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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기념 축사] 황영철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안전행정위원회 간사 황영철 의원입니다.


2014년, 갑오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늦었지만 올 한 해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공신력 있는 식품 전문지로 식품산업의 내실화와 안전한 식품문화 창달을 위해 애써주신 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12주년이 향후 10년을 개척하는 도약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근혜 정부는 ‘더 안전한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를 구현하고자 식품안전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아 정책을 추진한 결과, 식품안전체감도가 2012년 66.6%에서 2013년 72.2%로 증가하였습니다. 국민이 식품에 대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업체, 그리고 소비자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준 푸드투데이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식품분야의 전문지로서 독자들에게 항상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하고, 식품분야 정책과 관련하여 현장감 있고 깊이 있는 제안으로 정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바랍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작은 기사 하나 놓치지 않고 구독하는 독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푸드투데이가 식품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전문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주신, 항상 함께 하시는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창간12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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