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요리 대가 미야시타 다이스케(가운데) 셰프가 12, 13일양일간 사보텐 강남역점에서 진행되는 팝업 레스토랑에서 신메뉴 정통 일본식 우동을 선보이고 있다.사보텐 팝업레스토랑은 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되는 우동류가 일본 정통의 맛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에 착안, 우동의 진수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도에서 기획된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기존 메뉴가 아닌 프로모션 우동 메뉴를 판매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은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일간 독일 치즈 마스터를 초빙하여 독일식 유가공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원 농산가공센터에서 진행되는 독일식 유가공 전문기술교육은 도내 유가공스터디회원과 희망 농업인 30명이 참석하여 독일 노드라인 베스터 팔렌 주립축산시험장학교 정용삼 치즈명장에게 독일 치즈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는다.국내 강사로 삼와목장 손민우 강사와 금와목장 안상섭 강사가 실습을 도와 진행하게 되는 이번 독일 치즈 교육은 우리나라 목장형 유가공 농가의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는 기술 보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FTA에 대응하여 우리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블루베리 교육도 13일부터 3일간 실시된다.농업기술원 ATEC 세미나실에서 도내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여성단체협의회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김장채소 재배면적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고통 받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김장채소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김장채소 생산량을 살펴보면 배추가 평년보다 6% 증가한 23만2000t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돼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장무의 생산량은 평년보다 3%가 감소한 8만4000t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나 전국적으로 생산물량이 많아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재배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여성단체협의회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김장 일주일 앞당겨하기 및 2포기 김장더하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협에서는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를 지난해보다 14일 앞당겨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웹사이트에 카페베네 성공사례를 담은 논문이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NACRA(North America Case Research Association)에서 발간하는 북미 최고 권위의 기업 사례 전문 학술지인 CRJ(Case Research Journal)에, ‘Caffébene: master brewer of growth and global ambition’ 논문 제목으로 한국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보여준 카페베네의 차별화된 성공스토리가 등재됐다. 이는 미국 LMU(Loyola Marymount University) 대학 데이비드 최 교수와 중앙대 강병오 겸임교수 등이 공저한 논문으로, CRJ(Case Research Journal) 겨울호에 게재됨으로써 자동적으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웹사이트에도 올려졌다. 논문 통과율이 15% 정도인 CRJ(Case Research Journal)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는데 의미가 깊다. 또한, 해당 논문은 유럽 비즈니스 모델 연구 기관인 ECCH(European Case Cleaning House)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겨울 시즌을 맞아 이태원점 야외 테라스를 아웃도어 캠핑 컨셉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이태원점은 작년 11월에 오픈한 22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옥상 야외 테라스 공간을 포함해 총 4층으로 구성돼 있다. 할리스커피는 추운 겨울 시즌 동안 고객들이 이태원점 옥상 야외 테라스 공간을 따뜻하고,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별도 전실을 설치하고 잔디 느낌의 바닥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이 전실 내부에 34석 규모로 캠핑 테이블, 캠핑의자, 통나무 스툴 등을 자연스럽게 배치함으로써 고객들이 이태원 도심 한가운데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아웃도어 캠핑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옥상 리뉴얼은 할리스커피의 브랜드 슬로건인 ‘할리데이 인 할리스(Holiday in Hollys)’ 컨셉
더페이스샵(대표 차석용)의 색조 전문 브랜드 보브는 바비(Barbie) 인형과 콜라보레이션한‘보브 투웬티스 팩토리 바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보브 투웬티스 팩토리 바비’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파티 등 모임이 많아지는 겨울 시즌에 여성을 매력적으로 연출해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이번 컬렉션은 ‘인형 메이크업’을 컨셉으로, 잡티 없는 피부와 컬링된 속눈썹, 핑크컬러 립 메이크업이 특징이다.‘보브 투웬티스 팩토리 바비 볼륨 마스카라’는 헤어 롤 브러시처럼 생긴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올 한올 힘 있게 빗어올려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 준다.‘보브 투웬티스 팩토리 바비 컬러 립스’는 크레용 타입의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 표현되는 선명한 발색력과 실크 같이 매끄러운 사용감을 제공해 매끈하고 촉촉한 입술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지난 12일 신한 제휴카드인 ‘김정문알로에 - Shine 카드’ 출시를 기념해 김정문알로에 사옥 대회의실에서 김정문알로에 이희순부사장, 신한카드 황운섭 강남본부장과 각 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식을 가졌다.‘김정문알로에 - Shine 카드’는 실용성을 강화한 카드로 김정문알로에 제품 구매 시 월 최대 2만원 할인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 주유, 문화, 쇼핑, 여가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 올댓 서비스를 경유하여 옥션, 지마켓, GS, CJ쇼핑 이용 시, 1~5% 마이 신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발급 월을 포함해 첫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일괄 1만원씩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양사는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김정문알로에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오는 14일부터 2주간 전국 95개 매장에서 ‘겨울 극세사 침구 대전’을 열고, 착번아웃 극세사 침구 6종과 일반 극세사 침구를 모아 총 30여 품목을 시중 유사규격 상품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롯데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착번아웃 극세사 차렵이불은, 별도의 컬러로 염색된 극세사 원단을 층층이 깎아내 입체감을 주는 기법 만들어진 것으로 우수한 감촉과 무늬가 특징이며,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난 4월 전년 대비 2배 가량 많은 2만여 장을 사전 기획해 비수기 중국 현지 공장을 통해 생산해 원가를 20% 가량 절감할 수 있었다.대표적으로 ‘루시드 착번아웃 극세사 차렵이불’ 싱글(150*200cm) 사이즈를 39,000원에, 더블(180*210cm) 사이즈를 49,000원에 시중 유사규격 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또한, 일반
푸드투데이 현장취재 김세준기자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이 서울 동대문구 소재 경동약령시에 '개방형시험실'을 개소하면서 규모가 작은 영세 한약재 제조업체가 품질관리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개방형시험실'은 규모가 작은 한약재 제조업체에서 보유하기 힘든 장비를 식약처에서 무료로 사용하도록 해 영세 소규모 제조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한약재 품질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방형시험실' 개소와 함께 진행된 '식약처-한약재 제조업체간 간담회'에는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식약처 관계자와 한국한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및 한약재 제조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한약재 GMP 등 규격품 한약재의 제조·유통 발전방향 관련 정책 설명을 듣고, 한약재 제조업체의 애로사항 등 의견수렴 시
식품안전국민운동본부(회장 서규용)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회장을 맡았고,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문자 영동레저산업회장이 고문을, 엄기영 전 MBC 사장이 수석부회장을 맡았으며,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특별위원으로 참여한다.식품안전국민운동본부는 식품안전 계몽, 식품안전 교육, 식품안전 홍보, 식품안전 포럼 개최, 식품안전박람회 개최 등 핵심5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