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보양식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 충주에 180평 규모의 국내 최대 흑염소 전문 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프랜차이즈 업력 24년의 ‘본죽’을 운영해온 본아이에프가 선보인 보양식 브랜드로, 자연 방목 환경에서 자란 흑염소만을 사용한 원재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한다. 사료 없이 천연 허브와 자연 건초만을 먹고 자란 흑염소를 엄격하게 선별해 사용함으로써, 흑염소 특유의 잡내를 최소화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2025년 상반기 ‘방배점’과 ‘선릉점’ 오픈을 시작으로 브랜드 운영을 본격화했으며, 하반기 ‘김천연화지점’, ‘수원탑동점’을 잇따라 오픈하며 가맹점 확대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12월 오픈한 가든형 매장 ‘수원탑동점’은 도심형 매장 대비 약 20% 높은 일평균 매출을 기록하며 대형 가든형 매장 모델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 11일 180평 규모의 '본흑염소능이삼계탕 충주한국관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충주한국관점은 대형 주차 공간과 다수의 단체룸을 갖춘 가든형 매장으로, 가족 단위는 물론 지인 모임이나 각종 단체 식사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또한 가든형 매장 특화 요소인 '건강반찬채움존(셀프 반찬바)'을 운영해 고객 경험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출점은 충주 지역 예비 창업자가 가든형 매장의 매출 호조와 본흑염소능이삼계탕 본사의 운영 안정성을 확인한 후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서 추진됐다. 이후 직영점을 방문해 원재료 품질과 표준화된 조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메뉴를 시식하며 창업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원재료 전처리와 공급 과정을 본사에서 전담하는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어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흑염소 고기는 엄격한 선별과 손질 과정을 거쳐 3가지 부위별로 패킹해 가맹점에 공급되며, 이를 통해 매장에서는 핏물 제거와 삶기, 부위 선별 등 복잡한 공정 없이도 안정적인 품질의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흑염소 진액 선물 패키지 운영을 통해 매장 내 부가 매출 창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오픈을 기념해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매장 인근 유동 인구와 방문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흑염소 진액 2포와 핫팩으로 구성된 '흑염소 수족냉증 완화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픈일로부터 한 달간 '흑염소탕'은 3,000원, '흑염소죽'은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본아이에프 강병덕 본흑염소실장은 “충주한국관점은 수원탑동점에서 입증된 가든형 매장의 매출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체 고객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대형 모델로서 충청 지역의 거점 매장으로 기획됐다”라며 “원재료 전처리부터 부위별 공급까지 본사 주도 운영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의 안정적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프리미엄 보양식 브랜드로서 고객 만족도를 지속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장문찬)와 함께 12일 서울역에서 명절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농심천심(農心天心),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급 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샤인머스캣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귀성객들에게 샤인머스캣 7,000송이를 나눠주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 즉석 쌀밥 나눔을 통한 아침밥 먹기 운동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 재배면적 증가 및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나눔 활동을 연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는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의 곁에서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설을 맞아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맞이 온정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된 가운데 위생방역본부는 설 명절 음식 꾸러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위생방역본부는 매년 명절, 연말연시 성금 기탁과 물품 후원, 지역 연계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의 체계적 관리와 성과 고도화를 통해 2026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 최상위 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품 유형 분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의료기기와 개인용 건강관리(웰니스) 제품 판단기준(공무원지침서)’을 12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웰니스) 제품은 일상적 건강관리나 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질병의 진단 또는 치료, 예방 등 의학적 또는 임상적 목적일 경우에는 건강관리(웰니스) 제품에서 제외되며, 이 경우에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를 받아야 한다. 지침서의 개정 내용은 ▲체외진단의료기기 및 디지털의료기기 법령 제정에 따른 정의 등 추가 ▲미국(FDA) 웰니스 가이던스 개정(‘26.1월) 내용을 일부 반영한 제품 유형별 건강관리(웰니스) 제품 판단기준 제시 ▲최근 의료기기와 건강관리(웰니스) 제품을 판단한 실사례 제공 등이다. 특히, 건강관리(웰니스) 제품 판단 사례로는 스트레스 해소 목적의 개인별 맞춤형 정보(음악, 영상, 식단, 수면 등) 제공 제품, 체중 관리를 위한 식이 정보 제공 제품,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생활습관 추천 및 동기부여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 등을 수록했다. 