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서울시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지하 1층 이음홀에서‘2025 한식연구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1회 차 세미나의 주제는‘재외동포와 함께 이주한 한식’으로 5월 23일 14시~16시 30분에 개최 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한인의 이민사와 식문화 변동,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식문화 양상, 프랑스와 미국 내 한식당의 변화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류민족의 음식이 아닌 소수민족의 음식‘한식(韓食)’이 어떻게 그 나라에서 적응하고 오늘날에는 세계적인 음식이 될 수 있었을까? 에 대한 의문을 부분적으로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2회 차 세미나의 주제는‘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의 보호와 전승방안으로 9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보호와 전승방안, 기록화 방안, 전승교육 사례 등을 알아본다. 이를 통해 2024년 12월 4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유네스코 등재’라는 타이틀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전승과 보호로 자랑스러운 인류유산으로 가는 방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3회 차 세미나의 주제는 ‘충북의 지역음식’으로 12월 중에 개최 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충북 지역음식에 대한 소개와 지역음식 전승자의 스토리텔링 등을 다루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음식이 전승되고 있는 과정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전승을 활성화할 방안에 대해 모색해보는 계기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한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식진흥원 누리집(www.hansik.or.kr)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안내된다. 한식진흥원 이규민 이사장은 “우리가 한식의 외연을 확장을 위해 재외동포의 한식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아울러 내실을 다지는 것도 중요하다. 지역음식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 한식의 기반이 튼튼해지고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지역소멸현상도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개최될 이 세 차례의 세미나는 ‘한식’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피부건조증 치료제 이치논 크림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롭게 바뀐 패키지는 제품의 주요 특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패키지 전면에는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 치료제’라는 문구를 삽입해 제품의 주요 적응증을 보여주고 주요 특성인 스테로이드 무첨가도 기재했다. 측면에는 이치논 크림의 4중 복합성분인 ▲헤파리노이드 ▲디펜히드라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알란토인을 이미지화해 성분 별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2019년 출시한 이치논 크림은 보습에 효과적인 헤파리노이드,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디펜히드라민, 알란토인 등이 함유됐다. 특히, 뛰어난 보습력의 헤파리노이드가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크림 형태로 미끌거림이 적고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된다. 또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치논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1일 수 회 적당량을 질환 부위에 바르면 된다.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이게 보여줌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며 “환절기 일교차로 인해 더 건조해지고 약해진 피부에 이치논 크림으로 보습을 유지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간편식 브랜드 ‘온더고’를 통해 중화요리 콘셉트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불향 가득한 ‘매콤잡채밥’, ‘볶음짬뽕’, ‘볶음짬뽕밥’으로 구성됐으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 할인 기획전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온더고는 ‘보이는 맛 그대로’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원재료 본연의 식감과 맛을 살린 풍부한 메인 토핑 함량을 자랑하고 한식을 비롯해 양식, 분식 등 30종 이상의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1200만개를 넘어서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인기 외식 메뉴 중 하나인 중식 메뉴로,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은 ‘중화식 매콤잡채밥’, ‘중화식 볶음짬뽕’, ‘중화식 볶음짬뽕밥’ 3종이다. 가정에서 조리가 어려운 중식 요리에 불향을 가득 입혀 풍미를 살렸다.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매콤한 소스로 감칠맛을 더해 중식 특유의 느끼함을 덜어주고, 중식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중화식 매콤잡채밥’은 돼지고기, 피망, 표고버섯을 매콤하게 볶아낸 잡채와 고슬고슬한 계란볶음밥이 조화를 이룬다. ‘중화식 볶음짬뽕’과 ‘중화식 볶음짬뽕밥’은 불맛 가득한 볶음 짬뽕 소스로 맛을 낸 중화풍 요리로, 취향에 따라 면과 밥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중화식 볶음짬뽕’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각종 야채를 더해 매콤하게 볶아낸 짬뽕 소스와 쫄깃한 중화면, 목이버섯, 부추를 함께 넣어 풍성한 식감을 살렸으며 ‘중화식 볶음짬뽕밥’은 짬뽕 소스의 진한 풍미를 고슬고슬한 계란볶음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8일까지 아워홈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할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 3종을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주로 외식으로 즐겼던 중식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패키지로 보여지는 메뉴의 토핑, 맛품질을 그대로 담은 다양한 제품으로 외식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 높은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새로운 파트너사로 참여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아워홈 셰프,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회차별 대결 메뉴를 평가한다. 