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성병, 마약류, 독감에 대해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하는 내용의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25일 행정예고하고 내달 14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간 국민이 질병 등의 감염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있어, 식약처는 작년 9월부터 관련 단체 등과 함께 성병, 마약류, 독감 등 3개 분야에 대해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성매개감염체(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트리코모나스) ▲마약류 대사체 검사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총 3개 분야에 대해 자가검사용 품목이 신설되며, 그간 중분류로 관리되던 ▲코로나19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는 소분류 체계로 변경된다. 참고로, 향후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외부 포장에 ‘자가검사용’이라는 문구와 주의사항 등을 가독성 있게 표시하게 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며, 검체 채취와 결과 판독 등 소비자가 제품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 확대는 독감·성병 등 감염병과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 자기결정권 확대 등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며, 소비자가 자가검사용 키트를 의료기관 방문 전 보조 수단으로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홍보와 안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예고 기간 중 제출된 의견은 적극 검토해 최종 개정안에 반영할 예정이며,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서민경제 부담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즉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25일 0시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 부문에도 자발적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농협은 이에 발맞춰 사회적 책임 이행과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조치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실천 과제로 운영해 에너지 절감과 서민 고통 분담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승용차 5부제는 공공부문과 동일하게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장애인 사용 차량(동승 포함), 임산부 및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호동 회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성과 책임을 가진 농협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실천을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범국민적 동참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외식 산업을 선도할 미래 조리 인재 양성을 위해 25일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에서 외식 관련 한돈 인재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기홍 위원장과 이남철 고령군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자조금은 조리사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위해 130만 원 상당의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교육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한 이번 교육은 돼지고기 식육 발골 교육을 통해 부위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외식 조리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예비 조리사들의 한돈 활용 역량 제고에 중점 뒀다고 한돈자조금은 설명했다. 교육 과정으로 한돈 생산 과정 및 지속가능성, 글로벌 외식 트렌드 융합 사례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부위별 정형 기술 및 특성 이해 등으로 교육생들은 한돈을 활용한 메뉴 개발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식 산업 내 한돈의 활용 가치를 제고하고, 미래 외식 트렌드를 선도할 잘파세대 맞춤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14년을 시작으로 한돈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돈자조금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의 11개 지역 마이스터고 및 조리·축산 관련 대학교 학생 1,892명을 대상으로 외식 관련 한돈 인재 양성 교육을 총 48회에 걸쳐 전개하고 있다. 이기홍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외식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돈의 산업적 가치 확산과 외식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인재 양성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종원 한국조리명장고 교장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지원해준 외식관련 식육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중심의 전문성을 키우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공립 산림연구기관 버섯 분야 연구진과 AI, 푸드테크 기반 산림버섯 연구혁신 협의회를 개최하고, 산림버섯 산업의 AI 전환과 푸드테크 연계 연구혁신 방향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산림버섯 산업을 기존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AI과 ICT를 접목한 스마트 생산 체계로 전환하고, 푸드테크 분야로 확장하기 위한 연구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주관한 이번 협의회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강원, 경북, 전남, 충북 산림연구기관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은 산림버섯의 최신 재배 기술과 푸드테크 기반 산업소재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버섯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특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치유음식 개발, 보급 사례를 통해 산림버섯의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됐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박응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장은 “버섯 산업이 전통적인 임업을 넘어 AI와 푸드테크가 결합된 첨단 바이오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24일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신라면의 첫 브랜드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름은 브랜드 네임에서 딴 ‘SHIN(신)’이다. 농심은 언어나 문화적 배경이 달라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신라면 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브랜드 위상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SHIN’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스토리로 글로벌 소비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장기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농심은 SHIN 캐릭터의 외형에 신라면 고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라면 면발과 신라면 봉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눈동자와 소품에 ‘辛(매울 신)’ 자를 포인트로 활용했으며, 신발에는 맥박이 뛰는 펄스(Pulse) 디자인을 적용해 생동감을 살렸다. 