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 (수)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전현희 의원,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등 정책국감.민생국감 방점

푸드투데이, 민생현안 집중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힘쓴 '2019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선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강남을)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삶에 밀접한 연관을 지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 눈높이에서 다양한 정부정책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위한 여러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전 의원은 국감 기간 동안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정부의 대책 점검 △우라늄 검출되는 전국 마을상수도 지하수 수질 문제 지적 △반복적인 세차장 오폐수 배출 적발실태 △영주댐 환경오염 문제와 개선대책 지적 △과대포장 방지를 위한 환경부의 대책 점검 △전국 의료폐기물 실태와 업체별 갈등을 비롯한 개선대책 점검 △오탐지 많은 기상청의 지진관측시스템 문제제기 △위험천만 전국 국립공원 생태탐방로 문제를 지적하는 등 꼼꼼한 정책질의로 내실 있는 국감을 수행했다.


특히 작년 국감 의제 중 하나인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올해에도 심도 있게 추적하고 지적해 가장 전향적인 피해자 지원대책이 담긴 일명 '전현희법'(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의 성과도 냈다.



아울러 △건설현장 사망자 현황 및 사고 방지를 위한 고용노동부 대책점검 △사업장 내 질식 산재 사고현황 및 사고예방대책 점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의 윤리강령 위반실태 △이동식 크레인 및 고소작업대 산재사고 현황 및 대책점검 △정신질환 산재 신청자의 현황 및 자살방지 대책 점검 △노사문화 우수기업 부실인증 문제 △공공기관의 임금체불 문제제기 등 우리사회 고용과 노동문제 역시 한땀, 한땀 파고들어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와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더해 △강남 아파트 노후 옥내배관 실태 지적 △강남소재 발달장애인 보호 작업장 지원대책 촉구 등 강남(을) 지역 현안 문제 역시 고루 챙겼다.


전 의원은 "올해까지 4년연속 푸드투데이가 선정하는 ‘2019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영광스럽고 기쁘면서도 총선을 앞둔 남은 임기동안에도 계속해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2019년 국정감사 역시 지난해에 이어 정책국감·민생국감에 방점을 찍고 환경과 노동분야 고루 날카롭고 꼼꼼한 질의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애썼다"며 "그러나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산적한 현안들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여기에 안주할 수 없다. 남은 임기 동안, 총선 이후에도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대국회 임기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면 조금 더 잘 할껄 하는 후회가 남는다"며 "지금부터라도 후회 없이 20대국회 임기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앞에 다가가겠다. 아울러 강남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강남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전현희 의원 프로필>


2018.11 ~ 2019.03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택시-카풀TF 위원장
2018.10 ~            제20대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간사
2018.09 ~            더불어민주당 제5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2018.07 ~            제20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2017.06 ~ 2017.12 제20대 국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위원
2017.06 ~ 2017.06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간사
2017.04 ~ 2017.05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특보단장
2016.06 ~ 2018.06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16.06 ~ 2016.08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0.06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2016.06 ~ 2017.03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총괄본부장
2016.05 ~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을/더불어민주당)
2011.12 ~ 2012.05 제18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민주통합당)
2010.05 ~ 2011.05 민주당 원내대변인
2008 ~ 2011         제18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
2008.05 ~ 2011.12 제18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민주당)
2008 ~ 2009         민주당 원내부대표
2008                   국회 가축전염병예방법 특별위원회 위원
2007.06               구로구청 건축위원회 위원
2006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이사
2005 ~ 2007         농협중앙회 고문변호사
2005 ~ 2006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시장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
2005                   녹색시민권리센터 소장
2004.11               보건복지부 제왕절개분만감소대책위원회 위원
2004.08 ~ 2006.07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위원
2004.06 ~ 2006.06 대한소아과학회 고문변호사
2004.03               서울특별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2004 ~ 2006        서울시공익사업선정위원회 위원
2004 ~ 2005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보호실무전문가위원
2003.12 ~ 2007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무위원회 위원
2003.03              농림부 농업통상정책협의회 위원
2003 ~ 2005        무역위원회 정책평가위원회 위원
2003 ~ 2005        산업자원부 통상고문 변호사
2003 ~ 2004        대한변호사협회 여성위원회 위원
2003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위원
2003                  동아일보 National Agenda 위원회 위원
2002 ~ 2005        한국구강보건의료원 이사
2002 ~ 2005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2002 ~ 2005        서울지방변호사회 권익복지위원회 위원
2002                  대한안과의사협회 고문변호사
2002                  청년슈바이처위원회 위원
2002                  대외법률연구소 이사장
2001.12 ~ 2007    대한의사협회 자문변호사
2001.10              대한개원의협의회 법률고문
2001.10              대한가정의학회 법률고문
2001.07 ~ 2005.08 보건복지부 중앙의료심사조정위원회 위원
2001.06 ~ 2003.06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운용심의회 위원
2001                   여성복지위원회 위원
2001                   민변 환경위원회 위원
2001                   가톨릭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 외래교수
2001                   대한투석전문의협회 고문변호사
2001                   대한피부과학회 고문변호사
2001                   피부과의사회 고문변호사
2000.05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2000.03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 외래부교수
2000 ~ 2001         여성연합 미디어센터 운영위원
1999 ~ 2002         한꿈통상법연구회 회장
1999                   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변호사
1999                   대한의료법학회 상임이사
1999                   외교통상부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 자문변호사
1996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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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칼럼> 코로나19와 데카메론
시골을 배경으로 놀고 있는 손자의 동영상이 카카오 톡에 떴다.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니까 사돈이 사는 장호원 산골짜기 집이라고 한다. 수원에 있는 손자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며느리가 친정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갑자기 어릴 적 어머니와 할아버지 생각이 떠올랐다. 6.25 전쟁 시 우리 고향까지 점령한 북한군은 마을에 인민위원회를 조직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든다며 남한 사회를 북한체제로 바꾸고 있을 때였다. 당시 아버지는 경찰이고 삼촌은 군대에 갔다는 이유로 할아버지는 총살당할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갓 태어나 가계를 이을 유일한 핏줄로 할아버지는 나와 어머니를 깊은 산 속으로 피신시켰다. 당시 죽음을 앞 둔 할아버지나 스무 살 남짓한 어머니의 전쟁에 대한 심경은 어땠을까? 아들내외가 코로나로부터 자식을 지키기 위한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웠다. 전쟁이든 질병이든 인간은 생명을 위협당하면 살기 위해서 자구책을 구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가끔 위기에 부닥치는데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아니면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불행하게도 전쟁과 질병 등의 재난은 생사가 달린 문제인데도 개인으로서는 벗어날 별 뾰족한 수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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