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일 경기 연천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4일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 등에 따라 가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발생지역 돼지농장,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4일 02시 30분부터 5일 02시 30분까지 경기 연천군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가축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전국 돼지농장 폐사체, 환경에 적극 참여하고, 농장 종사자 모임 금지, 불법 수입축산물 등 농장 내 반입·보관금지 등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달걀 껍데기에 있을 수 있는 살모넬라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하도록 하기 위해 '살모넬라균에 효과적인 달걀 세척·살균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건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 발생 건수는 2020년 21건에서 2021년 32건, 2022년 44건, 2023년 48건, 2024년 58건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살모넬라 식중독은 총 203건이며, 이 가운데 달걀이나 달걀을 사용한 조리식품과 관련된 사례는 66건으로 전체의 약 33%를 차지했다. 이에 식약처는 달걀을 세척·살균처리를 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장의 살균력 측정 등 현장 실태를 조사해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과학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가이드로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살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달걀을 세척하는 적정한 물의 온도, 살균제의 농도, 시간 ▲자외선(UV) 살균기의 광도(빛의 세기), 최소 적용(노출) 시간을 제시하고, 달걀을 구매한 소비자의 올바른 취급 요령을 담았다. 특히,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는 영업장의 일부는 살균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자외선 살균기의 광도를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과 살균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도 함께 제시했다. 소비자가 가정에서 달걀을 안전하게 소비하려면 구입한 달걀은 별도 보관 용기에 담아 온도 변화가 적은 4℃ 이하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고 섭취할 때는 충분히 가열하여 가급적 빨리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배포로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자는 가이드에서 제시된 세척·살균 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안전한 달걀을 제공하는 한편, 가정에서는 달걀 취급 요령을 지킴으로서 보다 안전하게 달걀을 취급해 살모넬라균 교차오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자료실 > 안내서/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TCCF)의 후원을 기반으로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3일 서울 서초구 (재)숲과나눔 강당에서 '마을하천 컬렉티브 1기' 약정 체결식을 갖고, 시민사회와 함께 담수생태계 복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을 체결한 단체는 ▲성남환경운동연합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에코데미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5곳이다. 이들은 지난 1월 43개 신청 단체 가운데 선정됐으며, 오는 11월까지 각 지역에서 용도를 상실한 보와 낙차공을 발굴하고, 철거를 위한 협의와 절차를 추진한다. 참여 단체들은 ▲지역 하천 및 보 현황 조사 ▲시민 참여 모니터링 ▲보 철거를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재)숲과나눔은 단체당 최대 1,500만 원의 활동비와 함께 수질·수리·생태 분야 전문가 자문, 철거 효과 시뮬레이션 제공 등의 지원을 진행한다. 마을하천 컬렉티브는 (재)숲과나눔이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담수생태계 복원 사업이다. 용도를 상실한 보 철거를 통해 도시 내 기후회복력을 높이고 재해 위험을 줄이며, 지역 거버넌스 협력 구조가 주도하는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까지 최종 선정 지역에서 보 1개를 실제 철거하고,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영향평가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마을하천 컬렉티브는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개념에 부합한 활동을 목표로 한다. 워터 포지티브는 단순히 물 사용량을 줄이는 것을 넘어, 수자원 생태계를 적극 복원함으로써 자연에 순(純)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역시 보 철거 등 하천 내 인공 장애물 제거를 유량 체계 개선에 기여하는 수생 서식지 복원 조치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보 철거를 통해 하천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회복하는 방식이 물을 자연에 환원하는 하나의 구체적 접근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각 지역의 시민단체가 현장을 발굴·조사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주도하는 '협력 모델'을 지향하며, (재)숲과나눔은 과학적 근거 마련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의 카를로스 파고아가(Carlos Pagoaga) 대표는 “TCCF는 코카-콜라사의 비즈니스와 임직원이 영향을 미치는 전 세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물 보존 프로젝트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물 접근성을 높이고 기후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촉매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보 철거를 통한 담수 생태계 복원과 재난 저감 캠페인에 대한 (재)숲과나눔의 아이디어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지난 현장 조사를 통해 많은 보가 본래 기능을 잃고 오히려 생태계를 막고 홍수 위험을 높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제 시민사회와 함께 하천의 흐름을 되살리고, 우리가 사용한 물 이상을 자연에 되돌려주는 워터 포지티브를 실천하며,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함께 만드는 성공 사례를 통해 변화의 시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본도시락’이 봄 제철 식재료인 냉이를 활용한 봄 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MZ세대의 대표적인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제철코어’와 건강 콘셉트에 기반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제철코어란 특정 계절을 떠올리게 하는 먹거리·장소·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으로, 본도시락은 봄의 정취를 식탁 위에서 느낄 수 있도록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본도시락은 ‘봄은 새로운 시작과 활력이 피어나는 계절’이라는 점에 착안, 향긋한 봄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봄 내음 가~득 제철 담은 한상’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특히 2014년 출시 후 월 평균 2만 그릇을 판매하며 인기를 얻었던 ‘이런 냉이 된장 도시락’을 리마스터링해 봄 시즌에 어울리는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 것이 눈에 띈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흐름에 맞춰 신선한 쌈채소를 더해 가볍지만 활력 있는 한 끼로 완성했다. 