캐릭터의 성격과 취미에도 신라면의 특징을 재치 있게 반영했다. 신라면 조리 시간인 ‘4분 30초’면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으로 주변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신라면을 즐기기 위해 수시로 SNS로 소통하며 신라면과의 ‘꿀조합’을 찾는다는 설정이다. 농심은 SHIN이 글로벌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캐릭터인 만큼, 농심 홈페이지의 한국어, 영어, 중국어 페이지 모두에 SHIN 캐릭터 소개란을 마련했다. 농심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3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통해 SHIN 캐릭터의 탄생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애니메이션은 신라면이 글로벌 소비자를 향해 직접 나아간다는 내용이다. SHIN은 마트 진열대에서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리는 대신, 전 세계에 ‘매콤한 행복’을 전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다. 이름에 담긴 ‘Spicy Happiness In Noodles(신라면 슬로건)’라는 의미를 전 세계인과 나눈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농심은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후 제시되는 퀴즈에 응모한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SHIN 캐릭터 여권 케이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농심은 SNS를 통해 SHIN 캐릭터의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차례대로 공개하고, 캐릭터 탈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매월 선보이며 소비자와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심은 SHIN 캐릭터 런칭을 맞아, 오는 4월부터 약 3개월간 ‘신라면 골드’ 멀티팩에 캐릭터 스티커를 동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티커는 총 13종으로, SHIN이 미국, 중국, 프랑스, 이집트 등 세계 각국과 우주를 여행하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농심은 이 중 1만 장 한정으로 투입된 ‘SHIN 우주여행 스페셜 스티커’ 당첨자에게 리모와(RIMOWA) 캐리어, 신라면 툼바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스티커를 SNS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신라면 여행 파우치’와 신라면컵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사몰 ‘농심몰’에서도 젓가락, 수면 안대 등 SHIN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기획세트를 운영하고, 농심몰 전용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캐릭터 ‘SHIN’은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매콤한 행복’을 의인화한 존재”라며, “앞으로 글로벌 전시회와 각 해외법인의 마케팅 활동에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일상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백년시장 육성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을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년시장은 세대를 잇는 오랜 역사와 고유 문화적 가치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이 지닌 역사와 정체성을 지역의 강점으로 활용하여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 규모를 확대하여 본격 시행하며, 대상은 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지자체, 산하기관, 상인회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광역 지방정부별로 최대 2곳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부는 시장의 역사, 문화적 특색을 활용한 스토리 기획, 테마거리 조성 등 복합문화공간을 위한 공간 조성, 백년 브랜드를 활용한 굿즈, 시장 고유 특색을 활용한 특화 상품, 체험프로그램 등 상품개발을 지원하고, 최종 선정된 10곳의 전통시장에 2년간 최대 3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 선정 과정에는 국민 참여평가 절차가 새롭게 도입되면서 일반국민과 재한외국인,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이 후보 시장의 발표를 직접 청취하고 평가에 참여하며, 실제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시각에서 관광 매력도를 직접 검증받게 됨은 물론, 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광역 지방정부는 소상공인24(www.sbiz24.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원영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전통시장이 갖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브랜드화하고 상품화시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특히,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방한객이 전통시장에서 색다른 먹거리, 볼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던킨이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5일 하루 동안 운영된다. 매장 결제 시 T 멤버십 앱의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면 도넛과 음료 등 전 품목에 대해 40%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구매 금액 1만 5000원 한도 내에서 최대 6000원까지 적용된다. 행사는 본인 명의의 T 멤버십 계정당 1회 참여 가능하며, 타 할인 행사나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또한, 25일 하루 T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해피쿠폰’도 제공된다.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쿠폰은 T day 프로모션 행사가 끝난 다음 날인 26일 오전 9시부터 31일까지 ‘MY 쿠폰함’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던킨을 사랑해 주시는 T 멤버십 고객분들이 도넛과 음료 등 모든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 정책의 효과적 현장 안착을 위해 정부,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재식 축산정책관 주재로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 추진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 정책의 시행 예정일은 2025년 9월이었으나, 계란 수급 및 가격 불안 우려로 인해 2027년 9월까지는 민간 자율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규제 개선, 시설개선 지원 등 산란계 농장의 사육밀도 개선 이행을 지원하였으며, 민간에서는 동물복지 계란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인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산란계 농장 중 약 60%는 기존 관행 사육에서 동물복지를 고려한 사육환경으로 이행한 상황이지만 40%의 농장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시설 노후, 규제로 인한 증축 제한 등 다양한 사유로 관행 사육을 유지하고 있어 정부, 자자체는 합동으로 지역담당관을 구성하고, 관행 사육을 유지하고 있는 농가에 대해 1대1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함께 4월까지 기존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밀도 개선 이행계획에 대한 계획서를 접수하고, 시,군,구별로 지역담당관을 지정하며 이행계획서를 유형별로 분석하는 한편 농가 애로사항 청취를 병행한다. 