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은 20일 서울 중구 중앙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범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수혈이 필요한 의료 현장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 중앙본부는 헌혈 버스를 활용해 연말까지 격월로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농축협도 관할 혈액원과 협력해 전국 단위 헌혈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범농협 헌혈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151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건강한 헌혈 문화 조성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농협 가락공판장에서 농협종묘센터가 개발한 국산 대파 신품종 ‘한가위’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파 주산지 전남 서진도농협 강성민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들은‘한가위’대파의 첫 출하 현장을 직접 살피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원했다. ‘한가위’대파는 일본산 품종에 맞서 개발된 국산품종으로, 습해와 고온에 강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우수하는 등 상품성이 뛰어나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한가위’대파 출하는 범농협 협업을 통한 주요 성과로, 농협종묘센터가 종자 개발과 재배 기술을 지원, 서진도농협이 고품질 대파를 생산, 농협 공판장이 판매를 책임지고 있다. 농협 공판사업은 산지 농산물을 소비지에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농가 판로를 책임지는 핵심 사업이다. 최근 수입산 농산물의 급증과 기후 위기 속에서, 농협 공판장은 판매취약 채소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품종 시장 안착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4년 여름무 특화 품종인‘진하무’(취급량 900톤, 판매 10억원), 25년 청양고추‘신미락’(취급량 320톤, 판매 13억원)을 성공적으로 유통한 바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기술로 만든 우수 신품종 대파 ‘한가위’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산 신품종 개발로 농가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은 설 명절을 맞아 ‘목우촌몰’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목우촌은 한우·한돈, 수제햄, 간편식, 건강식품, 펫푸드 등 총 81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2만원대 실속형부터 120만원대 프리미엄 한우까지, 가성비와 품격을 아우르는 폭넓은 가격 선택지도 갖췄다. 사전예약 기간에는 최대 42% 할인 혜택과 함께 선물세트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제공, 목우촌 포인트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고물가로 명절 선물에 대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설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농협목우촌 설 선물세트가 명절 선물 시장에서 좋은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제2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며 현장의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환자-연구기관-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첨단재생바이오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 필요사항을 듣고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4차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업계를 대상으로 한 첫 간담회로 기업인들은 국내에서 개발된 다수의 첨단 기술이 제품으로 출시되지 못하고 해외로 이전되는 이유, 민간 투자가 첨단재생바이오 분야로 원활하게 유입되지 않는 이유,글로벌 트렌드와 달리 국내 첨단재생바이오 제품이 유전자치료제보다 세포치료제에 집중된 이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우리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번 간담회는 향후 5년 간의 첨단재생바이오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혁신 기술을 구현해 나가는 주체인 기업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라며,“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국면 전환자(게임 체인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규제를 혁신하며, 임상연구부터 제조‧생산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전반의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1일 농식품부-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이하 중앙지원기관) 2026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계획이 성공적으로 전국 농촌지역에 안착하고, 제도 정착을 넘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농식품부와 중앙지원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과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해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 이행, 농촌공간정책의 향후 추진방향 및 2026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주거환경 개선, 축산·융복합산업의 집적화 등 현장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공간정책 성과를 연내에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고, 전국 139개 시·군이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시·군 주도로 농촌특화지구를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중앙지원기관은 올해 전국에 농촌공간계획이 수립되도록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으며, 모든 시,군이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중앙지원기관 합동 전담지원반을 구성할 계획이며, 전담지원반은 기관별 담당 권역을 지정하여 해당 권역의 계획 수립 상황 점검, 행정적 지원을 추진과 함께 주민 참여 및 의견 수렴에도 중점을 두어 주민의 수요가 충분히 반영되고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와 중앙지원기관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실무협의체 운영 등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촌 정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모두의 행복농촌 프로젝트가 실질적으로 일터(소득기반)·삶터(정주여건)·쉼터(농촌활력)로의 농촌을 구현할 수 있도록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 3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도입된 농촌공간계획 제도는 그동안 중앙정부가 설계한 일률적인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이 주도적으로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상향식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이를 통합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제도다. 시,군은 농촌공간계획을 지역 발전의 지도로 삼아, 주거, 융복합산업·경관 등을 기능별로 구획하고 농촌특화지구를 지정·육성하게 되며, 주거환경 보호와 함께 생산 관련 시설 집적에 따른 생산 효율화 등을 기대할 수 있으며, 현재 농촌지역 139개 시·군은 정주여건 개선 및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농촌공간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박순연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2026년은 농촌공간계획이라는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중앙지원기관과의 밀접한 협업을 통해 공간계획 제도가 현장에 잘 안착하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정부 주도의 발전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도 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인재개발원(원장 김철, 이하 인재원)에서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교육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2026년 교육, 훈련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재원은 올해 114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그 중 성과 기반 교육과정 비중을 25%로 확대하고, 일, 학습 연계 교육과정 비중을 15%로 늘리며, 국정과제 직무 전문교육 25개 과정을 신설하고 AI 교육은 전 직원 대상 수준별 교육 지원 체계로 전환하는 등 교육 결과가 정책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또한 국정과제 담당자가 정책 시행 초기부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 매칭 직무 전문교육 과정을 25개 신설해 운영하는데 커리큘럼으로 쌀 수급 관리, 농산물유통 디지털화, 케이(K)-푸드 수출, 청년 농업 인재 육성 등 정책 파급효과가 큰 과제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정밀 설계하고, 국정과제 교육을 상반기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재원은 농식품부 전체 공무원이 충분한 헌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규자가 실무에서 구체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신임자 온보딩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존 5급 중심의 리더십 교육은 과장급까지 확장하고 여건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AI, 자긍심 촉진 등 다양한 유형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등 조직 전체의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전년도에 242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AI 교육을 2026년에는 전 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로 전환하며, 기획, 행정, 홍보 등 직군별 담당자가 수준별 맞춤형 AI 스킬을 학습하여 데이터 분석, 정책 시뮬레이션 등 일상 업무에 정착시킬 방침이고, 오는 10월 교육 수료생 대상 AI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정책 실행에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인재원은 전했다. 