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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백신정책 앞으로 나아갈 길은

유승우 의원, 구제역 백신정책 실효성 제고 토론회 열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유승우 무소속 의원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구제역 백신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구제역 발병으로 전국 33개 시,군의 195개 농장에서 가축 17만여마리가 살처분 되었는데 백신 효능에 대한 논란과 축산농가의 과도한 경제적 부담으로 현장에는 정부에 대한 불신이 커진 상황.


이번 토론회는 구제역 백신정책, 앞으로 나아갈 길 이라는 주제로 정부가 발표한 구제역 개선방안이 백신 효능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인지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중복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교수가 구제역 백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종합적 구제역 방역대책에 대한 제언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최성현 대한한동협회 상무, 예재길 한국양돈수의사회 구제역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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