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5 (일)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김종회 의원, 농업.농촌 대변인 역할 '톡톡'...정부 백기투항

푸드투데이, 민생현안 집중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힘쓴 '2019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선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종회 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의 눈부신 국정감사 활약상이 여의도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의원이 이번 국감을 통해 꽁꽁 숨겨진 정부의 무능과 비리를 세상 밖으로 꺼내 들었다. 


김 의원을 통해 밝혀진 안건들은 ▲방사능 오염됐던 후쿠시마현등 인근바닷물 선박을 평형수를 통해 국내 해역에 대거 방류 ▲거대자본의 손아귀에 들어간 국내 최대 청과물 도내법인 서울 가락시장의 실태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손을 떼겠다는 농어촌공사의 공문을 접수받은 지 2년이 됐지만 속수무책인 새만금개발청과 개발공사의 무사안일 ▲국회의 검증을 피하기 위해 한국농수산대학 멀티캠퍼스화 중간 용역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농식품부의 꼼수 ▲수백만원짜리 헬스용 자전거와 4백만원짜리 고가 냉장고 등을 전액 국비로 구입하는 호화판 해경관사의 민낯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수협의 거액 중개수수료 백태 ▲최근 6년간 농지수탁사업 수수료로 244억원을 챙겨 파산에 직면한 농민을 상대로 고리대금업을 일삼아 온 농어촌공사의 일그러진 자화상 등 수십건에 달했다.


김 의원의 국감 활동이 더욱 주목을 받은 것은 김 의원이 위에서 언급한 사건을 폭로하자 피감기관들이 비리와 무능을 인정하고 시정을 약속하는 이례적인 모습은 보인 것.



김 의원은 완벽한 증거물과 물 샐 틈 없는 논리로 피감기관들로부터 백기투항을 받아내며 ‘국감스타’ ‘여의도의 특종제조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국감을 통해 그에게 새롭게 붙은 수식어는 ‘백발백중 명사수 김종회’.


김 의원은“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농업·농촌과 지역민들의 고충을 충실히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상을 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김제 시민과 부안 군민들을 위해 더 겸손한 마음으로 부지런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회 의원 프로필>

2019.08 ~            제20대 국회의원 (전북 김제시부안군/무소속)
2018.09 ~ 2019.08 민주평화당 제3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2018.07 ~            제20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2018.02 ~ 2019.03 민주평화당 전라북도당 위원장
2018.02 ~ 2019.08 제20대 국회의원 (전북 김제시부안군/민주평화당)
2016.06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6.06               제20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2017.05               국민의당 원내당무부대표
2017.05               국민의당 전국중앙위원회 부의장
2017.04 ~ 2017.05 제19대 대통령선거 국민의당 안철수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
2017.04               제19대 대통령선거 국민의당 강원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2017.02 ~            2023 제25회 세계잼버리 대한민국 유치위원회 부위원장
2017.02               국민의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
2016.12               국민의당 AI대책특별위원회 위원
2016.12 ~ 2017.01 국민의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2016.11 ~ 2017.05 국민의당 원내대외협력부대표
2016.10               국민의당 쌀값대폭락특별대책위원회 위원
2016.06               국민의당 전라북도당 김제시부안군 지역위원회 위원장
2016.05 ~ 2018.02 제20대 국회의원 (전북 김제시부안군/국민의당)
2015.04 ~ 2015.12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0.03 ~ 2012.02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2009.07 ~ 2011.0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2005.06 ~ 2016.06 사단법인 학성강학연구회 이사장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오피니언

더보기
<김진수 칼럼> 코로나19와 데카메론
시골을 배경으로 놀고 있는 손자의 동영상이 카카오 톡에 떴다.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니까 사돈이 사는 장호원 산골짜기 집이라고 한다. 수원에 있는 손자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며느리가 친정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갑자기 어릴 적 어머니와 할아버지 생각이 떠올랐다. 6.25 전쟁 시 우리 고향까지 점령한 북한군은 마을에 인민위원회를 조직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든다며 남한 사회를 북한체제로 바꾸고 있을 때였다. 당시 아버지는 경찰이고 삼촌은 군대에 갔다는 이유로 할아버지는 총살당할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갓 태어나 가계를 이을 유일한 핏줄로 할아버지는 나와 어머니를 깊은 산 속으로 피신시켰다. 당시 죽음을 앞 둔 할아버지나 스무 살 남짓한 어머니의 전쟁에 대한 심경은 어땠을까? 아들내외가 코로나로부터 자식을 지키기 위한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웠다. 전쟁이든 질병이든 인간은 생명을 위협당하면 살기 위해서 자구책을 구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가끔 위기에 부닥치는데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아니면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불행하게도 전쟁과 질병 등의 재난은 생사가 달린 문제인데도 개인으로서는 벗어날 별 뾰족한 수단이 없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