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V)’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와의 만남을 예고한 ‘Best Coke Ever’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모델 발탁은 전 세계를 무대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두 아이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뷔는 탁월한 표현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코카-콜라는 고유의 맛과 짜릿한 즐거움을 통해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특히, 2006년에는 코카-콜라 제로를 한국에 처음 선보였는데, 이는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세 번째 출시 사례로, 국내 제로 음료 시장의 새로운 포문을 열며 제로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해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뷔는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에너지와 일상 속 트렌디한 매력을 고루 겸비한 아티스트로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열정과 자유로움, 짜릿한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코카-콜라와 뷔가 만났을 때 가능한, 특별한 시너지를 담은 코카-콜라 제로 캠페인을 통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뷔는 “평소 애정하던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 속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첫 시작으로 ‘BEST COKE EVER’ 캠페인을 통해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의 진가를 다방면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와 뷔의 첫 만남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은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BEST COKE EVER?’ 광고 영상을 관람하던 뷔가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에 대해 “예스! 마셔봐야겠죠?”라는 짧은 멘트 남기며 마무리되는 이번 티징 영상은, 곧 공개될 본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이하 서울남부지청)과 ‘일·생활 균형 및 일·육아 지원제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31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규상 롯데웰푸드 ESG부문장 및 김도영 롯데웰푸드 노조위원장, 강영환 롯데웰푸드 기업문화팀장 그리고 송민선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 김종호 서울남부지청 지역협력과장을 비롯한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서울남부지청과 손을 맞잡고 건강한 일터 문화를 확산시키는 협약 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오는 10월부터 ‘롯샌 파인애플’에 ‘일·생활 균형 캠페인’ 홍보 마크를 삽입한 캠페인 패키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동참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롯데웰푸드 본사를 비롯한 전국 공장에 ‘일·육아 지원제도’ 홍보 영상을 하루 1,440회 이상 송출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회사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제1회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등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범적인 기업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남성의무육아휴직과 여성확대육아휴직, ▲출산축하금 및 보육수당, ▲성장 단계에 맞춰 파스퇴르 분유 제공,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자녀 입학 돌봄 휴직, ▲다자녀가구 차량 렌탈 지원,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 생애주기에 다른 다양한 출산육아 관련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유연근무제, ▲거점오피스 및 재택근무 활용, ▲PC On/Off제, ▲퇴근 후 연락 자제 등 다양한 비즈니스 에티켓 캠페인, ▲심리상담지원프로그램, ▲건강관리실, 헬스장, 휴게실 등 복지시설 운영 등을 통해 근무 환경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최규상 롯데웰푸드 ESG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임직원의 행복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일·생활 균형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민국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주최하는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귀포시 표선면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하반기의 문을 여는 첫 정규 대회로, 한층 강화된 선수 라인업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2024 시즌 첫 승을 거둔 윤이나 프로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윤이나 프로의 올 시즌 KLPGA 투어 첫 출전이기도 해, 오랜만에 출전하는 국내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박성현 프로도 초청선수로 참가한다. 국내외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온 박성현 프로는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선수들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국내 팬들과의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대회의 슬로건은 ‘Nice on, Night on’으로, 골프의 즐거움에 더해 여름 제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라운드 종료 후에는 야외 영화 상영 <영화볼 때 좋아마심> 이 진행되며, 수국이 만개한 골프장을 달리는 러닝 이벤트 <러닝할 때 좋아마심>, 시상식 직후 펼쳐지는 어쿠스틱 미니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제주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 대학생 서포터즈 2기’가 대회장에서 직접 두 개의 테마 부스를 선보인다. ‘좋아마심’ 부스에서는 제주삼다수 브랜드 철학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고, ‘친환경’ 부스에서는 제주삼다수의 다양한 ESG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서포터즈가 주도하는 미션 이벤트도 더해져 다양한 경품 혜택이 제공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컬 푸드 F&B 존도 운영된다. 제주양돈농협, 감귤농협, 서귀포시 수협 등 지역 대표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제주산 돼지고기, 감귤 가공식품, 수산물 등 다양한 제주 특산 먹거리를 선보인다. 