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는 20일김화농협 파프리카 수출 출정식을 가졌다.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약 40여 일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순회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6일, 도시재창조국과 건설교통국 직원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시 본청을 비롯해 원․본부, 사업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하며, 대구시 이경배 감사관이 직접 강의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올해 9월 28일부터 시행 예정인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주요내용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직자가 법에서 정한 15가지 유형(인․허가, 처벌 감경, 인사․계약, 직무상 비밀 누설, 평가, 감사․단속, 징병검사 등)의 부정청탁을 받아 직무를 수행할 경우 형사처벌 받게 된다. 공직자가 부정청탁을 받으면 “부정청탁입니다. 저는 명확히 거절합니다”는 의사를 밝혀야 하고, 청탁이 2회로 이어지면 반드시 소속 기관장에게 이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법에서는 예외 사유로 7가지 가이드라인(법령․기준에서 정하는 절차․방법에 따라 특정한 행위를 요구하는 행위,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8일 아침,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우리 쌀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쌀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흑미로 만든 모닝빵 700봉과 간단한 쌀 요리법이 실린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는 ‘우리 쌀 빵 나눔 행사’에 이어 25일부터 10월까지 ‘우리 쌀로 빵 굽기’ 교육을 매주1회 곡성문화센터에서 실시해 향후 ‘쌀 발효 식품 전문교육’으로 발전시겨 나갈 계획이며,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최근 쌀 소비 감소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먹거리가 다양해지고 밀가루 음식이 증가하면서 쌀을 찾는 소비자가 줄고 있고, 쌀이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잘못된 상식도 쌀 소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급감하는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쌀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했다.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식생할교육강원네트워크(상임대표 목영주)는 ‘도전, 캠핑밥상을 건강하고 맛있게!!’라는 이름으로 20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춘천 서면의 박사마을글램핑장에서 캠핑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캠핑요리경연대회와 식생활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의 식생활교육 대국민 캠페인의 공통관심영역인 ‘축산물 저지방 소비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풍미와 영양학적으로 우수함에도 소비가 저조한 등심, 다리살등의 축산물 저지방 부위 소비 촉진 홍보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국민건강증진 뿐 아니라 축산물의 안정적인 수요공급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행사내용으로는 10개 가족을 대상으로 풍미가 뛰어나고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축산물 저지방 부위인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과 과일, 채소를 재료로 제공해 직접 건강하고 맛있는 캠핑밥상을 차려봄으로써 축산물 저지방 부위의 풍미를 느껴보도록 하는 캠핑밥상 요리경연대회와 캠핑장을 찾은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요리가(한림성심대 민경애 교수)로부터 축산물 저지방 부위의 영양학적 우수성 및 건강하고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19일 오후 2시 진주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2016년 농촌융복삽산업(경남6차산업)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지원 전문기관인 경남6차산업 지원센터(센터장 손은일)와 공동 개최한 이번 교육은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시·군 관계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안대성 이사장의 ‘6차산업화 우수사례 발표’, 경남6차산업 지원센터 손은일 센터장의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관리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올해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로 인증 받은 하동 선돌마을 이종민 대표 등 18개 경영체 대표에게 인증서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은 농업인 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자가 농촌지역의 농산물·자연·문화 등 유형·무형의 자원(1차)을 이용해 식품가공 등 제조업(2차), 유통·관광 등 서비스업(3차) 및 이와 관련된 재화 또는 용역을 복합적으로 결합해서 제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높이는 산업을 말한다.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란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농촌융복합산업을 경영하고자 하는 자가 농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전KDN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홍보를 위한 ‘우리쌀빵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아마란스 흑미컵케이크와 플럼코트 찹쌀쁘띠를 제과재능기부 교육생과 함께 만들어 나눠줬으며 쌀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제시해 쌀의 변신을 보여줬다. 18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쌀 산업에 대한 범국민 가치 확산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정한 ‘쌀의 날’로, 쌀 미(米) 자를 八十八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 여덟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정했다. 