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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 기념 축사] 최동익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최동익입니다. 국민건강과 식생활 문화에 앞장서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2년간 먹을거리에 관한 크고 작은 이슈 현장에는 항상 '푸드투데이'가 있었습니다.

 

저도 식품분야 뉴스를 신속하게 접하기 위해 '푸드투데이'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생생한 소식 전달을 통해 소비자의 식생활 수준을 향상하고자, 항상 누구보다 먼저 현장에 달려와 취재하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3년은 식품정책과 관련하여 많은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불량식품 척결정책 관련, 영세한 식품제조업자들이 불량식품 제조업자로 오해받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고, 비위생적인 ‘맛가루’ 제조현장이 적발되어 국민들이 불안에 떨기도 했습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인한 수산물 안전여부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고, 최근에는 AI로 인한 가금류 안전여부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안들에 대해 각종 언론, SNS에서는 무수히 많은 정보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국민들은 이러한 정보 속에서 정확한 소식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여 전달하고자 애쓰시는 '푸드투데이'는 국민의 이러한 갈증을 해소시키기에 충분한 소식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국민들의 먹을거리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업계를 대변하는 전문지로서 식품의 안전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사를 게재해 주시기 바라며,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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