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냉동 제품의 조리 편의성과 국산 원재료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육즙 가득 돈까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와 ▲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로, 두 제품 모두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풍부한 육즙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 ‘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에어프라이어에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게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는 한입 크기의 도톰한 사이즈에 생빵가루를 사용해 더욱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특등심 돈까스’와 마찬가지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크기로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조리의 편의성과 국산 원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품질의 ‘육즙 가득 돈까스’ 2종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리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냉동 간편식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1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협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RPC(미곡종합처리장) 운영 농협 조합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결산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신규 회원가입 및 임원선출 순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벼 재배면적 감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쌀 수급현황 ▲쌀값회복 대책 추진경과 ▲쌀 임의자조금 조성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 최근 상승세가 둔화된 쌀값 반등을 위해 저가출하 자제 및 적정생산 결의를 다졌다. 쌀은 연간 20만 톤 이상이 초과 생산되고 있어 수급안정을 위한 사전적 재배면적 감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도 ▲전략작물 전환 ▲친환경 인증 ▲부분휴경 등을 추진 중이며, 이날 참석한 RPC 운영 농협 조합장들도 쌀 적정생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과 정부 양곡정책, 당면 현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구 실장은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면서 적정한 재배면적과 시비관리를 통해 고품질 쌀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농협RPC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강호동 회장은 “지속적인 소비감소로 쌀 산업이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며 “농협은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쌀 수출을 활성화 하는 등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부산지원은 식품안전 주간을 맞이해 14일 부산광역시청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보건 향상을 위해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 운영하는 행사로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당일 해썹인증원 홍보관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해썹 및 스마트 해썹 제도 안내 ▲기술지원 서비스 소개 및 1:1 현장 상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누리소통망(SNS)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이광재 부산지원장은 “홍보관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이번 계기로 식품 안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욱더 올라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기관 및 주요사업에 대한 다양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음 달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하여 스마트해썹 도입 및 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 등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드롱기코리아(대표 에릭드카스텔바작)는 뉴트리불렛(nutribullet)이 블렌딩을 넘어 다채로운 조리 기능을 하나로 담은 초고속 블렌더 & 푸드 프로세서 울트라 플러스(Ultra Plu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함께, 집에서도 간편하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웰니스 조리 경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1~2인 가구, 육아 가정,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뉴트리불렛은 실용성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춘 울트라 플러스를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주방 경험을 제안했다. 울트라 플러스는 초고속 블렌더, 푸드 프로세서, 그라인더 기능을 하나의 본체에 담았고,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다양한 조리를 가능하게 하는 올인원 제품으로 복잡한 기능, 크기, 소음 등 일반적인 초고속 블렌더의 한계를 보완했다. 블렌더 기준 폭 120mm × 높이 390mm의 슬림한 사이즈로 설계되어, 콤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멀티 기능을 하나로 구현할 수 있다. 