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은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영 쇄신을 추진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다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를 위해 삼립은 안전경영과 노사상생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 받는 도세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도세호 대표는 제조 현장 및 노사 협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산 체계를 재정비하고, 안전경영 강화를 이끌게 된다. 삼립은 도세호 대표가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산 운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세호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된 정인호 대표는 글로벌 식품기업 ‘켈라노바(구 켈로그)’의 한국 법인인 농심켈로그와 홍콩∙대만 지역을 총괄하며 전략과 영업 분야를 두루 거친 글로벌 경영 전문가다. 삼립은 정인호 내정자의 합류를 통해 해외 사업 확대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선진 경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립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근 경영 환경의 변화를 엄중히 인식하고 생산 현장과 경영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과 글로벌 사업 강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산물 유통 전문가 협의체를 출범하고,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대학, 연구기관, 유통업계, 유관기관, 정부 등 약 50명이 참여하며, 올해 농산물 생산·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해 주는 제도 농산물 가격안정제 시행방안, 농축산물 알뜰 소비 앱 출시방안 등을 설명하고, 토론을 거쳐 세부 내용을 구체화하며,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언을 바탕으로 올해 시행 예정인 핵심 제도와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협의체는 생산, 출하, 도매, 소매 등 전 단계에 걸쳐 농산물 유통 관련 의제들을 폭넓게 다루는 핵심 소통창구로 기능할 계획이다. 홍인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함으로써, 생산자·소비자 모두 만족하고 기후위기에도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유통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목포신안사무소(소장 정찬복, 이하 목포신안농관원)에서는 2026년 지자체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하여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당 의무교육을 현장에서 편리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해 추진했으며, 2월 12일부터 3월 3일까지 목포시 2회, 신안군 13회 등 총 15회에 걸쳐 총 4,07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특히, 도서지역이 많은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읍·면 순회방문 방식으로 실시하여 농업인의 이동 부담을 줄여 교육 접근성을 높였으며, 내용으로 공익직불제 개요, 공익직불제 주요 내용 및 직불금 신청시 유의사항, 이행점검 주요 부적합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여 농업인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함께 농업경영체 변경신고제도, 친환경농산물 인증관리, 농산물 안전성 조사 등 우리기관의 주요업무를 병행 안내하여 농업인이 한 자리에서 농관원 제도를 이해도를 제고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직불금을 100% 지금받기 위해서는 농업인이 매년 1회 이상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정찬복 목포·신안사무소장은“농업인이 공익직불금을 올바르게 신청하여 이행점검시 부적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공익직불제를 농업인에게 정확하게 알리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및 홍보로 농업인이 제도를 알지 못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3종을 출시하고 식사 대용 베이커리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며 커피와 빵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커브레족(Coffee+Bread)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할리스에서 판매 중인 푸드 제품군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3분기 대비 약 28% 가량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할리스는 지속 확대되고 있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라인업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 확장에 나섰다. 할리스의 이번 신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3종이다. 특히 부드러운 식빵, 바삭한 크루아상, 쫄깃한 잉글리시 머핀 등 다양한 빵을 활용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먼저 ‘B.E.L.T 샌드위치’는 베이컨, 계란, 양상추, 토마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선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샌드위치다. 짭짤한 베이컨에 부드러운 달걀, 아삭한 채소가 균형을 이루며 정석의 샌드위치 맛을 즐길 수 있다. 유럽 연합 인증제도 AOP 인증을 받은 버터를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하는 크루아상으로 만든 ‘베이컨 크루아상 샌드위치’도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루아상에 훈연한 베이컨과 치즈를 듬뿍 넣어 짭짤함과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로메인까지 더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잉글리시 머핀 샌드위치’는 쫄깃한 잉글리시 머핀에 달걀, 베이컨, 양상추를 넣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최근 카페에서 식사 대용 메뉴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할리스를 찾아주신 분들이 빠르고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샌드위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델리·베이커리 라인업 확대를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가 주관하는 ‘2026 화장품 마케팅 교육’이 오는 24일부터 10월까지 서울 홍대 뷰티플레이에서 진행된다. ‘2026 화장품 마케팅 교육’은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화장품 마케팅 전반을 다루며, 실제 산업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강사진은 뷰티 브랜드 및 제조사 대표, 경영진, 실무 책임자 등 현업 전문가로 구성됐다. 2024~2025년 교육 과정에서는 수강생 만족도 90%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존 강연형 과정과 함께 10인 이내 그룹 세미나를 정규 과정에 포함해 수강생이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교육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1차 