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지난 19일 본우리집밥 한국공항점에서 조광효 셰프와 함께 ‘본셰프데이’를 열고, 구내식당에서 외식 수준의 특식 메뉴를 제공했다. 본셰프데이는 본우리집밥이 구내식당에서 외식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유명 셰프와 협업해 특식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로, 이달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본우리집밥 한국공항점’에서 진행됐다. 본우리집밥 한국공항점은 한진그룹 항공 운항을 지원하는 한국공항 임직원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이다. 이에 본우리집밥은 만족도가 높고, 대중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중식 메뉴를 이번 특식 콘셉트로 선정했다. 특히 한국공항이 지닌 글로벌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특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다. 이 같은 콘셉트에 맞춰 협업 셰프로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만찢남(만화책을 찢어 요리하는 남자)’으로 주목받은 조광효 셰프를 초청했다. 대중적인 중식 메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온 조 셰프의 요리 철학이,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이 이용하는 한국공항점과 잘 맞아떨어졌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11월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와의 협업에 이은 두 번째 셰프 컬래버레이션이다. 조광효 셰프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에 등재된 중식당 ‘조광201’과 마파두부 전문점 ‘광효001’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및 방송 활동을 통해 폭넓은 현장 경험을 보유한 중식 분야 전문 셰프다. 이날 중식 특식 메뉴로는 조 셰프 대표 메뉴인 ‘동파육 덮밥’과 ‘새우 완탕’이 제공됐다. 두 메뉴는 조 셰프가 운영 중인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를 단체급식에 맞게 재해석했다. 동파육 덮밥은 부드럽게 조리한 돼지고기를 사용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고, 새우 완탕은 탱글한 식감의 새우 완자와 담백한 육수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행사 당일 조 셰프는 직접 배식에 참여해 이용 고객들과 소통했으며, 사진 촬영과 인생네컷 포토부스 운영 등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행사 공간은 중식 콘셉트에 맞춰 조닝과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직원 복장 역시 중식 분위기에 맞게 구성해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중국 전통 음악을 더해 시각·청각·미각을 아우르는 ‘중식 다이닝’ 환경을 구현했다. 평소 이용하던 구내식당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특별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경험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임직원들 사이에서 “감동받았다”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현장 반응이 매우 좋았다. 본우리집밥 1본부 서성화 본부장은 “본우리집밥은 고객들이 일상 속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 점을 고려하여, 구내식당 사업장의 식사 경험이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더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식은 물론, 여러 외식 브랜드나 분야별 전문성 있는 셰프와의 협업으로 정성으로 지은 식사 대접 서비스를 운영해 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푸드서비스는 스타 셰프와의 협업은 물론 9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황생가칼국수’, 닭 특수부위 전문점 ‘송계옥’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지식재산권(IP)과 협업하는 ‘브랜드 데이’를 지속 운영하며, 기존 구내식당의 틀을 넘어선 차별화된 미식 경험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한국식품연구원과 ‘식품안전 및 식품기술 전반에 대한 공동 연구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양동운 아워홈 안전환경실장과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식품안전 기술 고도화 ▲현장 맞춤형 품질·위생 관리 기술 개발 ▲푸드테크 기반 연구 ▲신사업 및 상품화 연계 연구 등 아워홈 R&D 전 영역을 포괄하는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아워홈은 단체급식, 외식, 제조·물류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축적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의 식품과학·분석·공정 기술 역량을 결합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 추진한다.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장에도 적용 가능한 식품안전 및 품질 관리 기술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미생물 오염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 및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신속진단 키트와 센서 등 관련 기술을 활용해 식품 가공 시설, 단체급식장,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위생 상태와 오염도를 보다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AI 기반 예측·관리 체계, 공정 및 품질 관리 기술 고도화, 식중독 예방 기술, 푸드테크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신시장 진출에 필요한 상품 개발 및 품질·위생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국식품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식품안전 