지난해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62.9kg으로 2010년 72.8kg에서 13.6%나 감소했는데, 이 추세로 간다면 2025년 1인당 쌀 소비량이 52.5kg까지 급감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으로 쌀 소비촉진이 시급한 사항이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나눔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쌀이 비만과 당뇨의 주범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효능과 기능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에 주력했다. 나주시는 지난해 쌀가루를 이용한 베이커리반 및 쌀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반 교육을 실시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내년 사업비 11억 2천 5백만 원을 투입해 고품질 쌀 육성단지 1500ha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강화군의 고품질 쌀 육성단지는 연이은 풍작과 소비감소로 인한 쌀 수급 불균형 심화,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인 소득 감소, 농가의 소득 보전 방안이다. 다수확 품종 식재에 따른 강화쌀 품질저하와 이미지 훼손 등의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단백질함량 6.3%, 완전미율 97% 이상, 품종 혼입율 5% 이하의 최고의 밥 맛 좋은 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품질 쌀 육성단지는 고시히카리를 재배품종으로 선정해 강화군과 농협, 참여농가의 유기적인 협조와 역할분담에 따른 철저한 이행을 담보로 추진된다. 군에서는 사업추진 기본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 유통‧마케팅‧홍보 지원, 농업인 교육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농협에서는 들녘별 단지 지정과 구성, 참여농가와의 재배계약, 수확관리를 담당한다. 또한, 참여농가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볏짚 전량 시용, 도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시비관리, 재해에 대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등의 이행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단지는 들녘별 15ha이상의 면적으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기능성차 전문 브랜드 티젠(TEAZEN)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 긴장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부터 29일까지 10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들 딸, 조카, 친구 그리고 선생님이 우리 반 학생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까지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고생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자는 취지이다. 댓글로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응원한 학생의 반으로 무려 8가지의 제품을 보내주는 통 큰 이벤트이다. 8가지의 제품들은 최근 많이 회자되는 GAVA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고소한 맛으로 물 대신 마시기 좋은 쌀눈차, 상큼한 레몬향으로 웰니스티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리프레쉬티, 예쁜 이미지에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마음티 오! 해피데이 등이다. 티젠에서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차(茶)들로 엄선하여 정해진 이 제품들은 반 친구들이 충분히 나눠 마실 수 있도록 넉넉하게 전달 될 예정이다. 티젠의 관계자는 “수능이 세 달 정도 남은 이맘때쯤 얼마나 긴장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안다. 이럴 때 일수록 체력관리가 중요하다”며 “티젠이 준비한 다양한 차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됐으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해남군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문방구, 분식점 등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분야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60여 개소로, 19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판매 등이다. 특히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를 중점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지속적인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주변 식품판매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7.8월에 지겹도록 뻔한 물놀이 여행만 떠났다면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먹거리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 동안 떨어진 입맛과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맛있는 먹거리 축제를 소개한다. 또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도 함께 즐겨보자.편집자주 시원한 이동막걸리와 함께 '포천 이동갈비바비큐축제 2016' 지난 7월 15일부터 시작해 이달 28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문화교류센터 앞 광장에서 '포천 이동갈비바비큐축제 2016'이 진행된다. 도리돌지역활성화센터에 따르면 이동갈비와 이동막걸리와 백운계곡으로 유명한 농촌체험휴양마을 도리돌마을에서는 하계 시즌동안 ‘제3회 포천이동갈비바비큐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7월 15일부터 개장한 이번 행사는 이동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바비큐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이동갈비바비큐체험 등 바비큐 체험행사와 어린이수영장, 계곡물놀이가 있다. 한우도 먹고 사과도 먹고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2016'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전라북도 장수군 의암공원 및 장수군 일원에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2016'이 개최된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장수군 농ㆍ축특산물을 소재로 산촌에 내재적 자원을 활용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