식약처는 이번 지침서 개정으로 일상적 건강관리를 위한 웰니스 제품과 의료기기 간의 판단기준과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행정 업무의 일관성과 산업계의 예측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침서의 상세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수출검역협상 중점추진품목 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협상 중점추진품목으로 12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앞서 5일부터 12일까지 수출업계와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수출 희망품목에 대한 수요조사를 하고,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를 통해 현지 수요 등 해외시장성을 파악한 후, 국내 생산‧수급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하여 중점추진품목(안)을 마련했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2026년 수출검역협상 중점추진품목은 농산물 7개 품목, 축산물 5개 품목으로, 농식품부는 이들 품목을 중심으로 검역협상을 추진하여 K-푸드 수출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농산물 분야에서는 포도(페루), 배(튀르키예), 파프리카(칠레), 감귤류(우즈베키스탄), 참외(중국․베트남․미국), 만감류(필리핀) 및 절화류(뉴질랜드)를 선정했고, 검역협상을 통해 신규 시장 개척과 기존 시장의 수출 여건을 개선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 축산물은 지난해 싱가포르 쇠고기 시장을 개척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등을 쇠고기 수출 신규 대상국으로 추가하여 협상을 추진할 예정이며,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수출 중단 영향이 적은 열처리 축산물에 대해서는 EU(유럽연합), 미국, 중국, 베트남 등과 협상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반려동물사료 수출시장을 넓혀 나가기 위해 중국, 캐나다 등과의 협상을 강화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중점추진품목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 단체 및 재외공관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가별로 추진되는 검역협상에서 우선적으로 다뤄지도록 상대국에 요청할 계획이며, 연중 정기점검을 통해 추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품목별 수출협의회 등을 통해 추진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지난해 수출검역협상을 통해 8개 국가와 11개 품목에 대한 검역협상을 타결하였고, 4개 국가와 7개 품목에 대해 검역, 위생 조건을 완화하는 등 수출 수요와 변화하는 검역 환경에 적극 대응해 왔다. 특히, 싱가포르 경우, 지난해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수출 검역협상이 타결된 이후, 첫 수출을 개시했고, 이후 2개월간 한우 18톤, 돼지고기 35톤 등 총 53톤을 수출하는 등 싱가포르 내 인기 K-푸드로 자리 잡고 있어 중점추진품목 선정을 통한 성공적인 수출 검역협상 사례로 농식품부는 평가하고 있다. 정용호 농식품부 국제농식품협력관은 “검역협상은 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국내 농축산물의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정으로, 올해 선정한 중점추진품목에 대한 협상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우리 농식품의 해외 인지도와 소비 저변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12일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경기 연천군 청산면 소재 푸르내마을을 방문해 설 연휴를 앞둔 농촌관광 준비 상황 및 체험시설 등을 점검하고, 마을 운영위원과 주민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설 연휴를 계기로 농촌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프로그램 등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농촌관광 관련 경영체 및 지방정부에게 합리적인 숙박요금 준수 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이날 마을 관계자들과 함께 체험휴양마을 시설을 점검한 송미령 장관이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및 경기도, 연천군의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농촌관광 숙박요금 준수 등을 위한 계획 등을 청취했다고 설명했다. 송미령 장관은 간담회에서 “설 연휴를 계기로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이 농촌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한 운영 등 농촌관광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강조하며 “농촌관광 관련 협회에서는 합리적인 숙박요금 준수와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 캠페인, 자체 모니터링 등의 자정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여 주시고, 지방정부는 관내 농촌관광 관련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등 점검과 함께 요금표 게시 및 준수 현황 등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점검, 계도 및 조치 등의 노력을 경주해 주실 것”을 특히 당부했다. 또한 “농촌관광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공동체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농촌관광 상품 할인과 함께, 향후 다양한 농촌 부존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상품 개발·운영, 농촌관광 가는 주간 정례 운영, 국민 참여형 콘텐츠 제작·확산 등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푸드(대표 임채권)는 서울 강동구 도드람타워에서 전국 대리점과의 결속력을 다지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26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가 되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드람과 대리점이 단순한 협력 관계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도드람푸드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주들이 참석한 행사에는 2025년의 유의미한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의 사업 방향 및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경영진 환영사, 2025년 주요 성과 리뷰,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2026년 시장 전망 및 사업 전략 발표, 대리점 상생 지원 정책 안내, 우수 대리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도드람푸드는 2025년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매출액 6,600억 원을 달성했고, 참석자들은 이러한 성과가 본사의 브랜드 파워와 대리점의 현장 영업력이 맞물린 결과임을 확인하고,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행 역량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하며, 2026년 시장 확대를 위한 혁신적인 영업·유통 전략이 공유되어 대리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AI 전환을 주제로 한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의 특별 강연에서 비즈니스 전반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AX의 핵심 개념과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설명하며, 인공지능이 가져올 시장의 기회와 위협 요인을 분석했고, 참석자들은 2026년 경제 흐름을 읽는 통찰력을 얻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매출 실적과 성장 기여도가 뛰어난 16개 우수 대리점이 수상했으며, 도드람푸드는 향후에도 대리점과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임채권 대표는 “이번 ‘2026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는 도드람과 대리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원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전략과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도 대리점과 함께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버거킹, 투썸플레이스, 메가커피 등 식음료 분야 10개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총 15억6천600만원의 과징금과 1억1천1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공표명령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어 원격 예약·대기 플랫폼과 주요 프랜차이즈 등 식음료 분야 10개 사업자의 개인정보 처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제재하기로 했다. 