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0국감] 남성만이 존재하는 농협, 여성 임원 2명 불과

URL복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432조원의 자산을 자랑하는 농협의 전체 임원 126명 가운데 여성 임원은 고작 2명에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중앙회 및 지주·자회사 임원 성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중앙회를 포함한 36개 회사의 여성 임원 비율은 고작 1.6%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권 여성 임원 비율 5.3%, 공공기관 여성 임원 비율 21.1%에 크게 못미치는 수치이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농협은행, 부산경남유통만이 각 1명씩의 여성 임원을 보유하였고, 이를 제외한 34개의 지주·자회사의 124명의 임원은 모두 남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표적인 금융기관인 NH투자증권에서 그동안의 여성 임원은 전무했는데 이는 외국계은행인 씨티은행의 여성임원 비율이 전체 임원의 절반에 달하고, 미래에셋대우의 여성임원이 7명에 달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조직구성이다.


반면, 농협의 전체 직원 2만7940명 중 여성 직원은 1만115명 이상으로 전체 직원의 40%에 육박하고 있다. 성차별 없는 균형 인사를 위해 다양한 법안 및 정책들이 진행되어 여성 직원 비율은 상승하고 있지만, 농협에서 여성 진급의 문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홍 의원은 ”한국은 7년연속 OECD 회원 29개국 중 유리천장 지수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채용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솔선수범 해야 할 공적기관들이 보이지 않은 장벽을 쳐 여성 인력 채용과 승진을 가로막고 있는 게 아닌지 점검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HOT 신상

더보기
대상 청정원, 편의형 요리안주 ‘바로eat 안주야(夜)’ 2종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바로eat 안주야(夜) 간장 도가니스지’, ‘바로eat 안주야(夜) 매콤 소막창떡심’으로 2021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소를 주 재료로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별다른 조리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실온 보관 제품으로, 안주 전문가의 노하우로 엄선된 식재료와 ‘매콤’, ‘달콤’, ‘고소’한 비법 양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주야(夜) 간장 도가니스지’는 부드럽고 쫀득한 스지와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하며, 달콤 짭짤한 간장도가니양념을 조화롭게 첨가해 먹을수록 당기는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안주야(夜) 매콤 소막창떡심’은 식감이 살아있는 소막창과 꽃등심의 별미부위인 쫄깃한 떡심을 안주야의 매콤한 비법 양념에 버무려 풍미를 더했다. 특별한 조리나 가열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포장 상태로 실온에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는 물론, 여행,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 시에도 즐기기에 용이하다. 실제로 취식 시 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