기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기술 혁신과 안전관리 강화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19일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소재 노숙인·쪽방촌 거주민 무료 급식소‘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우리 쌀 1톤과 방한용품 200세트를 전달하며,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릴레이 사회공헌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릴레이 사회공헌의 첫 번째 나눔 활동으로, 농협은 설 명절까지 범농협 계열사와 전국 사무소가 참여해 역량을 결집하는 동심협력(同心協力) 방식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광수 본부장은“범농협이 함께하는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을 계기로, 농협은 올해에도 지역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국민 곁에서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전국 16개 지역본부와 1,110개 농축협이 하나 되어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16만여 명의 임직원이 70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동심협력의 가치를 실천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대외 표창을 수상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 해가 시작되면 새해 결심 리스트를 작성하는 이들이 많다. 자기계발, 재테크 등 저마다의 목표를 세우지만 많은 사람들의 목록에서 결코 빠지지 않는 항목이 다이어트다. ‘먹는 것 까지가 운동'이라는 말처럼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매끼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이에 하림은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도가 높은 담백한 닭가슴살부터 자극적인 맛으로 쾌감을 주는 제품까지 다양하게 엄선했다.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다이어터들이 냉동실에 쟁여두기 좋은 제품이다. 100g 당 20g의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한 입 크기로 손질한 뒤, 맛있게 양념한 제품이라 별도의 손질 없이 익히기만 하면 조리가 끝난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 볶음밥, 덮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도 잘 어울린다. △오리지널 △청양고추 △트러플맛 △스위트 바비큐 △갈릭페퍼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여러 메뉴로 변주하기도 좋다. 신선한 닭가슴살을 영하 35도 이하에서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공법을 적용해 신선하고 편리하며, 닭가슴살이지만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직접 키운 건강한 닭고기를 사용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림e닭x동대문엽기떡볶이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닭다리살’은 냉동 제품으로, 엽기떡볶이 특유의 중독적인 매운맛을 그대로 살려 다이어트 식단이 물릴 때 맛있게 단백질을 챙기기 좋다. 한 개(110g) 당 단백질은 최대 23g, 당 함량은 3.6g 미만의 저당 제품으로 식단 관리 중에도 부담이 없다.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은 △오리지널맛 △마라맛 △로제맛, ‘소스 잘 먹은 닭다리살'은 △오리지널맛 △마라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맛과 부위별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냉장 라인업으로는 편의점,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맛닭가슴살 엽떡맛’이 있다. 엽기떡볶이 오리지널 소스를 더한 닭가슴살을 300번 이상 다져 더욱 부드러운 육질에 쫄깃한 떡까지 콕콕 박혀있어 화끈한 맛은 물론 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야식의 유혹을 떨치기 힘들 땐 ‘닭발편육'을 추천한다. 신선한 국내산 무뼈 닭발을 잘게 다진 뒤 편육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쫀득한 식감과 함께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을 듬뿍 섭취할 수 있다. △매콤 △갈릭 2종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을 개봉해 그대로 썰어 먹으면 간단하면서 맛과 영양 모두 챙긴 완벽한 야식 메뉴가 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때라 집에서 꾸준히 맛있게 먹으며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추천했다”며 “맛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활용해 고단백 식단이 새해 루틴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샘물(대표 백동옥)은 올해 프로 축구팀 포항스틸러스(사장 김상락)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경북 포항시 포항스틸러스 사무국에서 열린 공식 후원 협약식에는 풀무원샘물 백동옥 대표, 포항스틸러스 김상락 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먹는샘물 시장 속 스포츠 마케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풀무원샘물의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토대로,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스포츠 활동 및 일상 속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풀무원샘물은 지난 2014년부터 울산 HD FC, 2016년부터는 키움 히어로즈, 2024년부터는 e스포츠에서 LoL(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리그인 LCK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샘물은 올 한해간 10만 병 이상 규모의 풀무원샘물 제품을 포항스틸러스에 지원한다. 후원 제품은 ▲무라벨 풀무원샘물 500ml ▲하루귀리 500ml ▲브리지톡 라임 500ml 3종이다. 