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가계 부담이 날로 커지는 요즘, 한 끼 식사도 알뜰하게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역대급 초특가 혜택이 찾아온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배종율)는 4일부터 오리고기 전용 쇼핑몰인 오리덕몰에서 오리고기 꾸러미 세트를 1+1로 증정하는 초특가 할인판매 기획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훈제오리, 생오리 슬라이스, 오리주물럭 등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오리덕몰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한 개 더 증정하는 오리고기 꾸러미 1+1 할인혜택이 핵심이다. 오리고기 꾸러미 1+1 행사는 오리고기 기준 100g당 750원부터 사상 초저가로 꾸러미 상품을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으며, 역대급 할인행사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여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특별기획전 제품은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구매 수량에 제한이 있을 수 있고, 오리덕몰은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오리고기를 안전하게 가정까지 배송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덕몰 1+1 특별 기획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오리덕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배종율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 대행은 “최근 국내 오리 사육환경이 개선되고 품질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오리고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오리고기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오리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오는 2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매실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산 매실 소비를 확대하고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홈앤쇼핑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매실 주산지 지자체(하동,순천,광양) 및 순천농협의 후원금 총 1억원을 재원으로 추진된다. 농협경제지주는 해당 재원을 활용해 일반 매실과 친환경 매실을 한 박스당 각각 1,500원, 3,000원 할인하며,(50,000박스 한정) 11일까지 일반 매실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00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 회복과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해독 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제철을 맞은 국산 매실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재배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한 홈앤쇼핑 전무,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 및 지자체 관계자들은 4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를 비롯한 매실협의회 조합장들에게 상생 후원금을 전달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4일 육포(肉FOUR)데이를 맞아 최근 출시한 신제품 '생생육포'의 할인행사를 하나로마트, CU편의점과 목우촌 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이날 '생생육포' 2개 구매 시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목우촌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5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CU 편의점에서도 30일까지 '생생육포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까운 소비지에서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농협목우촌 '생생육포'은 100% 국내산 닭 가슴살로 만든 고단백 간식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야외활동이나 여행 중의 간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5일, 광명 K-씨푸드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K-FISH 셰프 원정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한국 수산식품의 전 세계 홍보를 위한 본격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FISH 셰프 원정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들과 협력해 한국 수산식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의 요리사 안드레 러시(Andre Rush)와 이탈리아의 요리사 파브리치오 페라리(Fabrizio Ferrari)가 원정대에 합류한다. 안드레 러시는 백악관 국빈만찬을 준비한 경력을 지닌 미국의 대표적인 인기 요리사로, 강인한 체격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고, 미국 레스토랑 재정비 리얼리티 쇼 Kitchen Commando(2023~)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024)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한국 음식 전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파브리치오 페라리는 미슐랭 1스타 요리사로, 이탈리아 정통 요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활약 중으로 요리 서바이벌 쇼 한식대첩(2018),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024)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해 세계 각국의 식문화를 잇는 ‘푸드 앰배서더’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K·FISH 홍보영상 촬영과 함께 요리사들의 요리 시연, 인터뷰, 촬영 현장 등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고, 해당 영상 및 콘텐츠는 K·FISH 쿠킹쇼 홍보관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 유튜브, K·FISH 누리집,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한국 수산식품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8월 미국 하와이, 10월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K·FISH 셰프 원정대가 직접 한국 수산물을 활용한 쿠킹쇼, 쿠킹클래스를 시연하고 K·FISH 홍보 체험관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K·FISH의 고급 이미지 확산과 소비자 인식 제고뿐만 아니라, 주요 요리사와의 협업을 통해 K·FISH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를 함께 높여 나갈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K·FISH 셰프 원정대는 대한민국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는 의미 있는 시도이자 발돋움”이라며, “유명 요리사들과 함께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K·FISH가 전 세계 식탁에 자연스럽게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선물, 한국쌀가공식품(K-RICE FOOD in the Global Spotlight)라는 주제로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을 개최한다.