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5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 건수가 전년 대비 4.8% 증가한 783건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승인 건수는 2024년 747건에서 2025년 783건으로 늘어나며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제약사가 주도한 임상시험은 668건으로 전체의 85.3%를 차지했으며,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은 115건으로 14.7%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은 전년 83건에서 115건으로 38.6% 증가해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은 2024년 664건에서 2025년 668건으로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25년 승인된 임상시험의 특징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증가, ▲항암제 개발 강세 지속, ▲다국가 임상시험 증가 등으로 분석된다.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은 2024년 253건에서 2025년 313건으로 전년 대비 약 24% 증가했고, 항암제 임상시험은 2024년 276건에서 2025년 304건으로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은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매년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항암제는 전 세계적으로 신약 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개발 수요가 임상시험 승인 현황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항암제 임상시험 중 표적항암제가 약 68%(207건)를 차지했으며 이는 암종별 또는 특정 분자 변형을 동반한 여러 유형의 암에 대한 의약품 개발 후보물질의 글로벌 확장 트렌드와 국내의 높은 임상시험 수행 역량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 임상시험은 2024년 대비 약 15% 감소한 반면, 해외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 임상시험은 약 14% 증가했다. 국내 제약사 개발 의약품(259건)은 주로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진행(238건, 92%)하고 있으며, 이중항체 의약품, 항체-약물 복합체, 생균치료제 등 다양한 분류의 의약품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해외 제약사 개발 의약품(409건)은 대부분 다국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404건, 99%)하고 있으며, 다국가 임상시험은 2024년 372건에서 2025년 425건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해 글로벌 신약에 대한 국내 환자들의 접근성이 확대됐다. 식약처는 현재 운영 중인 ‘임상시험 승인 관련 규제운영 혁신 간담회’를 통해 제출자료에 대한 심사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지속 마련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높이고 업체의 신약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임상시험 승인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맹견 안전관리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국민 인식 향상을 위해 홍보영상인 슬기로운 맹견 반려생활을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맹견 안전관리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동물보호법으로 관리, 시행하고 있는 맹견사육허가, 맹견수입신고 및 맹견취급 허가 제도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주요 내용은 맹견에 해당하는 품종 안내, 맹견사육허가 요건 및 벌칙, 맹견수입 또는 동물의 생산업·수입업·판매업자가 맹견 취급하는 경우 조치사항 안내 등 일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으로 구성했다. 시청은 농식품부 및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유튜브, SNS, 동물사랑배움터(https://www.apms.epis.or.kr)를 통해 가능하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슬기로운 맹견 반려생활’ 영상 배포를 통해 맹견소유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께서도 맹견 관리제도를 이해하고, 안전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지켜야 하는 펫티켓 등에 대한 홍보도 적극 실시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국내 최고의 미식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 인증을 획득한 아워홈이 단체급식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아워홈은 ‘급이 다른 미식’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아워홈은 ‘급이 다른 미식’이라는 테마 아래 식음 서비스의 본질인 ‘맛과 품질’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급식을 단순한 한 끼가 아닌 수준 높은 미식 경험으로 재정의하고, 모든 고객에게 표준화된 고품질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 역량을 크게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아워홈은 캠페인 시작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사이트를 개설하고 영상을 공개한다. 캠페인 영상은 ‘급식 연구소’를 콘셉트로, 아워홈 셰프들이 블루리본 서베이 인증 획득을 위해 준비해온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아워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루리본 인증 메뉴를 소개하고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셰프들의 전문 분야와 개성을 담은 영상 콘텐츠도 공개한다. 한식, 중식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셰프들의 강점과 조리 철학을 조명해 아워홈이 가진 레시피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블루리본 인증 메뉴인 △불꽃제육볶음 △우연(牛軟)불고기 △속깊은 된장찌개는 9일부터 전국 구내식당에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일부 구내식당에서는 마스터 셰프가 직접 조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블루리본 인증을 통해 단체급식에서도 수준 높은 미식을 구현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이는 단순한 인증 획득을 넘어, 맛과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의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1만7000여 개의 표준 레시피와 340만여 개의 맞춤 레시피, 전문 셰프 인프라를 기반으로 모든 사업장에서 균일한 고품질 메뉴를 구현해 급식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향후 블루리본 인증 메뉴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레시피 개발에 도전하고, 급식을 넘어 컨세션·다이닝 매장까지 범위를 넓혀 식음 서비스 전 영역에 새로운 미식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한 해 동안 경제사업 전반의 우수 성과를 거둔 농협을 발굴해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농협은 ▲ 농가실익 제고 ▲ 경영비 절감 ▲ 생산성 향상 ▲ 경제사업 실적 등 4개 부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11개 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서진도농협(전남)이 차지했다. 