최근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원격 예약·대기, 키오스크 주문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서비스가 확산되며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조사 결과 다수의 사업자가 보유기간이 지났거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는 등 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마케팅에 활용하거나,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는 등 보호법을 위반한 사례도 확인됐다. 플랫폼 사업자의 경우 온오프라인에서 수집한 개인정보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예약·대기 고객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상태로 운영되는 등 접근통제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은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제3자에게 위탁하면서 수탁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거나, 10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면서도 수집·이용·제공 내역을 정기적으로 통지하지 않는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사업자별로 보면 비케이알(버거킹)은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해 9억2천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엠지씨글로벌(메가MGC커피)은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지 않은 회원도 자동으로 동의 처리되도록 설정해 미동의 회원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발송한 사실이 확인돼 6억4천2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와드(캐치테이블), 테이블링,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한국맥도날드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설계·운영 미흡 등으로 접근통제 조치를 소홀히 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썸플레이스는 매장 주문 시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주문·결제가 불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운영했다. 더본코리아(빽다방)는 회원가입시 마케팅 동의, 맞춤형 서비스 동의 등 별도 동의받아야 할 사항을 포괄적으로 동의 받았고, 개인정보처리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 개인정보위는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며 "플랫폼 생태계에서는 적법한 처리 근거와 최소한의 정보 수집 등 프라이버시 중심 설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처리 목적을 달성한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는 행위는 잠재적 유출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불필요한 개인정보의 즉시 파기를 당부했다. 한편 버거킹은 이날 자료를 내고 "개인정보위의 지적은 시스템 미비에 관한 사항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아니다"라며 "조사 이전에 관련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선했으며, 과거 시스템 미흡으로 인한 고객 피해 사례도 보고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2월 12일 오후부터 2월 28일까지 ‘2%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 데이 행사는 수분 보충 음료 ‘2% 부족할 때’ 브랜드명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즐거운 소비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데이 행사 기간 동안 칠성몰에서 2% 부족할 때를 구매하고 행사에 응모한 소비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은 에어팟, 2% 부족할 때 파우치와 키링, 2% 부족할 때 바이탈 레몬라임 1박스, 칠성몰 포인트 등이며 추첨을 통해 전원에게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2월 22일 하루만 2% 부족할 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2% 부족할 때 바이탈 레몬라임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2% 부족할 때’ 전 제품을 2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2시 59분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칠성몰 포인트 2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몰을 통해 2% 부족할 때에 대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2% 부족할 때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칠성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 부족할 때는 2025년 브랜드 새 단장을 통해 2% 부족할 때 복숭아맛, 바이탈 레몬라임맛 2종을 판매하고 있다. 2% 부족할 때 복숭아맛은 포도당, 나트륨을 함유해 일상 속 수분 충전을 돕고 바이탈 레몬라임은 아르기닌 1000mg, 마그네슘 등을 담아 일상 속 활력을 더해준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기본이 단단한 국민안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심 일상’을 주제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식의약 안전관리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정책의 실수요자인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소규모 노인·장애인 급식시설등 취약계층 위생·영양 관리지원 확충으로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국가 주도의 희귀·필수의약품 공급 확대 및 자급화 지원 정책 등 식의약 주요정책뿐만 아니라 식약처와 소비자단체 간 협력 방안 등도 논의했다. 또한 식약처는 지난해 소비자단체에서 제기한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추진한 성과로, 마약류 식욕억제제 온라인 과장광고 및 불법거래 점검 강화와 의료기기 안심책방에 대한 정보 접근성 개선 사례 등을 공유했다.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의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식의약 안전정책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단체가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 추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식품과 의약품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