첫 번째 대결 주제는 ‘덮밥 메뉴’로 최종 우승 메뉴는 11일 방송 종료 후 간편식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컬리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한돈자조금이 K리그 인기 구단 FC서울과 3년 연속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경기장 내에서는 한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펍’과 돈맥 푸드존, 다양한 팬 이벤트를 통해한돈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접점을 넓혀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맛뿐만 아니라 열띤 응원에 필요할 에너지까지 채워줄 돈맥은 스포츠 먹거리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며, 한돈 소비 촉진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0일 3만여 명의 관중이 몰린 FC서울 홈 경기에서 진행된 ‘한돈 패밀리데이’를 올해도 개최하며(시즌 내 1경기 예정), 경기 중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한돈 상품권 증정 등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한돈과 FC서울을 사랑하는 관중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FC서울의 간판선수 린가드, 기성용, 문선민 등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도 함께 제작하고, 한돈자조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돈과 FC서울을 잇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을 통해 마케팅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3년 연속 FC서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K리그 팬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가까이에서 한돈의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한계 없는 능력, 국산돼지 한돈’과 연계한 마케팅 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FC서울과의 협업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한돈을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펄세스의 ‘제로윗 스테비아 커피믹스’가 출시 약 3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억 잔을 돌파했다. 국내 최초로 스테비아를 사용한 커피믹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온라인몰과 대형마트를 통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펄세스는 국내 최초로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출시한 원조 브랜드로서 건강한 커피 문화를 선도해왔다.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남미 산간에서 자생하는 스테비아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사용하여 설탕 없이도 달콤한 맛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로 슈거를 선호하는 현대인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국내 커피믹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지난 2021년 10월 첫 출시한 펄세스의 ‘제로윗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출시 2년 만에 누적 1억 잔을 돌파했으며, 올해 3월을 기점으로 누적 판매량 2억 잔의 위업까지 달성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반영하는 수치이며, 특히 국내 최초 스테비아 커피믹스로서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 펄세스는 2억 잔 판매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인 펄세스몰에서는 제로윗 커피믹스류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도 단독 기획팩 출시, 팝업 부스 등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펄세스는 스테비아 커피믹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스테비아를 활용한 제품군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국내 최초 스테비아 커피믹스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양승철 펄세스 대표는 “제로윗 스테비아 커피믹스가 2억 잔 판매를 달성한 것은 소비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 덕분”이라며, “국내 최초로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선보인 원조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게 즐기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정에서 건강관리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해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해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유아, 고령자 등이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12개 소비자회원단체*와 협의하여 체온계, 보청기, 개인용온열기 등 총 11개 품목을 선정했다. 이들 품목 중 시중 유통량이 많은 제품을 전국 각 지역의 의료기기 유통업체 및 판매점을 통해 수거한다. 식약처는 매년 시중 유통되는 의료기기의 품질검증을 위해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멸균침,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등 다량 유통되는 의료기기와 담관용스텐트, 인공엉덩이관절 등 인체삽입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품질을 확인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성능 미달이거나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은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신속하게 조치하고,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안심책방(emedi.mfds.go.kr)에 조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식약처는 이번 수거·검사를 통해 가정용 의료기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는 자색고구마를 석쇠에 구워 만든 ‘구운고구마’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건강한 보랏빛의 고구마를 부드럽게 즐기는 스틱 과자다. 