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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 기념 축사] 김미희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 소속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김미희 입니다.

 

국민에게 안전한 식생활 문화를 전하고 식품산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식품전문지 푸드투데이의 창간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년이란 짧지 않는 시간동안 식품전문지로서 지금의 명성을 얻기까지 노력해 오신 기자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오염식품, 조류독감의 확산으로 불안과 걱정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푸드투데이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에 충실해주신다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푸드투데이는 2002년에 창간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식품관련 뉴스를 전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매체를 개발하여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독자에게 올바른 식품관리제도개선 방향, 사건에 대한 정확한 보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한 기사들을 제공함으로써 타 언론과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장점을 살려 주요 식품전문지로서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안전한 식품만 유통될 수 있도록 감시의 눈을 떼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과 의약품으로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의정활동 펼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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