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진선, 이하 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와 중국 해관총서 간 한·중 식품안전협력 MOU 체결을 적극 환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MOU 체결에 따른 제도 변경 사항이 현장에 원활히 안착될 수 있도록, 2월 중 식약처와 함께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중 식품안전협력 MOU 주요 내용과 중국 수출업체 등록 절차 변경사항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지난 5일 중국 해관총서와 체결한 양해각서 협약으로 중국 수출 희망 기업이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중국 측 등록 절차가 식약처를 통한 일괄 등록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행정 처리 기간이 기존 3개월 이상에서 약 10일 수준으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중국 수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던 행정적·시간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 기회 확대와 함께 연간 약 3,700억 원 규모의 비용·매출 손실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밝혔다. 특히 정부가 직접 안전성을 보증, 등록함으로써 중국 당국의 신뢰도를 높여 통관 및 사후관리 과정에서의 보완 요구 및 거부 리스크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자체 인력과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견·중소 식품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문턱이 낮아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협회는 보고 있다. 아울러, 중국 수출 대상 품목이 기존 206개 품목에서 모든 자연산 수산물(냉장·냉동)로 확대됨에 따라, 그간 위생평가 등으로 제한을 받아왔던 자연산 수산물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수출 품목 다변화와 함께 중국 시장 진출 확대 및 수출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가 중국 해관총서와 체결한 양해각서는 식품안전 법률·규정 등 정보 교환, 수입식품 부적합 정보 제공 및 현지실사 협조, 수출식품 제조·가공업체 명단 등록, 식품안전 관리 경험 공유 및 기술 지원 등이며, 매년 국장급 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산물 수출시설의 관리·등록, 수출수산물에 대한 검사 및 검역 위생증명서 발급, 부적합 제품에 대한 수입중단·회수·정보제공 등 양국 간 수출입 수산물의 안전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사항을 담고 있다. 이와함께 이번 성과는 정부와 업계의 긴밀한 소통이 바탕이 되었다. 지난 2025년 12월 11일, 제15차 한·중 식품안전협력위원회의 일환으로 식약처와 중국 해관총서 관계자가 협회를 방문하여 중국 수출 기업들과 함께 수출 통관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협회는 이 자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며 정부 간 협력 논의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K-푸드의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우리 식품의 안전 관리 신뢰를 공고히 하고, 수출 안정성을 제고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까지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우리 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코카-콜라 특별 전세기를 타고 드디어 한국에 도착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는 오는 6월부터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공동 개최로 열리는 FIFA 월드컵 2026™의 우승국에게 실제로 수여되는 공식 트로피다. 한국 코카-콜라는 16일 오전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의 한국 상륙 소식을 전하며, 국내 축구 팬들을 위해 마련한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투어를 통해 코카-콜라는 국내 축구 팬들이 월드컵의 상징인 트로피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FIFA 월드컵 2026을 향한 승리의 기운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FIFA 월드컵 트로피와 함께 FIFA 레전드이자 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지우베르투 시우바(Gilberto Silva)도 방한했다. 시우바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을 통해 생애 첫 FIFA 월드컵™ 무대를 밟아 당시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 멤버로 활약한 인물로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실은 코카-콜라 특별 전세기가 도착한 현장에는 한국 축구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이들이 모였다.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당시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한국 축구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과 차두리 화성FC 감독, 그리고 한국 코카-콜라 이준엽 대표가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의 한국 방문을 축하했다.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 전 감독은 “코카-콜라 전세기를 타고 한국 땅을 밟은 FIFA 월드컵 트로피를 현장에서 맞이하니 FIFA 월드컵 2026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대회의 본격적인 개막이 실감난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만나는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한국 축구 대표팀은 물론,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금빛 기운을 전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의 방한은 지난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이후로 4년 만이다. 특히 이번 FIFA 월드컵 2026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1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고, 역대 통산 12번째 FIFA 월드컵 무대를 밟는 자리인 만큼,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의 한국 방문은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길 염원하는 국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지난 1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이집트, 터키, 오스트리아, 인도, 방글라데시 6개국을 거쳐 드디어 한국에 도착한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는 한국을 포함해 총 150여 일간 전 세계 30개 FIFA 회원국, 75개 지역을 순회한다. 한국 코카-콜라는 16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하고, 17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하루 동안 소비자 체험 행사를 열어 국내 축구 팬들이 트로피를 직접 관람하고 기념 촬영 및 특별 기념품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현장 방문 접수 및 참여가 가능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오랜 시간 한국 축구 발전에 누구보다 진심을 갖고 응원해온 브랜드로서, 오늘과 같이 뜻깊은 자리에서 한국 축구의 역사를 함께 써온 레전드들과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늘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전하는 금빛 기운을 나누고,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이자,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사로서 지난 2006년부터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6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며 FIFA 월드컵 감동과 열기를 나누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는 16일 경남 하동군 소재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에서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2일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고체연료 활용 예정 발전소의 설비 