 FIFA 월드컵 공식스폰서로서 세계적인 스포츠 무대에서 국민과 함께 응원 경험을 축적해온 국내 유일 맥주 브랜드다”라며,” 이번 직관 티켓 이벤트를 시작으로 월드컵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카스만의 차별화된 월드컵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스는 월드컵 공식스폰서로서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순간마다 함께하며, 경기장 안팎의 접점을 통해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모이는 응원 분위기가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해왔다. 러시아에서 개최된 FIFA 월드컵 2018 에서는 거리 응원전과 ‘뒤집어버려’ 캠페인을 통해 팬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카타르에서 열린 FIFA 월드컵 2022에서는 ‘넘버 카스’ 한정판과 참여형 광고를 선보이며 월드컵의 즐거움을 확산시켰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동 정세로 불안정한 국제 원자재 가격에 식품업계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포장재 수급 안정과 원가 관리 대응에 나서고 있다. 먹거리 공급 안정과 물가 부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미령 장관이 지난 15일 롯데웰푸드 대전공장을 방문해 식품, 외식, 포장재 관련 단체와 함께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원자재 시장 변동이 식품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 식품기업의 원,부재료 확보 현황과 비용 부담 수준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와함께 간담회에서는 최근 나프타를 포함한 포장재 수급 상황, 원가 상승 요인, 기업의 대응 노력, 정책 지원 필요 사항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농식품부는 롯데웰푸드를 포함한 업계가 포장재 등 부재료의 수급불안, 가격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대체 포장재 도입, 포장재 중량 감축 등을 통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도 식품 포장재 수급불안에 따른 국민 먹거리 공급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범부처 수급상황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포장재 수급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했으며, 농식품부와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주요 식품기업과 식품 포장재 원료공급·제조기업의 원, 부자재 수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식품 용기·포장류 제조업체에 대해 농식품부, 식약처, 산업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해 포장재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가수요로 인한 시장교란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며 민생과 밀접하고 공급 차질 시 파급효과가 큰 중점 관리품목을 발굴하여 원료공급 등 수급안정을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송미령 장관은 “중동전쟁에 따른 포장재 수급 불안이 식품산업의 성장을 저해하거나 국민 물가부담의 과도한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며, “식품,외식분야 원,부재료의 수급 안정, 비용부담 완화, 유통구조 개선 등을 통해 식품업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이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및 졸업생 축하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대학(원)생 및 중·고등학생 등 총 251명에게 10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웨스틴조선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국내외 대학(원)생과 학부모,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해 대상그룹 관계자 및 내빈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와 졸업생 축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가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학문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71년 출범한 대상문화재단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인문학과 기초과학, 순수과학 등 비인기 학과 대학(원)생 중심의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인구보건, 기후환경, 인공지능, 에너지, 배터리 등 미래산업과 문화예술, 통일 및 북한학 분야 대학원생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했고, 2008년부터는 동남아 국적 대학생들의 한국 유학 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등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중·고등학생의 경우, 가정위탁세대를 비롯해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 자녀,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가정 자녀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에는 내외국인 대학(원)생 51명에게 8억 3천여만 원, 중·고등학생 200명에게는 2억 4천여만 원 등 총 10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를 포함해 현재까지 대상문화재단이 배출한 누적 장학생 수는 총 1만 9천여 명이며, 누적 장학금 지급액은 약 266억 원에 달한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56년간 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대상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적을 불문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이하 BBQ)가 매일 오후 5시 선착순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런’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유입 확대에 나선다. 16일 BBQ은 블랙 프라이드 데이는 핫크리스피 치킨을 4,000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정기 할인 프로모션으로 행사 기간인 오는 17일 포함해 이번달 매주 금요일마다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사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자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발급된 쿠폰을 주문 시 적용해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월 동안 매일 오후 5시 선착순으로 쿠폰을 지급하는 BBQ 오픈런 이벤트와 함께 운영된다. BBQ 오픈런 이벤트는 하루 총 6,100명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과 사이드 메뉴 증정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간대별 참여를 유도해 고객 체감 혜택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BBQ 관계자는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BBQ앱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참여형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박병우 상무는 14일 충남 홍성군 소재 보증지원 스마트팜 우수농가(대표 김단비)를 방문해 보증 활용 사례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박병우 상무와 정민규 농신보 충남센터장 등은 김단비 대표 및 농협 홍성군지부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팜 재배시설을 둘러보며,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보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농가는 농신보 보증지원을 바탕으로 첨단 온실을 구축해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병우 상무는 “보증지원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증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업인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5일 토종마을이 포장·판매한 ‘(청양)구기자’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살충제 성분인 티아메톡삼과 살균제 성분인 카벤다짐이 각각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아메톡삼은 1.6mg/kg(기준 1.5mg/kg), 카벤다짐은 4.2mg/kg(기준 2.0mg/kg)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이 ‘2026년 3월 5일’로 표시된 300g 제품이며, 총 생산량은 15kg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인 