교육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는 미국 시장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의 실제 온·오프라인 진출 사례를 중심으로 미국 뷰티 시장 동향과 마케팅 전략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후 이어지는 교육 과정에서는 국내외 뷰티 트렌드와 다양한 유통·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차 교육은 24일 서울 홍대 뷰티플레이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올코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26 화장품 마케팅 교육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각종 모임이 집중되는 3월을 맞아 삼성카드와 손잡고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LINK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입학식, 화이트데이 등 특별한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3월 봄 시즌을 겨냥해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삼성카드의 ‘LINK 서비스’를 활용해 번거로운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은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카드 내 ‘LINK’ 서비스에서 아웃백 혜택을 미리 ‘링크(연결)’한 후,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해당 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결제 시 1만 원의 청구 할인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본 혜택은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방문 일행 당 1회 적용 가능하며, 제휴 할인 1종 및 쿠폰 1종까지 동시 적용이 가능하다. 딜리버리 주문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아웃백은 3월 모임 고객들에게 더욱 로맨틱하고 풍성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저녁 8시 이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와인 반입비를 받지 않는 ‘콜키지 프리’ 혜택을 제공해 특별한 저녁 식사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선보인 ‘LOVE & SWEET BEGINNINGS(러브 앤 스위트 비기닝스)’ 테마의 딸기 시즌 메뉴도 데이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철 딸기를 활용한 샐러드와 음료, 디저트 등 화려한 비주얼의 신메뉴는 고객이 취향껏 준비한 와인과 페어링돼 테이블의 로맨틱한 무드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새로운 만남이 잦은 3월, 고객들이 가격 걱정 없이 아웃백의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서비스를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웃백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꼼꼼히 챙겨 실속 있고 따뜻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송식품이 세계 최대 자연식품 박람회에서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였다. 신송식품이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제 45회 애너하임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가해 한국 전통 발효식품인 K-장류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2026년 3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Anaheim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식품 박람회로, 약 3,000여개 기업과 130개국에서 8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을 기록한 글로벌 식품 산업의 대표 전시회다. 신송식품은 이번 전시에서 간장, 된장, 고추장 등 한국 전통 장류 제품군을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전통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한 깊은 풍미와 다양한 활용성을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최근 해외 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류를 활용한 한국식 발효 식문화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현장을 방문한 바이어들과 식품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신송식품 부스에서는 가정용 튜브형 장류, 글로벌 레시피형 고추장(스위트·핫·사워 등), 즉석 전통 된장국 등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도 함께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추장 기반의 ‘딜리셔스 고추장(Delicious Gochujang)’ 라인업은 다양한 글로벌 요리에 바로 조합이 가능한 소스형 제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현장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스를 방문한 각 국의 바이어들은 한국 전통 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장류의 깊은 감칠맛과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소스형 발효식품이라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북미 및 유럽 유통 채널 관계자들과의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이번 애너하임 박람회를 통해 K-장류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주요 식품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한국 발효식품의 가치와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성장호르몬 치료제 ‘싸이젠(SAIZEN®) ’의 투약 주기 관리를 지원하는 의료진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그로우젠 커넥트(Growzen™ Connect) ’를 지난달 26일 국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머크는 새롭게 선보이는 ‘그로우젠 커넥트(Growzen™ Connect)’와 기존 환자·보호자용 플랫폼 ‘그로우젠 버디(Growzen™ Buddy)’를 통해 성장호르몬 치료 전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완성했다. 그로우젠 커넥트는 싸이젠 치료 환자의 성장호르몬 투약 데이터를 의료진이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웹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스마트 전자동 투약 디바이스인 ‘이지포드(Easypod®)’에서 기록되는 투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치료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치료 전략을 정밀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규 출시된 의료진용 플랫폼 그로우젠 커넥트는 이지포드를 통해 투약 날짜, 시간, 용량이 자동으로 기록된 투약 데이터를 의료진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치료 환경을 구축한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환자의 치료 순응도와 지속성을 파악하고, 필요 시 조기 개입을 통해 치료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그로우젠 시스템은 환자별 투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리포트를 자동 생성해 주기 때문에, 진료 시 의료진이 해당 리포트를 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 확인하고, 용량 조절이나 치료 방법 변경 등 임상적 의사결정에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치료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를 조기에 식별하고,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 방향을 논의할 수 있다.3 또한, 그로우젠 버디와 그로우젠 커넥트 시스템은 치료 순응도가 떨어지는 경우 환자와 의료진에게 각각 자동으로 알림을 발송해 치료 과정을 돕는다. 