서진도농협은 겨울대파와 겨울배추 공선출하회 조직을 통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농작업 대행사업으로 고령 조합원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등 농가 실익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국산대파 신품종‘한가위’출시 과정에서 시범포 단지 조성으로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최우수상은 ▲ 신김포농협(경기) ▲ 김화농협(강원) ▲ 음성농협(충북) ▲ 세도농협(충남) ▲ 남원농협(전북) ▲ 영주농협(경북) ▲ 옥종농협(경남) ▲ 성산일출봉농협(제주) ▲ 아산원예농협(충남) ▲ 순천농협(전남)까지 10개 농협이 수상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경제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농협은 농업인의 실익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해‘돈 버는 농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프리퀀치 프로모션의 경품 구성을 새롭게 변경하고 기간도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퀀치 2개 적립 시 닌텐도 스위치2(2명) 또는 50만원 상당 2인 호텔 외식 상품권(3명) 응모가 가능하고, 1개 적립 시 몬치치 인형(20명), 무신사 5만원 상품권(40명), 올리브영 5만원 상품권(40명)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오는 31일까지 기존과 동일하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며, 당첨자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BBQ는 뿜치킹 누적 판매 100만 마리 돌파를 기념해 프리퀀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자사앱에서 뿜치킹 1마리 이상 주문할 경우 프리퀀치 1개가 적립되며 적립된 프리퀀치 개수에 따라 경품 응모가 가능했으며,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등을 증정한 바 있다. 뿜치킹은 메뉴 개발 단계부터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된 참여형 치킨으로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판매량을 확대하며 BBQ의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BBQ 관계자는 “뿜치킹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벤트를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올해 선보인 ‘쫀득’ 콘셉트 디저트가 소비자 호응을 얻으며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1월 ‘딸기쏙쏙 모찌떡’, 올해 2월 ‘연유뿌린 버터쫀득모찌’를 출시했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2월 26일~3월 4일) 전체 디저트 판매량에서 1위는 연유뿌린 버터쫀득모찌, 2위는 딸기쏙쏙 모찌떡이 차지했다. 두 제품 판매량은 전체 디저트 판매량의 약 30%에 달한다.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는 맛뿐 아니라 ‘식감’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쫀득한 식감은 한입에 느껴지는 재미가 크고, 쿠키·떡·크림류 등 다양한 디저트와 조합이 가능해 SNS 후기와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연유뿌린 버터쫀득모찌’는 커뮤니티와 SNS 등 온라인 채널에서 관심을 모으며 출시 직후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쿠팡이츠와의 제휴를 통해 배달·포장 전용으로 한정 판매하던 ‘두쫀쿠’를 지난 2일부터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두쫀쿠’는 지난 1월 26일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포장 전용 메뉴로 선출시됐다.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일반 매장에서도 제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 요청이 꾸준히 접수됐다. 이에 이디야커피는 전국 가맹점에서의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출시 첫날에만 5,0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소비에서 맛뿐 아니라 식감이 중요한 선택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메뉴를 지속 선보이며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러다 진짜 메가 치킨집 오픈하는 것 아니냐" 합리적인 가격과 파격적인 메뉴 확장으로 주목받아온 메가MGC커피가 또 한 번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떡볶이, 컵빙수 등 고정관념을 깨는 메뉴를 선보여온 메가MGC커피가 지난 달 25일부터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을 선 출시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러다 진짜 메가MGC커피가 치킨집 오픈하는 것 아니냐”, “카페에서 치킨이라니 신선하다”는 반응이 나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피 전문점이 치킨 메뉴를 선보였다는 점 자체가 화제를 형성하는 분위기다.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은 홈치킨 브랜드 ‘사세’와 6개월간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메뉴로, 닭다리살 순살 로 만들어 '겉바속촉'의 식감을 구현했다. 매콤달콤한 양념과 바삭쫄깃한 떡을 더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만들어 냈다. 고물가 시대에 1인 가구와 나들이객도 부담 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4천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1.5인분의 양으로 메가MGC커피만의 가성비를 강조했다. 메가MGC커피는 컵떡볶이와, 컵빙수에 이어 이번 컵치킨까지 카페에서도 다양한 컵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커피 전문점의 경계를 넘어 이처럼 이색 디저트와 스낵을 연이어 출시하는 행보에 '현대적인 골목 문화의 복원'이라는 브랜드의 바람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어릴 적 동네 분식점이나 문방구 앞에서 느꼈던 소소하고 친근한 즐거움을 전국 단위의 가맹점 인프라를 통해 보다 높은 퀄리티와 풍성한 양으로 재현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이번 컵치킨 역시 맛과 양의 완벽한 밸런스를 잡고자 6개월 이상 치열한 집중 개발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아울러, 고객의 즐거움만큼 가맹점과의 상생도 꼼꼼히 챙겼다. 이번 신메뉴는 맛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조리 과정을 간소화해 가맹점의 제조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매장 운영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까지 동시에 확보했다. 선출시의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기 위해 메가MGC커피는 오는 12일(목) 정식 출시 이후 단품 및 세트 할인 등 고객들이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유쾌한 반응과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주머니 부담은 덜고, 언제든 쉽게 찾아와 친구, 동료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행복의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한국식품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식품 신시장 창출과 고부가가치 식품 및 관련 기술 개발 등 협력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샘표는 한국식품연구원과 △정부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 △사업화를 위한 기술 이전과 시제품 생산, 제품 인증 △국내외 신시장 진출에 필요한 상품 개발 관련 기술 지원 및 정보 교류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 및 연구개발(R&D) 인프라 교류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은 1987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식품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천 기술 개발 및 기반 기술 고도화, 건강 기능 개선 소재 개발 등을 통해 공익 가치를 창출하고, 성과 확산과 기술 지원 등으로 국가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샘표는 오래 전부터 미래 성장 동력이 미생물 공학에 있다고 판단해 매년 매출의 약 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등 핵심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2013년 설립한 샘표 R&D센터 우리발효연구중심은 아시아 유일의 식물성 발효 전문 연구소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연구 실적을 자랑한다. 3000여 종의 미생물을 활용해 제품의 맛과, 향, 색을 조절하는 원천 기술과 더불어 기능성 물질 생산 기술, 90여 개의 관련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다. 