제품 체험과 홍보는 물론, 판로 확대의 기회도 마련될 전망이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골프와 문화, 자연, 그리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올여름 제주를 대표하는 스포츠·라이프스타일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유산균 대장암 치료 혁신, 듀오락(DUOLAC)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장 건강을 위한 ‘듀오락 썸머 트립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8일까지 듀오락 공식몰에서 진행되며,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장 건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쎌바이오텍은 여름철 여행지에서 자주 발생하는 물갈이 설사 및 장 트러블을 예방하고 보다 편안한 여행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온다습한 날씨와 낯선 식습관은 장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유해균의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특히 ‘여행자 설사(Traveler’s Diarrhea)’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페스타는 여름휴가 중 물갈이로 인한 복통이나 설사 등 장 증상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인 ▲듀오락 스탑 ▲듀오락 위청장쾌 ▲듀오락 얌얌 ▲듀오락 베이비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 ‘듀오락 스탑’은 물갈이 증상 예방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천연 항생물질 ‘프로락티(Prolac-T)’를 함유하여 설사의 주요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유해균과 장내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시킨다. 내성과 부작용 걱정 없이 유해균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듀오락 위청장쾌’는 효소 식품이 함유된 유산균 제품으로, 과식으로 인한 더부룩함과 식사량 변화가 잦은 여행 중이나 외식이 많은 일상에도 적합하다. 어린이를 위한 유산균 '듀오락 얌얌', '듀오락 베이비'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장 건강을 세심하게 케어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20% 할인 혜택과 함께 유산균이나 여행용품 등을 간편하게 담을 수 있는 ‘유산균 트래블 파우치’, ‘듀리 캐릭터 비치볼’ 등 듀오락 썸머 한정판 굿즈도 증정된다. 또한, 듀오락몰 신규 회원을 위한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듀오락 디스커버리 체험팩은 최대 74% 할인된다. 듀오락 전 제품에는 세계 특허 기술인 ‘듀얼코팅’이 적용됐으며, 이 기술은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최대 221배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냉장 보관이 필수인 일반 유산균 제품은 상온에 노출되면 유산균이 급격히 사멸해 보장균수를 유지하기 어려운 반면, 듀오락은 실온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어 여행 중에도 편리하게 보관 및 섭취가 가능하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몸은 소화 기능도 쉽게 약해지며, 급격한 온도 변화와 수분 부족, 반복되는 냉 음식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장염 등 다양한 장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며, “듀오락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속 편한 하루를 만들 수 있는 이번 ‘썸머 트립 페스타’를 통해 장도 마음도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듀오락을 통해 K-유산균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액 584억원 중 259억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2013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수출 1위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12년 연속 1위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최상위 안전원료 인증인 ‘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세계 최다 등재되며 안전성까지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K-유산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듀오락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산균 시장에서도 '믿고 선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4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마켓컬리에서 하림의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하림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하림은 컬리의 대표 축산 파트너사로서, 신선한 품질의 냉장 닭고기부터 데우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하고 입맛까지 사로잡는 ‘집밥 필수템’을 더욱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하림은 이번 ‘브랜드 위크’ 기간 동안 전 제품 2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미 할인이 적용된 제품에도 중복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림 브랜드 위크’에서는 한 입 크기의 촉촉한 닭가슴살을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어 베스트 상품으로 꼽히는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의 신제품 4종(△트러플맛 △스위트 바비큐 △고추찜닭맛 △맥적구이맛)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열치열 여름 별미 닭볶음탕이나 찜닭 등에 활용하기 좋은 ‘무항생제 닭볶음탕용 800g’,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가슴살 400g’, 이유식 재료로 믿음직한 ‘IFF 무항생제 닭안심 다짐육 300g’ 등을 10~2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음날 새벽에 바로 받을 수 있는 마켓컬리의 ‘샛별배송’은 하림의 닭고기를 가장 신선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며 “무더위에 장보러 밖에 나가기도 두려운 요즘, 컬리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더욱 실속 있게 하림 닭고기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자사가 운영하는 비거니즘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고덕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인기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플랜튜드’ 고덕점은 강동구 최대 상업·업무 복합단지인 ‘고덕비즈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아이파크 더리버몰 4층(205.09㎡)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인테리어와 오픈 키친형 공간(총 69석)으로 꾸며져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외식 부담을 덜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 끼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플랜튜드 고덕점의 인기 메뉴인 ‘라구 리가토니 파스타(정가 15,900원)’를 8월 한 달간 1만 원에 제공한다. ‘라구 리가토니 파스타’는 풀무원지구식단 식물성 라구소스에 양파, 버섯, 당근, 셀러리를 듬뿍 넣고 진한 체다치즈 소스와 향긋한 허브류인 차빌을 곁들인 메뉴다. 