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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 기념 축사] 이명수 국회의원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을 선도하며 식품경제의 대표적 전문지로 거듭난 「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식품뿐 아니라 의약, 바이오, 캐터링, 농수축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동분서주해주신 「푸드투데이」관계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는 창간 이후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맞춰, 본질을 지키면서 전국 구석구석, 국민 한 사람 한사람과 소통하며 꾸준히 변모해왔습니다. 또한 식품분야의 문제점을 소신 있게 지적하고 올바른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식품 안전사각지대 해소에도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덕분에 우리 사회는 안전한 먹거리와 한국의 향토식문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매우 높아져가는 상황입니다.

 

 2014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조류독감과 어린이 불량식품 등 식품안전문제가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널리 알리고 정부의 올바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과 식품문화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언론으로써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봄의 설렘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분주한 3월입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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