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4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군수 김명기)는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4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개막했다.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와~ 놀자! 둔내고랭지토마토랑!을 주제로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과 함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폭염에 대비한 다양한 무더위 대책도 함께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더 시원하고 즐거운 축제를 선사할 예정으로 첫날인 14일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열고, 15일과 16일 저녁에는 인기 트롯 가수들의 무대가 관람객의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