실제로 싸이젠과 연동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사용한 환자군은 디지털 연동 기능이 없는 기존 펜주사기 사용 환자군 대비 치료 경과에 따라 키 성장 지표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스페인에서 성장호르몬 결핍(GHD) 및 저체중 출생아(SGA) 환자 1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연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사용 환자군은 치료 2년 차부터 키 표준편차 점수(HSDS)*가 유의하게 개선됐으며, 치료 2년 차 +0.13, 3년 차 +0.20, 4년 차에는 +0.23의 추가적인 HSDS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러한 키 성장 지표의 개선은 GHD 및 SGA 환자군에서 치료 4년 차 시점 기준으로 남아 +1.7cm, 여아 +1.5cm의 키 성장 차이로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료를 지속할수록 키 성장 지표가 수치적으로 더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환자군은 디지털 연동 기능이 없는 펜주사기 대비 약 4.3cm 더 큰 키 성장 결과가 관찰됐으며, 키 성장 1cm를 얻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약 1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상적 효과뿐 아니라 치료의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로 해석된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 강동경희대병원 심계식 교수는 “현재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는 성장호르몬 치료제들의 경우 성분이 동일하기 때문에, 치료제 자체보다 환자가 치료를 얼마나 꾸준히 유지하느냐가 치료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활용은 환자의 치료 지속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진에게도 치료 진행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게 함으로써 환자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장기 치료가 필요한 성장호르몬 치료에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국머크 헬스케어 황인겸 내분비사업부 총괄은 “이번 그로우젠 커넥트 출시가 국내 성장호르몬 치료 패러다임을 경험 기반 관리를 넘어 데이터 기반 관리로 한 단계 발전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머크는 앞으로도 의료진에게는 보다 정밀한 치료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치료 과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싸이젠은 국내 출시된 성장호르몬 치료제 중 유일하게 전자동 투약 디바이스 이지포드와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그로우젠을 제공하고 있다. 이지포드는 주사바늘이 보이지 않는 구조와 피부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 전자동 투약 디바이스로, 주사 속도 및 깊이 등을 설정할 수 있어 환자 상태에 맞춘 투여가 가능하다. 소아질환 분야 국제학술지(Frontiers in Pediatrics)에 발표된 환자 보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지포드를 사용한 환자의 97.4%에서 주사 통증이 없거나 경미한 수준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환자 경험은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성장호르몬 치료에서 꾸준한 치료 유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면역력 밥상’편 우승 메뉴인 ‘김강우의 흑마늘 너비아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시즌 ‘편스토랑’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한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일 방영된 편스토랑 ‘면역력 밥상’ 편에서는 배우 김강우가 선보인 흑마늘 너비아니가 평가단의 호평 속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흑마늘 엑기스를 더해 너비아니의 감칠맛을 한층 깊고 풍부하게 끌어올렸다. 마늘의 대표 산지인 경남 창녕산 마늘을 갈지 않고 슬라이스 형태로 넣어, 씹을수록 입안에 퍼지는 고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마늘 특유의 아린 맛은 특제 양념으로 부드럽게 잡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아워홈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최대 38%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김강우의 흑마늘 너비아니는 환절기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과 간편함도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제4기 도슨트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2026년 한식문화공간 이음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담당할 도슨트 25명을 공식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개관 4년 차를 맞이하는 한식문화공간 이음은 증가하는 방문객 수에 대응해 전시해설 운영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며, K-푸드에 대한 해외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외국어 응대가 가능한 도슨트를 신규 선발했다. 이번 도슨트는 지난해까지 활동한 도슨트 중 연장 신청한 인원과 외국어 면접을 통과한 신규 도슨트 6명을 포함해 구성했으며, 내·외국인 방문객 모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원활한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한식진흥원은 기대하고 있다. 도슨트 전시해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세부 일정은 한식진흥원 공식 누리소통망과 현장 안내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식갤러리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식문화공간 이음은 2022년 개관한 한식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 체험, 홍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북촌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아 K-푸드와 건강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문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규민 이사장은 “ 올해로 4회차를 맞은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선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기획전시에서 도슨트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