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에 대한 제20호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와 지정패를 이학수 정읍시장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지황 재배, 가공, 유통이 연계된 농업문화와 자연친화적 윤작시스템이 특징인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축하하면서 그간 농업유산 발굴과 지정을 위해 노력한 정읍시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 농업기술과 문화 등이 후대에 보전․계승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이에 송미령 장관은 “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으로 우리나라의 국가중요농업유산이 총 20호에 이르게 되었다.”며, “지역의 관광·문화·농촌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국가중요농업유산이 지역 발전과 농촌 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일 농업 및 연관산업 분야 중동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유가, 운임, 환율 상승 등으로 가중되고 있는 농업 및 연관산업 영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분야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삼양식품,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비료협회 등 영향이 우려되는 분야의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애로사항 등을 개진했다. 농식품부가 기존 운영 중인 중동상황 모니터링 채널의 수출, 국제곡물, 가공식품, 농기자재, 면세유 5개 반별로 그간 점검해 왔던 현황 및 업계 영향, 향후 대응계획을 발표했고, 업계 참석자들은 애로사항과 물류, 원료구입자금 등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율,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의 경영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 필요성과 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정부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비료는 상반기 영농철까지 현장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료인 요소의 약 38.4%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입하고 있고 가격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농식품 수출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 곤란, 항공운송 중단 등으로 주문 수량 축소, 선정 일정 조정 등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 물류비 상승, 선적보험료 할증 등으로 인한 부담 문제와 함께 국제곡물, 가공식품 원료는 6~9월분까지 확보하고 있고 대부분 수에즈 운하를 통해 수입되기 때문에 직접적인 수급 영향은 적지만, 환율, 유가, 운임 상승 등으로 인한 간접적 가격 인상 요인이 있으므로 정부가 선제적으로 수급 안정방안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도출됐다. 송미령 장관은 면세유, 농기자재 등은 농업인의 체감도가 높은 만큼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유가 상승으로 시설·축산농가 등의 경영 부담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농식품부는 유가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정책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상황 장기화에 따른 비료 수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남아 등으로 수입선 대체를 추진해 나가는 한편, 원료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국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료 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농협 등 관계기관과도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수출기업들의 리스크 완화를 위해 수출바우처 등을 활용하여 원료 구매자금, 대체시장 전환 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중동 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는 對중동 수출기업의 물류 지원방안도 추가적으로 마련하기로 하는 한편, 국제곡물, 가공식품 가격 상승이 농식품 가격 부담 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가격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장기화에 대비하여 물량 확보 등 대응방안을 준비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중동 상황의 전개 속도가 빠르고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유가, 환율, 운임 등이 농업과 연관산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살펴보면서 필요한 조치들을 하고 있다.”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장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기관, 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우리 산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신임 농업경제대표이사에 김주양 전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주양 신임 농업경제대표이사는 199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농협경제지주 경제전략단장, 산지원예부장,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등 농업경제 부문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산지원예부장의 경험을 살려 채소, 과일 등 원예 농산물 수급 안정을 비롯해 유통혁신의 안정적 추진과 현장 중심의 농업 경제 혁신을 이룰 것으로 농협경제지주는 기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21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를 앞두고 20일 광화문 일대 행사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사전 위생관리 및 가격 표시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광화문 일대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근 음식점이 위생적인 음식 제공으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장 인근 음식점 영업자와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구분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의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했다. 식약처는 봄철 주요 관광지나 대규모 지역 축제 등에서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POP가수의 공연으로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찾는 만큼, K-Food의 우수한 맛과 안전성이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철저히 위생관리하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은 20일 서울 서대문 본관에서 2026년 전국군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회장,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 김명규 전국군납협의회장(화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군납사업 참여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납시장 변화를 직시하고 지금이 변화의 골든타임 이라는 데 공감하며, 전방위적 군납 지원 의지를 담은 군납농협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 지역 농산물 공급확대, 투명한 군납사업 수행, 군 당국과의 상호협력 강화 등 군 급식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가 담겼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의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이 장병들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농협은 군 급식의 고급화를 선도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9조 제3항에 따라 식육포장처리업소(포장육 등 제조 업체)가 의무적용 기한 내에 해썹 인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20일 안내했다. 식육포장처리업은 포장육이나 식육 밀키트 등을 생산하는 영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해썹 의무적용이 시행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연 매출액 1억 원 이상인 업소는 3단계 의무적용 대상에 해당하며, 오는12월 31일까지 해썹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해썹인증원은 설명했다. 해썹인증원은 대상 업체들이 기한 내에 차질 없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무상 맞춤형 기술지원과 위생안전시설 개선자금 지원 등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데, 우선 무상 맞춤형 기술지원은 업체별 맞춤형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한 사전 진단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대상업체는 우편으로도 상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위생안전시설 개선자금 지원은 올해 해썹을 신규로 인증받는 전년도 매출액 5억 원 미만, 종업원 수 10인 미만인 소규모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총 30억 원을 지원하며, 해썹 적용에 필요한 위생안전시설 및 설비 등 설치 비용의 50%(업체당 최대 1,000만원)를 국고로 보조하는 사업이다. 위생안전시설 개선자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썹인증원 누리집(www.haccp.or.kr.) 