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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히트상품(19)] 로가닉 - 사포닌 인삼 60배 삼채 들어간 '삼채김치'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 선정 2015년 히트상품 30선 전통식품 부문

윤영학 로가닉 대표
▲ 윤영학 로가닉 대표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5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전통식품 부문에서는 로가닉(대표 윤영학)의 '삼채김치'가 선정됐다.


로가닉 - 삼채김치


로가닉(대표 윤영학)의 삼채김치는 2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탄생됐다. 삼채김치는 사포닌이 인삼의 60배, 식이유황이 마늘의 6배에 이르는 ‘삼채’를 갈아 넣었다.


삼채는 히말라야 산맥의 미얀마 산자락 해발 1400~4200m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인삼·마늘·부추·파 등을 합친 것처럼 달콤하고 쌉쌀하며 매콤하다.

로가닉 삼채김치 (로가닉 제공)
▲ 로가닉 삼채김치 (로가닉 제공)

삼채김치는 발효에 의한 유산균과 삼채의 좋은 성분이 어우러져 1년이 지나도 김치가 군내 없이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추는 물론이고 김치에 들어가는 부재료까지 모두 100% 국내산으로 담가 소소한 재료에까지 정성을 기울였다.

로가닉 프레쉬센터 (로가닉 제공)
▲ 로가닉 프레쉬센터 (로가닉 제공)

로가닉은 최근 삼채김치 특허 출원까지 마쳤으며 국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향후 중국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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