기존 스틱과자의 오독오독함 대신 달달함이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 담백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이는 한층 건강한 자색 고구마의 풍미를 담아 달달한 고소함을 살린 덕분이다. 해태제과는 엄선한 국산 자색 고구마를 분말로 반죽했다. 이에 따라 겉과 속이 자주색이라 눈과 입까지 즐겁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고구마의 달달함을 스틱으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고구마 스틱”이라며, “감자만 있던 구운 스틱 라인에 고구마 스틱이 추가돼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스틱으로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과 함께 ‘하리보 컨셉룸’을 업그레이드 출시, 소비자에게 특별한 호캉스 기회를 선사한다. ‘하리보 컨셉룸’은 앞서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였으며, 하리보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가족 단위 투숙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리보는 본격적인 가정의 달을 앞두고 친구, 연인, 가족 간 여행 및 나들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소비자가 이색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존 하리보 컨셉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새롭게 단장한 하리보 컨셉룸에서는 기존보다 강렬한 하리보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방은 전반적으로 하리보의 대표 마스코트 캐릭터 ‘골드 베렌’과 인기 제품을 모티프로 꾸며졌으며, 침구, 액자, 인형, 어린이 텐트 등 곳곳에 하리보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디자인을 더했다. 특히, 기존과 달리 벽면까지 하리보 캐릭터와 브랜드 컬러로 가득 채워,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투숙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투숙객에게는 하리보 인기 젤리 13종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제공해,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리보 관계자는 “완연해진 봄과 함께, 더 많은 소비자가 하리보만의 브랜드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누릴 수 있도록 롤링힐스 호텔과 함께 하리보 컨셉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라며, “하리보 컨셉룸과 함께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배우 박은빈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을 자랑하는 ‘나100%우유’와 고품질 원유를 바탕으로 A2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100%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A2+우유’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서울우유의 간판 제품인 ‘나100%우유’와 ‘A2+우유’의 우수한 품질력과 서울우유만의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담아냈다. 특히, 지난해 서울우유 모델이자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에 노래 실력까지 갖춘 배우 박은빈이 또 한 번 모델로 활약한다. 또, JTBC ‘싱어게인3’의 최종 우승자로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사랑 받고 있는 가수 홍이삭도 새롭게 합류했다. 광고 속에서 박은빈과 가수 홍이삭은 가족 모델 등과 함께 CM송을 부르며 ‘언제나, 누구나, 신선하고 건강하게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서울우유’라는 키 메시지를 전한다. ‘나100%우유’와 ‘A2+우유’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증명하는 대표 제품이자 대한민국 우유 품질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호평 받으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2016년 국내 최초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을 표방하며 출시한 ‘나100%우유’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돌파하며 흰 우유의 근본으로 자리매김했고, A2 단백질만을 포함한 ‘A2+우유’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3750만 개를 넘어서며 국산 우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우유 최현우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박은빈과 함께 서울우유 대표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100%우유’와 ‘A2+우유’를 필두로 대한민국 대표 유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가 기존 인기 메뉴에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든든하고 풍성한 맛을 선사하는 ‘더블 1955 버거’,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종을 재출시한다. 더블 1955 버거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1955 버거’에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를 한 장 더해, 더욱 풍성한 고기 맛과 든든한 포만감을 제공한다.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1955 특제 소스와 그릴드 어니언, 신선한 채소가 조화를 이루며,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두 배로 늘어난 육즙과 식감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되는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두께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쌀가루 크럼블을 더한 매콤한 닭가슴살 패티 두 장을 사용해 ‘맥스파이시’ 특유의 매콤 바삭함을 극대화했으며, 여기에 아삭한 양상추와 신선한 토마토가 어우러져 신선함도 느낄 수 있다. ‘더블 1955 버거’ 세트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 포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 매장 방문 시 보다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더욱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를 원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블 1955 버거’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재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더블 패티’ 2종을 통해 고객들이 각자 선호하는 풍성한 맛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