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고기 파티’편 우승 메뉴인 ‘김재중의 불짬뽕 등갈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시즌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한 집밥형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김재중의 불짬뽕 등갈비’는 아워홈과 편스토랑이 함께 선보이는 여섯 번째 협업 메뉴이다. 지난 1일 방송된 ‘고기 파티’ 편에서 등갈비와 짬뽕 소스의 이색적인 조합이 아워홈 전문가 평가단과 연예인 평가단의 호평을 받아 최종 우승 메뉴로 선정됐다. 김재중의 불짬뽕 등갈비는 16시간 숙성을 통해 잡내를 제거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아워홈 특제 양념으로 직화 방식의 강렬한 불향과 짬뽕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을 구현해, 식욕을 자극하는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매콤한 양념은 밥과 함께 비벼서 한 끼 식사로 먹기에도 제격이다. 조리 방식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쿠킹호일로 감싼 등갈비를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16분간 조리하면 육즙 가득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나며, 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별미김치 신제품 ‘오이나박물김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김치 소비자들의 입맛이 다양해지면서 배추 외에 다양한 채소를 활용해 색다른 풍미를 살린별미김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폭염에 입맛을 잃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제철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는 별미김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상 종가는 제철 맞은 국산 오이를 활용해 오직 8월과 9월,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오이나박물김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오이나박물김치’는 제철 오이와 무, 당근, 배 등을 한 입 크기로 썰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살린 물김치다. 구입 후 바로 먹으면 청량하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숙성 후 먹으면 새콤한 맛이 더해져 여름철 지친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다. 소면이나 냉면을 추가하면 온 가족 여름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또, 국산 재료만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고, 재료 손질이나 양념 준비까지 번거롭게 직접 담글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PET 타입 용기에 담아 보관도 편리하다. ‘오이나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8월 이달의 맛 ‘블루 바나나 브륄레’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스머프(Smurfs)’와 협업했다. ‘스머프 블루 매직(Smurfs Blue Magic)’을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파란색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 바나나 브륄레’는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크렘 브륄레’를 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다. 파란색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지고, 바나나 큐브 케이크와 바삭한 브륄레 크런치를 더해 식감을 살렸다. 함께 선보이는 ‘블루 바나나 스틱바’는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블루 바나나와 커스터드 두 가지 아이스크림에 화이트 코팅과 버터 쿠키 크럼블로 식감을 더했다. 8월 중순에는 ‘개구쟁이 스머프 케이크’를 출시한다. 스머프의 상징적인 버섯집을 형상화한 입체형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케이크 위에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귀여운 스머프 초콜릿과 초콜릿으로 만든 굴뚝·창문 등을 올려 디테일을 살렸다. 맛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초콜릿·바나나·바닐라 네 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8월 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 2종과 바닐라빈 라떼를 새롭게 선보이며, 일상 속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커피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소비자들은 커피를 단순히 카페인 섭취 수단이 아닌, 개인의 취향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일상의 루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디카페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동시에, 깔끔한 음용감의 콜드브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출시된 투썸플레이스의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자사 커피 카테고리 내 판매 순위 TOP 5를 기록하며, 디카페인과 콜드브루의 수요 확대를 입증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와 ‘디카페인 콜드브루 크림 라떼’로, 카페인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도 콜드브루 본연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는 고소한 우유와 깔끔한 디카페인 콜드브루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산뜻한 풍미를 전한다. 입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함과 산뜻한 마무리가 조화를 이루며, 하루 어느 때든 부담 없이 즐기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는 신규 과채주스 브랜드 ‘캐옴’의 첫 출시 제품으로 ‘캐옴 고농축 토마토’를 선보인다. ‘캐옴’은 과일과 채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과채주스 전문 브랜드로, 빙그레의 과일 주스 브랜드 ‘따옴’의 오랜 제조 노하우와 품질 기준을 담아낸 패밀리 브랜드이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캐옴 고농축 토마토’는 토마토 2.5개 분량을 고농축하여 120mL 한 팩에 담아낸 주스이다. 