초고속 블렌더로 활용 시, 얼음과 냉동 과일은 물론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견과류까지도 부드럽게 블렌딩할 수 있고, 1,200W의 강력한 파워 모터와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뉴트리불렛만의 6중 티타늄 코팅 프리미엄 블레이드가 탑재되어 내구성과 블렌딩 속도를 강화했으며, 900ml의 대용량임에도 손잡이 없는 총알 모양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푸드 프로세서 용기로 교체 시, 다지기 칼날과 채썰기/편썰기 디스크를 활용해 재료 손질을 쉽고 빠르게 도와주고, 다양한 요리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든 액세서리는 BPA-Free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고 50% 이상 재활용된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이수정 드롱기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울트라 플러스는 직관적인 사용법과 다양한 기능으로 요리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다기능 액세서리를 통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제한된 공간에서도 콤팩트하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요리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2025년 유기가공식품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가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유기가공식품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유기가공식품 인증 업체는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친환경인증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농관원은 국내 업체들이 해외 구매자 대상 수출 상담의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 유기식품 박람회에 적극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출 상담회는 온라인 상담, 바이어 초청 및 해외 현지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미국, 캐나다, EU, 영국 등 해외 구매자와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농관원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하여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유기식품 박람회(BIOFACH 2026)에 참가하여 통합 한국관을 마련할 계획으로 국내 참가업체들은 K-유기가공식품 전시, 시식 등 홍보와 함께 전세계 구매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박순연 농관원장은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수출 상담회와 국제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케이(K)-유기가공식품을 알리고 해외시장에 널리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오는 16일 BBQ앱 및 웹사이트에서 치킨 메뉴 주문 시 황금올리브 치킨 반 마리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금올리브 치킨 출시일인 이달 16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BBQ앱 및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황금올리브 치킨 반 마리 증정 쿠폰이 자동 발행되고, 치킨 1마리 이상 주문 시 적용 가능하며, 기타 할인 쿠폰 및 기프티콘과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이 밖에도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셀프 스튜디오 '포토이즘'과 협업해 황금올리브 치킨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생일 축하 프레임 발행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20살 황금올리브 치킨을 키워드로 제작된 광고도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선보인다. 황금올리브 치킨 만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 풍부한 육즙으로 후라이드 치킨의 최고 자리를 지키며, 출시 이후 20년만에 누적 판매량 5억 마리를 돌파했다. BBQ 관계자는 “황금올리브 치킨이 후라이드 치킨의 대표주자이자 국민 치킨이 되기까지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반 마리 증정 프로모션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장해춘 현 소장이 제5대 소장으로 연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장해춘 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식품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6년부터 조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김치 유산균 및 발효과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로 활동해왔고, 조선대 김치연구센터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 농림수산식품부(현 농식품부) 과학기술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자체 규제 심사위원,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술과 정책을 아우르는 폭넓은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번 연임 결정은 장해춘 소장이 제4대 소장으로 재임한 지난 3년간 수행한 임무중심형 기관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연구기관 부설기관 설치·운영 등에 관한 규정 제11조 및 제14조에 근거한 소장선임위원회에서 관련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14일부터 새로운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장해춘 소장은 산업 현장의 기술적 과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현장 중심형 R&D를 대폭 확대하여, 김치종균 개발 및 현장 보급, 김치 생산 자동화, 김치 스마트 HACCP 시스템 등의 성과를 창출함은 물론, 김치자원은행을 설립해 김치유산균 자원의 국가 생명자원화 기반을 마련하고, 김치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등 김치산업의 과학적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전략적 R&D 로드맵 수립, 임무 중심의 연구기획 체계 구축, 산·학·연·관 협력 기반의 개방형 혁신 도입, 조직 운영 시스템 재정비 등 전방위적인 혁신을 통해 2025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장해춘 소장은 이날 열린 임명식에서 “김치는 단순한 발효식품을 넘어 한국의 문화, 과학, 정체성이 응축된 세계적 자산”이라며, “김치를 고부가가치 미래식품 및 첨단 응용소재 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초심의 자세로 헌신할 것이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앞으로도 김치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김치의 산업기술 혁신과 세계화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김치 종합 연구기관 실현을 위한 국가 김치산업 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이하 질병청)은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58개 보건소와 함께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고, 2025년에도 전국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흡연, 음주, 안전의식 등 건강행태와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건강지식, 만성질환 유병, 보건기관 및 의료이용 등에 대한 지역단위 건강통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식은 지난 3월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했고, 5월 조사대상가구선정 안내서 우편을 발송, 7월 31일까지 조사원 가구방문을 통한 면접조사, 답례품 증정, 면접조사 완료자 중 일부에게 설문조사내용 확인 전화의 순서로 진행된다. 