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방침에 대해 "민생 혼란을 외면한 속도전"이라며 입법 추진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용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올 상반기 내 대형마트의 온라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소비 구조의 온라인 전환은 인정하지만 예상되는 약자의 고통을 외면한 채 시장 진입 근거부터 만드는 것은 순서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입법 추진의 배경으로 거론되는 쿠팡 견제 논리에 대해 “충분한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용 대표는 “쿠팡의 사회적 문제는 새벽배송 독점 자체가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 자사 PB상품 우대 등 불공정 거래 관행, 반복되는 배송 노동자 과로사”라며 “대형마트에 새벽배송을 허용한다고 해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플랫폼 독점 규제 법안(온플법)과 집단소송제 도입 등 직접 규제가 우선돼야 한다며 “시장 지배력 남용에 대한 통제 없이 대형마트 규제만 푸는 것은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새벽배송 노동 규제를 둘러싼 사회적 대화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입법을 서두르는 것 역시 문제라고 짚었다. 용 대표는 “심야노동 상한, 연속 휴식시간 보장, 야간근로자 건강권 보호 등 핵심 의제가 논의 중이지만 노사 간 이견이 큰 상황”이라며 “합의가 도출되기도 전에 대형마트 3사와 수백 개 SSM까지 새벽배송 시장에 진입하면 노동 규제에 대한 저항은 더 거세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쿠팡 배송 노동자 고(故) 정슬기 씨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새벽배송이 누군가의 잠과 건강을 대가로 유지되는 구조라는 교훈이 채 아물기도 전에 시장을 더 키우겠다는 것은 또 다른 고통을 예고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용 대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 대책 마련도 선결 조건으로 제시했다. 그는 “온라인 시장에서 소상공인은 대형마트의 경쟁자인 동시에 납품업체이자 입점 판매자”라면서도 “동네 슈퍼와 소규모 식료품점에는 쿠팡에 이어 대형마트까지 새벽배송에 나서는 것이 이중 압박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약속하는 상생 방안이 구체적 제도로 마련되기 전에 규제부터 풀면 피해는 가장 약한 고리에 전가된다”며 상생 방안의 구체성과 실효성에 대한 검증을 요구했다. 용 대표는 “택배 분야 사회적 대화 기구에서 새벽배송 노동 규제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며 “골목상권을 담당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와의 상생 방안도 조속히 제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기본소득당은 이번 개정안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변화하는 유통 환경 적응과 민생 보호는 양립 불가능한 가치가 아니라 순서와 조건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국내 물류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폴란드 카토비체 물류센터 투자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국정과제 및 지난해 12월 발표된 글로벌 물류공급망 거점 확보 전략의 이행을 위해 추진됐다. 동유럽 내에 최초로 확보된 공공지원 물류시설인 폴란드 카토비체 물류센터는 약 3만 3천 평 규모로 총 5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물류시설이며, 투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 지원과 더불어 LX판토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이 포함된 K-컨소시엄이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성사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폴란드 카토비체는 그단스크항으로부터 약 500km 떨어진 폴란드 최대 산업지대인 실레시아(Silesia)주의 중심지로 독일, 체코 등 인접 국가와 연결성이 뛰어나 이번 물류 거점 확보로 동유럽 내 우리 수출입 물류를 더욱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줄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하고 있으며, 러-우 전쟁 종전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 시에도 우리 기업의 물류 공급망 전초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수부는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및 부산항만공사와 물류기업 간의 합작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로 해외 공공지원 물류시설은 10개소로 늘어나 앞으로도 물류 거점 다변화를 위해 동유럽, 동남아 등 핵심 국가에 물류시설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동유럽 물류거점 확보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동유럽에 더욱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라며, “작년에 수립한 대책의 충실한 이행과 국제적인 물류 공급망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물류기업의 해외 물류 기반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추진 중인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의 2025년 이용실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촌형 교통모델은 대중교통 미운행 지역 등 교통이 취약한 농촌 마을에 천원택시, 콜버스, 노선버스 등을 활용하여 주민의 이동을 돕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지원 중으로 농식품부는 2025년에 81개 군(택시형 78곳, 버스형 70곳)의 총 9,540개 마을에서 서비스가 제공되었고 총 741만 명이 이용했다며 이는 전년 대비 각 334개 마을, 43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농촌형 교통모델이 농촌 지역의 필수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종합 만족도 역시 8.8점을 기록해 사업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택시형 이용자는 주로 병원, 약국 등 보건, 의료시설 이용을 위한 단일 목적으로 교통모델을 이용했고, 버스형은 보건, 의료시설 외 장터, 마트, 관공서 등 여러 시설 방문을 목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버스형의 경우 주민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이동 가능한 콜버스 형태의 수요응답형 버스도 전년보다 증가한 17곳에서 운영됐다. 농식품부는 단순히 운행 규모를 확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실제 생활 동선과 수요에 맞춘 서비스 내실화에 집중한 결과로 분석했다. 지역별 사례로 경북 봉화군의 행복택시는 2인 이상 탑승 시에는 요금을 면제하여 다인승 이용을 유도하여 효율을 높였고, 충남 청양군 행복택시는 지원마을을 88개 마을에서 101개 마을로, 가구당 이용 횟수를 월 4회에서 8회로 대폭 확대하여 일상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전북 순창군과 완주군은 노선버스와 수요응답형 행복콜버스를 유기적으로 병행 운영하여 농촌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고,완주군은 주요 거점 정류장을 중심으로 환승 체계를 구축하여 인근 중심지와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특히, 순창군은 행복콜버스 수요가 집중될 때 택시를 함께 배차하여 주민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택시업계와의 상생 모델을 정착시켜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형 교통모델은 단순히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농촌 주민의 기본적인 삶을 지탱하는 복지망의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농촌의 교통서비스에도 AI를 활용하여 배차 및 경로 설계 등을 수요 맞춤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11일 간호조무사의 자격인정 실태 및 취업상황 신고 수리 업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한 '간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간호법은 간호사가 면허를 받은 후 3년마다 실태 및 취업상황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하고, 해당 신고 수리 업무를 간호사중앙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법률에 명시하고 있다. 