개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고체연료 활용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 장관이 방문한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석탄과 목재 등을 활용해 전력 18.4TW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소로,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용을 위한 인허가, 설비 보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상업발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남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상업발전을 본격적으로 개시하고, 향후 활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발전사 측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이용량을 현재 목표인 100만 톤을 넘어 그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기존 발전설비의 고체연료에 최적화된 설비로 개선할 필요가 있고,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용 열병합 발전설비 구축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관 기관 및 생산 현장의 건의도 이어졌다. 한국전력은 시설원예 농가에서 사용하는 전기보일러를 고체연료 보일러로 전환하는 사업을 제안하며 농식품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으며, 순천축협 등 생산 주체들은 고체연료의 품질기준(수분 등) 준수를 위한 설비 운영비 부담을 토로하며, 현실적인 품질기준 마련과 운송 차량 등 물류 인프라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농식품부는 2030년까지 가축분뇨 100만 톤을 고체연료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현장의 요구에 적극 화답했다. 송 장관은 “고체연료 생산과 활용에 필요한 필수 설비 구축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한전과 발전사가 건의한 설비 개선 및 보급 사업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전환 속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하며 “기후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관련 규제를 신속히 정비함으로써 가축분뇨가 지속 가능한 재생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축산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유경 처장아 국민께 안심을, 산업에 힘을 더하는 식의약 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16일 식품안전정보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비롯해 28일까지 8개 공공, 유관기관을 방문해 정책 현장을 직접 살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듣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6년 중점 추진과제, 기관별 현안 논의 및 개선방안 모색, 식약처와 산하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며, 지난 12일 국무총리 업무보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K-푸드 수출 지원을 위한 해외 비관세장벽 및 법령 등 규제 정보 제공, 스마트 해썹 확산을 위한 소규모 업체 지원방안 등도 집중 논의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산하기관 등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식의약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가 수립한 정책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식약처의 정책파트너로서 현장에서 뛰는 산하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는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정책 수립과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 기관이 끊임없는 혁신과 소통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식의약 산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하면서, 영유아 연령층 환자 비중이 높아 영유아 및 관련된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질병청이 운영하는 병원 210곳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1주부터 지속 증가하여, 올해 1월 2주 기준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의 발생을 보였으며, 전체 환자 중 0~6세 영유아의 비중이 39.6%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사례 627건을 분석한 결과, 원인병원체가 노로바이러스이고 감염경로가 확인된 사례 102건 중 61.8%, 63건이 사람 간 전파로 확인된 가운데 영유아 관련 시설인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발생한 비중이 71.4%로 가장 높았다. 노로바이러스는 연례적으로 11월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인 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이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구토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며,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을 다른 가족과 구분하여 생활해야 하며, 화장실 사용 시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소량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는 환자 발생 시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며, 구토나 설사 발생 장소 내 장난감 등 모든 물품과 문고리 등 접촉 표면에 대해서 반드시 세척, 소독을 해야 한다고 질병청은 강조했다. 임승관 청장은 “동절기에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장관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히 손씻기와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당부하면서, “개인위생을 스스로 지키기 어려운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학부모와 선생님이 일상생활에서 영유아들이 올바른 손 씻기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를 해줄 것”을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이하 한의협)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한약처방유사식품의 허위, 과대, 과장 광고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한의협은 어르신들의 선물용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노린 불법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설 연휴가 있는 2월말까지 인터넷 쇼핑몰과 오픈마켓, SNS 등에서 홍보, 판매되는 한약처방유사식품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해 범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사법당국과 연계하여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과 SNS를 중심으로 경옥고, 공진단, 쌍화탕 등과 같은 전통 한약 처방명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여, 마치 질병의 예방·치료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 혼동하게 하는 식품 광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의협은 경옥고, 공진단, 쌍화탕, 십전대보탕, 녹용대보탕, 사군자탕, 사물탕, 총명탕, 침향환(탕·산·원·음), 사향단 등 한약 처방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여 의약품 또는 한약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제품,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표시 또는 광고를 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한다. 또한 단체 추천, 효과 입증 등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현혹할 우려가 있는 표현을 사용하는 표시·광고 제품, 한의사 등 의료·보건 전문가가 해당 제품의 효능을 보증하거나, 특정 기관에서 지정·공인·추천·지도 또는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표현한 표시·광고 제품 등도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된다고 한의협은 설명했다. 