이 제품은 라이코펜 9,000µg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이 75µg(1일 기준치 250%) 함유되어 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냉장고 없이도 일상 속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이커머스 전용으로 출시되어 쿠팡과 네이버 자사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캐옴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유당 걱정 없이 우유를 즐길 수 있는 ‘연세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을 멸균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연세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은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유당 분해 효소 처리를 통해 소화 부담은 줄이고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이다. 여기다가 180mL 한 팩에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230mg이 함유되어 소화가 편안한 우유와 간편한 영양 간식을 찾는 소비자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연세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 멸균팩은 기존 냉장 제품을 6겹 구조의 멸균팩으로 담아, 보관 및 음용 시 안전성과 신선도를 높였다. 연세유업은 이외에도 국산 우유 사용 인증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모두 획득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유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을 이제는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무균 공정을 통해 위생과 신선함을 지킨 이번 제품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질러(Ziller)가 육포 본연의 맛을 살려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질러 클래식 육포’를 출시했다. ‘질러 클래식 육포’는 국내 육포시장 1위 질러가 오랜 연구 끝에 압도적인 기술로 선보인 클래식하고 깔끔한 맛의 육포다. 4℃ 이하에서 천천히 숙성하는 질러만의 저온에이징 숙성으로 육즙 손실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고기를 서로 겹치지 않게 하나 하나 걸어서 건조해 거칠지 않고 쫄깃하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양파와 마늘로 계속 당기는 감칠맛까지 더해 무심코 집어도 질리지 않는 육포의 정석을 경험할 수 있다. 지방을 하나하나 제거한 순살만을 사용했으며, 한 팩 기준(30g) 단백질 12g이 들어있어 고단백 영양간식으로 손색없다. ‘질러 클래식 육포’는 전국 편의점 및 쿠팡,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질러 마케팅 관계자는 “질러는 국내 육포 시장 1위 브랜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기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린 ‘클래식 육포’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출시한 ‘부드러운 라이트 육포’, ‘우리아이 순수육포’에 이어, 이번 ‘클래식 육포’까지 다양한 취향과 소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매콤달달한 ‘불오징어볶음면’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불오징어볶음면’은 고추장과 해물볶음소스, 오징어엑기스를 오뚜기만의 황금비율로 배합해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고추장 양념에 볶은 오징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여기에 오징어와 양파를 센불에 볶아 만든 해물볶음풍미유를 더해 깊고 진한 볶음 풍미와 불맛을 강조했다. 매운맛의 강도는 오뚜기의 대표 매운맛 라면인 ‘열라면(5,013SHU)’보다 낮은 4,500SHU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물을 버리지 않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조리 편의성은 물론, 맛과 풍미까지 높였다. ‘복작복작 조리법’은 처음부터 적은 양의 물로 면을 삶은 뒤, 물을 따로 버리지 않고 액체스프를 바로 넣어 비비는 방식으로, 스프 맛이 면에 깊게 배고 쫄깃한 식감까지 살릴 수 있는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볶음면 조리법이다. ‘불오징어볶음면’은 용기면과 봉지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용기면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봉지면은 오는 8월 2일부터 다이소에서 선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매운 해물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프랑스 인기 과즙 탄산음료 '오랑지나'의 스페셜 에디션 2종을 한정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랑지나의 특징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Feel the Sparkle of France'라는 콘셉트로 오랑지나가 프랑스 인기 과즙 탄산 음료인 만큼 프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에펠탑과 개선문을 요리, 예술과 결합해 패키지 디자인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첫 번째 패키지는 에펠탑을 연상시키는 쉐프가 오랑지나를 추천하는 디자인으로 프랑스의 미식 문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두 번째 패키지에는 베레모를 쓰고 붓을 들고 있는 강아지가 오랑지나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 외형은 개선문을 모티브로 했다. 두 제품 모두 투명 패키지에 담아 시각적으로 과즙의 상큼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랑지나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8월 중순부터 트레이더스에서 오랑지나 기획팩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메쉬백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지난달 출시한 ‘할라피뇨 파퍼’ 시리즈를 확장, 두 가지 소스와 치킨 패티를 더해 매콤함과 푸짐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할라피뇨 파퍼 몬스터’를 출시한다. ‘할라피뇨 파퍼 몬스터’는 기존 ‘할라피뇨 파퍼’의 몬스터 버전으로, 두 가지 매운맛에 푸짐함까지 모두 즐기고 싶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메뉴다. 할라피뇨의 풍미와 양파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새콤달콤한 ‘할라피뇨 랠리쉬 소스’와 스모키하고 매콤한 멕시칸 스타일의 ‘할라피뇨 치폴레 소스’를 함께 사용해 완벽한 ‘맵단’ 조합을 구현했다. 여기에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직화 순쇠고기 패티와 100% 통닭다리살 치킨 패티까지 더해 푸짐함도 괴물급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단품 10,500원, 세트 12,500원에 제공된다. 버거킹의 ‘몬스터’ 라인업은 육즙 가득한 비프와 바삭한 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강한 풍미와 높은 포만감을 자랑한다. 버거킹은 지난달 미국 남부에서 인기 있는 스낵 ‘할라피뇨 파퍼’를 버거킹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크림치즈와 할라피뇨 등을 바삭하게 튀겨내 바이트 형태로 활용한 버거 2종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