특히 지역담당관은 현장의 이행계획서 징구 상황을 점검하고, 기 추진된 환경규제 개선, 건폐율 상향 등 조치들이 지방정부에서 실제로 이행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한편, 추가 개선 과제와 기존 사육시설을 유지하고 사육마릿수를 축소하여 대응하려는 농가에 대해 자금 부족, 규제, 폐업 예정 등 사유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농가의 이행 지원을 위해 축사시설현대화 자금 등을 우선 배정하고, 사업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당초 지방정부에 사업비를 배분하는 방식에서 시설개선 인,허가 등이 완료된 농가에 대해 농식품부가 사업비를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을 검토한다.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철새 이동 경로인 서해안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존 농가, 이전 대상 지자체에 대해 살처분 보상금 지원 확대 등 지자체 부담을 경감하는 혜택 제공을 농식품부는 검토하며, 산란계 스마트 축산단지 설치 부지 확보도 병행한다. 이와함께 농협경제지주에서는 지역 축협조합을 중심으로 농식품부·지방정부와 함께 전담반을 구성하고, 농가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검토하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농가 이행 상황별 계란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한양계협회 등 생산자단체에서는 농가 홍보, 사양관리 방법 등을 전파하며, 농가 의견을 정부에 전달한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중앙·지방정부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농가 대상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고, 시행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며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은 지속가능한 축산,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며, 이번 사육밀도 개선을 계기로 산란계 산업을 한 층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4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도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에게 300인분의 버거와 음료를 전달하는 ‘행복의 버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일도 문해교실 담당 교사의 사연으로부터 시작됐다. ‘2025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강생 어르신 중 수상자가 배출된 것이 계기였다. 섬 안에 매장이 없어 교재로만 배우던 키오스크 주문과 메뉴 시식의 기회를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에 한국맥도날드가 화답하며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날 300인분의 버거와 음료가 담긴 맥카페 커피 트럭과 이동식 키오스크를 배편에 실어 금일도를 찾아 문해교실 수강생 어르신과 용향리와 신평리 일대 마을 주민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 이동식 키오스크를 설치해 매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주문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23년부터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키오스크 교육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전국 매장 내 키오스크 실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행복의 버거’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노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의 버거’를 통해 누적 26만 개 이상의 메뉴를 기부하며 우리 사회 이웃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단위 행사 ‘행복의 버거 주간’과 사연 공모 방식의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를 도입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따뜻한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선보였던 시즌 한정 메뉴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를 정규 제품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속되는 말차맛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몽쉘은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량을 늘려 더욱 풍성하고 부드러운 맛을 전달하는 몽쉘의 상위 라인업이다.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는 프리미엄 라인업의 첫 번째 제품으로 말차와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말차와 카카오를 블렌딩한 비스킷은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제공한다. 겉을 감싸고 있는 말차 스위트는 입녹음성을 극대화하는 템퍼링 공정을 적용해 말차의 깔끔한 맛을 한층 더 배가한다. 풍성한 말차향 생크림은 국내산 설향 딸기잼을 가득 품어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기존 몽쉘 대비 크림 양을 약 25% 높여 국내 대표 생크림 케이크로써 풍미와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몽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설명이다. 트렌드 레시피를 반영한 한정판 메뉴나 제철 과일 등 시즌 한정 제품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 반응에 따라 이번 말차&딸기맛처럼 정규 제품 운영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몽쉘 브랜드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이색 디지털 콘텐츠 ‘응수의 달콤한 공장’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AI를 활용한 배우 김응수의 ‘AI 뮤지컬’ 콘텐츠다.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가상의 판타지 공장 속에서 몽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화려한 연출을 통해 소개한다. 여러 미디어에서 친숙한 캐릭터로 활약한 김응수 배우의 등장은 브랜드 친밀도를 극대화한다. 지난 1월 공개된 1화는 유튜브 조회수 330만 회를 넘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오리지널 몽쉘의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묘사해 주목받았다. 최근 공개한 2화에서는 신제품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이번 영상은 말차와 딸기의 신선함과 프리미엄 제품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시각화하는 데 집중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한편, 말차맛 트렌드는 지난해 트렌드로 급부상 후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프리미엄 몽쉘에 앞서 지난해 10월 정규 제품화된 ‘빈츠 프리미어 말차’의 경우 빈츠 브랜드 내에서 20% 이상의 매출 비중을 꾸준히 기록하며 말차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지속되는 말차 트렌드 대응을 위해 최근 ‘파스퇴르 제주말차라떼’를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몽쉘은 중량과 크림 함량을 높여 완성도를 극대화한 상위 라인업이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료와 차별화된 레시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