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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기념 축사] 강기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힘써 오신'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웰빙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면서 외식산업의 발전, 건강에 대한 관심 등으로 식품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안전욕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증대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식의약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비전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처는 먹을거리 안전관리 노력의 일환으로 나트륨 저감화 등 과학적 영양관리, 올바른 식품선택을 위한 영양표시 확대, 식품안전관리 최적화를 위한 HACCP 적용관리 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식생활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위생과영양을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전국적으로 188곳까지 확대 추진하는 등 우리 아이들의 식습관 및 건강을 책임지는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산업계, 소비자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며, 언론의 정책제안과 징검다리 역할도 클 것으로 봅니다.

 
그간 '푸드투데이'는 식품안전을 위해 소임을 다해 왔으며, 앞으로도 업계의 목소리와 현장의 모습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식품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식약처는 국민의 건강 확보를 위해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언제든지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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