신메뉴는 ▲봄냉이무침 양념돼지구이 쌈밥 한상 ▲봄냉이무침 양념돼지구이 국반상 ▲봄냉이무침 양념돼지구이 반상 ▲봄냉이무침 제육덮밥으로 총 4종이다. 전 메뉴 냉이 특유의 향긋한 향과 알알이 톡톡 터지는 보리를 더해 식감까지 살린 ‘봄냉이무침’을 포함하는 것이 포인트다. 쌈장처럼 쌈채소에 올려 먹거나 밥에 비벼 먹어도 잘 어울려, 입맛을 돋우고 산뜻한 생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봄냉이무침 양념돼지구이 쌈밥 한상’은 양념돼지구이와 매콤한 낙지볶음에 봄냉이무침을 더해 쌈채소에 싸 먹는 봄 한 상이다. ‘봄냉이무침 양념돼지구이 국반상’은 양념돼지구이와 냉이무침을 볶음김치, 계란 반찬 등 한식 기본 반찬에 따뜻한 국을 더해 집밥 반상으로 즐길 수 있다. ‘봄냉이무침 양념돼지구이 반상’은 양념돼지구이에 향긋한 냉이무침을 4가지 색과 맛을 담은 한식 반찬과 함께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봄냉이무침 제육덮밥’은 냉이무침과 매콤한 제육볶음을 함께 비벼 먹는 봄 시즌 덮밥 메뉴로 간편하면서도 풍성한 한 끼를 제안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배달의민족에서 전 메뉴 4천 원 할인, 3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는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서 전 메뉴 4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월 9일 본아이에프의 자사 통합 주문 플랫폼 ‘본오더’에서 신메뉴 ‘봄냉이무침 양념돼지구이 쌈밥 한상’ 5천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본도시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bondosirak_official)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백민선 브랜드기획실장은 “봄을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 냉이를 활용해 계절의 정취를 한 상에 담아, 고객들이 활력이 넘치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제철 식재료와 건강한 한식의 가치를 바탕으로 일상 속 만족도 높은 식사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올해부터 다양한 브랜드 소식과 메뉴에 대한 설명을 고객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월간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리플릿 형태로, 온라인에서는 본도시락 공식 홈페이지와 자사앱 '본오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외식업계가 고객 유입을 위한 프로모션 마케팅 경쟁에 한창이다. 소비 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실속형 혜택을 앞세운 전략적 프로모션이 매출 견인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특히 명절 연휴나 기념일 등 외식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겨냥한 맞춤형 프로모션은 단순 할인을 넘어 고객 경험과 편의성을 강화한 복합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이러한 전략적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1월 최대 85% 할인 혜택을 담은 '2026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 3종을 선보이며 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해당 패키지는 식사권과 금액 할인권, 메뉴 할인권을 결합하고 일부 중복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체감 할인 극대화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으로 2020년 첫 출시 이후 매해 완판을 기록하며 브랜드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증가하는 설 연휴 특성을 고려해 '매드 패밀리 데이' 프로모션을 운영했다. 설 연휴 주간인 2월 22일까지 10일간 8만 원 이상 주문 시 '매드 시그니처 글레이즈드 립'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 프로모션은 가족 단위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조건을 대폭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매드포갈릭의 설 연휴 기간(2월 16~18일) 매출은 설 전주(2월 9~11일) 대비 약 162% 상승했다. 특히 전체 매장 중 상당수가 설 당일 또는 연휴 기간 휴무였음에도 달성한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매드포갈릭 윤다예 대표는 "역대급 혜택의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를 선판매하고 이어 설 연휴 가족 프로모션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 주효했다"며 "단순히 할인율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 구성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2026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를 비롯해 실속 있는 혜택의 패키지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으며 ‘갓성비 매드 올데이’, ‘매드 와인 나잇’ 등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은 지난 26일 aT센터에서 개최한 '제11회 2025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프레스햄 부문 대상(주부9단 빅라운드햄)과 최우수상(본레스햄)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대표 육가공품 전문 품평회로, 원료의 우수성, 제조 공정의 완성도, 위생 및 안전 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대상을 차지한 ‘주부9단 빅라운드햄’은 국산 돼지고기 함량 92% 제품으로, 600g의 넉넉한 용량과 국산 마늘 풍미가 특징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본레스햄’은 국산 돼지고기 볼깃살의 순살코기를 특제양념으로 숙성한 뒤 훈연·가열한 프리미엄 수제햄이다. 조명관 농협목우촌 전무이사는 “이번 수상은 국산 축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려는 목우촌의 품질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농협목우촌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육가공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헬스케어의 개인 맞춤 건강 생활습관 형성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누적 2천만 병 판매를 돌파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성장세에 힘입어 새로 2종을 선보이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풀무원헬스케어는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알티지(r-TG) 오메가3와 녹즙을 한 병에 담은 ‘혈행개선&식물성 오메가3와 케일’(캡슐: 건강기능식품 450mg 2캡슐, 액상: 일반식품 130mL),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타우린 함유 유산균 음료를 결합한 ‘식물성유산균 피로개선엔’(정제: 건강기능식품 350mg 2정, 액상: 일반식품 130mL)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2025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고려한 건강 문제로 피로회복(45.4%), 혈행개선(19.9%), 스트레스(11.2%)가 꼽혔다. 