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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백화점 매출에는 ‘악재’ 오픈마켓 식품은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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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후 신장률 둔화...불안감 증폭으로 중국인 관광객도 수 현저히 줄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유통업계와 오픈마켓의 매출 곡선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에 따르면 메르스가 발병한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매출신장률은 1.2%에 머물렀다. 이는 4월과 5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9%3.4% 늘면서 증가세를 보였지만 다시 수그러든 것으로 같은 기간 중국인 관광객 관련 매출 신장률은 12.0%에 그쳤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사는 명품 관련 매출이 0.3%에 머물렀다. 이외에 식품은 0.4%, 남성 60.3%, 스포츠 19.4%, 여성 12.9%, 생활 6.9%이었다.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 매출 신장률(526~62)4.4%, 현대백화점 (대표 정지선) (529~62)1.8%였다.

 

지난달 6%대를 보였던 매출 신장률이 메르스 발병 후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픈마켓 옥션에 따르면 국내에서 메르스 첫 감염자가 발생한 5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12일간 식품류 판매량을 조사했더니 메르스 감염자 발생 이전 12(5819)보다 라면 판매량은 18%, 즉석 밥과 즉석 국 등 즉석식품의 판매량은 11% 증가했다.

 

이 중 국산 돼지고기 판매량이 97%, 쇠고기와 닭고기 판매량이 각각 79%22% 늘었으면 참치캔 판매량이 60%, 고등어·꽁치캔 판매량은 46% 늘었다.

    

같은 기간 G마켓에서도 국산 돼지고기 판매량이 15%, 수입 돼지고기 판매량이 24% 증가했고, 국수와 라면 등 가공식품 판매량도 43% 증가했다.

 

, 환자 수 급증으로 200곳이 넘는 학교가 휴업·휴교를 결정했지만, 보건당국은 이런 결정이 의학적으로 옳지 않다는 의견을 밝혀 교육부와 마찰을 빚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마트나 레스토랑처럼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가기를 꺼리는 이들이 증가해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메르스 영향을 아직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메르스 발병 후 홈플러스의 매출신장률은 0.4%를 보였으며 롯데마트도 발병 전보다 2.5% 늘어났다. 특히 롯데마트 서울역점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외국인 관련 매출이 3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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