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3월 31일부터 매월 개최하는 ‘월간 중점정책 점검회의’를 식약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식의약 정책의 논의와 결정 과정을 국민께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와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공개하며 강조해 온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국민과의 소통 강화”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정부 정책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는 2026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요업무 중 핵심과제인 ‘정책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정책 검토 단계부터 결과 도출까지의 전 과정을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와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공개되는 ‘월간 중점정책 점검회의’에서는 식약처 주요 정책 담당자들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이 그대로 전달된다. 식약처는 이러한 회의 공개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의 고민을 투명하게 설명해 국민과의 신뢰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기관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신속한 정책 소통과 더불어 ‘정책이음 열린마당’,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해 정책 수립 초기 단계부터 국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오유경 처장은 “국민의 일상과 직결된 식의약 정책일수록 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며, “국민께서 정책의 출발부터 논의, 결정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식의약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해외직구 화장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품질 검사방법, 사용 실태조사 범위, 위해 정보의 공표 방법 등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을 31일 개정·공포하고, 4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장이 위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해외직구 화장품에 대한 정보 공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담은 '화장품법'이 개정(’25.4.1., `26.4.2. 시행)됨에 따라 그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사항은 ▲위해가 발생했거나 우려가 있는 해외직구 화장품 정보를 게재 ▲해외직구 화장품의 기재ㆍ표시사항 등 확인검사와 물리화학적ㆍ미생물학적 분석검사 실시 ▲해외직구 화장품 구매자의 성별ㆍ연령대, 구매ㆍ사용실태, 피해사례 등에 대한 통계ㆍ문헌ㆍ설문조사 수행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 우려가 있거나 소비자 관심이 높은 해외직구 화장품에 대한 구매 검사를 통해 국내 유통 화장품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소비자께서는 화장품 구매 시 성분과 사용기한, 사용할 때 주의사항 등 제품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법, 시행령, 시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서울특별시(미래한강본부)와 함께 3월부터 12월까지 “2026년 한강공원 조각작품 순환전시_한강, 색을 입다”를 개최한다. 서울 도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 조각 작품을 전시하는 ‘한강조각전’이다. K-조각 특유의 독창성과 역동성이 담긴 90여점의 조각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한강 조각전은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일환으로 크라운해태가 2021년부터 매년 함께 진행했다. 올해로 6번째인 이번 전시는 시민의 일상 속 수변 공간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미술관’으로 확장을 시도했다. 김재호, 장세일, 김원근, 박선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60여명의 최신 대형 작품들을 대거 출품해 세계를 향한 K-조각의 저력과 뛰어난 예술성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작품은 12월까지 반포, 여의도, 이촌 등 9개의 한강 공원에 2개월 주기로 4차례 이동·재배치한다. 같은 작품이라도 계절과 전시 장소에 따라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여러 차례 관람하기 좋다. 일상 속에서 공공미술을 만나며 아름다운 한강의 풍광도 즐길 수 있는 지붕없는 미술관이다. 강서·반포·망원공원에서 1차 전시(3~5월)를 시작으로, 2차(5월~7월)는 여의도·난지·광나루 공원으로 이어진다. 3차(7~9월)는 여의도·잠원에서 펼쳐지며, 4차는(9월~12월) 양화·이촌공원에서 열린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용기와 라벨 전반에 재생 PET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인정받아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패키징 산업의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술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빙그레는 이번에 재생 원료 적용 범위를 라벨까지 확대해 PET 자원의 순환성을 높인 ‘재생 PET 라벨 및 용기를 적용한 자원순환형 포장 기술’을 선보였다. 용기에 100% 물리적 재생 PET 용기와 10% 물리적 재생 PET 라벨 적용을 통해 품질 및 라벨 인쇄 표현력 등 관련 기술력을 검증했다. 또한 이번 패키징 기술을 향후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 친환경 패키징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재생 원료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자원 순환성을 강화함으로써, 친환경 패키징 개발 및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패키징 기술 자체의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생 원료 활용 확대와 지속가능한 패키징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올해 KBO 리그가 개막과 동시에 만원 관중으로 흥행을 이어가며 집관 트랜드가 확산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31일 집에서도 경기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즐기며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집관 전용 한우 간식 3종을 제안했다. 