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성훈)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수분보충과 훈련환경 개선을 위해 제주삼다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5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강성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직무대행과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삼다수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지원은 대한민국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인 제주삼다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땀과 도전을 응원하고, 훈련 과정에서 필요한 수분 보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삼다수는 청정 제주의 화산암반수가 지닌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사랑받아 온 브랜드로서, 선수들이 훈련 과정에서 건강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주요 훈련 공간에 제주삼다수를 비치한다. 또한 적정 보관과 음용 편의를 위해 냉장 쇼케이스를 함께 운영해 선수들이 강도 높은 훈련 중에도 필요한 순간에 시원한 제주삼다수를 마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성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제주삼다수가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훈련 과정에서 건강하게 수분을 보충하고,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훈련과 경기에 전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를 통해 스포츠 현장 지원을 비롯해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연계한 공익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 현충원 결연단체와 함께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한‘국화 한 송이 헌화행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과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 및 범농협 임직원,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농협과 국가보훈부는 플라스틱 절감 등 환경과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플라스틱 조화 대신 국산 국화 생화로 헌화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날 현충원을 찾은 권오을 장관과 강호동 회장, 강태영 은행장은 서울 현충원 묘역에서 국화 생화를 헌화하며 친환경 추모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농협 임직원과 N돌핀 봉사단도 자매결연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진심을 담았다. 또한 함께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과 18개 1사1묘역 결연단체 봉사자 500여 명도 국화를 헌화하며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행사를 위해 NH농협은행은 국화 생화 10만 송이와 한지 무궁화 3천 송이 등 2억 원 상당의 친환경 추모 물품을 마련했다. 국화 전량을 국내 화훼농가를 통해 공급해 최근 경영비 상승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큰 보탬이 되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플라스틱 조화 대신 국산 생화로 마음을 전하는 것은 호국영령에 대한 품격있는 예우이자, 환경을 살리고우리 농업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보훈의 실천이다”며,“농협은 농업인과 함께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과 국산 화훼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월남전 호국영령을 모신 26번 묘역에서 매년 2회 이상 헌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메가MGC커피가 팔도·hy의 글로벌 브랜드 ‘아리(ARIH)’를 전국 매장에 전격 입점시키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전국 4,300여 개의 촘촘한 점포망을 보유하고 있는 메가MGC커피는 이번 ‘아리(ARIH)’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들에게 트렌디한 신제품을 빠르게 선보이며 브랜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커피 외 대체 음료 및 건강 음료를 찾는 고객 수요를 적극 충족시킴으로써, 강력한 ‘윈윈(Win-Win)’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메가MGC커피에서 선보이는 입점 제품은 ‘ARIH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3종과 ‘ARIH 듀얼바이오틱 소다’ 4종 등 총 7종이다. ‘ARIH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자연 유래 카페인과 타우린, 비타민 B군(B1, B2, B6)을 함유하고 있으며,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로 설계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ARIH 듀얼바이오틱 소다’는 산뜻한 과일 맛과 청량한 탄산감을 앞세운 저당·저칼로리 음료로, hy가 개발한 포스트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았다. 풍부한 식이섬유까지 함유해 최근 대세로 자리 잡은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아리(ARIH) 브랜드의 전 매장 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다채롭고 건강한 음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팔도·hy와 같이 국내외 식음료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해 메가MGC커피만의 트렌디한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카스가 배우 백현진과 함께 카스 제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시작으로 ‘맛잘알 백부장’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후속 활동으로는 직장인 대상 시음 행사,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등도 계획 중이다. 카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라거의 풍미는 그대로 살리고 알코올은 0.00%인 카스 제로 고유의 특징을 강조하고 카스 제로를 소비자들의 다양한 음용 상황에 어울리는 음료 선택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카스는 ‘직장인들’을 통해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 대중에게 각인된 배우 백현진을 모델로 발탁했다. 백현진은 광고에서 ‘맛잘알 백부장’으로 등장해 음식과 함께할 때 카스 제로가 더욱 맛있는 이유를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풀어낸다. 