여기에 포항스틸러스의 홈구장인 포항스틸야드에 설치된 전광판, 경기 전후 공식 기자회견장 마이크 등 다양한 곳에서 풀무원샘물을 노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샘물 백동옥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 선수들을 비롯한 많은 고객에게 스포츠 활동과 일상 속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풀무원샘물의 제품력까지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업 40주년을 맞이한 풀무원샘물은 1986년부터 소비자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2022년 푸드 페어링 전문 탄산수 ‘브리지톡’, 작년 5월 프리미엄 곡물차 ‘하루귀리’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제주시갑)은 지난 20일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도입에 따른 제주 감귤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를 총동원한 긴급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농정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문대림 의원이 정부에 적극 전달하여 성사된 후속 긴급대책회의다. 회의에는 청와대 이영수 농림축산비서관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제주도청, 농협중앙회, 제주감귤연합회, 제주도만감류연합회, 제주도농업인단체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주 감귤 보호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 끝에 유의미한 결과들이 도출됐다. 제주산 만감류 주출하기(2~4월)와 수입 시기가 겹쳐 발생하는 시장 교란을 막기 위해 병해충 정밀 검역 및 통관 단계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농식품부는 “3~4월 집중 시기에 행정 조치와 모니터링을 철저히 시행하고, 수입업체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제주 감귤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는 설 명절 기간 만감류 실속 선물세트 할인 공급 물량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에 만감류를 포함하고, 군납 품목에도 만감류를 추가해 달라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활발한 소비 진작책을 펼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수입·유통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수급조정협의체 구성을 전폭 지원해 물량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시장 가격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산지 미표시 등 안전성 위반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1~2월 상시 점검은 물론, 온라인 통신판매가 활발한 3~4월에는 통신판매 원산지 특별 점검을 할 계획이다. 특히 유통 사각지대로 꼽히는 온라인 시장에 대한 연중 지도 조치를 강화하여 투명한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문대림 의원실과 농식품부, 제주도청, 농협, 그리고 생산자가 함께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즉시 가동한다. 오늘 협의한 내용뿐 아니라 추후 상황에 따른 여러 과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청와대 이영수 농림축산비서관은 “수입 농산물로 인해 피해를 본 농민은 확실히 보상하고, 수입으로 발생한 이익은 공유한다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핵심 철학”이라며, “현장의 제언들을 정책적으로 적극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대림 의원은 “FTA 피해보전직불제의 시행 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이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농민들의 피해 대책 마련에 더 속도를 내야 하는 시점”이라며, “오늘 논의된 방안들이 실질적인 현장의 성과로 이어질 때까지 청와대와 농식품부, 제주도, 농협과 긴밀히 협력하며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송이의 생태적 특성을 설명하고, 최신 인공재배 연구 현황을 문답(Q&A)형식으로 알기 쉽게 정리한 송이문답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송이문답은 송이에 대한 정보를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송이란 무엇일까?, 송이는 언제,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꿈의 인공재배, 연구는 어디까지 왔을까?, 미래의 숲과 송이 4장으로 구성해 송이에 대한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특히 제3장 꿈의 인공재배, 연구는 어디까지 왔을까?에서는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와 공생하여 인공재배가 어려운 송이의 특성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감염묘 육성 및 이식 기술을 상세히 소개했다. 연구진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인 경남 고성 지역에서 송이 재발생에 성공한 가운데 유전자 분석을 통해 식재한 감염묘에서 발생한 송이가 감염묘 육성지의 송이와 유전적으로 동일함을 입증해 연구의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발간된 연구자료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누리집(book.nifos.go.kr/library)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박응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장은 “이번 송이문답은 송이에 대한 연구 성과를 국민 눈높이에서 풀어낸 자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송이 연구 성과의 현장 적용과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센터(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는 인체세포등 관리업과 첨단재생의료세포처리시설(이하 ‘세포처리시설’) 제도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안내 자료를 21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 자료에서는 '첨단재생바이오법'에서 규정하는 인체세포등 관리업과 세포처리시설 제도의 ▲허가 신청 ▲운영 시 준수사항 ▲갱신 및 휴·폐업 ▲폐업 후 자료 이관까지 업계에서 자주 묻는 행정 절차를 전 과정에 걸쳐 단계별로 상세히 정리하여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 자료 마련으로 업계가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를 원활하게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홍보물자료 → 일반홍보물’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센터 누리집(ltfu.