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기 동물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6기 동물복지위원회부터는 동물복지정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운영한다. 분과위원회는 제도, 교육·홍보, 서비스분과 등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과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협의체로 정책적 의견이 필요한 사안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분과위원회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위원회에 보고·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위원회 논의 안건에 맞춰 현장간담회, 워크샵 등을 개최하여 관련 단체 및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며, 동물복지 정책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축적, 발전되는 구조를 마련하여 현장의 이해를 반영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동물복지위원회 분과위원회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반려동물·농장동물·동물원·실험동물을 포괄하는 동물복지의 기본 이념과 법적 지위 등을 반영하는 동물복지기본법 제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동물복지위원회는 동물보호법 제7조에 따라 설치된 자문·심의 기구로서, 농식품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동물보호단체, 전문가 및 관련 협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범정부 협의체로 2013년부터 위원회를 운영하며 위원들의 참여와 합의를 기반으로 동물복지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동물복지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동물복지가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80번)로 반영되어 있고, 동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단순한 보호를 넘어 생명으로서의 존엄을 존중하는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글로벌 메가 히트 불닭브랜드(Buldak)가 커플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발렌타인데이의 이미지를 과감히 뒤집고, 한층 더 ‘핫한’ 매운맛으로 전 세계 젠지(Gen-Z) 세대를 정조준한다. 삼양식품은 전 세계 젠지 세대를 겨냥한 신규 글로벌 캠페인 ‘Hotter Than My EX(이하 HTMX)’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통상 발렌타인데이는 커플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소소한 이벤트로 설렘을 나누는 날로 인식된다. 하지만 커플이 아닌 이들, 혹은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 발렌타인데이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누군가에게는 ‘나 자신을 위한 날’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는 하루다. 때로는 ‘이제는 혼자여도 괜찮다’는 걸 스스로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불닭브랜드(Buldak)는 이러한 감정의 지점에 주목했다. 여타 브랜드들이 커플 중심 이벤트를 펼치는 것과는 달리, 발렌타인데이를 연애보다 ‘나 자신’을 우선하는 날로 차별화했다. 이에 삼양식품은 커플 중심으로 인식돼 온 발렌타인데이의 기존 공식을 깨고, 자존감과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젠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번 켐페인을 기획했다. HTMX 캠페인은 ‘전 애인보다 더 핫한(Hotter Than My EX)’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별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과 자기 통제력을 불닭 고유의 매운맛에 빗대어 표현했다. 남친, 여친보다 불닭 브랜드(Buldak)가 더 강렬하다는 발상에서 출발해, 불닭 특유의 매운맛을 단순한 미각적 자극을 넘어,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을 상징하는 문화적 코드로 확장했다. 차별화된 메시지에 걸맞게 모델과 음악 역시 인상적이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K-팝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전면에 나선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꾸밈없고 솔직한 감정, 편안한 일상의 정서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배경으로 한 캠페인 영상에서 불닭의 ‘핫한’ 에너지를 통해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더 단단해진 자아를 발견하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의 ‘Earth, Wind & Fire’를 HTMX 캠페인 버전인 ‘Buldak Hotter Than My EX Ver.’로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뮤직비디오 형식의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돼 전 세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이넥스트도어를 프로듀싱한 아티스트 지코 또한 브랜드 정체성과 곡의 에너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삼양식품은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Hotter Than My EX 챌린지’를 틱톡 등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 전개한다.