공지사항이나 전국 6개 지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상배 원장은 “식육포장처리업소가 의무적용 기한 내에 해썹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무상 기술지원과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축산물 생산 환경을 조성하고 해썹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제주 닭머르 해안에서 2026년 1분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함께 참여했으며, MOU 체결 이후 세번째 공동 활동이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박상춘 제주해양경찰청장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임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플라스틱, 낡은 어망, 비닐 등 약 2시간 동안 총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해양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첫 활동지인 제주 닭머르 해안은 하이트진로가 2023년부터 분기별 환경정화활동을 이어온 지역으로, 올해도 필요성이 확인돼 활동 대상지로 선정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조사 결과 해양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이자 제주국제공항 인근 일몰 명소로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이다.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와 연대를 통해 우리 바다를 우리 손으로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로 2020년부터 꾸준히 분기마다 해변 정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올해 미국산 소고기 무관세 적용과 수입육 공세 확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가 겹치며 한우 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소비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축으로 한 대응 전략을 본격화했다. 한우자조금은 올해 소비 확대와 한우 세계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국내 소비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개척을 추진해 한우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우선 국내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한 소비 촉진 사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 국민적인 한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영양,환경,상생 등 한우가 지닌 다원적 가치를 중심으로 소비자 공감형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온, 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을 통해 소비 접점을 넓히고, 한우 수급 상황에 맞춘 전략적 소비 촉진 행사와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한우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한우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으로 물류배송 체계의 효율화를 통해 물류비와 위탁 수수료를 절감하고, 수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한우 수출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바운드 마케팅을 본격 추진해 한우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나서며, 지자체와 연계한 미식 투어, 쿠킹 클래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여행사와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이 한우유명한곳 등 한우 음식점을 방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한우를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한우 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 관리와 디지털 기반 강화에 한우자조금은 조직진단 및 가치 체계 확립 사업을 추진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사업 성과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교육·조사 분야에서는 디지털 정보센터 구축 사업을 고도화해 데이터 기반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디지털 정보센터에는 대화형 챗봇 기능을 도입해 한우농가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사료성분 분석사업 모니터링을 강화해 농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며, 송아지 사양관리 기술 등 현장 중심의 실용화 연구를 확대해 농가 수익 개선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민경천 위원장은 “2026년은 한우 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수출 체계 정립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국내 소비 기반을 넓히고 한우의 세계화를 추진함으로써, 한우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한우 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한국배구연맹(KOVO)과 함께 국산우유 우수성 알리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K-MILK 인증마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은 배구 팬들에게 국산우유 2,000개를 나누고, 이벤트 부스 운영 및 경기장 내 배너 노출했다. 최근 국내 우유 시장은 저출산에 따른 소비 감소와 수입 멸균유 증가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낙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국산우유 소비 촉진 등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며, 농협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낙농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산우유는 착유 후 3일 내에 유통되는 뛰어난 신선도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등급(세균수 1A*, 체세포수 1등급)을 유지하고 있어 차별화된 맛과 영양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산우유만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것이 K-MILK 인증마크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K-MILK 인증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농협은 국산우유 소비 확대와 국내 낙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목장 컨설팅, ICT 장비 지원, 사료 직수입 등 낙농가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하나로마트 등 전국 유통망을 활용한 대규모 할인 이벤트로 국산우유 소비 촉진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시장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최상위 우수 대리점인 ‘프라임대리점’과 굳건한 결속을 다지며 시장 위기 돌파에 나섰다. 하림은 전북 익산 본사에서 정호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프라임대리점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2026 하림 프라임대리점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본사와 대리점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최전선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대리점주들의 노고를 격려,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핵심 화두는 고물가 시대의 위기 극복과 고객 중심 경영으로 진행됐다. 정호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현재 고환율과 고물가 부담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고병원설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수급 변동성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현장의 팍팍한 고충에 깊이 공감했고, “내게 맞는 건강함, 지속 가능한 윤리적 소비, 간편함 속의 미식 경험 등 다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대리점의 성장을 돕기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진열 공간의 가치 향상을 위해 현재 300개인 하림프리미엄존을 400개까지 대폭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올해는 하림이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로, 사람으로 치면 사회에서 가장 왕성하게 일하는 나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황금같이 빛나는 미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우수 대리점 시상식에서는 매출수수 및 포장육 부문 대상에 남부푸드, 프리미엄 부문 대상에 가나다, 신제품 부문 대상에 세린이 각각 선정됐고, 수상 대리점 대표들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자신들만의 영업 스킬과 우수 성공사례(BP)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하림은 설명했다. 하림은 현장의 스킨십을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확장한다. 프라임대리점 대표들의 견문을 넓히고 미래 시장 개척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5월 싱가포르 현지 닭고기 유통 시장을 살펴보는 선진지 워크샵을 3박 5일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관계자는 “이번 전진대회는 단순한 격려 행사를 넘어 하림의 40년 역사와 미래 비전을 대리점과 완벽히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다지고, 대리점과 함께 윈윈(Win-Win)하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더욱 단단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