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2026년 1년간 전국 16개 도시에서 임직원 국악공연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개최한다. 크라운해태 한음회는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국악인들과 무대를 꾸미는 전통 국악공연으로 2024년 시작됐다. 첫해는 대전과 대구에서 2회 열렸고, 지난해에는 부산(2회), 광주, 대구에서 4번 공연했고, 해외(일본 오사카엑스포 특별공연)에서도 공연했다. 지금까지 연인원 1200명이 무대에 올라 1만여명의 고객들을 만났다. 전석 해당 지역의 고객들을 초청해 임직원들이 고객사랑에 대한 감사를 직접 전하는 뜻 깊은 의미까지 담았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올해부터 광역시를 중심으로 연간 4회 열렸던 임직원 국악 공연을 중소도시를 포함해 총 16회 공연으로 대폭 늘린다.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 고객들을 직접 찾아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한 시도다. 전문 예술인들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임직원들과 국악인들로 구성된 공연단이 매달 1회 이상 지역 고객들과 전통음악으로 만난다. 2026년 크라운해태 한음회 공연은 1월 28일(수) 광주광역시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시작한다. 이어 2월 경주, 3월 전주, 4월 강릉을 찾아 공연하고 이후 주요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찾아 전국 순회공연으로 16회 열린다. 국악공연을 후원하는 기업은 있었지만, 임직원들이 직접 공연무대에 오르는 경우는 물론 중소도시를 찾아 공연한 적도 없었다. 최고 국악 명인명창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 더 특별하다. 임직원들과 함께 공연이 열리는 지역의 국악 영재들도 무대에 오른다. 미래 국악의 주인공인 영재들에게는 흔치 않은 대형 무대 공연 기회일 뿐만 아니라 각 지방만의 독특한 전통음악도 즐길 수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항상 사랑해 주신 전국의 고객들께 흥겹고 즐거운 전통음악으로 행복을 함께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공연”이라며, “전국 각 지역의 고객들과 함께 국악으로 더 즐겁고 행복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한우 럼피스킨 백신접종의 한우 암소 수태율 및 면역반응 분석연구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김대현 교수)에 의뢰한 결과 럼피스킨 백신 접종시 수태율은 인공수정 7일전에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한우농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럼피스킨 백신접종 후 수태율 저하와 번식부작용 우려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2024년 6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진행했으며, 대상은 평균 월령 51개월, 산차 2.2회의 한우 암소 75두로, 표준 피하접종과 비표준 근육접종 등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결과 표준 피하접종으로 럼피스킨 백신을 접종한 경우 체온, 활동성, 급성면역반응 등 모든 생리지표가 정상 범위 내에서 유지된 가운데 인공수정 7일 전, 14일 전, 21일 전 접종군 모두 수태율 80.0%를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며, 임신 중기 암소 67두에서 유산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우자조금은 설명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연구를 통해 럼피스킨 백신 자체가 번식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현장의 우려는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연구에서는 피하접종 방식이 소의 움직임 및 장대형 주사기 등 일정부분 미흡한 방식(일부 근육접종, semi IM)으로 백신이 투여될 경우, 국소 염증과 통증,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번식생리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인공수정 7일 전 비표준 근육접종을 실시한 경우, 표준 피하접종 대비 수태율이 약 13.3% 낮게 나타났으며, 항체 형성 속도 역시 표준 접종군보다 늦은 경향을 보였다. 특히 한우자조금은 럼피스킨 백신 접종 시 인공수정일 기준 최소 14일 이전에 접종하고, 반드시 목 부위 피하층에 정확한 피하접종을 시행할 것을 현장에 권장하며 발정동기화 프로그램(J-synch 등)을 활용해 번식 일정과 백신 접종 시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경우,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제시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연구 결과와 관련된 보고서를 바탕으로 현장 교육자료와 백신접종시 가이드라인 등을 해당 누리집에 배포하였고, 한우농가의 불필요한 피해와 혼선을 줄이기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민경천 위원장은 “럼피스킨병은 올해부터는 2종 가축전염병, 자율접종으로 전환되지만. 이번 연구는 럼피스킨 백신이 한우 번식우에 위험하다는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고, 한우농가 생산성 저하 관련 문제의 원인을 밝히고 해소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보여준 자료”라며, “농가에서는 다양한 백신접종시 이러한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번식성적과 방역을 동시에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