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나트륨·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습관과 안전한 화장품 사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박람회에서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과 마약 노출 위험 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약 폐해 신체모형을 활용한 교육, 마약 부작용 VR 체험, 마약 피해! 다트 게임, 마약 비켜! 컬링 게임, 교육 뮤지컬 ‘블랙홀’ 등 체험 프로그램과 나트륨·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덜 달고 더 건강한 사과머핀 만들기, 마이나슈 주사위 게임, 내가 발행하는 마이나슈 신문네컷 등 건강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