영상은 직장인들의 다양한 식사 상황을 배경으로 구성됐다. 등장인물들이 카스 제로를 마시고 “맛있다!”를 외치는 순간, 백부장이 불쑥 등장해 이유를 짚는 구조로 전개된다. 짧고 리듬감 있는 상황극 속에서 “맛있죠? 왜 맛있을까요? 바로 카스 제로니까!”라는 메시지를 통해 음식과 잘 어울리는 카스 제로의 깔끔한 맛과 청량감을 강조한다. <삼겹살집>, <일식집>, <집들이>, <야유회> 총 4개의 본편 외에도 ‘맛잘알’이지만 어딘가 허술한 백부장 캐릭터의 매력을 담은 디렉터스 컷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카스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카스 제로는 ‘백부장’ 콘셉트를 살려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후속 활동을 펼친다. 먼저, 카스 공식 홈페이지의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 ‘맛잘알 적성검사 테스트’에 응모하면 자신의 ‘맛잘알’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6월 중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점심시간 시음 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추후 카스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맛잘알 백부장’ 캠페인은 카스 제로를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논알코올 제품으로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카스 제로가 일상적인 식사 자리에서도 자연스럽게 선택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는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 제로는 2020년 10월 오리지널 맥주에서 알코올만 정밀하게 분리하는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적용해 출시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알코올 제거 기술을 한층 고도화해 라거 본연의 청량감과 풍미를 살리면서도 알코올 함량은 0.00%로 구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사료비 상승과 질병 확산, 기후변화에 따른 하절기 생산성 저하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양돈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정밀 사양관리와 스마트축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은 대전 ICC호텔에서 ‘2026년 도드람 전산·경영분석 및 연구사례 발표회’를 열고 데이터 기반 생산관리와 질병 대응 전략, 우수농가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디지털 전환과 객관적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질병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드람 전산·경영분석 기술자료집 발표, 동물병원 연구사례 발표, 우수농가 사례 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도드람은 2025년 전산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변화 요인을 분석했다. PSY(모돈당 연간 이유마릿수) 증가 요인으로는 사양·번식 관리 개선이 46.7%로 가장 높았고, 질병 안정화가 29.3%로 뒤를 이었다. 반면 생산성 하락 원인으로는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가 48.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관리자 변동 및 관리 미흡도 24.1%로 나타났다. 도드람은 관리자 변동은 농장이 통제할 수 있는 요인인 만큼, 관리자가 바뀌어도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맞춤형 업무 매뉴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절기 관리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여름철 고온 현상이 반복되면서 냉방시설 설치 여부에 따라 생산성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지만, 육성·비육사의 냉방시설 설치율은 35% 수준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설치된 시설의 75%는 쿨링패드로 나타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교육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분만사 관리 수준도 농가 간 생산성 격차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분석됐다. 총산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유두수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으며, 총산 13두 이상 우수농가 내에서도 이유두수는 9.8~11.9두로 차이를 보였다. 도드람은 이를 통해 분만사 관리 체계와 포유자돈 관리 수준이 실제 생산성과 직결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경영분석에서는 사료비가 농가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2022년 이후 돈가가 상승했음에도 급등한 사료비 영향으로 출하두당 순이익 변동폭은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드람은 MSY(모돈당 연간 출하마릿수) 향상이 수익성과 직결되는 만큼, 하절기 육성·비육돈 폐사를 줄이기 위한 시설 투자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평균 사료비 지출이 높은 농가일수록 자돈 사료 이용은 많고 후기 사료 이용은 부족한 경향을 보여 자돈사료의 적정량 사용, 권장 급여 비율 준수, FCR(사료요구율)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물병원 연구사례 발표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PRRS 대응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도드람은 올해 초 ASF 전국 확산 위기 대응을 위해 ASF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이동통제 등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조합원을 대상으로 방역 교육자료 배포, 방역 물품 및 채혈 지원 등을 실시해 현장 방역 역량도 강화했다. PRRS 유전자 분석 결과도 공유됐다. 북미형 PRRS와 L1A(NADC34-like) 계열 감염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으며, 질병 불안정 농가의 염기서열 분석에서는 신규 바이러스 유입 사례가 38%, 기존 농장 내 바이러스 재검출 비율이 62%로 집계됐다. 이는 양성 농가 내 바이러스 재순환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된다. 자돈 구간의 PRRS 감염 시점이 점차 빨라지는 양상도 확인됐다. 스마트팜 활용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도드람은 스마트팜 장비가 자동화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관리를 돕는 보조 도구라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농장관리 역량이 뒷받침돼야 스마트팜 운영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딥스캔 기반 모돈 체형관리 시스템 사례를 소개하며 데이터 기반 정밀관리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우수농가 사례 발표에서는 동이농장과 금강축산의 운영 사례가 공유됐다. 