현장의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액션 러닝, 해커톤, 디자인 씽킹 등 문제해결형 교육 기법을 5개 이상의 교육과정에 반영하며, 일하는 과정에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간 화상 교육, 마이크로러닝 등을 활용하는 일·학습 연계 기법을 17개 이상의 교육과정에 적용할 계획이며,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마이크로러닝 등 온라인 콘텐츠를 확충하고 업무 성과와 연계된 스킬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한다. 김철 인재원 원장은 “2026년은 기존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농식품인재개발원으로 새롭게 출범한 원년인 만큼 정책 성과와 집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인재 양성의 중심기관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정과제, 인공지능(AI),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의 '새로'를 출시 3여년 만에 맛과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제로 슈거 소주라는 '새로'의 본질적 컨셉트는 유지하고,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했다. 또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아미노산 5종(BCAA(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 알라닌, 아르기닌)을 새롭게 첨가하고, 알코올 도수를 15.7도로 0.3도 낮췄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바뀐다. '새로구미'의 꼬리를 상징하는 병뚜껑 엠블럼에 '새로'의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의 로고를 개선해 기존보다 가독성을 높였다. 담긴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리뉴얼된 '새로'는 오는 30일부터 출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제로 슈거 소주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새로' 브랜드만의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출시 후 첫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코치진의 선전을 기원하며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카스 0.0 응원 부스’를 운영했다. 카스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준비 중인 선수들에게 잠시간의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카스는 진천 선수촌에 ‘카스 0.0 응원 부스’를 열고, 퀴즈 이벤트, 포토존, 선전 기원 메시지 작성 등 코치진과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26 동계 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치어풀 포토존도 마련됐다. 선수들은 올림픽을 향한 각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한 선수들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에 대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올림픽 선전 기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함께 한 선수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카스 굿즈가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올림픽을 앞두고 공식 파트너가 응원하러 와줘서 힘이 난다”, “훈련 중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등 선수단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카스가 선수촌 현장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드린다”며 “올림픽 출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카스 브랜드팀 연정민 이사는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가대표 맥주이자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팀 코리아’가 최고의 무대를 마주할 수 있도록 카스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올림픽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1월에는 한정판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을 출시하고 올림픽 TV 광고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위하여’를 공개했다. 또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를 카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등 팀 코리아의 선전을 응원하는 공식 스폰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 중 전국 주요 카스 판매 업장 일부를 ‘카스 올림픽 스테이션’으로 지정하고, 올림픽을 콘셉트로 한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아이스크림 판매 베스트 제품을 집계한 결과, 스테디셀러의 변하지 않는 인기와 새로움의 힘이 동시에 확인됐다. 배스킨라빈스의 2025년 전체 아이스크림 판매 순위는 ▲1위 ‘엄마는 외계인’ ▲2위 ‘아몬드 봉봉’ ▲3위 ‘위대한 비쵸비’ 순으로 나타났다.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이라는 절대 강자가 여전히 1∙2위를 지킨 가운데, 9월 ‘이달의 맛’ 신제품으로 출시된 ‘위대한 비쵸비’가 Top 3에 오르는 이례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이달의 맛’은 매월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안하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브랜드 전략으로 판매 3위권 진입은 처음이다. 이번 결과는 ‘이달의 맛’ 전략이 실험적 메뉴를 넘어 실질적인 히트 제조기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은 오랜 시간 배스킨라빈스를 대표해온 스테디셀러다. 2004년 9월 출시된 ‘엄마는 외계인’은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화이트 무스 세 가지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콜볼을 더한 플레이버로, 출시 이후 줄곧 최상위권 판매량을 유지해왔다. 바닐라와 초콜릿 아몬드의 정석 조합인 ‘아몬드 봉봉’은 2025년에도 변함없이 소비자 선택의 최상단을 지켰다. 최근에는 두 제품 모두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로어 슈가·로어 칼로리 콘셉트의 ‘레슬리’ 버전으로도 출시됐다. 이 외 수많은 인기 플레이버들을 제치고 올라온 ‘위대한 비쵸비’의 성과는 더욱 눈에 띈다. 출시 직후부터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급증했고, 마침내 Top 3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맛’은 재미와 화제성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이며, 스테디셀러를 위협하는 흥행 플랫폼이 되어 가고 있다. ‘위대한 비쵸비’ 외에도 ‘아이스 그린티 킷캣(4월)’, ‘말차다미아(10월)’ 등 개성 있는 플레이버들이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 한 해 판매된 ‘이달의 맛’ 누적 판매량은 싱글컵 환산 시 약 1,380만 개에 달한다. 이는 높이로 환산하면, 에펠탑 약 2,767개를 쌓아 올린 것과 맞먹는 수치로,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이 ‘이달의 맛’을 경험한 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매월 새로움을 제안하는 명확한 콘셉트 ▲감각적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수십 년간 축적된 R&D 노하우 등을 꼽았다. ‘이달의 맛’이 소비자에게 “이번 달에는 어떤 맛일까”라는 기대감으로 지속적인 방문 동기를 만들어내는 구조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을 바탕으로 배스킨라빈스는 2026년에도 ‘이달의 맛’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을 강화한다. 올해 1월에는 새로운 이달의 맛 ‘베리굿’을 시작으로, 딸기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페스타’를 전개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매달 새롭고, 매번 궁금한 브랜드’로 다가가고, 매장을 찾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