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를 통해 캠페인 메시지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 불닭브랜드(Buldak)의 화제성과 구매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는 ‘Hotter Than My EX’ 과 연계해 불닭브랜드(Buldak) 한정판 패키지도 런칭한다. HTMX 캠페인은 삼양애니가 개발한 신규 디지털 캐릭터 ‘페포(PEPPO)’가 불닭 세계관에 본격 합류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불닭브랜드(Buldak)의 차세대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페포는 예측불가능한 ‘카오스 엔진’과 독특한 ‘펫피브(Pet-Peeve)’ 매력을 앞세워 음악·챌린지·밈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MZ 및 젠지 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에게 친숙한 통합 경험을 제공하며, 불닭브랜드(Buldak) 경험의 외연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페포 유튜브 채널은 누적 조회수 2.3억회, 구독자 106만 명을 기록 중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브랜드(Buldak)는 이제 단순한 식품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젊은 세대의 감정과 문화를 대변하는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닭만의 당당하고 위트 있는 에너지가 전 세계 더욱 선명하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컴포즈커피가 쿠로게임즈의 오픈월드 ARPG ‘명조:워더링 웨이브’와 협업해 오는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랜덤 굿즈 세트를 선보이고, 앱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6월 진행된 명조 1주년 기념 콜라보의 성과에 힘입어 기획된 두 번째 프로젝트다. 컴포즈커피는 명조 세계관을 반영한 콜라보 메뉴와 다양한 한정 굿즈,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협업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일과 8일, 성수코리아IT점에서 진행된 프리오픈 이벤트는 역대급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행사 첫날에만 5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장 오픈 전 이른 새벽부터 오후까지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주말 내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틀간 약 1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콜라보 메뉴(명조 랜덤 굿즈팩 포함)와 일부 한정 굿즈는 조기 품절을 기록했다. 특히 10일부터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제공되는 ‘명조’ 랜덤 굿즈팩은 게임 캐릭터 키링, 포토카드, 스티커, 게임 쿠폰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아크릴 키링과 스티커는 각각 10종, 포토카드와 게임 쿠폰은 각각 2종이 랜덤으로 제공돼, 풍성한 구성과 높은 소장 가치를 앞세워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명조 랜덤 굿즈팩은 공식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명조 콜라보 랜덤 굿즈 세트 메뉴 구매 시 만나볼 수 있다. 세트 메뉴는 총 2종이다. ‘린네 매콤 충전 세트’는 △아메리카노(ICED) △쫄깃 분모자 떡볶이 △대파크림 햄샌드위치 △명조 콜라보 랜덤 굿즈팩으로 구성됐으며, ‘에이메스 달콤 충전 세트’는 △아이스티(ICED) △초코칩 블랙&화이트 쿠키 △크룽지(2종 중 랜덤 1종) △명조 콜라보 랜덤 굿즈팩으로 선보인다. ‘린네 매콤 충전 세트’의 구성 메뉴인 쫄깃 분모자 떡볶이와 대파크림 햄샌드위치는 10일 출시되는 컴포즈커피의 신메뉴이다. 또한 랜덤 굿즈팩에 포함된 아크릴 키링 10종 또는 스티커 10종을 모두 수집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대형 1m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컴포즈커피는 이벤트 기간 동안 미션 음료 3종인 ▲명조 빅포즈카페라떼 ▲린네 부여밤 생초콜릿라떼 ▲에이메스 자몽허니블랙티 중 1종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앱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 음료 중 선택해 1종을 구매 시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스탬프 3개를 모으면 명조 스페셜 기프트 응모권 1장이 발급된다. 스탬프 이벤트 경품인 명조 스페셜 기프트는 포토카드 올 컬렉션(총 48종)과 틴케이스, 키캡 세트(6종)로 구성됐다. 기존 포토카드 44종에 신규 4종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증정된다. 당첨자는 명조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프리오픈 이벤트를 통해 이번 협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명조 팬은 물론 컴포즈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협업 콘텐츠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조 콜라보 랜덤 굿즈 세트 메뉴’는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과 앱오더, 배달 플랫폼(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앱 스탬프 이벤트 미션 음료’는 컴포즈커피 매장 및 앱오더를 통해서만 제공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와 협업해 ‘2026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9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해썹인증원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으로부터 ‘2026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8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식품·축산물 제조업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IoT 기술을 활용한 주요 공정의 자동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동일수준) ▲제조설비와 연계시스템의 구축·연동 등이다. 업체당 정부지원금은 최대 2억 원으로, 정부지원금과 식품기업 자부담을 1대 1로 매칭해 지원한다. 