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2025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분석 결과, 국내 젖소의 생산성과 유성분 지표가 개선됐다고 10일 밝혔다. 유우군능력검정사업은 농가 소득 증대와 낙농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젖소의 산유량 및 유성분 등을 조사해 국가 단위 유전 능력 평가에 활용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추진해 젖소 능력을 파악해 농가 경영에 활용하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수유기인 305일 평균 유량이 전년보다 184kg 증가한 10,389kg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영양 수준을 결정하는 유단백량은 전년 대비 8kg 늘어난 반면, 수치가 낮을수록 우유의 청결도가 높음을 의미하는 체세포수는 전년보다 2천cell/ml 줄어 2년 연속 1등급(20만cell/ml 이하) 기준을 달성했다. 박건욱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장은 "이번 결과는 젖소개량과 위생 관리가 유기적으로 작동한 결실"이라며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검정 분석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9일 전남 나주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생농장은 지난 1월 26일 발생한 59차 전남 영광 발생농장 방문 차량과 역학적으로 관련된 농장으로,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나주시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9일 19시부터 10일 19시까지 24시간 동안 전남 나주시를 비롯해 전남 함평, 무안, 영암, 화순, 광주 광산구, 남구의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금지, 불법 수입축산물 등 농장 내 반입·보관금지 등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출입 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병찬, 이하 협회)가 주관한 2023~2025 일본 도쿄 슈퍼마켓 트레이드쇼 한국관운영 사업이 전국 기관·단체 성과 평가에서 소비재 분야 1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을 넘어, 매년 10개 쌀가공제조기업이 참여한 한국관을 통해 B2B 바이어 맞춤형 홍보·매칭, 현장 상담,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관 전시를 통해 3년간 총 36건 입점 및 약 6억 원 규모의 실계약체결 성과를 창출하며, 단발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유통 채널 진입 성과를 만들어낸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 가운데 대표적인 참가기업 성과 사례로는 백제가 쌀국수를 일본 코스트코 33개 매장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대형 유통 판로를 확보했고, 네이처오다는 쌀 간식 제품인 ‘달칩 초코샌드’를 일본 현지 유통채널에 입점시키며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또한 협회는 사전 단계에서 참여 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일본 시장 적합성을 분석하고, 현장에서는 바이어별 맞춤 상담을 운영, 행사 이후 후속 관리와 성과 추적을 통해 수출 성과 모델을 구축했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앞으로도 쌀가공식품 제조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성과로 연결되는 홍보 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며 “2026~2028년 동일 사업을 연속 수주한 만큼, 일본 도쿄 슈퍼마켓 트레이드쇼 한국관을 중장기적으로 운영하며 보다 다양한 해외 판로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종구 차관 주재로 설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 및 수급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수급 점검 결과 전반적인 설 성수품 가격은 전년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설 차례상 비용도 4인가족 기준 24개품목 202,691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하며, 대과 위주의 선물용 사과와 지난해 가격이 낮았던 쌀과 한우는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8일 발표한 농업·농촌 분야 2026년 설 민생 안정 대책의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설 10대 성수품의 공급실적은 계획보다 111.5% 초과 공급 중이며, 가격이 높은 대과 사과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2일부터 포도, 배, 만감류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확대 공급하고 있고, 계란은 미국에서 수입하여 홈플러스와 식자재유통업체 등에서 유통 중이며, 최근 산란계 살처분 증가에 따라 추가 수입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행사로 정부는 성수품 및 가격 상승품목에 대해 유통업체 등 4,476개소에서 최대 40% 지원하고 있으며, 설 2주 전인 지난 주말부터 할인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소비자 체감 효과도 클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으며, 할인지원 영향으로 계란과 마늘은 1월 대비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비 사육마리수 감소로 가격은 상승한 한우는 오는 15일까지 자조금을 활용해 대형마트 등에서 집중 할인을 추진하고 있고, 쌀은 지난 1월 23일 발표한 대책 이후 가격, 민간재고 등 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수급 상황에 따라 필요시 정부양곡 공급 조치를 즉각 추진하여 시장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15개 식품기업에서도 설에 수요가 늘어나는 4,957개 품목에 대해 자체할인을 진행 중이며, 10일부터14일까지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가 시작되어 설 성수품의 체감 물가는 더욱더 낮아질 것으로 농식품부는 보고 있다. 김종구 차관은 “현재 수급상황은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한파 등 기상 여건 변화와 가축전염병 상황에 따라 변동가능성이 있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생육관리와 방역에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면서, “특히 농수산물유통공사, 농업관측센터 등과 함께 주요 품목별 유통업체 재고 동향 및 유통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국민들께도 공유해서 합리적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9일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수산물 물가의 특별관리를 위해 수산물 수급·물가 TF회의를 부산 해수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수산물 품목별 생산-수출입-유통-소비 전 단계의 수급현황을 살피고, 각 단계별 추진되는 정책수단들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되는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조치가 실제 가격인하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특히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하고, 비축수산물 1.3만톤을 방출하는 등 수급·가격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 장관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유통도 