한의협은 지금까지 설과 추석 명절, 어버이날이 포함된 5월 가정의 달 등 특정 시기를 중심으로 한약처방유사식품에 대한 허위·과대·과장 광고 모니터링을 강화해 왔으며, 이를 통해 확인된 불법 광고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이버조사팀 및 관계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해 왔다. 한의협 관계자는 “이번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광고를 일삼는 일부 한약처방유사식품 판매업자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민들이 한약과 식품을 올바르게 구분하여 안전하게 제품을 선택·소비할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약처방유사식품 불법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림분야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농림분야 안전관리 TF를 구성하고, 15일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농식품부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실에서 농·임업인의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등 관계기관·부서별로 추진되는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한다. 농림분야 안전관리 TF는 강동윤 농식품부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을 단장으로 총괄․제도반, 농기계안전반, 취약계층인력안전반, 시설․기반안전반, 임업안전반으로 구성했고, 각 반별로 정부, 공공기관, 전문기관과 함께 농·임업인 단체도 참여한다. 농식품부는 TF 운영을 통해, 분야별 안전관리 현황과 기존 대책을 분석하여 실질적으로 적용가능한 과제를 선정하여 3월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농업인 단체 등의 현장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농림분야 안전관리 TF 단장인 강동윤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은 “이번 TF는 농림업인 및 농림 종사자의 사망․사상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제도적․행정적 차원의 개선뿐 아니라, 실효성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스트로베리 페스타(Strawberry Festa)’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딸기 시즌을 맞아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딸기 플레이버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스트로베리 페스타에서는 1월 이달의 맛 ‘베리 굿’을 비롯해 다양한 딸기 플레이버가 준비되었다. 치즈 케이크와 딸기의 조화가 매력적인 ‘사랑에 빠진 딸기’와 더불어, 딸기·바닐라 조합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아빠는 딸바봉’이 이번 행사를 기념해 다시 돌아왔으며, 스테디셀러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딸기 샤베트 바이트를 활용해 비주얼과 맛을 모두 잡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SNS에서 화제인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접목한 ‘두바이 스타일 앤 스트로베리’, 딸기 모양 샤베트 바이트를 풍성하게 올린 ‘스트로베리 프레지에’와 초콜릿과 딸기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스트로베리 초코 바스켓’을 출시할 예정이다. 부드러운 시트 위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바삭한 쇼트 브레드 쿠키를 더한 디저트 ‘베리 크럼블 스푼업’과 딸기의 상큼함을 극대화한 ‘딸기 연유 블라스트’, ‘설향딸기 블라스트’, ‘딸기 연유 라떼’ 등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스트로베리 페스타’는 딸기 시즌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신제품부터 역대 인기 제품까지 한자리에 모아 구성했다. 배스킨라빈스만의 레시피로 재탄생한 다채로운 딸기 메뉴들과 함께 달콤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를 많은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홍보하기 위해 전국의 대형마트, 지역슈퍼, 편의점 등에서 식품안전나라 로고송을 지난 1일부터 송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식품안전나라 로고송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정보를 식품안전나라에서 검색해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코코몽 등의 캐릭터개발 업체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제작했으며, 2020년 3월부터 해온 로고송 송출은 식품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국의 주요 식품 구매처 51,514개소에서 ’26년 한 해 동안 약 7천만회 송출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안전나라’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국민 누구나 유용한 먹거리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2025년 11월 시행된 담배유해성관리법에 따라 담배 유해성분의 체계적 관리와 정보 공개를 위한 2026년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담배 유해성 관리제도는 담배에 포함된 유해성분을 검사하고 유해성분 정보를 공개하는 등 관리 사항 전반을 규정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담배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우선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판매업자는 이달 말까지 담배 유해성분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에서 정하고 있는 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 44종 및 액상형 전자담배 20종에 대한 유해성분 검사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충북대학교 담배연기분석센터등 검사기관에 의뢰하고, 그 결과를 식약처에 제출해야 한다. 식약처는 담배 검사기관과 검사 일정을 협의하여 효율적인 검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담배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 요구사항(ISO 17025) 인정을 받은 검사기관이 인력, 시설, 장비 등 요건을 갖추어 검사기관 지정을 신청하는 경우 신속히 검사기관으로 지정하여 현장의 수요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체가 담배 유해성분 검사 결과를 제출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이 1월에 개방되며, 식약처는 제출된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검토가 가능하도록 데이터베이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향후 정책 수립과 평가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담배 유해성분 검사 결과는 검사에 필요한 소요기간을 고려해 올해 10월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개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법 시행 전과 달리 담배의 유해성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국민에게 알리고, 공개되는 담배의 유해성 정보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SNS 등을 활용해 홍보·소통하고, 관계 부처와 협력해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도 지속한다. 아울러, 식약처는 담배 유해성 관리 제도가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6일 14시부터 업계를 대상으로 온라인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검사의뢰 절차, 검사 결과 정보 공개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포함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유해성분 분석법 적용이 가능해졌으며, 엽궐련, 물담배, 니코틴 파우치 등 현재 담배유해성관리법에 따른 검사 대상이 아닌 담배에 대해서도 분석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표준화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배출물을 대상으로 잠재적 유해성을 갖는 성분들의 분석법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담배 제조자 등의 유해성분 검사·제출이라는 WHO 담배규제기본협약의 이행을 기반으로 검사 결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거쳐 국민에게 정확한 담배 유해성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한 담배 유해성 관리 정책을 추진하여 국민 건강 보호와 흡연 예방·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