해썹인증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축산물 제조업체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재정적인 지원을 수행하고, 스마트 해썹·스마트 지엠피(GMP) 현장기술지원, 무상 솔루션 보급 등을 통해 스마트 해썹·스마트 지엠피(GMP)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촉진하고 참여업체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스마트 해썹·스마트 지엠피(GMP) 도입으로 작업자 부주의로 인한 식품안전 사고와 자료 위·변조 등을 방지해 해썹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스마트 해썹 구축을 희망하는 업체의 경제적·기술적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재정 지원 확대와 비용 절감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www.smart-factory.kr → 사업안내 →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날부터 4월 9일까지 온라인( www.smart-factory.kr → 로그인 → 사업관리 → 과제신청)으로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식품·축산물 제조업체 분야 스마트운영팀(043-928-0153),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분야 인증기획팀(043-928-014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서 전 세계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대규모 소비자 체험 홍보 행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이라는 글로벌 무대를 활용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K-푸드를 널리 알리고, 현지 미식 문화와의 융합을 통해 유럽 시장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밀라노의 상징적인 시내 대중교통인 트램을 활용하여 래핑 광고를 운영하고 있고, 김치, 비빔밥 등 대표 K-푸드 12종을 일러스트로 디자인했으며, QR코드를 부착하여 행사 정보와 온라인 구매정보를 포함해 밀라노 시내 곳곳을 현재 누비고 있다. 또한 소비자 설문조사를 병행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aT는 설명했다. 올림픽 기간인 6일부터 22일까지는 밀라노 중앙역 내 유명 푸드마켓인 메르카토 첸트랄레(Mercato Centrale)에서 K-푸드 팝업 바를 운영하고, 현지 셰프 프랑크 부지즈넬리(Frank Busisnelli)와 한국인 구선영 셰프가 협업하여 김치 굴 요리, 된장 크림 참치요리, 김치 참치 타르타르 등 한국 발효식품을 재해석한 퓨전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유명 바텐더 디에고 페라리(Diego Ferrari)가 소주와 복분자주를 베이스로 개발한 코리안 마티니 등 창의적인 칵테일을 소개하며, 이탈리아의 초저녁 식전주 문화인 아페리티보(Aperitivo)에 착안한 K-푸드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이강주, 솔송주 등 다양한 한국 전통주를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aT는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 소비자가 K-푸드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사전 기자간담회와 미디어 시식회를 통한 홍보 효과를 강화하고, 유럽 시장 내 K-푸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2025년 한국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8971만 달러를 기록했고, 최근 현지 대형 유통업체인 에쎌룽가(Esselunga)에 K-푸드 입점이 활발해지는 등 영향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올림픽과 같은 글로벌 이벤트는 K-푸드를 유럽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최적의 기회”라며, “현지 미식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유럽 내 K-푸드 진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 주최, 주관하는 2월 한식콘서트가 오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개최한다. 2월 한식콘서트의 강연자는 구본일 구본일발효 대표로, 구 대표는 고조리서의 잊혀가는 전통장을 연구하고 현대 식생활에 맞게 재해석하며 우리 장의 복원·계승에 힘쓰고 있는 발효 전문가다. 이번 강연은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장 담그기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풀어내며, 전통 방식의 핵심은 지키면서도 실패하지 않는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장을 단순한 조미료가 아닌, 매일의 식탁을 건강하게 만드는 살아있는 발효 식품으로 바라보는 관점도 함께 나눌 예정으로, 한식과 장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인문학 프로그램인 한식콘서트 참가 신청은 9일부터 한식진흥원 누리집(www.hansik.or.kr)에서 접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설을 일주일 앞두고 떡국, 불고기, 갈비찜 등 한우를 활용한 차례상 준비가 한창이다. 매년 비슷하게 느껴지는 명절 상차림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올해는 사태·갈비·우둔 등 다채로운 한우 부위를 활용해 색다른 요리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 부위를 활용해 명절 식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품격있는 레시피를 9일 소개했다. 기름진 명절 음식이 부담스럽거나 깔끔하면서도 품격 있는 상차림을 고민하고 있다면, 담백한 한우 사태에 향긋한 더덕을 곁들인 한우 사태 더덕냉채가 제격이다. 한우자조금은 담백하면서도 깊은 육향이 살아 있는 한우 사태는 충분히 익히면 결이 자연스럽게 풀어지며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쌉싸름한 더덕과 고소한 잣소스를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맛 덕분에 명절 상차림의 격을 한층 높여주는 메뉴라고 설명했다. 한우 사태 더덕냉채 조리법으로 한우 사태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한 뒤, 준비한 삶은 재료와 함께 약 1시간 정도 삶은 다음 차갑게 식힌 후 결을 살려 얇게 썰고 소금과 참기름으로 가볍게 밑간한다. 