중요하지만, 생산, 소비, 수출입 등 전 단계에 대해 걸쳐 현황을 파악하고, 각 단계에서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며, “민생과 직결된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부처 전체가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과, 배, 한우 등 설 성수용품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사과와 배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양파와 한우 등 국산 농축산물은 물론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도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농협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가볍게 하고자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하나로마트의 우리 농축산물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 선물세트 할인행사'도 16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시 마트사업중부지사에서 우리 쌀 가공식품 나눔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 주요 동반사에 ▲ 떡국떡 ▲ 모시송편 ▲ 우리콩두유 등의 우리 쌀 가공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하나로마트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설 명절기간 고생하는 현장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hy가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 밸런스’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 ‘나만의 바이오리브 먹는법’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품 섭취 경험을 공유하는 소비 경향 확산에 주목해 기획했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제품을 활용한 나만의 섭취 방법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한 뒤 해당 게시물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6일이다. 참여자에게는 제품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몰 hy 프레딧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이오리브 밸런스는 분말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1포당 100억 CFU를 보장하며 장(腸) 건강과 면역 기능을 함께 고려해 설계했다. 아연 8.5mg도 함유해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한다. 핵심 경쟁력은 자사 특허 균주 6종으로 구성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L3BBS’다. 균주 분리부터 배양까지 까다로운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조된다. 이 중 4개 균주가 미국식품의약국(FDA) 기능성 소재 등록(NDI)을 완료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최영택 hy FM마케팅팀장은 “바이오리브 밸런스는 기능 설계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과일, 샐러드, 빵 등에 뿌려 먹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공유하고 건강한 습관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리브(BioLiv)’는 hy가 50여 년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다. 바이오리브 밸런스는 해당 브랜드의 다섯 번째 라인업이다. 지난 달 제품 출시 이후 SNS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개인별 섭취 방식을 공유하며 1차 물량이 완판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협력해 2026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 중견 식품 제조기업을 9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정보통신 기술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으로 이번 사업은 K-푸드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 제조 중소·중견 업체의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해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외에도, 협업 부처의 고유 기업 지원사업 제공 등 패키지 지원으로 산업 밀착형 스마트화 역량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사항으로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제조 공정 최적화 스마트공장 구축, 스마트공장 관리시스템과 연동되는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 구축이며 제조기업 자부담 1대1매칭한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제공하며, 총 20억원 규모로 10개 내외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aT는 설명했다. 선정된 기업은 농식품부와 식품 품질․위생 역량 제고 지원사업 컨설팅, 국산 농축산물 구매이행보증보험 지원 , 현지화 지원사업 등 식품․수출기업 대상 지원사업에 1개 이상 참여해야 하며, 세부 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www.smart-factory.kr), aT 누리집(www.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무료급식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의 ‘밥차’에 식재료를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인천·광주·여수·김해·대구 등 전국6개 밥차 운영 기관에 쌀과 식용유 약 60000인분과떡국떡, 전 3종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약 3000인분을 지원했다. 각 기관 밥차 운영 일정에 맞춰 2월 12일부터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명절한상’으로 제공된다. 2026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설 명절 나눔은 식재료가격 상승으로 운영 부담이 커진 무료급식 현장을 고려해, 설 이후에도 활용 가능한 쌀과 식용유를 함께지원했다. 또 명절 기간 결식 우려가 높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떡국과 전으로 구성된 한상을 마련했다. 지원 물품은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를 통해 물품을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흑석동에 위치한 원봉공회 밥차에서 하이트진로 관계자 비롯해 원봉공회 강우희 상임이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철호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이 열었다. 올해는 하이트진로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가사회공헌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착한 가성비 이미지와 친근함을 바탕으로, 앞으로 사회공헌 현장에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는 “2026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원이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명절에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2년부터 15년째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