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창간 12주년기념 축사] 김우남 국회의원

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건강한 삶을 소망하는 국민들과 양질의 식품·의약품을 생산하는 업계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보도함으로써 식품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오고 있습니다.


식품업계의 모습을 가감없이 담아내고, 다양한 현안에 대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식품관련 업계를 대변하는 언론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푸드투데이의 정론직필 정신에 힘입어, 우리 식품 산업은 연간 총생산액이 130조원을 넘고 160만 명 이상이 종사하는 국가 경제의 중추 산업이자, 어려움에 처한 농축수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열풍으로 인해 국민들의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한 해 일본 방사능 유출로 인한 수산물 소비 감소와 올 초 발생한 AI 등으로 인해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과 우려 또한 날로 커지는 상황입니다.


정확한 정보의 소통과 시장에 대한 감시를 위해 국민건강과 식생활문화 개선에 앞장 서 온 푸드투데이가,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파수꾼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임직원 모두 합심해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관련기사

3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