동이농장(대표 김경수)은 MSY 30두 달성 비결로 체계적인 후보돈 관리와 고품질 유전자 활용을 꼽았다. 격리 2주, 순치 2주, 적응 6주로 이어지는 순치 프로그램을 준수하고, 연간 모돈 갱신율을 40%대로 유지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제시됐다. 성적 우수농가인 금강축산(대표 송일환)은 차단방역 시스템 구축, ICT 장비 운영, 분만사·비육사 관리 강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질병 안정화를 동시에 달성한 사례를 발표했다. 사양관리 측면에서는 유산균 발효유 급여로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위내 pH를 낮춰 소화력을 높였으며, 과자박·사과박 등 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돼지의 생리 단계별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방식도 소개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사료비 상승과 질병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험에만 의존하는 사양관리에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발표회는 단순한 성과 공유를 넘어 조합원 전체의 상향 평준화와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경영과 질병 안정화를 통해 조합원 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소 결핵·브루셀라병·큐열 등 주요 소 질병의 예방과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역당국과 학계, 현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한국우병학회와 소 질병 분야 협의회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생산자단체, 학계, 현장 수의사, 산업체,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방정부 방역기관 등 34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주요 소 질병 관리 및 예방대책과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인수공통전염병인 결핵, 브루셀라병, 큐열의 국내 발생 상황과 역학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질병 예찰 방안에 대한 유대성 전남대 교수의 발제와 이어진 토론에서는 최근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소 질병에 대한 진단기술 고도화와 효과적인 질병 방제를 위한 연구과제 발굴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아울러 상시 질병 감시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중장기적 질병 근절을 위한 연구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김진형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이번 협의회는 현장의 소 질병 상황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하면서, “현장 애로사항과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연구과제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법무법인 광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지낸 양진영 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이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하며 헬스케어·바이오 분야 규제 자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양진영 전 식약처 차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의료기기, 의약품, 바이오, 식품 등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광장 헬스케어팀은 양 고문의 합류를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 전략, 파트너십 구축, 통상 리스크 검토, 규제 대응 등 기업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 고문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보건사회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식약처에서는 기획재정담당관, 소비자위해예방국장, 식품안전정책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의료기기안전국장 등을 역임하며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분야 규제 정책의 기획과 집행을 담당했다. 특히 2020년 식약처 차장 재직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마스크 등 방역물품 수급 안정화와 의료기기·의약품 긴급사용승인 제도 운영에 참여하며 국가 위기 대응과 규제 혁신 업무를 수행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맡아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지원 인프라 구축, 산학연 협력 강화 등을 이끌었다. 광장은 양 고문의 정책 이해도와 산업계 네트워크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진출뿐 아니라 외국계 기업의 한국 시장 진입 자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양 고문의 탁월한 정책 이해도와 산업계 네트워크는 광장의 헬스케어 법률 서비스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며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과 한국 시장 진입을 원하는 외국계 기업 모두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양 고문은 “규제와 산업 발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헬스케어 생태계 성장의 핵심”이라며 “광장의 법률 전문가들과 협력해 기업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돕고, 국민 건강 증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두드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물성 개별인정형 원료 ‘해국추출물’을 앞세워 체지방 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두드림은 체지방 관리 브랜드 ‘슬림웨이 다이어트’가 누적 판매량 500만 포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슬림웨이 다이어트의 핵심 원료는 100% 국내산 식물성 원료인 해국추출물이다. 해국추출물은 체지방 감소와 관련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원물 대비 유효성분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두드림에 따르면 해국추출물은 원물 대비 입자와 유효성분을 약 500% 수준으로 농축했으며, 체지방 감소 관련 주요 성분인 클로로겐산 함량은 원물 대비 약 380% 높게 농축됐다. 