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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 aT, 30억 들여 산 감자 팔아 2억1000만원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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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감자가격 조절 위해 농산물가격안정기금으로 감자 3000톤 구매 후 방치
구입 가격 kg당 888원, 판매가격은 25원, 2000톤 팔아서 매출액 ‘–2억 천만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피감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사가 2019년 농산물가격안정기금으로 수매한 감자 3천톤을 구매가격의 3% 가격에 판매했고, 무분별하게 방치해 3억원의 폐기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 공사는 2019년 감자의 가격안정을 목적으로 농산물가격안정기금 30억원을 들여 3000톤의 감자를 kg당 888원에 구입했다. 그중 2000톤의 감자를 kg당 25원으로 판매해 30억으로 구입한 감자를 5000만원에 판매했으며, 상태가 좋지 못해 판매하지 못한 1000톤의 감자는 3억원의 폐기비용을 추가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다. 


반면, 농산물가격안정기금으로 수매한 고추의 경우, 700억원에 수매해 1100억원에 판매하며 57%의 수익률을 올렸다. 한편, 구입·보관·폐기비용 모두 농산물가격안정기금으로 사용된다. 

 
김승남 의원은 “농산물 가격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이라 할지라도, 무분별하게 예산이 낭비돼서는 안된다”며, “농산물가격안정기금으로 수매한 농산물에 대한 처분계획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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