조사대상 가구는 통계전문가들에 의해 동/읍·면 및 통·반/리, 주택유형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통계적 방법에 따라 선정되며, 조사대상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이 조사대상자가 된다. 아울러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 PC 내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증정된다. 조사원은 조사 수행을 위한 교육을 이수한 보건소 소속 전문 조사원으로서, 관할 지역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상시 패용하고 다음과 같은 복장으로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한다. 선거운동기간 주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6월 3일까지는 조끼 착용 여부를 각 보건소에서 지역 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대선이 완료된 6월 4일부터 의무 착용할 예정으로 조사완료자 중 일부는 조사원 친절도, 답례품 수령 여부 및 일부 문항 응답 확인을 위한 점검전화를 받게 된다. 전화응답 결과는 조사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조사 수행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활용되며, 확보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결과는 12월에 공표되며, 전체 결과는 2026년 2월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수립·평가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수행을 위한 귀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고, 조사내용에 대해서는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2025 몽드셀렉션’에 출품한 일품진로 브랜드 전 제품이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일품진로 고연산’ 제품인 ‘일품진로 24년산’은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몽드셀렉션 8년 연속 대상 수상은 국내 주류 업계에서 이례적인 기록이다. 제품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엄선해 오크통에서 24년 이상 숙성했다. ‘일품진로 오크25’는 출품 첫 해 대상을 수상했다. ‘오크25’는 국내 최대 규모 목통 숙성실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숙성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일품진로’는 4년 연속, ‘진로 1924 헤리티지’는 3년 연속, ‘일품진로 오크43’은 2년 연속으로 몽드셀렉션 금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일품진로 브랜드 출품작 전 제품이 몽드셀렉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건 품질에 대한 철학과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 대표 브랜드로,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시티 캠페인’의 두 번째 메뉴인 ‘밴쿠버’를 출시한다. 시티 캠페인은 팀홀튼 본고장인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이 지닌 고유한 정서와 매력을 한 잔의 커피로 담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휴식과 영감을 전하는 동시에, 브랜드 특유의 캐나다 오리지널리티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예술적 감성이 흐르는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캐나다 서부의 대표 도시인 밴쿠버가 선정됐다. 밴쿠버는 광활한 해안, 울창한 숲과 공원 등 도심 곳곳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다. 새롭게 선보이는 커피 ‘밴쿠버’는 해당 도시가 가진 특유의 자연미와 여유로운 정취를 담아냈다. 부드럽게 섞인 에스프레소와 그린티 위에 글레이즈드 씨솔트 폼을 올린 크림 라떼로, 크리미한 단맛과 짠맛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녹차의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과 소금의 짭짤함이 입안에서 어우러지며 마치 숲과 바다를 머금은 듯한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한다. 팀홀튼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다음 달 17일까지 모바일 앱 회원을 대상으로 콜드컵을 제공하는 ‘밴쿠버 챌린지’를 펼친다. 앱을 통해 밴쿠버 5잔을 주문하면 이번 캠페인의 한정 컬러와 아이콘이 새겨진 팀홀튼 콜드컵 교환 쿠폰이 지급된다. 프로모션과 함께 특별한 굿즈도 준비했다. 도시 밴쿠버의 아이코닉한 무드와 감성을 감각적으로 담은 ‘밴쿠버 에코백’으로, 단품 또는 신메뉴와 함께 구성된 스페셜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에어캐나다와 함께 6월 14일까지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 커피 ‘밴쿠버’를 주문하면 한 잔당 가상의 항공 티켓이 제공되며, 이를 매장 내 설치된 티켓 박스에 넣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에어캐나다 인천-밴쿠버 직항 왕복 항공권 1매(1명)를 증정하며, 당첨 결과는 6월 30일 팀홀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팀홀튼 관계자는 “시티 캠페인은 캐나다 각 도시의 매력을 한국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된 로컬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많은 고객분들이 브랜드가 가진 캐나다 오리지널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온이 차츰 올라가는 요즘, 이번 신메뉴 ‘밴쿠버’ 커피를 통해 바쁜 도심 속에서도 달콤한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