샘표가 확보한 핵심 미생물 자원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은행에 이중 보관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샘표의 ‘순식물성 천연 발효 조미소재 개발’ 연구는 ‘201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샘표의 연구 역량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함께 신시장 창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요리에센스 연두’는 순식물성 제품임에도 고기를 넣은 것 같은 깊은 감칠맛이 난다는 호평을 받으며 현재 홀푸드, 알버트슨스, HEB 등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대두(콩) 알레르기가 있는 해외 소비자도 한국 간장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대두 대신 완두를 발효해 만든 ‘완두간장’은 세계적인 식품 박람회인 독일 ‘아누가(Anuga)’와 프랑스 ‘시알 파리(SIAL Paris)’에서 ‘혁신 제품’으로 선정되었고, 지난해 말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하며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 진출했다. 샘표는 축적된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신소재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단백질 유래 기능성 소재 브랜드 펩리치(Peprich)와 천연 조미 소재 브랜드 세이버리치(Savorich)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글로벌 B2B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샘표 관계자는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쌓아온 기술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식품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고, 한국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이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驚蟄)’을 맞아 춘곤증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줄 닭고기와 봄나물 꿀조합 레시피를 5일 제안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은 나른함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춘곤증을 겪기 쉬운 시기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하림은 자사의 프리미엄 신선육 및 양념육 제품에 향긋한 제철 봄나물을 곁들인 건강하고 맛있는 봄철 특식을 추천한다. 먼저, 매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대표적인 봄 채소인 ‘미나리’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100% 국내산 순살 닭고기에 특제 비법 소스를 버무린 닭갈비를 프라이팬에 볶다가, 조리 마지막 단계에 먹기 좋게 썬 미나리를 듬뿍 얹어 살짝 숨만 죽이면 아삭한 식감과 향긋함이 배가된 ‘미나리 닭갈비’가 완성된다. 단백질 보충에 제격인 ‘하림 자연실록 IFF 무항생제 닭다리살’은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달래’와 함께 즐기기 좋다.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고기를 영하 35도 이하에서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특화 공법을 적용해 갓 잡은 닭고기의 신선함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노릇하게 구워낸 닭다리살 구이에 달래를 썰어 넣은 특제 간장 양념장을 곁들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 만점 반찬이 된다. 하림 관계자는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찾아온 춘곤증을 극복하고 봄철 기력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와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안하게 됐다”며,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하림 닭고기 요리와 함께 활기차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봄철 밥상을 풍성하게 채워줄 하림의 다양한 신선육 및 양념육 제품들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하림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기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이하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1부에서는 민관 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 및 분과 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정책협의회 운영계획과 민관 정책협의회의 출범을 선포했고, 2부에서는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상생·공정의 4개 분과별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정책협의회는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이미 발표된 중기부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신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출범식 전 위원들이 50여건의 정책을 직접 제안하였으며, 분과별로 중소기업 성장 및 AI·AX 대전환 가속화, 벤처투자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AI 교육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제안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한성숙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기업인, 민간 전문가, 학계, VC, 협,단체 등 총 7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정책협의회는 출범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이날 분과별 킥오프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제안한 과제 및 분과별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분과회의를 통해 주요 정책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광재 공동위원장은 “우리나라 중소·벤처 생태계의 진정한 도약을 위해 피터팬 증후군 극복, 납품대금 즉시 결제 시스템 도입, 연기금 등 벤처투자 자금 유입, 기술탈취 방지, 보조금 의존 구조에서 투자 중심 선순환 경제로 전환 등 5대 과제를 민관 정책협의회에서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장관도 “민관 정책협의회에서 민간 전문가분들께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AI 대전환 시기의 중소기업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성장 촉진 및 성과 중심으로 지원제도 개편 등 중기부가 현재 고민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의견을 부탁드린다”며, “민관 정책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은 꼼꼼히 검토하겠으며, 필요한 경우, 관계부처와도 긴밀히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