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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 외식프랜차이즈 박람회 사업효과 '미미'...해외 바이어 5년새 47.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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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해외 바이어 참여 확대로 해외 판로 개척해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추진하는 외식프랜차이즈 박람회 지원사업이 해외 바이어 참석 저조로 사업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시)이 a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식프랜차이즈 박람회 지원사업 해외 바이어 참석자 수는 2019년 719명으로 2015년 1362명에 비해 4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T는 국내 외식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비, 장치비, 통역비 등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연도별 1회당 해외 바이어 참가인원은 △2015년 1362명, △2016년 1502명, △2017년 1359명, △2018년 661명, △2019년 719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외식프랜차이즈 박람회 1회당 참여 업체 수는 2015년 6개에서 2019년 7.8개로 증가해 1개 업체당 해외 바이어 수는 2015년 37.8명에서 2019년 18.4명으로 51.3% 급감했다.

  
한편, 국내 외식 산업의 기업 생존율(5년 기준)은 전체 산업(29.2%)에 비해 10.1%p 낮은 19.1%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기구 의원은 “국내 외식산업은 타 산업들에 비해 국내에서의 경쟁이 극심하다”고 지적하며, “해외 바이어 참여 확대로 해외계약 체결 가능성을 높여 해외로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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