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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 "구제역 살처분 확대 필요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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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상수도 관련 언급 "물 공급지역 혜택 못봐...형평 잘못된 정책"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15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구제역 문제와 관련 ‘구제역 살처분 확대 검토’를 지시했다. 


광역상수도를 언급하면서 수몰되는 지역인 보은‧옥천‧영동과, 단양‧제천 등에도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남부3군 선거구 문제, 유기농엑스포, 혁신도시 정주문제 등 다양한 현안회의에 대해서도 당부하면서 과제를 챙겼다.


이시종 지사는 구제역 문제와 관련 “발생된 돼지나, 돈방 단위의 살처분을 진행하는데, 살처분을 확대할 필요성도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백신을 너무 과신하다보니 구제역이 걸린 발생 돼지만 살처분을 진행하면서 오히려 구제역이 더 많이 퍼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우려했다.
 

이어 “한 지붕 아래 밀접하게 붙어있는 돈사 안에서 바이러스가 넓게 퍼질 수 있다. 돈방 한 군데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발생한 돼지와 돈방만을 처리할 것이 아니라, 밀접하게 붙어있는 돈사(농가) 전체를 살처분 해야 하는 게 아닌지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인근 농장으로 퍼져나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구제역이 발생되면 종전처럼 발생 농가 3km 범위까지는 아니더라도 발생된 농가 전체는 살처분 해야 하지 않을 지 농림부와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지사는 광역상수도와 관련해서도 언급하면서 “물을 공급하는 지역은 혜택을 못 보고, 수몰되지 않는 하류지역은 혜택을 본다고 하면 국가 차원에서 형평이 잘못된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이 지사는 “댐을 만들어 하류지역인 대전, 충남, 청주는 광역상수도의 혜택을 보는데, 물을 공급해주는 보은‧옥천‧영동은 혜택을 못 본다. 충주댐 역시 하류지역인 음성, 괴산, 안성, 이천, 진천 지역은 혜택을 보고, 수몰되는 지역인 제천‧단양 지역은 광역상수도의 혜택을 못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 공급지역인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제천‧단양지역 쪽에 상수도 관련해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부3군 선거구 문제 관련해 “유관기관 등에서 주소지를 이전한다거나 어떤 방안으로 사안을 추진 중인지, 앞으로 어떻게 실행할지 실천이 나와야한다”면서 “6월말까지 남은 시간이 없다. 도립대부터 각 기관, 학교 등 관계 기관들이 모여 남부3군 선거구 관련 회의를 열어달라”고 강조했다.


2015년 개최가 예정된 유기농엑스포에 특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대상인 어린이, 학생, 학부모, 교사, 대학생, 신혼부부 등 집중 공략해 엑스포를 알리고, 산막이 옛길을 찾는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한 연계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영동 포도주를 많이 소비시킬 수 있는 차원에서 막걸리에 접목한다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줄 것과, 삼도봉 화합길 공원조성과 혁신도시 유치원‧어린이집 건립 관련 면밀한 검토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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