하루 1포 섭취로 식약처가 인정한 해국추출물 일일 섭취량 700mg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해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슬림웨이 다이어트의 누적 판매량 500만 포 돌파는 체지방 관리 수요 확대와 함께 기능성 원료 기반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자사몰 기준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충성도가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슬림웨이 다이어트는 ‘2025 한국품질만족도 1위’ 등을 수상하며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두드림은 출시 이후 원료 안전성, 품질관리, 섭취 편의성을 강화하며 체지방 관리 제품군 내 경쟁력을 높여왔다. 기능성 측면에서는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해국추출물 섭취 후 체질량지수(BMI), 내장지방 면적, 피하지방 면적, 몸통 지방량, 다리 지방량, 허리·엉덩이 둘레 비율(WHR), 체중, 체지방량 등 총 8가지 체지방 관련 지표에서 유의적인 개선이 확인됐다. 특히 몸통 지방량과 허리·엉덩이 둘레 비율, 다리 지방량 감소는 해국추출물의 차별화된 임상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회사 측은 복부 중심 체지방 관리뿐 아니라 하체 지방량 변화까지 확인했다는 점에서 기존 다이어트 원료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두드림 관계자는 “슬림웨이 다이어트의 500만 포 판매 돌파는 소비자들이 제품의 품질과 기능성을 꾸준히 선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체지방 관리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슬림웨이 다이어트’는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해국추출물을 함유한 체지방 관리 건강기능식품이다. 체지방 관리뿐 아니라 영양, 에너지, 항산화 등을 함께 고려한 제품 설계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기후변화로 농산물 생산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선농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수출 경쟁력 확보가 농업계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수출 품목으로 성장한 K-딸기의 경우 여름철 생산 공백기를 줄이고 연중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술적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딸기 유통 및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계절 딸기 생산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계절 딸기 생산 가능성을 살펴보고, 향후 딸기 공백기인 하절기 수출 확대와 연계할 수 있는 생산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 농업 분야의 육종 신기술을 보유한 업체 중 하나인 농업회사법인 에코벗(대표 김효성)이 모듈형 실내 스마트팜을 활용한 생육 환경 제어 기술을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했고 사계절 생산 가능한 환경제어 농업 시스템 구축 방안을 업계 및 전문가들과 공유했다. 모듈형 실내 스마트팜을 활용한 생육 환경 제어 기술은 실내 재배시설에서 온도, 습도, 광량, 이산화탄소 등 딸기 생육에 필요한 환경을 제어해 계절적 제약을 줄여 연중 안정적이고 균일한 생산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이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향후 검증 필요 사항 등이 함께 논의됐다. aT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사계절 딸기 생산기술을 포함한 스마트 농업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여름철 딸기 수출 공백기 해소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며, 생산기술 관련 네트워크를 넓히고, 농식품 수출·유통 정보를 바탕으로 K-딸기 사계절 생산 물량 확대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딸기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과 식감, 당도 등으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대표 과일로 2024년 기준 국내 생산량은 약 15만 5천 톤으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과채류로 자리매김했다. K-딸기는 높은 당도와 단단한 식감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신선도 유지를 위한 항공 운송과 유가 상승에 따른 운송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2026년 4월 말 기준 수출액은 568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고, 2025년에는 총 72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태국 1970만 달러, 싱가포르 1950만 달러, 홍콩 1000만 달러, 베트남 750만 달러 순이다. 특히 최근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 영향이 커지면서 딸기의 안정적 생산 기반 마련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으며, 해외 주요 생산국에서도 연중 생산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공급 공백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홍문표 사장은 “딸기는 K-푸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품목”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사계절 딸기 생산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살펴보고, 기후변화 속에서도 신선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항고혈압제를 복용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데 보조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신장신경 차단에 사용하는 ‘초음파수술기’를 신개발의료기기로 5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신개발의료기기는 기존 국내 허가 제품과 비교해 작용 원리, 원재료, 사용 방법, 성능, 사용 목적 가운데 하나 이상이 완전히 새로운 의료기기를 말한다. 해당 제품은 대퇴 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한 후, 카테터 내부에 장착된 트랜스듀서에서 발생하는 초음파에너지의 열을 이용하여 신장동맥 주위의 교감신경 활성을 차단하는 초음파수술기이다. 이 제품은 안전성·유효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을 통해 초음파에너지 열로 신장동맥 주위 교감신경의 활성을 차단할 경우 환자의 수축기 혈압이 유의한 수준으로 감소했음이 확인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공정한 의료기기 허가·심사를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보다 많은 환자에게 진단 및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