우선 퇴근 직후 시작되는 경기 시간에 직장인들에게 빠르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한우 주먹밥은 식사를 대신하기에 충분하다. 한입 크기로 만들어 응원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으며, 경기를 관람하며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해준다. 한우주먹밥 조리법으로는 팬에 다진 채소와 한우 다짐육을 넣고 불고기 양념으로 볶은 뒤, 소금·후추·참기름으로 밑간한 밥에 한우 양념육을 더해 먹기 좋게 뭉친다음 후리가케나 김을 곁들이면 완성된다. 경기 후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로 한우 나초 타코를 곁들이면 제격으로 고소한 한우 설도와 매콤상큼한 살사가 어우러져 맥주와 뛰어난 궁합을 이루며, 간편하게 집어 먹기 좋아 응원 중에도 즐기기 좋다. 한우 나초 타코는 한우 설도를 타코 시즈닝과 함께 볶아 준비하고,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설도는 담백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살려 나초와도 잘 어우러지며, 다진 토마토와 적양파에 소금·후추·라임즙을 더해 살사를 만들고, 으깬 아보카도로 과카몰리를 준비한다음 바삭한 나초 위에 재료를 올린 뒤 치즈 소스를 더하면,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갖춘 한우 한입 간식이 된다. 특히 아이와 함께 거실에 모여 야구 경기를 관람한다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한우 등심 샌드위치가 훌륭한 선택지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빵 사이에 쏙 들어간 한우 등심 덕분에 아이들이 경기에 집중하면서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응원에 전념하기 좋다. 한우 등심 샌드위치 조리법으로 핏물을 제거한 한우 등심에 소금·후추·올리브오일로 밑간한 뒤,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 180도 기름에서 5분간 바삭하게 튀겨내는 것이 핵심이며, 식빵에 스테이크 소스와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바른고 튀긴 한우 등심을 넣으면 완성된다. 별다른 반찬 없이도 빵과 함께 부드럽고 깊은 한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민경천 위원장은 “2026 KBO 리그 개막을 기다려온 야구팬들이 집에서도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느끼며 건강하게 응원할 수 있도록 이번 한우 간식 메뉴를 제안하게 됐다”라며,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우리 한우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즐거운 ‘집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쉐이크쉑(Shake Shack)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손종원 셰프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프리미엄 버거 시장을 선도해 온 쉐이크쉑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타 셰프의 만남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를 이끄는 손종원 셰프는 제철 식재료를 바탕으로 섬세하고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국내외 미식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식재료 본연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쉐이크쉑과 손종원 셰프의 음식 철학이 맞닿으며 성사됐다. 쉐이크쉑과 손종원 셰프는 쉐이크쉑의 탄생지인 뉴욕의 에너지를 표현한 한정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순한 신메뉴 출시를 넘어 쉐이크쉑의 브랜드 가치를 표현하고, 향후 컬리너리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여정으로 기획됐다. 4월에는 쉐이크쉑 컬리너리 디렉터 짐 프리쉬(Jim Frisch)가 한국을 방문해 손종원 셰프와 함께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콘셉트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협업 과정은 쉐이크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최종 협업 메뉴는 올 여름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선보인다. 손종원 셰프는 협업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쉐이크쉑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손종원 셰프는 “뉴욕 유학 시절 쉐이크쉑 1호점이 있는 매디슨 스퀘어 파크에서 처음 브랜드를 접했을 때, 작은 버거 하나에도 섬세한 맛과 음식에 대한 진정성이 담겨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렇게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세계적인 브랜드와 함께할 이번 프로젝트 여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 탁 드린다. 손종원 셰프와 협업은 단순한 메뉴 출시를 넘어 쉐이크쉑이 추구해온 가치와 방향성을 고객들에게 전하고,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쉐이크쉑은 2016년 국내 진출 이후 강민구, 김대천, 이충후, 박정현 셰프 등 국내외 최정상급 셰프들과의 협업을 이어오며 한국 미식 문화와 결합된 차별화된 파인 캐주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 이천공장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27일 이천공장 인근 복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수자원 보호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맥주 생산의 핵심 원료인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수자원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김두영 오비맥주 이천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이천시 복하천 산책로와 하천변을 따라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천정화 활동 이후에는 일상적인 생산 업무 속에서도 수자원 보호 노력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생산 공정 내 물 효율 개선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오비맥주는 