더덕은 껍질을 벗긴 뒤 방망이로 가볍게 두들겨 결대로 잘게 찢어 준비하고, 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잣 4큰술, 배 1/2개, 소금 약간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잣 소스를 만든 후 손질한 더덕과 함께 버무린 다음 접시에 밑간한 한우사태를 가지런히 담고 그 위에 더덕을 올린 뒤 검은깨를 뿌리면 궁중진미를 연상시키는 한우 사태 더덕냉채가 완성된다. 명절 상차림에서 빠질 수 없는 갈비를 따뜻한 국물 요리로 즐겨보는 것도 색다른 방법이다. 한우 갈비 배추전골은 뼈 주변의 살코기와 지방이 고르게 어우러진 한우 갈비를 사용해 끓일수록 깊고 진한 육향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갈비에서 우러난 구수한 국물에 시원한 배추가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명절 상차림에 따뜻한 온기와 든든함을 더해준다. 레시피로는 갈비를 2~3시간 정도 물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제거하고, 표고버섯은 편으로 썰어주며, 다음 알배추와 깻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다음 홍고추를 어슷 썰어 준비해둔다. 냄비에 무, 대파, 다시마와 다진 마늘, 설탕, 국간장을 넣어 육수를 우려낸 뒤 갈비를 넣고 끓인다. 갈비가 부드럽게 익으면 표고버섯과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배추, 깻잎, 홍고추를 차례로 넣어 한소끔 더 끓여내면 된다. 특히 기존의 전 요리 대신 새로운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담백한 한우 우둔을 활용한 한우 녹두전이 안성맞춤이다. 한우 우둔은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탄탄한 부위로, 잘게 다져 활용하면 고기 본연의 고소한 맛이 살아나 전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해주며, 녹두 반죽과 김치, 각종 나물을 더하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나 명절 상차림에 부담 없이 올리기 좋다. 조리법으로는 불린 녹두에 물을 약간 넣어 걸쭉하게 갈아 준비하고, 시금치와 고사리는 잘게 썰고 숙주와 배추김치는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갈아둔 녹두에 손질한 채소와 한우 우둔살, 찹쌀가루를 넣어 섞은 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노릇하게 부쳐내면 명절 상차림에 어울리는 별미 전이 된다. 한우자조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대규모 할인 행사를 15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누리집(www.hanwooboa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소중한 사연을 특별한 노래로 선물하는 ‘러브 주크박스(Love Jukebox)’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해피포인트앱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과 사진을 업로드하면, 입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사연에 어울리는 음원과 맞춤형 커버 이미지를 즉석에서 생성해준다. 캠페인은 22일까지 매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싱글레귤러 1+1’ 쿠폰이 제공된다. 이 중 감동적인 사연으로 선정된 20명의 AI 음원은 실제 배스킨라빈스 매장 배경 음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스마트폰을 태그해 본인의 노래를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CD모양 NFC키링(2개)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IT 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 기업 ‘섹타나인’과 함께했다. 섹타나인은 AI 기술과 연계된 서비스를 개발해 유통∙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졸업 시즌이 맞물린 2월, 아이스크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드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만 당국으로부터 화장품에서 스칼렛레드(Scarlet Red) 색소가 검출됐다는 위해정보를 입수하고 국내 유통 제품을 조사한 결과, 2개 제품에서 해당 색소가 확인돼 회수 조치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스칼렛레드는 국내에서 화장품 사용이 금지된 합성 색소다. 회수 대상 제품은 ▲쌍빠 어딕트 프렌치립오일 04. 히비스커스(㈜투앤업) ▲밀크바오밥 베이비앤키즈 컬러립밤 레드(㈜태남생활건강) 등 총 2종이다. 식약처는 대만에서 문제가 된 제품과 동일한 제조원의 원료가 사용된 국내 유통 화장품 중 수거 가능한 제품(총 567종)을 모두 검사했다. 그중 ‘스칼렛레드’가 검출된 2종 화장품은 2월 8일자로 해당 책임판매업체에 회수·폐기를 명령했으며, 온라인 플랫폼사에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안전과 안심을 최우선으로 화장품과 관련된 국내외 위해정보를 적극 수집·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한 수거·검사 등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 부사장을 비롯한 오비맥주 임직원 10여 명이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급식소를 찾은 약 850명의 노숙인과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나누어 주고, 식기 정리와 잔반 처리 등 마무리 작업까지 함께하며 현장 운영을 도왔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기를 나누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며 “따뜻한 식사 한 끼가 희망을 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동밥집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하루 평균 900~1,000명이 식사를 위해 명동밥집을 찾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하루 평균 약 150명의 자원봉사자가 현장에 참여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지역 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행복도서관’ 사업, 재난 피해 지역 긴급 생수 88만 병 지원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