남양주시에 신속한 회수 조치를 요청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모바일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지전수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선 정부가 농협과 협력해 농지정보의 공유는 물론 공공농지의 소유와 이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 14일 농림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지난 20여년간 정부가 농지은행을 통해 매입한 농지는 전체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매입과 분배 기능이 매우 제한적인데다, 농업법인의 농지 투기는 여전히 문제”라며 “비농업인 소유 농지에 대한 강제 매각 조치로 농지 매물이 증가할 것에 대비한 농지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본처럼 공공목적의 농지의 소유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농협의 참여를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송 의원은 “1인당 평균 연간 농업소득이 1,100만 원 수준에 머물러 있어 개별 농업경영체들의 농지매입 여력이 크지 않고 국가 재정 투입을 통한 농지매입 역시 한계가 있다”면서“연평균 3조 원에 이르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을 통한 수입이 전체 농지관리기금 수입의 절반 가량을 충당해 왔지만 지난해에 해당 기금에 기탁한 원금마저 고갈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협이 친환경농업단지, 공동영농, 영농형태양광 등 다수의 조합원들을 위한 영농사업에 한해 농지를 소유할 수 있게 하고, 해당 농지의 목적 외 사용을 규제하는 쪽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농지전수조사를 위해 현장에 투입하는 농지조사원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체계 또한 현안으로 등장했다. 정부는 농지조사원 5,000여 명을 고용해서 교육을 거쳐 조사권한을 부여하고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농지에 대한 업무 경험과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조사작업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송 의원은 이에“지역 농협들은 읍‧면마다 금융점포 등을 설치하고 농지를 담보로 한 대출업무를 수행해 온 만큼 누구보다 많은 농지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며“농협이 농지전수조사와 관련한 위원회나 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농지정보를 공유한다면 조사작업의 실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관련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농협의 농지 소유를 통한 농지제도 보완에 대해“취지를 충분히 이해한다”고 답했다. 다만, 농식품부는 공식적으로 제도 개선에 앞서 농협의 농지소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일찍이 우리나라 농지은행과 유사한 역할을 맡아온 농지보유합리화법인 운영에 농협이 참여해 농지 매입과 이용을 추진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농협이 출자한 농업법인(JA팜)을 통해 농지를 보유하고 청년농의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프랑스의 농지관리공사(SAFER)는 농지 거래의 25~30%를 관리하며 농지 관리와 청년농 육성을 전담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5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와 평창군 방림면 씨스트선충 공적방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주요 현안과 영농 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앙과 지방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요 농업현안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평창군 방림면에서 추진 중인 씨스트선충 공적방제 현장을 방문해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현재 강원도 내 6개 시군 233농가 516.5ha를 대상으로 방제가 추진되고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발생 변화에 대응해 지역별 맞춤 기술지원과 예찰·방제를 강화하고, 원예작물 생육협의체 운영 등 현장 중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작물 생육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5일 국가대표선수촌(충북 진천군 소재)에서 ‘집단급식소 식품안심업소 일괄 지정식’을 개최하고, 총 176개 집단급식소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음식점, 카페 등 중심이던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하기 위해 올해 3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급식소 중 위생 우수 업소를 선정하고 집단급식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처음 지정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매일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국가대표 선수촌 식당을 제1호 집단급식소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함에 따라 우리나라 급식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국가대표급’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함께 담았다. 이번에 지정된 집단급식소 식품안심업소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수촌 2개소 등 직영 급식소 9개소 ▲위탁급식 업체(13개사)가 운영*하는 급식소 167개소 등 총 176개소이다. 김용재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집단급식소는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므로, 이번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통해 빈틈없는 위생관리를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식약처는 앞으로 더 많은 집단급식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우리 선수들이 건강한 급식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촌 급식시설이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모든 선수들이 올해 9월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많은 집단급식소가 식품안심업소 지정에 참여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지원하고, 국민 누구나 어디서든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짧은 수확 시기와 높은 영양가를 지닌 산마늘이 건강식 트렌드 확산과 맞물려 소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산림청이 4월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하며 가치 재조명에 나섰다. 지속가능한 채취와 임가 소득 안정 측면에서도 주목되는 산마늘의 산업적·영양학적 의미가 부각되고 있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4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마늘’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마늘은 봄철을 대표하는 산채류 임산물로, 눈이 녹은 직후 이른 시기에 수확되는 것이 특징이며, 특유의 알싸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명이나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쌈채소나 장아찌는 물론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청정 산지에서 자라 향이 진하고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산림청이 발표한 2025 숲이 주는 건강한 선물, 숲푸드의 과학적인 효능․효과에 따르면 영양학적으로 산마을에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항균·항염 작용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도 기여하며, 비타민 A와 C,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장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산마늘은 지속 가능한 수확이 중요한 임산물로, 잎을 한 장 이상 남겨 광합성이 이루어지도록 관리해야 다음 해 생육과 번식이 가능하며, 자원의 고갈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업인의 소득 기반을 보호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마늘은 짧은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봄철 대표 임산물로, 올바른 수확과 관리가 함께 이루어질 때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며, “제철 산마늘을 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