이천공장의 활동을 끝으로, 3월 9일 광주공장과 13일 청주공장에 이어 전국 3개 생산공장의 ‘세계 물의 날’ 기념 릴레이 환경 보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비맥주는 매년 공장 인근 하천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수자원 보호와 환경 보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두영 오비맥주 이천공장장은 “복하천은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휴식처이자 생태 자산인 만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이번 활동이 지역 환경 보호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수자원을 보호하고,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신라면 40주년’을 테마로 한 특별한 정원을 선보인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참가다. 이를 위해 농심은 3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원 조성에 나선다. 올해 농심이 선보이는 정원의 이름은 ‘Spicy Happiness In Noodles’다. 박람회장 내 ‘작품정원’ 공간 중 ‘K-컬처’존에 1,428㎡(약 430평) 규모로 마련된다. 농심은 이번 정원을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을 기념해, 브랜드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도심 속 자연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농심은 신라면 특유의 매력을 정원 곳곳에 조경과 디자인 요소로 반영한다. 기업 로고와 신라면을 상징하는 빨간색, 브랜드 캐릭터를 정원 동선에 조화롭게 배치했다. 꼬불꼬불한 라면 면발의 형태와 라면이 끓을 때 생기는 물의 기포 등, 신라면이 완성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해 조형물에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정원 중앙에는 ‘신라면 한 그릇’을 모티브로 천장에 라면 면발 모양의 구조물을 입체적으로 장식한 파빌리온을 배치한다. 관람객이 신라면 그릇 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농심 기업정원은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의 위상과 매력을 서울숲의 자연 속에서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국내외 관람객들이 농심의 ‘Spicy Happiness In Noodles’ 정원에서 일상 속 행복한 휴식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박상영)은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과 함께 ‘삼다수 소비 활성화와 탐나는전 사용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광객 유치와 제주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지역화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내로 유도하고, 지역화폐 사용으로 연결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구매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모션 ‘삼다수 제주여행 페스티벌(이하 삼제페)’을 운영한다. 소비자가 온·오프라인에서 제주삼다수를 구매한 뒤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탐나는전(제주 지역화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광동제약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4년간 총 40억 원 규모를 투자하고, 연간 약 1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지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환원 광동제약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제주삼다수 구매를 지역화폐 사용으로 연결해 지역 상권으로 소비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은행과 긴밀히 협력해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탐나는전은 관광객과 도민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소비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며 “적립률 확대와 기능 고도화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관광·소비·민생이 선순환하는 경제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탐나는전 운영 대행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관광객과 도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를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유통 파트너로서 ‘제주삼다수 장학재단’ 기금 출연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인턴십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일경험 지원 사업'에 농협 청년창업캠퍼스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농협 청년창업캠퍼스는 농협과 청년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가의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농업 생산성 제고와 식량안보 강화 등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기여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 2023년부터 청년창업캠퍼스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교육 중심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참여 청년들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현장 기반 교육 확대, 시장 검증용 최소기능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 제작 환경 개선 등 성장·사업 연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원권 농촌지원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산업 분야의 혁신기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청년들이 애그테크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도전의 경험을 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건강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