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유망한 쌀가공식품을 국내·외 유통업체 등에 소개하여 기업간거래(B2B) 촉진을 위한 행사로서 한국 쌀가공식품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엿볼 수 있고, 2016년부터 ‘라이스쇼(RICE SHOW)’라는 이름으로 구매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으며, 아시아 4대 식품전 중 하나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6일까지 서울푸드 누리집(www.seoulfood. kotra.biz)에서 참관객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구매자와 생산자에게 선물같은 특별하고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선물상자를 테마로 주제관, 기업관, 부대이벤트관을 구성했다. 주제관에서는 쌀가공식품산업의 시장규모, 트렌드 및 수출현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해외에서 꿀떡시리얼 열풍을 일으킨 꿀떡을 포함하여, 과일떡, 크림떡 등 제로당 제품 등 산업의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한 제품을 구매자들이 눈여겨 볼 수 있도록 건강영양, 창의혁신, 지속가능, 기술융합의 라이스쇼 우수참가 제품 12개도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다. 기업관에서는 45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전시하는데 2023년, 2024년 쌀가공식품 품평회 입상업체, 쌀빵, 쌀국수 등 가루 쌀 제품 생산 업체, 글루텐프리 제품 생산 업체 등 쌀가공식품 트렌드를 선도하는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여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의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우리 쌀가공식품 시장은 전세계적인 K-푸드 성원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여, 2019년 기준 1억불 수준이었던 수출액은 2024년 3억불을 넘어섰다.”라며, “농식품부는 국내 쌀가공식품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수한 쌀가공식품을 지속 발굴하여 유통·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 육포는 고기를 염지해 건조한 전통 저장식품으로, 예로부터 전쟁이나 사냥길의 휴대용 에너지원으로 활용됐으며,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이나 폐백 음식 등 귀한 음식으로도 쓰였다. 간단한 식사부터 손님 접대용 메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맛을 두루 갖춘 식재료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4일 육포데이를 맞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우 육포 이색 레시피 3종을 소개했다. 육포 크림치즈 카나페, 육포 파스타, 육포 아보카도 샌드위치 등 간단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메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미식의 즐거움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 한우 육포는 요리에 활용하면 별다른 재료 없이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만능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손질이나 굽는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에 육포 크림치즈 카나페는 간단한 준비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핑거푸드가 되는 메뉴로 크래커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잘게 찢은 한우 육포를 얹은 뒤 꿀이나 무화과잼을 곁들이면 짭짤함과 함께 부드러움,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며, 와인과 페어링이나 홈파티, 모임 안주로 제격이다. 또한 육포 파스타는 진한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간편식 메뉴로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올리브오일에 볶아 향을 낸 뒤, 잘게 썬 한우 육포를 넣고 파스타 면과 함께 볶아주면 감칠맛이 살아 있는 알리오 올리오가 완성된다. 한우 육포의 감칠맛이 소스에 잘 스며들고,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져 한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인 육포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는 구운 식빵 위에 으깬 아보카도를 고르게 펴 바른 후, 얇게 찢은 한우 육포를 올려주기만 하면 완성되며, 레몬즙이나 올리브오일을 살짝 더하면 상큼한 풍미가 더해지며, 방울토마토나 달걀 등을 함께 곁들이면 비주얼과 영양을 모두 갖춘 든든한 한끼로 손색없다. 특히 한우 육포는 높은 활용도뿐 아니라 영양 면에서 30g 기준으로 단백질 약 13g, 열량은 98kcal, 지방 3g으로 고단백·저지방 식품에 해당하며, 단백질바에 버금가는 영양 성분을 갖춰 운동 후 간식이나 다이어트 식단에도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하다. 파우치형 개별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캠핑·등산·골프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조리나 보관 걱정 없이 단백질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다. 한우에는 단백질 외에도 철분, 아연, 비타민 B12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아연은 면역세포 활성화와 세포 회복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B12는 에너지 대사와 집중력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건조 방식으로 만든 한우 육포는 영양이 농축되어 있어 작은 양으로도 높은 영양 가치를 지닌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 육포는 고단백·저지방식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실용적인 식재료”라며, “육포데이를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한우 육포를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달간 전국 매장에서 여름 한정 ‘썸머 샴페인&화이트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와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와인을 일상 속에서 마실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고객이 다양한 식사 경험 속에서 와인을 자연스럽게 즐기며, 브랜드와의 접점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프로모션 대상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산 고급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 4종이다. ‘앙드레 끌루에 그랑 리저브 브뤼’는 정상가 9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델라모뜨 브뤼’는 12만 원에서 9만 원으로 할인된다.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은 15만 원에서 11만 원, ‘하인리히 로터 트라미너 프라이하이트’는 11만 원에서 8만 원으로 구성돼, 최대 4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웃백 멤버십 할인과 적립은 물론, 일부 제휴 할인 1종과 타 쿠폰과의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고객은 본인의 이용 방식에 따라 다양한 조건을 조합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이 와인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샴페인과 화이트와인을 엄선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식사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와인을 곁들이며, 고객 각자의 취향에 맞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 전통 장류 브랜드 신송식품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인 ‘태국 타이펙스(THAIFEX) 박람회’에 참가했다.