반면, 간호조무사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3년마다 신고 의무가 부과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 수리 업무를 간호조무사협회에 위탁할 수 있다는 근거는 법률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고, 일반적인 위탁 규정에 따라 하위법령에 위임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법체계의 일관성이 저해되고, 실제로 간호조무사의 실태 및 취업상황 신고 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간호조무사협회의 법적 지위와 역할이 불안정하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특히 2024년 말 기준 간호조무사의 실태 및 취업상황 신고율이 12%에 불과한 상황에서 위탁기관의 법적 근거가 불명확한 점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간호조무사의 실태 및 취업상황 신고 수리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간호조무사협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법률에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신고제도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다. 김미애 의원은 “같은 보건의료 직역임에도 불구하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 신고제도의 법적 근거가 달라 행정 혼선과 제도 불신이 발생해 왔다”며 “개정안은 직역 간 형평성을 높이고, 간호조무사 신고제도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고제도는 관리와 통제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통해 보건의료 인력 정책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입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어포 기반의 스낵치즈 신제품 ‘한입치즈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홈술, 혼술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특히, 혼자서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안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간편식 제품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대표 안주로 손꼽히는 어포에 치즈의 풍미를 더한 차별화된 간편식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한입치즈’는 ▲오징어 ▲어니언베이컨 ▲블랙페퍼 등 총 3종으로, 각 재료의 매력에 치즈의 풍미를 더해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조화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징어’는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과 부드러운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어니언베이컨’은 짭쪼름한 베이컨과 달달한 어니언의 조화로운 풍미가 일품이다. 또, ‘블랙페퍼’는 특유의 알싸한 후추맛에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기존 안주 간편식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어포 기반의 스낵치즈로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자랑하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술안주는 물론,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고, 35g 소용량 구성이라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프리미엄 스낵치즈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마케팅팀 하상원 팀장은 “어포 기반으로 오징어, 어니언베이컨, 블랙페퍼 등 다양한 재료와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진 신제품 ‘한입치즈 3종’은 기존에 없던 색다른 치즈의 맛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미국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Van Leeuwen)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A)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 밴루엔을 런칭한다. 투썸플레이스는 향후 밴루엔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며, 브랜드의 고유한 미국 스쿱샵 정체성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글로벌 디저트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F&B 신규 브랜드 사업에 대한 성공 경험이 풍부한 투썸플레이스의 문영주 회장과, 밴루엔을 창업해 브랜드를 성장시킨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벤 밴루엔(Ben Van Leeuwen) 최고 경영자(CEO)이자 공동 창업자의 사업 철학과 전략적 판단이 맞닿은 결과다. 양사는 투썸플레이스의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창출 능력과 다점포 운영 역량에 밴루엔의 브랜드 감성을 결합해 한국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밴루엔 아이스크림 브랜드 런칭과 함께 한국 첫 스토어를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밴루엔은 2008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한 대의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출발해, 스쿱을 통해 퍼서 제공하는 스쿱샵(Scoop Shop)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특히, 좋은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주는 즐거움과 정서적 만족을 핵심 가치로 삼으며, 인공 첨가물이나 안정제에 의존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하였다. 이와 같은 타협 없는 ‘맛’ 중심 철학과 세련된 비주얼 디자인을 바탕으로, 밴루엔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충성 고객층을 탄탄하게 구축해왔다. 아울러 밴루엔은 일반 유제품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데어리 프리(Dairy Free) 방식의 비건 아이스크림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맛과 질감 측면에서 기존 아이스크림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완성도를 갖추며, 미국 시장에서 비건 아이스크림에 대한 인식 확장에 기여해왔다. 밴루엔은 클래식 아이스크림과 비건 제품은 물론, 실험적인 플레이버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왔다. 업계에서는 밴루엔을 현재 미국 스쿱샵 아이스크림 브랜드 중 트렌드를 리딩하면서 동시에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로 평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100개 이상의 직영 스쿱샵을 운영하는 한편, 1만여 개가 넘는 리테일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며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경험을 일상 속으로 확장해왔다. 특히, NBA 올스타 지미 버틀러, 사브리나 카펜터, 카일리 제너, 에드 시런, 헬로키티 등 글로벌 셀럽 및 아이코닉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감도를 확장하며, 미 현지 트렌드 세터들과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트렌드를 이끌었다. 