넓고 깊은 홈이 있는 리가토니 면에 소스를 가득 머금게 해, 고기 없이도 풍부한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채식을 좋아하는 고객은 물론 논 비건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장 방문 후 인증샷을 찍고 ‘#플랜튜드만원의행복’ 해시태그와 함께 플랜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쿠폰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플랜튜드 고덕점 오픈 후 첫 여름방학을 맞아 고객들이 식물성 식사의 즐거움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메뉴와 서비스로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2년 서울 코엑스점, 2023년 용산점에 이어 이번 고덕점까지 플랜튜드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6월까지 세 지점의 누적 방문객 수는 약 38만 2천 명, 누적 메뉴 판매량은 약 55만 8천 건을 기록하며 식물성 지향 식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플랜튜드는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풀무원 미션 아래, 식물성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친환경 매장 운영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고속도로 휴게소, 전문 레스토랑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부산 엘시티 전망대 ‘엑스 더 스카이’ 등 복합문화공간 운영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온라인 주문 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과 기능 전반에 걸쳐 이뤄졌으며 기존 고객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개편된 시스템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중심 개편된 주문방식은 기존 비회원 주문, PC 주문 기능은 종료되며 자사앱. 모바일 웹을 통한 회원 주문만 가능하고, 소비 환경에 맞춘 조치이자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적용하기 위한 결정이며 또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위해 가독성 높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하는 등 디자인 전반을 새롭게 정비했고, 온라인 주문 페이지는 자주 이용하는 메뉴와 매장을 저장해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퀵오더' 기능도 더해 반복 주문의 편의성을 높였다 굽네치킨은 온라인 주문 개편과 자사 앱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 페이지 내 코드를 입력한 회원 선착순 10만 명에게 최대 4천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주문하기 리뉴얼과 더불어 8월 한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치킨과 피자 등을 최대 5천원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하였으며, 8월 1일부터 굽네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맹점의 배달앱 수수료 및 배달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자사앱을 중심 마케팅 활동으로 자사앱 주문 건수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고 자사앱 포장 주문 유도를 위해 매장 내/외부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물을 지원하며 가맹점과 본사 모두의 수익구조를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맞춰 고객의 주문 경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고자 이번 개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굽네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경험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은 어린이가 의약품을 안전하게 복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안전한 어린이 의약정보 콘텐츠 공모전’을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학부모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❶일반적인 어린이 건강, 질병 안전, 감염병 예방, ❷어린이 의약정보의 필요성을 느꼈던 생활 속 경험, ❸의약품안전나라 내 어린이 의약정보 플랫폼 홍보 등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 콘텐츠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심사하여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작은 향후 식약처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의약정보의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홍보 콘텐츠를 개발하여 어린이 의약정보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3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함께 극한호우 피해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범농협 전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 임직원이 동참하여 모금한 50억원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달될 계획이다. 농협은 극한호우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자금 2천억원을 편성하였으며, 피해지역 조합원의 생활안정을 위해 세대당 3,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외에도 카드대금 청구 유예, 특별재난지역 ATM 기기 금융수수료 면제 등 폭넓은 금융 지원책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농협은 지난 4월 30억 원의 산불피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전국적인 재해·재난 발생 시 농업인과 이재민의 신속한 피해복구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련 농업인과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농업인과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협은 피해 농업인들과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다잇소’(인천 미추홀구 소재)가 식약처에 수입 신고를 하지 않은 ‘아이스크림 받침대(식품용 기구)’를 국내에 반입해 유통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흘림방지 아이스크림 받침대 콘홀더 꽂이 2P’ 제품으로, 중국에서 제조돼 2025년 2월 27일부터 6월 23일까지 국내에 총 320개가 반입돼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