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타이펙스”는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태국 국제무역진흥부와 태국 상공회의소, 독일의 쾰른메세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52개국 3,200여명 이상이 전시에 참가하고, 133개국 85000여명 이상이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신송식품은 우리나라의 고유 장류인 고추장, 된장, 쌈장의 소포장 제품과 외국인들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개발된 튜브형 제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고추장을 베이스로 만들어져 다양한 음식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개발된 ‘딜리셔스 고추장’, ‘사워 고추장’, ‘스위트 고추장’ 등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개발된 특별한 제품들이 소개되었다. 이와 함께, 수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제품 김과 새로운 맛의 소스 5종도 함께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전 세계적으로 쌈장과 고추장을 활용한 레시피가 등장하면서 신송의 제품에 관심이 높아져, 동남아 바이어들과의 수출 상담 등, B2B가 활발히 진행됐다. 신송식품의 담당자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식품 산업 박람회에 참여함으로 새로운 식품 트렌드를 만들고, 해외 업체 관계자 및 바이어들과의 소통으로 비니지스 확장의 기회가 되었다"면서 "K-장류의 대표 기업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전통 장류의 글로벌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가MGC커피가 SBS와 공동 주최한 ‘2025 SBS MEGA콘서트’(이하 메가콘서트)가 지난 5월 31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약 2만여 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메가콘서트는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 10개 팀이 출연,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공연의 오프닝 무대는 세계적인 비트박서 윙(WING)이 맡았다. 오직 마이크로만 선보인 화려한 사운드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무대에서 하츠투하츠·트리플에스·피원하모니·킥플립 등 라이징 스타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비투비의 부드러운 하모니와 투어스·강다니엘, 그리고 라이즈의 에너제틱한 무대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Sorry Sorry’ ‘Devil’ ‘Black Suit’ 등 세 곡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무대를 채웠고, K-POP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으며 메가콘서트에 모인 2만여 관중을 모두 만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주최 측은 관객들이 운집한 콘서트 현장에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하여 다양한 준비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메가콘서트에서 메가MGC커피 운영사 ㈜앤하우스 김대영 회장이 직접 참여해 관심을 끌었던 ‘회장님을 찾아라’ 이벤트를 다시 한 번 진행, MC딩동과 함께 하여 메가MGC커피 굿즈와 콘서트 티켓 등을 선물해 더 많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더불어 메가MGC커피 매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식음료 판매 부스와 굿즈존을 설치해 먹거리, 볼거리를 더했고, 휴게존에는 백여 개의 텐트를 비치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무드를 구성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키우며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무대 위 화려한 조명과 이펙트, 그리고 아티스트와 관객이 소통하는 순간이 인상적이었다", "콜라보 무대와 이벤트, 굿즈, 포토존까지 즐길 거리가 많아 기분 좋은 하루였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설렘이 색다른 경험이었다" 등의 후기를 자신의 SNS 등에 남겼다. 이날 식전행사 무대 위에 오른 앤하우스 김대영 회장은 "메가MGC커피에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까지 즐길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가 있으며, 팬들이 좋아하는 MD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라며 "고객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필요로 할 때 항상 고객 옆에 있는 친근한 커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브랜드 앰버서더 NCT ‘마크’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매력을 알리는 캠페인에 나선다. ‘오리지널 아이스캡’은 1999년에 출시된 메뉴로, 캐나다에서 여름을 상징하는 국민 음료다. 25년 넘게 여름 외 사계절 내내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어 팀홀튼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았다. 커피 또는 과일, 초콜릿 등 논커피 베이스와 얼음을 곱게 간 슬러시 형태의 음료로 시원함과 부드러운 달콤함이 특징이다. 한국에서도 팀홀튼 음료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음료로, 현재 커피 아이스캡 5종, 논커피 아이스캡 4종을 판매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캐나디안 소울드링크인 ‘아이스캡’과 ‘마크’의 탄생연도인 1999년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팀홀튼은 아이스캡이 대표 여름 메뉴인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으로, 5일부터 18일까지 본래 5,100원에 판매하던 ‘오리지널 아이스캡’을 ‘1,999원’에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2주 간 진행한다. ‘1999원’ 이벤트 종료 이후인 19일부터는 할인 쿠폰과 팀홀튼 굿즈 제공 이벤트가 이어진다. 7월 2일까지는 아이스캡 1잔 주문 시 오리지널 아이스캡을 1,999원에 마실 수 있는 할인 지류 쿠폰을 제공한다. 아이스캡 5잔을 주문한 고객에게 특별한 팀홀튼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팀홀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1999년에 탄생해 캐나디안 소울 드링크로 자리매김한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정체성과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캐나다에서 같은 해에 태어난 브랜드 앰버서더인 마크와 손을 잡고 캐나다의 따뜻함과 아이스캡의 쿨한 매력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모션인 만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오리지널 아이스캡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팀홀튼은 5일부터 아이스캡을 주제로 마크가 출연한 첫 TV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앰버서더 발탁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만큼, 아이스캡의 매력은 물론 팀홀튼과 마크와의 브랜드 케미스트리를 재치있고 감각적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