이러한 점에 주목해 풀무원헬스케어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 혈행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신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군을 한층 강화했다. ‘혈행개선&식물성 오메가3와 케일’은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알티지(r-TG) 오메가3 캡슐과 녹즙(일반식품)을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뚜껑 부분에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를 작은 캡슐 형태로 제작해 비린취와 중금속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목 넘김이 부드럽도록 만들었다. 일반식품인 병 부분의 녹즙에는 국내산 유기농 케일과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시설에서 생산한 스피루리나를 담아 폴리페놀, 엽록소 등 식물성 영양소를 함께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식물성유산균 피로개선엔’은 뚜껑 부분에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을 정제 형태로 넣은 제품이다. 여기에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B6, 판토텐산)도 함께 담아 건강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하다. 일반식품인 병에는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과 유산균 전문 기업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식물성 유산균을 배합한 유산균 음료에 타우린 1,000mg을 더했다. 여기에 당근, 블러드오렌지 농축액과 페퍼민트 추출 분말까지 담아 상쾌한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지속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한 병(130mL)에 당 4g, 식이섬유 7.5g을 함유한 저당·고식이섬유 설계로 아침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기존 풀무원헬스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건강 관리 루틴을 형성하기에도 좋다. ‘혈행개선&식물성 오메가3와 케일’의 가격은 3,500원, ‘식물성유산균 피로개선엔’은 1병당 3,300원이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가맹점을 비롯해 #풀무원(샵풀무원)과 풀무원녹즙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정기 구독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풀무원헬스케어 관계자는 “누적 2천만 병 판매 돌파를 통해 확인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간편하게 건강 관리 루틴 설계를 할 수 있게 돕고자 이번 신제품들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고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저당·저칼로리 엠블럼 ‘LOWTAG(로우태그)’ 캠페인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4일 밝혔다. 1953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고의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68개국에서 1만 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 청정원의 자체 엠블럼 ‘LOWTAG(로우태그)’ 캠페인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Branding & Communication Design)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지난 2023년 미원의 오랜 브랜드 가치를 담은 서체 ‘미원체’, 2024년 종가의 대한민국 최초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에 이어 세번째다. 대상 청정원의 ‘LOWTAG(로우태그)’는 당류, 칼로리 등 식약처가 정한 저(低)·무(無) 강조표시 요건을 충족한 로우 스펙(Low Spec) 제품에 부착하는 대상의 자체 엠블럼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제품 성분을 하나하나 꼼꼼히 분석해 구매를 결정하는 이른바 ‘체크슈머(Check-sumer)’의 니즈를 반영해 2025년 4월 본격 도입했다. 특히, 태그를 떼어내면 영양 정보가 드러나는 듯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로우 스펙 제품을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성준 대상 Brand design팀장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으로 국내 저당·저칼로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청정원 LOWTAG 캠페인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대상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2026년 지도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공헌부와 농촌지원부 공동 주관으로 전국 지역본부 농촌지원단장, 경영기획단장과 지역농협 농촌·여성복지 담당 직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도사업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농촌·여성복지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 2026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 조성, 농심천심(農心天心)가치 확산, 지역사회공헌 강화, ESG·사회공헌 추진을 통한 농업가치 제고 등 농업·농촌 활력 회복을 위한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수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촌여성정책과장과 이현경 농촌사회서비스과 사무관의 여성농업인 정책과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분야 주요 과제를 공유했으며, 농식품부는 여성농업인 업무 전담 조직인 농촌여성정책과를 신설하고,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와 농업·농촌 분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는 “이번 회의가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김성범 차관이 중동상황 악화에 따라 1일부터 운영 중이던 비상대비반을 2일부터 비상대책반으로 격상하여 24시간 긴밀한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월 28일 상황발생 직후부터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하며 대응체제를 강화해 왔으며 해수부 차관 주재로 매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3일 개최된 상황점검회의에서는 우리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중동해역 우리선박 안전조치 현황, 해운물류 동향 및 조치사항, 선원지원 관련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3일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인근 해역(페르시아만, 오만만 포함)에는 우리선박 총 40척이 있고, 해수부는 선사 및 선박과 실시간 소통체계를 유지하여 인근 사고정보 공유, 실시간 안전 확인 및 안전수칙 당부 등 조치를 시행 중이다. 해수부는 40척 중 호르무즈 해협 내측(페르시아만)에는 26척이 위치한 가운데 중동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에 대비하여 해당 선박과 선원에 대한 안전관리, 선원 애로사항 파악 및 지원방안 강구 등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3일 현재 우리선박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범 차관은 “무엇보다도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이라 주문하고,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