투썸플레이스 문영주 회장은 “밴루엔은 투썸플레이스가 지향해온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과 맞닿아 있는 브랜드”라며 “그동안 다양한 신규 F&B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밴루엔 런칭을 통해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시하고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LG전자와 협업해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6’에서 한국 베이커리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알렸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월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와 함께 B2B 맞춤형 솔루션을 적용한 파리바게뜨 매장을 선보였다. 혁신적인 디스플레이와 사이니지 솔루션을 결합해 미래형 매장을 구현한 이 공간에서는 ‘K파바 제주청보리빵’, ‘파란라벨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안녕샌드’ 등 파리바게뜨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또한 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3면 LED 미디어 타워와 매장 내부 사이니지를 통해 한국 전통의 미와 맛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K파바’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전달했다. ‘K파바’는 파리바게뜨의 K베이커리 정체성을 강조한 브랜드로, ‘파바’의 모음 ‘ㅏ’를 길게 표기해 전 세계인이 즐기는 K팝처럼 한국의 우수한 베이커리를 글로벌 트렌드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앞서 ‘K파바’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회사의 모체가 된 ‘상미당’ 80주년 헤리티지를 담아 특화 매장 ‘광화문 1945점’을 오픈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K파바’가 지향하는 K-베이커리의 가치와 브랜드 경험을 세계 무대에서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전통을 미래로 잇는 K파바 제품을 앞세워 K-베이커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던킨이 두바이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두바이st 쫀득 먼치킨’을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킨은 ‘K두바이st(스타일) 흑임자 도넛’을 선보이는 등 던킨만의 개성을 담은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두바이st 쫀득 먼치킨’은 쫄깃한 찹쌀피를 활용해 식감을 한층 강화했다. 속에는 녹진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바삭한 카다이프를 섞은 필링을 듬뿍 채우고, 겉면에는 코코아 파우더를 더해 마무리했다. 던킨은 ‘던킨 원더스 청담’, ‘던킨 원더스 강남’ 매장과 일부 가맹점에서 ‘두바이st 쫀득 먼치킨’을 선출시했으며,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설 명절 이전까지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던킨 관계자는 “두바이st 쫀득 먼치킨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찹쌀피를 사용해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맛을 담았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은 11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공동주택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이 해당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할 경우, 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금연아파트’ 제도를 규정하고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김예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도가 시행된 2017년 이후 전국의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해마다 증가해 2017년 444건에서 2025년 3,921건으로 9년간 약 9배 늘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간접흡연 관련 민원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간접흡연 민원 현황’에 따르면, 간접흡연 민원은 2020년 26,019건에서 2024년 62,980건으로 5년 만에 약 2.5배 증가했다. 이처럼 금연구역 지정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금연아파트’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상주차장이나 필로티 구조 공간 등 현행 금연구역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 공간에서의 무분별한 흡연으로 입주민들이 간접흡연 피해에 노출되고 있어,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 지정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김예지 의원은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지상 주차장과 필로티 구조 공간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거주 세대의 3분의 1 이상이 신청할 경우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예지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도 동일한 취지의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임기만료로 폐기된 바 있다”며 “그 사이 공동주택에서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입주민 간 갈등은 오히려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정안 통과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중화요리 전문 브랜드 ‘차오차이’가 졸업 시즌을 맞아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주요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졸업식을 마친 뒤 가족과 함께 중국집에 둘러 앉아 나눠 먹었던 중화요리와 짜장면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상징이다. 다채로운 중식 요리를 함께 나누며 웃고 이야기하던 시간은 졸업식이라는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장면이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이 1만 원을 웃돌고,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일수록 긴 대기 시간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졸업식날 외식으로 ‘짜장면의 추억’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럴 때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즐기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차오차이 요리소스를 활용하면 중화요리 전문점 수준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 졸업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최대 50% 할인과 1+1 행사 상품을 통해, 취향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다. 차오차이는 동파육, 고추잡채, 어향가지, 마파두부 등 고급 요리는 물론이고, 짜장과 짬뽕 등 친숙한 중화 요리까지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중화요리 전문 브랜드다. 특히 차오차이 요리소스는 돼지고기 삼겹살, 피망 등 일상의 식재료로 10여분 만에 중화요리의 맛을 구현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차오차이 짜장도 센불에 볶은 춘장의 고소한 풍미와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의 은은한 단맛으로 ‘진짜 짜장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오차이 마케팅 관계자는 “초중고는 물론 대학과 유치원까지 졸업식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기념일의 상징과도 같은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차오차이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졸업식의 추억도 되새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